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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성경과 여러가지 고대신화책과의 다른점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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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까는분들, 까는건 좋은데 적어도 깔려면 본인의 지식에서 나와야겠죠 허구헌날 옆집 아줌마 이야기 ㅡㅡ;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교리에대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교리부분을 지적하는건 옳지 않다고봅니다 허구헌날 이슬람전쟁 터지는게 그이유아닙니까 남의 교리를 인정하지 못하면 전쟁 뿐이죠 옆집아줌마가 귀찮게하는건 교리문제가 아니라 그아줌마문제니까 그아줌마랑 해결보시고요, 문제의 요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문제를 해결하죠
10.02.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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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경과 다른 신화와의 차이점'인데, 성경과 다른 신화와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은 눈에 씻고 찾아 봐도 안 보이네요.
10.02.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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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시는건지... 그리고 차이점이 아니라 틀린점 입니다만... 신화는 지어낸 이야기고 성경은 실제 이야기이다는게 이미 큰 틀린점인데 뭘더 설명하길 원하시는건지... 그리고 그런건 이제 직접좀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란것이 저의 글의 요지이기도 했구요. 글쓴이의 중심을 보는것도 책읽는데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만 찾으려면 얻는것은 없겠죠.
10.02.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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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와 '다르다'의미 제대로 알고 계신거 맞죠?? 웬만하면 넘어가는데 너무 자주 나와서...
10.02.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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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한국말이 아직 서툰가봐요... 열심히 체크해가면서 몇번씩 고친다음 올리곤 했는데 틀렸다는 wrong이였군요. 다른점 differences 를 얘기한거예요 저는 ㅎㅎ 참고로 밑에글에 성경이 여러가지 고대신화를 보고 배꼈을가능성이 있다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아무래도 그것을 반문하기 위해 적다보니 틀렸다 라고 썻네요. 그럼 참고해주세요~ ps. 근데 어디에 자주 나왔죠? 제글에 많이 나왔다는건가요? 아니면 다른분들의 글에도 많이 나와서 그런건가요? 암튼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
10.02.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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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 껏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 중 최고로 영광스러웠다던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유물조차 발견되지 못한게 현실인데 무슨 근거로 성경이 실화라고 자신있게 주장하시는 건지요? 전문고고학자는 물론이고 이스라엘 정부도 계속 성경이 실화라는 증거를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태까지는 별로 성과가 없었습니다. 성경의 내용 상당 수가 성경의 언급 외에는 그 근거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10.02.1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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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답할 가치 없는 리플엔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 이건뭐 적당히 해야죠 지인에게 듣고서 입만 뻥긋하는 윗분같은 분들은 답이 없다는걸 이제야 알겠네요 시대가 많이 변했나 봅니다. 대화가 안될정도네요 ㅎㅎㅎ 뭐.. 이젠 저랑은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ㅎㅎ;;
10.02.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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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자가 있었으면 그 부자 이름과 그걸 증명한 사람의 이름 좀 알려주세요. 옛날에 어떤 부자가(지금은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성경이 거짓인걸 밝혀내면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하고 많은 사람이 도전하였는데 어떤이는 10년을 넘게 찾아보고 성경의 말 중 몇개는 가능성 있는 장소들이 나왔지만 진실을 증명하기엔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렸고, 그 부자는 그 후 성경이 진실은 아니라고 믿었답니다. 누군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이렇게 쓰면 무슨 느낌이 듭니까..? 쩝....... 덧붙여 어떤 글에선 이런 것도 있죠. 나사에서 시간을 과거로 쭉 돌리는데 항성의 움직임이 하루 비더라 그러니까 성경은 진실이다. 뭐뭐 카더라라는 말보다 이런이런 발표를 그들이 해왔다는 나사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주는게 빠름에도 불구하고 그러지는 못하는게 성경 진실론자의 현실입니다. 딱히 성경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궁금하진 않지만 성경이 맞다고 외치시려면 님 또한 정확한 근거를 링크로 걸어오셔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부정론자만 카더라라고 하니 믿을게 못된다고 하시면서도 진실론자도 카더라로 언급하시니까요. 지금 님의 본문도 그러한 취지에서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10.02.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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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그럼 말씀들이죠 출저와 내용 함 찾아볼께요. 윗분말씀 학자들이 못찾았다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이거보고 참고하세요 Biblical archaeology is the archaeology that relates to, and sheds light upon, the Hebrew s-cripures and the New Testament. It is used to help determine the lifestyte- and practices of people living in biblical times. There are a wide range of interpretations of the existing Biblical archaeology. One broad division includes Biblical maximalism that generally take the view that most of the Old Testament or Hebrew Bible is essentially based on history although presented through the religious viewpoint of its time. It is considered the opposite of biblical minimalism which is strictly secular and does not allow any consideration of the Bible as documentary evidence or as a framework of history. One example of the dispute involves biblical accounts of Israelite bondage in Egypt, wandering in the desert, and conquest the Land of Israel in a military campaign, the accounts of the land being passed on to the 12 tribes of Israel, and David's and Solomon's conquests, and other key elements described in the biblical narratives as occurring in the 10th century BC or before. So far, there is a lack of archaeological evidence to independently support this, which has led some archaeologists, such as Israel Finkelstein, Neil Silberman,and William Dever to believe that these events never happened, and that the ancestors of the Hebrews and the Jews are either nomads who had become sedentary, or people from the plains of Canaan, who fled to the highlands to escape the control of the cities. Others disagree sharply. Another example involves the story of Noah's Ark. Biblical literalists support a theory of a worldwide flood as described in the story and are looking for archaeological evidence in the region of the mountains of Ararat in north-east Turkey where Genesis says Noah's Ark came to rest. Mainstream scientists (and many Christians and Jews) discount a literal interpretation of the Ark story, on the basis of geology and other sciences. According to recent theories, linguistic as well as archaeological, the global structure of the texts in the Hebrew Bible were compiled during the reign of King Josiah in the 7th century BC. Even though the components are derived from more ancient writings, the final form of the books is believed to have been set somewhere between the 1st century BC and the 4th century AD. Reference Dever, William G. (March/April 2007), "Losing Faith: Who Did and Who Didn’t, How Scholarship Affects Scholars", Biblical Archaeology Review 33 (2): 54,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other/5106losingfaith.pdf 투믹스// 투믹스님꺼는 제가 찾아보고 있는데 아주 오래전에 있던일이라 가물가물... 자료가 현제로썬 못찾았구요. 찾는데로 댓글 올리겠습니다. 도저히 못찾겠스면 포기할게요. 그럼 전 일하러 빠이~ ^^
10.02.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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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제 말의 의미를 아직 파악 못하셨나 보네요. 성경에서 쓴 부분 중 사실적으로 가능했던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과장되었다는 부분은 인정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성경이 역사서로 기능을 할 수 있지만 성경이 진짜다라고 할 순 없다는 겁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묘사해 부분에 대해서 성경에서 언급한 파멸을 당한 흔적이 있는 도시의 유물은 발견하였지만 과학자들이라면 그게 느님에게 반해서 그렇게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노아의 방주 부분도 대홍수가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성경처럼 정말로 전세계가 홍수였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대다수가 실제 있었던 사건을 가지고 썼다란 부분에선 동감합니다. 하지만 성경 그 자체가 완벽한 진실이다라고는 할 수 없다란 겁니다 왜냐하면 거기엔 과장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가 태어날 때 별이 인도했다란 부분도 유성을 봤다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하느님을 보여주기 위한 별이 아니라 헬리혜성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비슷한 시점에 실제로 헬리혜성의 주기와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진다는겁니다. 성경의 말중에서 역사적인 가치는 있지만 그게 진실이다?라는 건 회의적이네요.
10.02.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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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믹스// 다른글에도 이미 말씀들였듯이 이제 서로 이해못하는걸 가지고(서로가 틀린게 아닌 다른거죠) 싸우기 싫어요. 저도 이제 님 댓글이나 글에 댓글을 안달도록하겠습니다. 저와같이 님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하네요.
10.02.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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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쇼. 내가 한 이야기는 미국의 NGC에서 방송한 내용이요. 그 방송에 성경의 미스테리에 대해서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거든. 전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몇 년간 조사한 내용이 옆집 아줌마 카더라 통신이요? 당신이 이야기하는 근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신뢰성이 높소이다. 그리고 그 결론은 성경은모순 천지라는 것이지. 역사적 사실이라는 근거는 희박하고. 그리고 당신 태도말인데 당신주장이랑 다 틀리면 무조건 카더라 통신이고 토론 안하겠다고 엄포나 놓고 뭐하는 짓인지? 그러면 당신 주장이 신뢰를 얻는다고 생각합니까? 뭔가를 주장하고 싶으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는게 기본이요. 그래야 그 근거의 진실성등을 따지면서 토론이 되죠? 이건 뭐 토론 주제도 아니고 그냥 당신이 싸놓은 똥글에 불과하니까 당신말대로 토론을 위한 리플은 안달겠수다. 당신도 이런 글은 저기 기타토론에나 쓰시오. 거기가면 뻘글 천지니까.
10.02.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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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 예시한 윌리엄 교수 말인데 고고학자인 건 맞지만 주류사학자가 아니잖소. 지금 위키피디아 보고 왔는데 기가 차네. 그 분이 주장하는 내용이 학계 정설로 인정도 못 받고 있는데 무슨 그 분 주장 하나만으로 성경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게 증명이 된다는 건지? 그냥 이런 주장도 있다 정도인데. 그 분이 어디서 결정적 증거를 찾았다는 말은 하나도 없구만.
10.02.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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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적인 증거와 지식들은 전부 무시하고 ㅡㅡ 성경의 일은 무조건 진실이고 신화는 허구라니? 대체 이무슨 초딩논리인가요? 도대체 어떻게 세뇌를 받으면 성경의 일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생각할수가있나요? 로마 기록에 따른 기록 판본은 성경과 비교해보면 헤롯왕은 예수보다 200년전 사람이고 본디오빌라도는 약180년정도 후 사람입니다 사해문서를 볼까요? 사해문서는 기원전 400년에서 50년 사이의 문서로 예수와는 아무리 따져봐도 150년이상의 차이가 나옵니다 이 문서에는 예수그리스도 라는 인물에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질않습니다. 정의의 교사 또는 하나님의 아들같은 식으로만 되어있죠 메시아에 대한것은 말하자면 세기말 구세주전설의 소설시나리오는 유대인들에게 하나의 종교와 믿음으로써 예수전부터 있던 전설입니다. 하나님의 대한 전설은 모르겠지만 신약의 어떤전설보다도 태양신 미트라스와 디오뉴소스 신화가 훨씬더 먼저입니다 이 두신화는 예루살렘이 정복당하기 훠어어어얼씬 전부터 사해문서보다도 훠어어얼씬더 앞서 그 기록들이 발견되고요 훗날 이 이교도들의 성지와 신전에 기독교도들이 해놓은 짓들을 보면 이것을 알수가있죠(참고로 몇몇 가지:12월 25일은 로마 미트라스축제일이며 디오뉴소스는 절대신의 아들(제우스) 인데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고 동정녀에게서 태어나며 사람의 몸으로서의 환생을 반복한다) 이것을 참고할 책으로는 "도올의 도마복음" "기독교 죄악사" "예수는 신화다" 등등을 참고하길.. 현제 어떤 서양의 신학계에서도 성경이 있는그대로의 진실이라고 말하는자는 단 한명도없습니다. 성경이라는 것은 비유와 상징+신화 기타 뻥튀기 들이 들어간 잘짜여진 소설일뿐입니다. 당신네들이 죽어라 믿는 2000년전 태어난 목수아들하고 있지도않은 하늘나라에서 잘먹고 잘사시는 킹왕짱 하나님 을 뭐 없다고는 하지않겠습니다 그런것은 입아픈 설전이고 어차피 난 믿는다라고 하면 장땡이니까요 ㅋㅋ 애당초 그 잘난양반들이 우리 눈앞의 분명한 현실이면 왜 믿느니 허구니 구라니 안믿느니 그딴 소리하겠습니까 ㅋㅋ 당신네들도 아무것도 알수없는것이니 그저 믿는다는말을 하는것이죠 다만 신화는 다 구라고 성경책은 다 하나같이 다 진실이라니 정말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야 ♡독놈들이 "성경책에 써있으니까"
10.02.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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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신화를 단순히 그렇게 지어낸얘기로 치부하면 곤란하죠 신화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당연히 안됩니다. 우리의 조상이라는 곰과 호랑이 가 진짜로 마늘하고 쑥쳐먹고 인간된게 아니라 그것이 지금은 토테미즘이나 여러가지로 풀이되는것처럼 신화라는것은 아에 썡연관도 없는데서 갑자기 튀어나오는게 아닙니다.(200년 전까지도 트로이 전쟁은 그냥 전설인줄알았죠 하지만 결국 사실로 밝혀 졌지않습니까? 노아의 방주? 이것은 잉카쪽.수메르쪽 심지어는 중국쪽에서까지 거의 비슷한 일화가 전해집니다 이것은 그시대에 진짜로 그런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빙하기가 녹으면서요 심지어는 요즘에 미노타우르스 미궁까지 발견되는 시대입니다 기독교도들은 또 우기겠죠 연대나 순번을 알길이 없는데 그게다 성경에서 옴겨간 얘기라구요 ㅋㅋ 중국은 그렇다치고 그멀디먼 잉카까지 말입니다 ㅋㅋ) 200년 전만해도 하늘에 하늘나라 있다고 하던놈들이 기독교도들입니다. 하늘에 하늘나라 있던가요? 목사놈들이 그러죠 그건 비유라고 진짜 있는게 아니라 아니 그건 비유인데 왜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문둥병자를 말한마디로 고쳐낸건 다 사실이죠? 우주의 먼지와 다름없는 이 지구만드는데 6일걸린다음 존나 힘들어서 하루 쉬었다던데 대단히 전지전능하시네요 진짜? 바벨탑이 높이 쌓아서 신의 권위에 도전하려고 해서 박살났다던데 그럼 시카고 시어즈빌딩이나 두바이빌딩은 뭐죠? 그당시 사람들 건축기술로 열라높게 쌓아봐야 육삼빌딩 반도 못올것같은데 ㅋㅋ 아에 인류가 우주로 뚫고 나갔는데도 침묵을 지키시네요? ㅋㅋ
10.02.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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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쓴사람 레벨과 접속일수를 보아하니 뭐하는 놈인지 대강 짐작이갑니다만 ㅡㅡ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너무 웃겨서 이번주 개그콘서트는 안봐도 되겠네요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존레논의 대표곡인 이메진의 가사처럼 종교와 ↗같은 하나님 예수님 알라 같은 섹기들 없다고 생각해본다면 아랍에서 청바지입었다고 돌맞아 죽는 여성도 없을것이고 9.11도 인도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살인도 신성모독자에 대한 공개처형도 정명석&이재록 같은 개섹기도 신도들 돈긁어 모아서 벤츠굴리는 병♡같은 목사섹기들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왜 그 잘난 하늘나라사는 투명인간과 2000년전 목수아들 그리고 테러범들에게 RPG 공급하시는 우리 알라형 같은 쉑기들 때문에 이런 게임사이트 에서 조차도 이따위 쓸 떄없는 언쟁이 계속 벌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10.02.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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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 영어는 제대로 하면서 읽은건지....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 어떠한 종교도 결정적인 증명이 될만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 님수준도 이해할만 합니다. 데빌// 이름값 하시네요. 그거또한 근거없는 말이죠. 님이 직접 가서 확인 해봤나요? 님들 말대로 따지면 증거될만한거 하나도 없는것이 되는거예요. 답답한 잉여님들아 그리고 내가 기독교 믿으라고 했나요? 여긴 내생각을 적는곳인데 뭔 소리를 싸시는건지..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한번 해봅니다. 뭐 어짜피 이제 님들에게 댓글 달일은 없을테지만
10.02.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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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새♡랑 이성을 유지하면서 덧글 싸움 하시는 분들에게 노고를 ㅠㅠ
10.02.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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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경/철학 경전등을 연구하는 가장 중요한 테마는 케리그마입니다. (Kerygma) 가서 공부좀 하고 오세요;;ㅡㅡ;;이건 뭐 제데로 답을 해주려고해도 답이없는 글이니;; 그런식으로 "성경은 진실이고 신화는 진실이아니다"라는 전제를 애초부터 깔고가는 것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해석의 지평 (open horizon)이 열려있지 않다는 증거구요. 애초에 성경과 신화를 동일 선상에 두고 증명을 시작해야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애초부터 A는 맞고 B는 틀리다.라고 아무런 증명없이 시부려놓으면 답이 안나오죠. 그런식으로하면 용비어천가도 진실이겠네요? 막막 이성계는 절벽과 절벽을 말로 날아다니면서 도적을 소탕하고 다녔나요?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고 난뒤, 조선이라는 나라는 나라를 세울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바로그것이 용비어천가인데요. "왕이 될 운명이었다"라는 것을 교묘하게 끼워 맞춘겁니다. 어떠한 글을 읽을 때, 그것이 작가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거짓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서술해놓은 것...이것을 케리그마라고 부릅니다. 이건 뭐 지식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답이없네요. 님같은 사람이 ♡독이라고 불리는 겁니다.
10.02.1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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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감사해요 ㅋㅋ
10.02.1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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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성지가 되는가?
10.02.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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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혀서 진짜 ㅋㅋ 확인했냐니요? 문서나 기타 유적지의 증거는 탄소성분을 검색하면 년대를 거의 정확하게 맞출수있음 사해문서가 연대가 완전히 빗나간다는거(본디오 빌라도나 헤롯왕도 마찬가지) 검색만 해봐도 한방에 알수있을텐데 쯧쯧 거기다가 근거요? 아니 신의 존재를 믿고 성경이 있는그대로의 진실이라는사람이 지금 근거를 논합니까? 앉은뱅이 일으켜 세우고 문둥병자 고치고 물위를 걸어다닌건 대체 무슨 근거가 있지요? ㅋㅋㅋ 근데 저건 분명히 사실이죠? 왜냐 성경에 그렇게 써있으니까요 그렇죠?ㅋㅋㅋㅋㅋㅋㅋ "성경은 무조건 진실이고 신화는 구라다" 이거야 뭐 아에 정의를 딱 내리고 시작하네요...애당초 상대할 가치도 없네요 진짜 ㅡㅡ 그러니까 성경에 그렇게 써있으니까 진실? ㅋㅋㅋㅋㅋㅋ 아 도대체 어떻게 뇌를 개조해야 저런 논리가될까요? 성경에 그렇게 써있다 이게 지금 대체 무슨 헛소리냐구요 ㅋㅋㅋㅋ 다른 고고학적 증거나 신화는 무조건 구라인데 왜 성경은 무조건 진실이냐구요~~ 도대체 왜요? 무슨 근거로 그 목수아들이 기적일으킨건 분명한 사실인데 왜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온건 무조건 구라냐구요 왜입니까 대체? 예수라는 인물이 없다고는 안하겠습니다 허나 세상에서 대한민국처럼 성경을 신봉하고 역사를 외곡하는 나라는없습니다. 제가 아는 해외 신학자 들은 최소한 성경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라는놈은 절대 한명도없고 예수라는 인물이 성경을 제외하고는 그기록이 거의 남아있지않은 초절정 미스테리한 인물(실제로 본디오 빌라도의 보고서라는 예수가 언급된 문서는 조작으로 밝혀 졌고 유대인들이 기록한 역사서에는 예수라는 인물은 있는데 신의 아들이라느니 이런소린 한마디도 안나옵니다)이라는것은 고고학자들은 모두들 아는 사실이에요 또한 메시아는 예수말고도 여러가지 판본과 전설들이 발견되었고 사해문서만 봐도 앞서 말한대로 성경의 예수기록보다 훨신앞인데 예수그리스도 라는 인물은 단 한마디도 언급이 안되있습니다. 어디서 지금 근거를 논합니까? 봤냐구요? 당신 천국 지옥 악마 천사 봤습니까? 하나못해 무슨 몇천년전 성경 원본이라도 봤나요? 지금의 성경은 로마교황청에서 고르고 또 골라서 만들어 진거라는거 아시죠? 그럼 삭제된 위서들은? 당신이 그거 봤나요? 로마교황청에서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지금 이러고 있나요?ㅋㅋㅋ 그것들이 위서 라는것은 도대체 누가 판단하나요? 신이 라는것 자체에서 애당초 역사성이나 진실성을 찾으려는 종교는 기독교밖에없습니다. 신은 볼수없고 느낄수없기에 기본적으로 신앙(그가 분명 존재한다는? 아니면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에서 출발하는것이죠 당신이 하나님 봤고 느낄수 있다고 말한다면야 뭐 진짜로 상대하기 싫어지겠지만 ㅋㅋㅋ 서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명백한 고고학적인 증거나 문헌에는 의문과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서 명백한 모순들이나 성경을 정말 끝까지 다 읽고도 그것이 모두 사실이며 전혀 의구심이 들지않는다면 바로 당신이 ♡독입니다 이상 끝.
10.02.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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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작성자 분의 말마따나 작성자 분 본인도 '내가 조사했는데'라고 말할 도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게 가능한 사람은 신학을 연구중인 종신연구교수거나, 천주교 수도승이거나, 그와 유사 한 직업을 가진사람이겠죠. 기독교의 수많은 근거들중의 많은 수가 이전의 기록의 삭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성경을 라틴어로 만들면서 신약 부분의 베드로와 바울의 기록중 히브리어로 된 기록들이 전부 사라져버렸죠. 그 기록들이 사해문서라고하여 종종 발견되지만 거의 복구불가능한 수준으로 한장씩 두장씩 발견되는 수준입니다. 명백하게 로마의 권력자가 의도를 가지고 만든게 성경이라는 겁니다. 기독교는 종교입니다. 그러니 믿는 사람은 자신이 믿는 걸 합리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옳다고 생각하고 믿으면됩니다. 가져다 붙이기 시작하면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믿게 됩니다. 이렇게 되도록 하나님의 뜻이 향했다면 우리는 또한 그대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 것과 사실과의 차이는 큽니다. 그저 진실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기독교도를 그만두시고 과학 신봉주의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진실이 아니라 믿음을 원하기 때문에 기독교도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2.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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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랑 수메르신화,이집트신화 기타 내가모르는 신화들이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 시대에 자연현상(홍수)가 동일했다는 것 밖에 어느 쪽이 먼저인지가 중요하겠죠. 그냥 믿고 싶은 사람 믿고 사기다 싶은 사람은 믿지 말고... 종교관련된 걸로 토달지 맙시다. 기독교인들한테 돌맞아죽어요 ㅇㅇ.
10.02.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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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런데... 저 영어 원문 적어놓으신거 무슨 내용이지요? 제 영어가 짧아서 그런지 하시던 말씀하고 영어 쪽 내용하고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노아의 방주 아직 못찾지 않았나요? TV에서 봤었는데.
10.03.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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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애독님들 이나 건방지게 인간님 말씀에 토달지맙시다 인간님 손에 쳐맞아 뒤져요
10.03.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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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궁금한거 한가지.. 당신이 말하자는게 뭐야? ♡독이 진리다 이건가??? 말 뱅뱅돌리지말고 확실히 답변 점~
10.04.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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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도 지어낸거 아닌가여???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됐으면 지어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ㅎㅎ
10.07.09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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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종교인 것은 증거보다도 신비에 대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기독학이였겠죠. 데빌님이 이야기하신 바는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한 말이 맞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글쓴이님이 성경과 신화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성경의 우월적 증거를 역사적 근거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데빌님이 하신 이야기 중에서 본디오 빌라도와 헤롯왕이 예수님보다 200년 앞서 있었다고 한 이야기가 어디에 적혀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날 이스라엘 역사는 실제로 어떻게 존재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적어도 제가 알기에는)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기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해서 서구 세계 입맛에 맞게 우리들이 배워왔고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말하길 제 3세계라고 부르는 지역의 역사는 등한시 되었고 실제로 철저한 고증을 통한 발굴, 발견, 추론이 아니라 두리뭉실한 신화와 같이 전해져 왔습니다.(예를 들어 아프리카대륙의 역사나 잉카, 중동같은) 주류 역사인 서양사조차 시비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물며 이러한 곳의 역사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렇게 본다면 이스라엘 역사에 대한 논의도 좀더 철저한 고증이 거쳐져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최소한 구약의 경우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의 역사로 인정하며 거기에 적혀있는 절기를 오늘날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약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라고 한다면 구약의 정당성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스라엘 국가에서조차 구약에 등장하는 장소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성과가 없다. 라는 것 만으로는 이 들이 지켜온 구약에 대한 성실함이 너무 깊습니다. 그렇다면 고증과 증거라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겠지요.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일뿐 어떤 공신력이 있는 주장은 아닙니다. 다만 기독교는 증거를 통해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신비에 의해 깨달아지고 느껴지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더 이상 빈약한 증거를 가지고 성경의 우월성을 주장하려 한다면 이는 결국 성경을 비하하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자신이 믿고있는 바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그 우월성을 실생활에서 드러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글과 문자로만 표현된 것 보다 실제로 보여지고 만져지고 느껴지는 부분이 더 많이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기독교는 학문이 아니라 생활이고 체험입니다. 이 것이 더 올바른 신앙태도라고 생각합니다.
10.11.0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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