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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김치 싫어하는 여자랑 저녁먹다가 기분상함.jpg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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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574일 LV.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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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16 (01:18:03)
IP : (IP보기클릭)117.111.***.***
2025.11.16 (01: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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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개인음식 따로나와 먹는거 아니면 일단 뭐 하기전에 다들 물어보지 않나 보통?
(IP보기클릭)221.148.***.***
한국에서 삼겹살 불판에 김치 올리는거로 못견딜거면 이민준비를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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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안먹어서 그런 사람은 이해 하긴 한다만 김치를 악취 음식으로 취급하는건 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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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김치양념 묻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을수있으니 먼저 이야기는 하는게 맞긴함
(IP보기클릭)110.13.***.***
김치라도 보통 처음보는 사람이랑 먹을떄는 물어보지 않나..?
(IP보기클릭)58.126.***.***
물어보고 올리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막 저렇게 곱창날 정도의 행동인진...
(IP보기클릭)121.183.***.***
근데 이건 고기에 김치 묻는게 싫어하는 사람 많아서 물어보는게 상식 아님?
(IP보기클릭)110.13.***.***
김치라도 보통 처음보는 사람이랑 먹을떄는 물어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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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삼겹살 불판에 김치 올리는거로 못견딜거면 이민준비를 하시는게...
(IP보기클릭)59.0.***.***
wryyy
고기에 김치양념 묻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을수있으니 먼저 이야기는 하는게 맞긴함 | 25.11.16 01:20 | | |
(IP보기클릭)59.1.***.***
나도 김치 안 먹는데 가끔 기름 내려가는 곳이 아니라 고기 옆에 같이 올리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 | 25.11.16 01:24 | | |
(IP보기클릭)123.111.***.***
기본예의인거지 그걸 이민 어쩌구 하는 그쪽아 더 이상한데 | 25.11.16 01:26 | | |
(IP보기클릭)75.180.***.***
김치를 발효된 악취음식 취급하는게 더 이상함. 발효 음식 하나도 못먹을거면 진짜 이민 안가고 뭐하는지 | 25.11.16 02:10 | | |
(IP보기클릭)121.171.***.***
김치 안먹어서 그런 사람은 이해 하긴 한다만 김치를 악취 음식으로 취급하는건 꼴받는다?
(IP보기클릭)63.96.***.***
아니 개인음식 따로나와 먹는거 아니면 일단 뭐 하기전에 다들 물어보지 않나 보통?
(IP보기클릭)58.126.***.***
물어보고 올리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막 저렇게 곱창날 정도의 행동인진...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175.114.***.***
친구의 친구라니까 말 아낀 거 아님? | 25.11.16 01:30 | | |
(IP보기클릭)121.183.***.***
근데 이건 고기에 김치 묻는게 싫어하는 사람 많아서 물어보는게 상식 아님?
(IP보기클릭)122.44.***.***
난 어머니랑 먹을때도 예의상 올려도 되죠? 이케 묻고 올리는데 어머니도 마늘 올릴 때 올려도 되냐고하고(내가 생마늘을 더 좋아해서) 취향차 생각하면 ㄹㅇ 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 댓글들 반응이 요상꾸리함 | 25.11.16 01:28 | | |
(IP보기클릭)125.185.***.***
둘다 실수한건데, 저쪽이 훨씬 큰 실수로 보여서 겠지.. 나도 물어봤으면 좋았다라고 생각하지만, 저 여자 반응은 너무 ㅄ같음.. 나열된 사람 숫자 보면, 한판에 다 구운 것도 아닐 테니, 정 맘에 안들면 이야기하고 옆에 괜찮은 사람이랑 자리 바꿀수도 있는 걸텐데, 그걸 한사람 건너서 이야기 하는거 좀 더 ㅄ같음. | 25.11.16 01:34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게 탕수육 찍먹부먹도 갈리는데 김치 먹을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구워도 되냐고 묻고 불판에 올리는 게 보통 아닌가 | 25.11.16 01:35 | | |
(IP보기클릭)118.235.***.***
여자가 남친 시켜서 한사람 건너서 말하라고 한게 아니라.. 남친이 눈치보고 그냥 말한거 아닐까? 보인 글로는 그 정도만 보임 | 25.11.16 01:37 | | |
(IP보기클릭)125.185.***.***
그것도 비슷한 개념이라.. 회사에서 일하다가 실수했을때도 그렇잖슴.. 당사자가 나한테 직접이야기 해야지, 한다리 건너서 이야기 하면 진짜 ㅄ같은데.. | 25.11.16 01:38 | | |
(IP보기클릭)122.44.***.***
여자가 시켜서 남친이 말했단 말은 없고 오히려 제일 마지막에 '난 한번도 살면서 물어보고 김치 올린 적 없다' 이게 더 눈에 띄는데 고기 같이 구워먹으면서 한번도 다른 사람 양해를 구하지 않는 사람인데 다른 데도 뭔가 걸릴 게 있었을듯 | 25.11.16 01:40 | | |
(IP보기클릭)118.235.***.***
그것도 비슷한 개념은 무슨 ㅋㅋㅋ 회사도 아니고 커플 사이에 껴서 고기 먹는데 남친이 눈치껏 행동한 걸로 여자 혼자 욕먹어야 하나 ㅋㅋㅋ | 25.11.16 01:42 | | |
(IP보기클릭)75.180.***.***
한국에서 열에 아홉은 김치랑 삼겹살 같이 굽는데 당연히 물어보고 김치 올린 적 없겠지. 오히려 고작 이거 가지고 그 어떤 일에도 다른 사람 양해를 구하지 않는 인간이라고 깐다는게 더 놀랍다. | 25.11.16 02:02 | | |
(IP보기클릭)75.180.***.***
애초에 김치 안좋아하면 안좋아한다고 미리 여자 쪽에서 말했어야 하는 내용인데? ㅋㅋㅋ | 25.11.16 02:03 | | |
(IP보기클릭)222.233.***.***
(IP보기클릭)118.47.***.***
(IP보기클릭)114.205.***.***
(IP보기클릭)221.168.***.***
? | 25.11.16 01:25 | | |
(IP보기클릭)119.196.***.***
뭔 김치를 남들 다 먹는음식 취급함?? ㅂㅅ임??? | 25.11.16 01:47 | | |
(IP보기클릭)75.180.***.***
이딴 개소리를 하는거 보면 닌 진지하게 외국인같은데 | 25.11.16 01:56 | | |
(IP보기클릭)123.111.***.***
(IP보기클릭)175.126.***.***
(IP보기클릭)118.223.***.***
당연히 그쪽에 올린거겠지. | 25.11.16 01:40 | | |
(IP보기클릭)58.148.***.***
(IP보기클릭)121.180.***.***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118.176.***.***
(IP보기클릭)75.180.***.***
ㄹㅇ 대한민국에서 김치를 싫어하는 사람들? 있을수있어. 근데 한국인 열에 아홉은 김치 잘 먹는데 이런 취향을 도대체 어떻게 미리 알고있어야함? ㅋㅋㅋ 김치 싫어하는 인간들은 본인들이 명백한 소수라는걸 좀 쳐알고 있으면 좋겠음 | 25.11.16 01:56 | | |
(IP보기클릭)118.176.***.***
내가 적녹색약인데 색 관련된 이야기나 ppt 같은거 하면서 여기 색약 있으신가요? 하면서 배려 받아본적 없음. 사실 남자중 5~8%나 되는 무시할수 없는 숫자인데도. 평범하지 않으면 살면서 모든걸 다 배려받기 힘든 상황인데 먼저 말하지 않고서 배려해주지 않았다고 화내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고기를 남들과 처음먹어본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저랬을텐데 그걸 먼저 말하지 않고 화를 내는건 역으로 배려 없는거라고 생각함. | 25.11.16 02:12 | | |
(IP보기클릭)118.176.***.***
적다 보니 생각난건데 아마 여친이 친구들끼리 먹을때는 알아서 그냥 김치를 안 올렸었나 보네. 그런데 남친이 가위 잡으니 김치 올린거고. 여친쪽에서 그런말 들었으면 그걸 남친한테 말해야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알아서 까먹었다거나 말 하면서 자기 선에서 처리 했어야지, 그걸 남친 책임으로 넘긴거 같네. | 25.11.16 0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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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못먹는게 있음 미리 좀 말해줬음 좋겠더라 | 25.11.16 01:27 | | |
(IP보기클릭)49.173.***.***
까놓고 한국인이여도 김치 싫어하는데? <=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뭐 어느정도로 존중 받아야되는 위치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음 얘기를 해도 트라이 트라이 하는 사람들을 욕해야지 뭘 이렇게 자꾸 다른 사람들 꼽을 줄려 그러는지 모르겠어 싫으면 말을 하라고 | 25.11.16 01:29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8.176.***.***
너는 부대찌개 와서 왜 김치넣는 부대찌개집 오냐고 화내도 이해하겟지? | 25.11.16 01:28 | | |
(IP보기클릭)106.101.***.***
메뉴에 애초부터 포함되서 나오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하는 지능이면 내가 말해서 뭐하겠냐ㅋㅋㅋㅋ | 25.11.16 01:28 | | |
(IP보기클릭)112.173.***.***
걍 구석탱이에 올리는거랑 국밥에 부어버리는건 완전 다른거아녀? 김치 굽는데 삼겹살이랑 비비는건 아닐거아녀 | 25.11.16 01:30 | | |
(IP보기클릭)106.101.***.***
보통 김치구우면 양념이랑 섞이지않나?불판이 그렇게 넓은것도아니고? | 25.11.16 01:31 | | |
(IP보기클릭)112.173.***.***
보통 기름 모이는곳에 구석탱이에다 굽지 | 25.11.16 01:33 | | |
(IP보기클릭)118.176.***.***
이걸 똑같은 비유라고 생각하는게 더 끔찍하다 | 25.11.16 01:33 | | |
(IP보기클릭)125.180.***.***
그래도 김치랑 수뢰수트어쩌구 하는 거랑 비교하는 것보다는 나았다고 본다 ㅋㅋ 노력은 한듯 | 25.11.16 01:35 | | |
(IP보기클릭)118.223.***.***
보통 불판에 김치를 올린다고 고기에 김치가 다 묻어나고 그러진 않아... 고기 기름에 김치가 구워져야하니까 위쪽에 고기가 있고 아래쪽에 김치가 놓이는게 보통임. | 25.11.16 01:41 | | |
(IP보기클릭)75.180.***.***
김치 싫어해서 애초에 김치를 고기랑 같이 구워본적이 없나본데? | 25.11.16 01:54 | | |
(IP보기클릭)58.228.***.***
김치랑 삼겹이랑 비벼서 굽는구나? 취향 특이할세 | 25.11.16 01:56 | | |
(IP보기클릭)211.227.***.***
불판에서 김치 볶음 하시나요? 보통 삼겹살에 김치 구울때는 고기 기름으로 굽고 기름 없이 구우면 김치 양념 때문에 불판이 빨리 타니 기름 빠지는 쪽에서만 구워요 그래서 양념 섞일일 없어요 | 25.11.16 02:14 | | |
(IP보기클릭)123.215.***.***
(IP보기클릭)111.91.***.***
초면에ㅡ정면직구박냐?? ㅋㅋㅋ | 25.11.16 01:30 | | |
(IP보기클릭)123.215.***.***
자기 김치 안먹는다는 말도 못하면 술자리는 뭣하러나오냐 밥먹으러나옴? | 25.11.16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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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케 생각함 지 친구 데려왔으면 지 친구는 지가 챙겨야지 저건 걍 생각없이 쳐먹으러 온 거임 그러다 지도 그제서야 들은 거지 뭐 | 25.11.16 01:58 | | |
(IP보기클릭)182.218.***.***
여러명이 왔다니까 콕 집어서 못 챙겨줬을 수도 있는데 당연히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 친구의 친구도 글쓴이한테 뭐라고 못 한건데 '걔가 그런 얘기 하더라' 정도 얘기는 할 수도 있겠지만 네가 잘못했다는 듯이 얘기한 게 너무 큰 잘못이라고 느껴짐 | 25.11.16 02:00 | | |
(IP보기클릭)182.218.***.***
두 번째로는 친구의 친구도 좀 웃기긴 한 게 김치 올리는 게 싫을 수는 있는데 그걸 친구한테 말해서 뭐 어쩌자는 건지 잘 모르겠음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고 저 자리에서 처음 본 건데 글쓴이한테 직접 얘기한 것도 아니고 나중에 글쓴이 친구한테 말하면 뭐 어쩌라고 ㅋㅋ | 25.11.16 02:04 | | |
(IP보기클릭)49.142.***.***
음... 나는 못챙길 거면 데려가면 안 된다 파임 지들이야 평소 같은 먹자모임이었을지 몰라도 처음 꼽사리 껴서 간 사람은 걔밖에 모르잖음 친구의 친구를 모두 만나고 싶어 안달난 자리가 아니라면 반드시 챙겨야댐 근데 친구의 친구도 잘못이 큼 그 자리에서 묵언해놓고 뒷다마를 깐다고? 그건 걍 정치질 대응임 친구는 정치질 대응에 그대로 말려서 친구 잘 팔고 있는 거고 ㅇㅇ... 나이 어리면 애새끼짓이고 나이 좀 있으면 여왕벌짓임 처음엔 작성자도 잘못했나 싶긴 했는데 여럿 있는 모임이면 평소에 그렇게 먹는 집단임 기본 룰이 있는 집단에 외부인으로 들어와놓고 그지랄하면 안 됨 | 25.11.16 0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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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먼저 말하거나 혹은 츄라이 받았을 때 거절멘트로 말하는 게 성인의 대응이라 생각은 함 걍 전반적으로 어린 애들 모임인 거 같음 | 25.11.16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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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끔 같이 고기다신먹기 싫어지는경우는 너무 당연하게 김치를 버무리다싶이 하는분들이 계시는데 보통 이런분들이 안물어보고 굽는경우가 대부분이고 글쓴이도 그런분이실듯 | 25.11.16 01:40 | | |
(IP보기클릭)121.164.***.***
근데 그걸가지고 기분나빠하는건 좀 그렇네 다음부터 이사람이랑 고기는 안먹어야지 생각은해도 | 25.11.16 01:41 | | |
(IP보기클릭)58.29.***.***
난 찌개, 볶음밥, 전 이런건 좋아하고 생김치만 안먹는데도 그런 반응들 많이 봄. 대체로 패턴이 중식 먹는데 김치 안받아옴 -> 당연하다는 듯이 편식하면 안된다 훈계 들어옴 -> 불에 익힌김치는 좋아한다고 해명함 -> 분위기 좀 누그러지긴 하는데 나이든 사람들은 그래도 한국인이면 생김치도 먹어야 한다고 한마디 더 얹음. 어느 순간부턴 걍 뭐라고 하든 흘리고 신경안쓰게 됐는데, 사회 초년생 시절엔 내가 왜 매번 이런 걸로 지적받고 죄인처럼 굴어야하나 싶긴했음. | 25.11.16 02:21 | | |
(IP보기클릭)121.164.***.***
특히 좀 머리가 딱딱한 나이좀 있으신분들은 먹으라고 혼내는경우도 있엇음 본인들도 안먹거나 못먹는음식이 있을텐데 난 그게 김치일뿐인건데 나이들면서 무뎌진거지 갓성인됫을때랑 군대에서는 진짜 힘들었음 | 25.11.16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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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킬때 먼저 말하고 그래도 들고올때 올라가있으면 다시 내오라해야지 | 25.11.16 0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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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 사람한테는 그냥 음쓰지. 무조건 먹어야하고 좋게 보라는건 꼰대고 | 25.11.16 01:39 | | |
(IP보기클릭)119.193.***.***
김치 안 좋아하는 한국사람과 ㅉㄲ가 섞여서 그런듯 | 25.11.16 01:59 | | |
(IP보기클릭)14.52.***.***
김치굽는거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예의상 물어보는게 맞아.. 김치 굽는게 무조건 기본형인 수준은 아니니까 혼자먹는것도 아니고.. 올릴게? 하고 물어보는게 맞지 솔까 탕수육 소스붓는것도 난리치는 세상인데 저걸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음 | 25.11.16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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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냄새만 생각해도 토나올거같네 하.. | 25.11.16 01: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