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미래의 지구... 환경이 파괴되진 않을것이다.

[미라클요쿠바]

지구 온난화랑.
사업가 세력과 대등하게 싸우는 환경 운동론자들을 보면.
(인권보다 환경보호에 더 광적인 환경론자도 굉장히 많음.)

아마 환경 기술도 그만큼 발전해서..
미래의 지구는 오히려.
환경 파괴 상태보다.

더 계획적으로 보존될꺼 같은 느낌이군요.

[alenoa]

글쎄요.
대표적인 환경파괴의 징후인 수면상승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미국의 경우
대표적인 온난화문제는 우리의 잘못이 아니고 걍 지구가 더워지는 주기일뿐이다.
라고 주장하는 쪽인데요.
주장과는 다르게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했습니다.
지금 상황은 언제 폭탄이 터질지모르는 상황하고 비슷한데요.
환경 파괴가 중요한게 아니라 환경이 파괴되기 이전에 인간이 떼죽음을 당할 판인거죠.

바다의 온도상승은 바다물에 녹아있는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게 만듭니다.
(물은 온도가 낮을수록 기체를 잘 녹입니다.)
->이산화 탄소 배출로 지구가 더 더워집니다.
->북극의 얼음이 더 녹아 수위가 올라갑니다.
->더 더워졌고 바닷물의 절대량도 많아졌으므로 바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늘어납니다.
->북극의 얼음이.....

다른걸 제외하고 이러한 상황이 벌써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있습니다.
환경파괴는 생각하시는 것 처럼 인간이 환경을 먼저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인간을 먼저 파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입장에서는 표피위의 꼬물거리는 개미일뿐이니....
지구 전체적 입장에서 환경파괴라는 부분은 큰 의미가 없겠죠.
바다 아래도 수많은 생물이 살고있고요...

[디.스.토.피.아]

미국이온실가스배출량이 제일많은데 저런태도입니다

UN밀레니엄계획도 흐지부지되고있죠

빈곤,인권,환경 3개모두다 별실효성없이달라지지도않았구요

그리고특히 환경은 빈곤,인권에비해 사람들의관심이없죠

밀레니엄계획은 열강들이가진

최소한의죄책감과위선이곁들여진 흐지부지한계획이되버리고있죠

[a03822]

몬생각으로 글을쓴건지 그럼지금 아이티지진이 단순이 로도당첨식으로 우연이 일어난거라봅니가 답답합니다 이런과학발전 내세우는사람치고 인간미 잇는사람 못 봣습니다 위덧글에서도 말들햇지만 지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썩어가고잇습니다 뉴스좀 보시죠 이환경파괴가 단순이 동식물이 죽는수준이 아니란걸 알겁니다 그리고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하찬은 존재란걸...

[대운하]

뭔 생각으로 저런 댓글을 다는지ㅉㅉ 더이상 화성연료에 의존하지않고,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인류의 모습을보며, 희망을 가져보자는 글쓴이의 주관이 보이는 반면 댁의 댓글엔 대책도 없이 신세한탄이나하는 그저 비난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환경생각한다는 양반이 차는 왜 타고다니는데?

[불황의 연금술사]

미래에는. 지상에는. 가난한 자들만이 사는 .. 할렘화 될지도..뭐..

적당히 사는 사람들은.. 지구 주변의 콜로니로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