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플레이 시간 84시간.(1회차 클리어 시 57시간)
역시 이마젠 250개 수집과 합성 120개가 가장 악랄했습니다(...)
합성 트로피가 가장 짜증나는데 워낙 레어 소재들이 운빨이다 보니 재수없으면 소재 하나 얻는데 몇시간이 걸립니다만,
퀘스트 131번, 세계의 안내인에 보스몹인 세계의 누시를 이용하면 좀 수월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몹은 퀘스트 클리어 후에도 언제든지 다시 도전 가능하며 클리어시에 골드 이마젠들이 주는 레어 소재 중 한개를 랜덤으로 줍니다.
실질적인 데미지 딜러인 올리버에게 빛(光) 속성 데미지를 올려주는 액세서리인 호박의 비늘(琥珀のウロコ)을 2개 장비시키고 발제논만 난사.
위 액세를 장비하고 올리버 레벨 99를 기준으로 발제논 데미지가 700~900, 버프기를 쓴후 사용하면, 1000이상 데미지도 뽑아내므로, 약 10분 이내로 클리어 가능.
또한 이 세계의 누시에게서는 정령왕의 비약(精霊王の秘薬)을 훔치기가 가능(모든 파티의 HP, MP를 전부 회복)
MP를 다 사용하면 이걸 먹고 다시 발제논 난사해주고 좀 부족하다 싶으면 미리 MP 회복템 챙겨가서 부족할 때마다 써주면 됩니다.
이 방법 또한 운빨이긴 하지만 약 10분간의 전투 후엔 레어 합성 소재들 중 하나를 반드시 주기 때문에 레벨업과 이마젠 수집을 함께 병행하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일일히 골드 이마젠 찾아다니면서 수집하는게 짜증나서 이 방법을 썼는데 개인적으로는 훨씬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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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 22.02.18 06: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