전 31살이고
회사에서 알게 된 26여성에게 4월에 고백을 했습니다.
그 당시 고백 맨크도 좋고 분위기도 좋으나 자기가 남자한테 데인게 많아 연애 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그냥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는데 약 한달 전 이 여성이 휴직을 내서 몸 힘들고 좀 쉬고 싶으면
우리집에 와서 쉬어라 라고 해서 정말 한달간 동거를 했습니다.
그러나 털 끝하나 스킨쉽도 없었고 그러다 지쳐 제가 다시 한번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자기가 맘에 있는 남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제 집에 있으면서도 저랑 잘 얘기도 안하고 정확히 10~11시 사이 그 남자와
매일 같이 통화 카톡을 하는게 보기 힘들어 재미 없으니까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간 연락이 없다가 1주 전 쯤 자기 퇴사한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러더니 또 자연스럽게 저희집에서 며칠간 동거 중입니다.
물론 그 남자와 계속 연락은 하구요
이게 도대체 뭔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게좋게 오빠동생사이로 있기도 힘들정도로 같이 있으면서 얘기는 별 말 안하는데
그 사람과 통화만 하면 1~2시간씩 비우니 솔직히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슨 생각일까요?
친분관계도 부숴야 될 정도로 남자여자를 떠나서 인성이 글러먹은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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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호구지 뭔 여자 인성탓을 하고있음 ㅋㅋㅋㅋ 어떻게 한번 해볼려고 집에 들인게 당신이잖수 퇴사하고 자연스럽게 들어와? 댁이 들였으니 들어왔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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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문제지만 같이사시는분도 이해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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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이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데 연애하고 싶지 않다는 여자한테 자기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제안한것도 본인이고 그렇게 살기로 선택한것도 본인인데 뭐 여자를 손절친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내집에 들어와 살라고 하는게 연애할거면 나랑 연애하자 내집에 들어와서 이런 목적이셨나요;;;;;;;그냥 딱 동거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본인이 그렇게 쓰임이 되기로 결정했는데 여자탓하는건 좀 우스워보입니다. 그리고 담부터 함부로 여자한테 들어와 살라 이런제안 죽어도 하지마세요. 그런제안하는 사람도 이상하구요. 그 제안받고 들어와서 사는 여자도 이상한거에요. 이상한 제안을 하니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사는격이에요. 여자를 꼬실셈으로 들어와 살라고 하는거 좀 유치하고 이남자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여자에게 이런제안을 했을까...하고 스스로를 깎아먹게됩니다. 연애하고 사랑하는 사이에 동거할수 있는데 사랑하지도않고 연애도 안하는 사람에게 우리집에 들어와 살아...이말을 쉽게 하는게...상식적이라거나 평범한 사람으로 볼수가 없다는겁니다. 그냥 차라리 밀당을 좀 하셨으면 지금처럼 이렇게 안좋은 결과에 이르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냥 아는 동생 그냥 아는 오빠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었는데 작성자님은 사심을 담아 동거를 제안했고 상대방은 그냥 들어와살았고. 작성자님은 그 사심을 드러냈지만 그 사심이 안통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불편해하다가 결국 여자가 문제다 여자를 손절해야된다는 결과에 이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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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룸메이트요. 월세대신 밥사주는걸로 퉁치고있구만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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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비 아끼려고 식사는 사고 욕을안먹을 정도로 하고 그냥 언처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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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저도 그런거 같은데 또 밥은 자기가 삽니다... | 21.08.26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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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룸메이트요. 월세대신 밥사주는걸로 퉁치고있구만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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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냥 빨리 친분이고 뭐고 손절 치는게 맞겠죠? | 21.08.26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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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비 아끼려고 식사는 사고 욕을안먹을 정도로 하고 그냥 언처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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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문제지만 같이사시는분도 이해불가능: | 21.08.26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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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쓴이 경제력이좀됩니다.(본인주택0) 좋아한다 여성에게고백 ㅡ 여성은 거절 여자가 돈이없고 갈곳이 마땅하지 않음 ㅡ 각방 을 쓰면서 한집에거주0 물론 신체 접촉x (여자쪽 에서 좋아하는남성이 있고 그남성과 연락하고 지내는中) 결론 ㅡ 글쓴이는 호구 잡히고 여자랑 연락하고 만나는남성 정보는 적혔지 않지만 ㅡ 경제력이 시원치 않음 같이 한집에 동거녀 ㅡ 돈이없고 갈곳이 없어 뻔뻔히 눌러앉고사는中 조언 ㅡ 교통정리 필요 글쓴이는 빨랑 동거녀 쫒아내야함 ... | 21.08.26 0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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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짝사랑하시는 여성이 양반입니다. 사기치는 년.들도많아요^^: | 21.08.26 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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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끊어내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내보내세요. | 21.08.26 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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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호구지 뭔 여자 인성탓을 하고있음 ㅋㅋㅋㅋ 어떻게 한번 해볼려고 집에 들인게 당신이잖수 퇴사하고 자연스럽게 들어와? 댁이 들였으니 들어왔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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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이 보셔야할 댓글 1 | 21.08.26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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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다수 의견이 이렇지않을까 싶습니다 | 21.08.26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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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이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데 연애하고 싶지 않다는 여자한테 자기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제안한것도 본인이고 그렇게 살기로 선택한것도 본인인데 뭐 여자를 손절친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내집에 들어와 살라고 하는게 연애할거면 나랑 연애하자 내집에 들어와서 이런 목적이셨나요;;;;;;;그냥 딱 동거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본인이 그렇게 쓰임이 되기로 결정했는데 여자탓하는건 좀 우스워보입니다. 그리고 담부터 함부로 여자한테 들어와 살라 이런제안 죽어도 하지마세요. 그런제안하는 사람도 이상하구요. 그 제안받고 들어와서 사는 여자도 이상한거에요. 이상한 제안을 하니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사는격이에요. 여자를 꼬실셈으로 들어와 살라고 하는거 좀 유치하고 이남자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여자에게 이런제안을 했을까...하고 스스로를 깎아먹게됩니다. 연애하고 사랑하는 사이에 동거할수 있는데 사랑하지도않고 연애도 안하는 사람에게 우리집에 들어와 살아...이말을 쉽게 하는게...상식적이라거나 평범한 사람으로 볼수가 없다는겁니다. 그냥 차라리 밀당을 좀 하셨으면 지금처럼 이렇게 안좋은 결과에 이르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냥 아는 동생 그냥 아는 오빠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었는데 작성자님은 사심을 담아 동거를 제안했고 상대방은 그냥 들어와살았고. 작성자님은 그 사심을 드러냈지만 그 사심이 안통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불편해하다가 결국 여자가 문제다 여자를 손절해야된다는 결과에 이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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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이 보셔야할 댓글 2 | 21.08.26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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