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전용 우민화의 實例- E여대 가정학과를 한자로는? |
[ E 여대 ] 가정학과를 대부분의 대학생과 일부 젊은 층 교수가 家政
이 아닌 家庭학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간지뿐만
아니라 일부 주간지 또는 스포츠 지를 보면 한글전용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뜻을 알 수 없어 무척 읽기에 시간이 걸리고 어떤 경우는 아예 뜻
이 통하지 않는 단어도 있습니다.
최근의 신문 기사에서 한글로만 표기되어 정확한 뜻을 선뜻 알 수
없는 문장의 일부를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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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을 발표 하였다.
기아대책(棄兒) - 기아대책(飢餓). - 기아대책(KIA)
[국산차] 애용 운동을 합니다.
국산 차(車) - 국산 차(茶)
[교사] 를 충분히 확보하였다.
교사(敎師) - 교사(校舍)
[해당행위] 는 엄벌한다.
해당(害黨) -해당(解黨) - 해당(該當)
[실효]가 선언되었다.
실효(失效) -실효(實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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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한글만 우리 글이고, 한자는 외국 문 (外國 文)인 양 오해
하여 한글전용만이 애국인 것처럼 한글 일색으로 돌아가 고등교육을
받고도 신문이나 교양도서 하나 제대로 못 읽는 한글세대의 우민화
(愚民化) 현실이 슬프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글 중시대책이
결코 한자를 배제하고 한글만 사용하라는 [한글전용]정책이 아니었음
을 왜 모르는가?...#... 우촌
[출처] E여대 가정학과를 한자로는?|작성자 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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