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이 울려 나가보니 퀵 서비스 아저씨가 배달 왔어요~ 하시더군요.
기다리던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덴마크 다인 오디오社의 MC-15란 제품입니다. 나름 액티브 스피커 중에선 유명한 제품이죠.
16.4kg를 들고 오시느라 수고하신 퀵 서비스 아저씨 감사합니다 ^^;
비행기 탄 몸이시군요. 마데 인 덴마크..
박스를 개봉하니 설명서와 팜플릿이 보입니다. 물론 한글은 들어가 있질 않습니다;
바로 아래엔 스피커 스탠드가 보이네요. 이 제품은 고맙게도 스탠드가 번들입니다.
스탠드의 역할은 진동에 따른 저음과 연관이 있습니다. 스파이크나 오석을 쓰는 분도 계시는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스파이크는 잘못 사용하면 되려 저음이 너무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전원 케이블이 2개 들어있는 이유는 유닛마다 앰프가 들어있는 바이앰핑 (듀얼앰프) 구조라 그렇습니다.
사실 전원 케이블이 2개란건 선정리도 번거롭고 불편하지만 소리가 더 좋다니 감수해야 겠지요.
스피커 본체 입니다. 크기는 탁상용치곤 클지 몰라도 일정 이상의 소리를 내려면 최소한의 크기란게 있으니까요.
그릴을 벗겨내니 에소텍 트위터와 마그네슘 콘 우퍼가 모습을 드러내네요.
하앍~♡ 에소텍짱~ (근데 지금보니 눈깔같아 보이는게 뭔가 무섭네요;)
몸체는 단단하니 묵직합니다.
뒷면 입니다. 세팅을 만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듀얼 앰프라 볼륨 조절단이 없습니다(...)
현재는 윈도상에서 사카의 볼륨 조절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볼륨 조절단 달린 덱도 하나
구입해야 겠습니다. 근데 현재 용산이 휴가 시즌이네요 OTL...
사실 소리는 가시적인게 아니라 상당히 추상적 개념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음악은 감성 부분이 관여를 많이 하니 사람마다 느끼는 바도 다르겠고요.
일단 제가 받은 이 제품의 첫느낌은 소리가 상당히 웅장하며 스케일이 큰거 같습니다.
처음엔 부밍이 좀 있는거 같더니 슬슬 몸이 풀리는지 들을수록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지금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음악을 듣고 있는데 좋습니다. 좋네요.
사실 처음엔 적당하게 인티머스 미니 시리즈나 알아보려 했습니다.
그러던것이 인티머스 LE를 생각하게 되더니 결국 이 제품까지 오게 됬네요;;
당분간은 스피커 업글은 없을듯 하고 하게된다면 나중에 동사의 포커스 110a 같은
제품이나 알아보던지 해야 겠습니다. 아니면 패시브에 앰프 조합으로 가던지요.
현재로선 꽤 만족스럽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P.S - (10.12.06)
이 글이 힛겔을 왔군요^^; 현재는 사운드 카드에서 광출력으로 잡스 덱2 튜닝버전에 연결해 사용중입니다.
이걸로 부족하면 스텔로 같은걸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튜닝의 힘이 커서인지
이 상태로도 소리가 상당히 좋아서 사운드에 대한 투자는 현재 멈춘 상태입니다.
현재로선 더 이상 입질 오는 제품이 없네요. 포커스가 이것보다 한단계 높은 소리를 들려준다는데
그건 스탠드 놓고 공간이 좀 넓은 곳에서 사용해야 할 제품 같아서 일단 탁상용 유닛으론
업글의 여지가 별로 없는거 같네요.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외장 DAC 게시물]
[인터 케이블 게시물]
기다리던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덴마크 다인 오디오社의 MC-15란 제품입니다. 나름 액티브 스피커 중에선 유명한 제품이죠.
16.4kg를 들고 오시느라 수고하신 퀵 서비스 아저씨 감사합니다 ^^;
비행기 탄 몸이시군요. 마데 인 덴마크..
박스를 개봉하니 설명서와 팜플릿이 보입니다. 물론 한글은 들어가 있질 않습니다;
바로 아래엔 스피커 스탠드가 보이네요. 이 제품은 고맙게도 스탠드가 번들입니다.
스탠드의 역할은 진동에 따른 저음과 연관이 있습니다. 스파이크나 오석을 쓰는 분도 계시는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스파이크는 잘못 사용하면 되려 저음이 너무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전원 케이블이 2개 들어있는 이유는 유닛마다 앰프가 들어있는 바이앰핑 (듀얼앰프) 구조라 그렇습니다.
사실 전원 케이블이 2개란건 선정리도 번거롭고 불편하지만 소리가 더 좋다니 감수해야 겠지요.
스피커 본체 입니다. 크기는 탁상용치곤 클지 몰라도 일정 이상의 소리를 내려면 최소한의 크기란게 있으니까요.
그릴을 벗겨내니 에소텍 트위터와 마그네슘 콘 우퍼가 모습을 드러내네요.
하앍~♡ 에소텍짱~ (근데 지금보니 눈깔같아 보이는게 뭔가 무섭네요;)
몸체는 단단하니 묵직합니다.
뒷면 입니다. 세팅을 만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듀얼 앰프라 볼륨 조절단이 없습니다(...)
현재는 윈도상에서 사카의 볼륨 조절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볼륨 조절단 달린 덱도 하나
구입해야 겠습니다. 근데 현재 용산이 휴가 시즌이네요 OTL...
사실 소리는 가시적인게 아니라 상당히 추상적 개념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음악은 감성 부분이 관여를 많이 하니 사람마다 느끼는 바도 다르겠고요.
일단 제가 받은 이 제품의 첫느낌은 소리가 상당히 웅장하며 스케일이 큰거 같습니다.
처음엔 부밍이 좀 있는거 같더니 슬슬 몸이 풀리는지 들을수록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지금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음악을 듣고 있는데 좋습니다. 좋네요.
사실 처음엔 적당하게 인티머스 미니 시리즈나 알아보려 했습니다.
그러던것이 인티머스 LE를 생각하게 되더니 결국 이 제품까지 오게 됬네요;;
당분간은 스피커 업글은 없을듯 하고 하게된다면 나중에 동사의 포커스 110a 같은
제품이나 알아보던지 해야 겠습니다. 아니면 패시브에 앰프 조합으로 가던지요.
현재로선 꽤 만족스럽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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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힛겔을 왔군요^^; 현재는 사운드 카드에서 광출력으로 잡스 덱2 튜닝버전에 연결해 사용중입니다.
이걸로 부족하면 스텔로 같은걸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튜닝의 힘이 커서인지
이 상태로도 소리가 상당히 좋아서 사운드에 대한 투자는 현재 멈춘 상태입니다.
현재로선 더 이상 입질 오는 제품이 없네요. 포커스가 이것보다 한단계 높은 소리를 들려준다는데
그건 스탠드 놓고 공간이 좀 넓은 곳에서 사용해야 할 제품 같아서 일단 탁상용 유닛으론
업글의 여지가 별로 없는거 같네요.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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