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아바타의 원주민과의 전쟁.. 실제로는 오류.

[미라클요쿠바]

어짜피 예고편에 전쟁한다는 사항은 나왔으니 뭐.
스포일러는 아닌거 같군요.

그러한 미개한 무기를 가진 원주민과 전쟁할 가치도 없을뿐더러.
설령 그런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발견되었다 하더라도.

이미 인간이 그곳에까지 왔다는건 이미 지구의 문명수준이.
그러한 외계인은 전멸을 몇백번 시킬정도의 기술과 무기를 가졌단 이야기죠.

그런 외계인이랑 싸우긴 커녕.
그 정도 기술 수준을 가진
훨씬 강력한 적이 얼마든지 있지 않을까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뭐 이런 같은 인간들과
다른 행성에서 싸울 확률은 100프로고.

저런 외계인과 죽어도 싸울일은 없다고 봅니다.
장담컨데 행성 발견해서 자원이 무지막지하게 막대하게 많으면.

영화에서 나왔던것처럼
외계인이랑 그런 극적인 지상전보다
중국군이랑 러시아군이랑 대규모 함대전을 할 가능성이 30배 높음.
원체 침략 야욕이 강력한 일본이랑 싸울수도.

그리고 근방 30광년내에는 딱히 지구만큼 생물의 다양성을 보일 행성이
없을꺼 같단 말이죠.

몇억년내엔 많은 행성이 강제로 테라포밍(지구화)정도 되는 정도로.
생명이 사는 행성이 늘어난다 뿐이겠죠..

그나마 지구와 다른 생물권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목성 위성 에우로파는 물의 바다가 엄청나서 그나마 원시적 수생동물이
있을거라는 추측만 하고 있고...

워프 드라이브 기술이 없는한.
인간이 30광년 이상으로 더 이동할꺼 같아 보이진 않네요.
30광년이 그렇게 커보이지 않은것 같지만.
행성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것도 지구보다 큰 행성들이 220개에 달합니다.
이것들도 거대한 가스,암석 행성으로 발견하기 쉬워서이지.

암석행성만 해도 400개에 달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죠.

[여허허]

일단 거기서 침략하는게 국가 단위가 아니라 회사지 않음???

회사에서 그쪽 권리를 어떻게 취득했겠죠
국제적으로 인증 받는 형식으로

2번째 질문은 그냥 설정이 그런건데 그걸 따지면 어떻함?

[긔엽긔빼면엽긔]

외계인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우리가 외계인을 못찾는것처럼 외계인도 우리를 찾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뭐 일부 찌질이들이 외계문물이 엄청발달드립치는데 가정에 의한 근거도없고
외계인의 크기가 좃같을수도있음
그러면 외계인은 박테리아와 싸우다 전멸하겠군.

어차피 영화인데요 뭘... 선입관만 깨면.

[★아소아이코★]

내가 죽기전엔 두 문명의 만남을 보았으면

[허물의엘레지]

이글 꼭 나루토랑 손오공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그 느낌이야.

[불황의 연금술사]

문명이 존재하는 행성이 의외로 가까운곳에 포진할 확률이 많음...
은하계의 위치학적으로 우리태양계의 주변에 30광년 안에 몇개의 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그들이나 우리나. 만날수 있거나 찾을수 있을 확률이. 지독하게 없는것도 맞을듯.. 워프 드라이브가 없다면.. 30광년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항성계를 가는것도 몇백년 걸릴 상황이니.. 문명의 수준도 우리와 엇비슷한 수준에 머물 가능성도 많으니..

[료뽕]

외계 행성은 차원의 레벨 자체가 달라서 아무리 문명이 발달이 안 됬다 해도
차원은 지구를 뛰어 넘었을수도 있죠

과학 문명은 지구보다 떨어지지만 영성문명이 뛰어나다는게
아바타의 핵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