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복지 반대하시는 분들 왜 그러고 삽니까?

[늘그니까자미오네]

본인은 경제에 대한 지식도 관념도 없습니다. 하지만 복지는 해야 맞는 것이죠 당연해요.

TV에 경제학잔가 뭔가하는 할아버지가 나와서 그러데요? 복지해서 잘 살게된 국가가 없다고.

정말 저급한 수준의 인식이네요. 꼭 3만원 벌던 사람이 4만원 벌어야 잘사는 겁니까?

그렇게 조내게 잘 살고 싶었으면 대한민국 중산층은 대부분 동남아로 이주했을 겁니다.

거기서는 대재벌정도는 아니어도 저택에 차 2대 사고 가정부 쓰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근데 안가네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싶기 때문이에요

물론 돈 좀주고 의료보험 해준다고 국민의 행복도가 급상승 하진 않을 겁니다.

그러나 현대가 차를 많이 팔고, 삼성이 휴대폰을 많이 판다고 행복도는 오르지 않아요.

우리가 언제 불행을 느낄까요? 남 만큼 못살때 입니다. 이건희 같은 사람이랑 비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아디다스 못신는다고 가 아니라. 내가 돈이 없어 밥을 못먹고, 내가 돈이 없어 불 못 땔때

그 때 불행을 느끼는 거에요. 그래서 겨우 그 정도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데 그게 나쁩니까?

물론 여당이든 야당이든 복지정책으로 뻘짓을 하긴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복지나 나쁜다는 논리는 옳지 않습니다

[써니 밀크]

선별적이냐 차등적이냐에 대한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복지 그 자체만 놓고 부정하는 인간들은 그냥 상식 자체가 없는 무뇌아들입니다.
세상에 국가가 해야 할 의무가 국방과 법률 그리고 복지인데 그 중 복지를 없애자는 건 비정상적인 후진적 국가로 만들자는 소리죠.
노조도 마찬가지임. 노조를 죄다 강성노조로 보고 없애자는 것도 그냥 노동자 인권을 말살하자는 얘기

[폭주바레타]

자본주의의 자짜도 모르는것들이 천민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사리분별을 못합니다. 종부세를 반대하는 빈민층들이 존재하는 상황이니 이 상황에 세금 많이 내야하는 복지국가는 그야말로 쇠귀에 경읽기가 되겠죠 복지가 자본주의의 마지막 견제책이란걸 언제쯤들 알건지 그나저나 복지의 성공은 세금 운영하는 정부의 청렴도가 결정하는데 이게 복지를 찬성하는 저부터 믿음이 안가서 내기가 싫으니 이 문제 해결이 최우선일텐데 말이죠

[푸른꽃7]

그 할아버지가 조선TV나 채널A에 나왔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복지해서 잘살게 된 국가 없다고 하는데 그럼 북유럽 국가 같은 사민주의 나라들은 뭔가요?

[루리웹-1731684921]

내가 아디다스 못신는다고 가 아니라. 내가 돈이 없어 밥을 못먹고, 내가 돈이 없어 불 못 땔때

그 때 불행을 느끼는 거에요. 그래서 겨우 그 정도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데 그게 나쁩니까?

작성자는 여기서 키보드 두들길 시간에 용역이나 나가서 돈 벌어요 하루만 나가도 3끼 밥에 모텔투숙은 할 돈 생김

[▶◀ ΟㅏОㅑ]

복지가 필요하단 글을 썼다고 글쓴이를 백수 취급해 버립니까?
망상도 심하면 병입니다.

[써니 밀크]

노가다도 개나 소나 하는 게 아님요.
몸 쓰는 일을 엄청 쉽게 생각하는 걸 보니 일 안해본 티가 팍팍남.
참고로 저도 노가다 하루 뛰었다가 양 손목 인대가 부어서 한 사흘 동안 젖가락 질 못했음

[살람알레쿰돌리]

사람이라는게 정상적 교육과 환경에서 자랐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상식과 독해력이라는게 갖춰지기 마련인데 그렇지 못한걸 보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진검]

복지 필요 하다고 주장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백수 취급 하는 인간이라니
정신병자가 따로 없네..

[新세이카제나]

미친ㅋㅋ 글쓰는 수준보니 니새끼가 그리살고있는것같네

[늘그니까자미오네]

미쳤어요 비싼 등록금내고 용역입니까? ㅋㅋㅋㅋㅋㅋ 나는 대학생이에요

[루리웹-1731684921]

글에 그리 남겼으면서 뭔 개소리가많은지 난독증인가 작성자도 말이야 예를든것도아니고 내가라고했으면서 그리고 내가 백수라한적도없는데 하긴 망상이심하니 천안함도 미군이다 이스라엘잠수정이다 세월호도 잠수함이다 하지 ㅋ

[▶◀ ΟㅏОㅑ]

루리웹-1731684921//

"내가 아디다스 못 신는다고 가 아니라. 내가 돈이 없어 밥을 못 먹고, 내가 돈이 없어 불 못 땔 때 그때 불행을 느끼는 거에요"

이걸 '자신이 불행을 느꼈을 때 느끼게 된다'로 들어야지 어떻게 '내가'라고 했다고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인 줄 압니까? 난독증 '왜'국인이라서 이런 것도 못 알아듣는 겁니까?

그리고 "작성자는 여기서 키보드 두들길 시간에 용역이나 나가서 돈 벌어요 하루만 나가도 3끼 밥에 모텔투숙은 할 돈 생김" 이라고 써놓고 자기가 언제 백수라고 했냐고요?? 이런 말은 직업을 못가진 사람에게 하는 말이에요. 힘들수는 있지만 학력 이런거 안따지고 하려고 마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하루 일당이 쏀 일이라서죠.

보니까 '내가'를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로 해석해 버리니까 이런 병크가 터지는거 같은데 어이가 없네요. 누구한태 난독증을 떠들어대는지.

난독증 '왜'국인이라서 한글을 잘 몰라서 자기가 뭐라고 지껄이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쓰는거던,
얼굴에 철판 깔고 뻔뻔하게 발뺌을 하는거던,
타인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던,
아니면 욕을 먹는 것을 즐기고있는 관심병자이던,
순간 글을 잘못 이해한걸 인정하는게 지는것 같아 싫어서이던,

보고있자니 어이가 없다 못해서 불쌍해 보일 지경이네요.
이런 사회성으로 어떻게 사는건지 걱정됩니다. 에휴

[루리웹-1731684921]

그지새끼마냥 부자들이 낸 세금 눈독들이지말구요

[▶◀ ΟㅏОㅑ]

복지가 필요하단 소리 했다고 부자들이 낸 세금 눈독들이는 거라니
그럼 박근혜와 새누리당도 부자들이 낸 세금에 눈독 들이는거군요?

생각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보이네요.

[폭주바레타]

여깄다 종부세 걱정해주는 모지리 빈민 !

[사진검]

타인에 대해 함부로 지껄이고 공격 하는 더 거지 같네요,,

[수리부엉이5]

와 대박 진심 이따구로 생각하는 애들이 있다는게 소름이다.
이런놈들이 밖에선 착한척 하고 다니겠지.

[미개한 九蓮宝燈]

세금은 부자만 내는 모양이네. 논리왕인데? 어디서 이따위 소리 지껄이면 싸다구 처맞아요 꼬꼬마님.

[프리-시커]

루리웹-1731684921/

대한민국 세금 중엔 제가 내는 것도 있으니까,

댁은 그지새끼마냥 세금이 사용되는 시설물, 시스템, 정책 등에
눈독들이지 마세요.

....대체 이 작자는 세금이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원;;

[루리웹-1731684921]

부자가90%이상냄 세금고지서때와서 인증해여 이런말듣기싫으면

[루리웹-1731684921]

프리사커 내가 당신보다는 많이낼듯

[로리로리그로리]

assmb 많이 본 어그로꾼인데.. 번호까지 기억되려하네

[▶◀ ΟㅏОㅑ]

그래서 복지 공약 내놓는 박근혜와 새누리당도 부자들이 낸 세금에 눈독 들이는거냐고 묻는데 왜 대답을 못해?

[▶◀ ΟㅏОㅑ]

정말 조롱하려는게 아니고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하는 소린데 다른 사람들이 걱정을 할 정도로 이상한 행동은 하지 마세요. 아니면 심리상담소나 정신과 등 에서 상담을 받아보던가요. 누구나 그럴수 있고 부끄러운거 아니에요.

[El Gambina]

병.신새끼들마냥 거지색히가 부자들 걱정해주지말구요

[프리-시커]

루리웹-1731684921/

세금(직간접)을 납부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본권을
그지새끼라고 헛소리로 표현하기에

그걸 비꼬고 있는데

'프리사커 내가 당신보다는 많이낼듯'

라니;;;

이건 뭐;;;

[민토빵0]

난 이샛기 집에서 쳐박혀서 키보드만 두들기고있을거같은데 ㅋㅋ

세금을 안내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부모 등꼴 빼쳐먹는 니트족이라고봄 ㅋㅋ

[avokado]

자칭으로든 타칭으로든 지↗만한 소득의 40%를 내면 허벌나게 비교되는 부자새끼들 소득40%을 강탈해 올수 있는데.조삼모사도 아니고 버러지 새끼들이 지 ↗만한 잔돈 몇푼을 파천특의 은전 한닢에 나오는 거지새끼마냥 붙들고서 땟국물 질질 흐르는 손아귀에서 大洋 한 푼을 포기하질 못하니 무슨 복지를 하겠습니까?

[늘그니까자미오네]

대양을 포기 못한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avokado]

화폐이름입니다.

[avokado]

사람사는 세상에서 총칼다음으로 강한 것이 조세저항인데 작금의 민도를 보세요.복지복지 입에 달고 다니는 자칭 진보중에 증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편 복지 지랄하면서 증세는 선별적 증세 운운하는 버러지가 沙場의 沙土만큼 많습니다.

[폭주바레타]

증세가 제대로 쓰인다는 보장이 있어야죠 그래서 정부를 까는건데 세금가지고 지난 몇년동안 삽질하는 꼬라지를 보고도 믿으면서 세금 내라고 하면 그거야말로 그지 근성이지 지들이 먼저 믿음을 통수로 되갚아주는데 복지는 분명히 필요한거임 조세 저항은 정부의 신뢰도에 의문을 가지는거지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니잖아요 정부를 무조건 믿으라는데 무조건 믿으라 말만 하지말고 방지책을 제대로들 내놓던가 현 정부가 까이는 이유는 그거임 노무현정부는 그럼 믿을만하더냐? 반문하시는분들이 있죠 그당시 방지책들을 보면 그런 소리 하면 그야말로 좀비소리 들을 수준임

[El Gambina]

부자증세는 외국에서 더 많이 하는데요 자발적으로 증세하라고 주장하는데요

[avok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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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kado]

자칭으로든 타칭으로든 지↗만한 소득의 40%를 내면 허벌나게 비교되는 부자새끼들 소득40%을 강탈해 올수 있는데.조삼모사도 아니고 버러지 새끼들이 지 ↗만한 잔돈 몇푼을 파천특의 은전 한닢에 나오는 거지새끼마냥 붙들고서 땟국물 질질 흐르는 손아귀에서 大洋 한 푼을 포기하질 못하니 무슨 복지를 하겠습니까?

[개 팔아요]

웃기는 소리 마십시오.
소득 40%내면 부자새끼들이 순순히 소득 40% 낼거라는 근거는 어딨습니까.
돈가지고 권력가진 사람들이 얼마든지 뒷구멍으로 세금포탈하고 탈세하고 꼼수 부리는게 하루에 몇번씩 뉴스에 나오고 그러는데.

[avokado]

누가 거지새끼들에게만 증세한다고 말했나요?일괄증세요^^

[avokado]

개팔아요 같으신분들이 보편복지의 암적인 존재들이죠 별 궤변은 다 늘여놓으면서 결론은"난 세금 내기 싫으니 부자새끼들 돈 강탈해다가 내 복지 자금으로~" 전형적인 강도새끼 마인드입니다.

[개 팔아요]

말귀를 못 쳐먹는건지 뇌에 다래끼가 낀건지 그냥 병1신새끼인건지

그래요 일괄증세 한다고 칩시다. 근데 어쩌나 부자새끼들은 지들 권력이나 빽, 노하우로 얼마든지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네요. 결국 빽없고 돈없는 거지새끼들만 증세부담 내게 되겠네요 야 신난다!

[개 팔아요]

존나 시발 부자새끼들 포탈하고 탈세하는거나 제대로 잡고 그딴 소릴하면 몰라 뒤로 새는 돈은잡지도 않고 시발 일단 거지새끼들아 돈이나 내라!

지젼 병1신새끼네 이건

[avokado]

너같은 거지새끼가 더 탈세를 하는데 쓰레기야^^

[avokado]

탈세가 무슨 상류층의 전유물 처럼 말하는데 길거리의 포장마차부터 김밥천국,청과상,대리기사,택시기사, 더나아가 봉급자 뺴고 개나소나 지릴하는걸 마치 부자새끼의 전유물처럼 말하는걸 보니 버러지 새끼가 틀림이 없구나^^ 부바증세하면 니새끼 논리라면 그것도 빠져나가야지 별 개 같잖은 소리만 지껄이는걸 보니 견적이 보이네요.^오^

[개 팔아요]

개소리는 너죠.ㅋㅋㅋ
애초에 자영업자들은 국세청에서 탈세가 공공연히 있을거라 예상하고 고세율 적용하는뎁쇼? 게다가 세금 탈루하는거 밝혀지면 가산세 적용까지하는데.
부자새끼들은 해외 조세 피난처같은 뒷구녕이라도 있지ㅋㅋㅋ
설마 그런것도 모르면서 그딴 소리 지껄이셨나요.^오^
↗도 모르면서 나대지마라 병1신새끼야.ㅋㅋㅋㅋㅋㅋ

[개 팔아요]

글고 버러지 새끼야 지도 봉급쟁이빼고 다 탈세한다고 지랄하면서
뭐? 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낸다고? 그럼 부자새끼들에게서 40% 강탈할 수 있다고? 퍽이나 그러겠다 병1신새끼야.ㅋㅋㅋ

[김유정사랑해]

자신의 성향으로 왜 그렇게 삽니까란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써니 밀크]

복지 반대를 외치는 건 성향을 떠나 무정부주의자나 할 법한 발언이라 어페가 있다고 봅니다.
왜 그렇게 사냐는 말은 심했지만, 보수 스텐드라고 복지를 반대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복지는 좌우를 떠나 정상적 국가의 중대한 요소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국가가 국민도 안 지켜, 복지도 안해. 그러면서 세금을 걷어 간다면 누구 그런 국가에서 살겠어요?

[수리부엉이5]

복지는 성향이 아니에요.

[김유정사랑해]

복지 반대는 아니고, 저는 과도한 복지에 대한 반대 입니다. 기본권의 개념이라는게 사람마다 애매하죠. 빈국의 어린이에게는 삼시 세끼 먹는게 기본권이면, 한국에서의 기본권으로 들어가면 교육 등 다양한 혜택으로 여겨지거든요. 전 과도한 기본권의 보장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김유정사랑해]

성향이건 취향이건 간에, 반대한다고 그렇게 사냐는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속으로 히틀러 만큼의 악의를 품고 산다고 해도, 실행만 안 한다면 누군가가 비난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화염파이어]

김유정사랑해 // 히틀러만큼의 악의를 품고산다면 당연히 비난받아야 마땅하죠.

[김유정사랑해]

누군가의 사상으로 왜 비난을 받아야 하죠? 실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지 않을까요? 표현의 자유를 들먹이는 시대에, 생각을 누군가의 비난을 각오하면서 까지 해야할까요?

[불화염파이어]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법 입니다.
히틀러 만큼를 존중한다는게 표현의 자유라면 비난은 그에대한 책임이죠.
자유라는 이름으로 비윤리적 반사회적 행동에 면죄부를 쥐려하지 마세요.

[rks2323]

생각만 한 게 아니라 표현까지 했잖아요.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비난 억압의 권리는 없습니다.

[▶◀ ΟㅏОㅑ]

과도한, 또는 포퓰리즘은 반대한다면서 실질적인 복지정책은 반대하고 현실성 없고 껍데기뿐인 복지를 복지정책이라고 종종 내놓는 정치인들과 그것에 호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곤 나중에 자신에게 그로 인한 불편함이 생기면 정치권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김유정사랑해님이 말하는 과도한 복지는 반대라는게 어느정도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위에 설명한 것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말이 복지 반대가 아닐뿐이지 실질적으로 복지 반대를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복지 정책 따위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지요. 노인 분들 중에서 비교적 그 비율이 높은데 노인들이 그러는 것은 정보습득의 한계와 인식의 부족으로 그럴수 있다지만 이제 20~30인 젊은이들이 그런 경우도 아주 간혹 있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에게 피부로 다가오면 정치 욕하고 세상 욕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한탄이나 하고. 이런 사람들이 정치고 세상이고 욕할 자격도 없습니다.

[▶◀ ΟㅏОㅑ]

위에 언급된 것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삽니까"란 소릴 들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毛부리]

국민학교때 교과서에 대한민국은 복지국가건설이 목표라고 배운거같은데...

복지하지말자고 하는 분은 반국가 행위자들인듯??

[써니 밀크]

국민학교라면 김영삼 정부 이전일 건데
그 당시 교과서에 그렇게 기재 되어 있었다면 이건 좌우 문제가 더 더욱 아니네.
군부도 인정한 복지국가건설. 그런데 지금 보수 자칭하는 놈들은 왜 복지하면 빨갱이 부터 떠올릴까? 어휴... 이념이나 사상이 아닌 그냥 상식 이하의 것들이라고 봐야죠.

[▶◀ ΟㅏОㅑ]

자본주의 학자들도 노동자가 재대로 노동할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복지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박근혜 정부도 복지 공약을 상당수 내놨죠.

복지를 해야한다를 좌우 이념문제로 보는게 웃긴거죠.

[파클]

복지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해주는건데 그걸 '퍼주기'라는 말로 왜곡해버리니 문제가 되는거죠 이를테면 군인에게 더 잘 싸우라고 샤워도 할 수있게 해주고 병원 치료도 시켜주는 걸 가지고 퍼주기 한다는 거랑 다를 바가 없는건데 말이죠

[수리부엉이5]

아니 복지는 건국 이념이에요.
복지를 반대한다는 말은 대체 뭡니까.

[ukari]

부자가 복지를 반대하는건 이해합니다.
자기지갑 털어서 가난한 사람 도와주겠다는 말이니 어느 부자가 좋아할까요.
헌데 한국의 부자는 총인구의 10%로 안됩니다.
그럼 대체 나머지 90%중 복지반대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El Gambina]

그럼 부자들은 복지혜책 받으면 안되겠네요
지들 돈으로 하면 되니까요
복지가 가난한 사람들만 도와주겠다는건 아니죠

[아나타]

민족성과 국민성이지 뭐

[루리웹-1731684921]

복지가 결국 세수로 확보해야하는것이다. 모두에게 공평한 주민세와 같은거면 모르겠으나 14% 이상의 세금에 있어서 더 늘어난다면 누가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할것인가? 국가는 삶의 질도 향상시켜야할 이유도있고 생활만족도 소득증가에 따른 행복감도 채워주워야한다. 세금으로 인해 알바족이 늘어날 수 있고 소득에 대한 차등적 삶의 질이 차이가 크지 않아 열심히 일하려 하지않을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이 쌓여 국가총샌산량에 영향을 주게되어 증세복지 이전보다 복지의 질이 떨어질수있게될것이다. 회사들에게 세금 증가하면 기업체가 해외로 이전할수있고 국내 제품생산과 인력을 안 뽑을 경우가 발생한다.
국가가 나에게 해줄수있는걸 찾기보다 내가 국가의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국가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찾아라

[El Gambina]

뭐 이딴 기병병병이 있어

[미개한 九蓮宝燈]

뭐야 이 파시즘같은 논리는? '국가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라'라고? 지랄 븅신꼴깝떨고 자빠졌네.

[▶◀ ΟㅏОㅑ]

부담이란건 상대적인 겁니다. 서민에게 100만원이 적지않은 돈이라고 소위 부자라 할 사람들이 100만원 내는 것도 같은 부담일 거라고 생각합니까?

복지정책이 늘어나면 알바족이 늘어난다는건 대채 무엇을 근거로 하는 말인겁니까? 자신의 망상을 기정사실화 해서 당연한듯이 말하지 말라니까요. 망상하는것도 정도가 심하면 치료가 필요한 병입니다.

[루리웹-1731684921]

알바생은 세금을 안내죠. 단순직 회사원 임금이랑 알바생임금이 세금으로 인해 차등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알바직이 판을 칠 경우가 발생할수있죠. 왜 망상이죠? 반론해보시지요. 부자에게는 세금이 부담이 안된다는 말씀? 당신이야 말로 정신치료가 필요함

[내일은 만화왕]

재벌들 돈 벌게 해주려고 환율 올려서 물가 올라가, 부동산 투기 해서 집값 올려서 서민들 집 사기 어렵게 만들어.
원청기업의 하청기업 단가 후려치기로 중소기업 근로자들 월급은 쥐꼬리고, 최저임금은 몇년째 제자리 걸음인데 제벌들은 역대 최고의 수익을 자랑하지 않나.
지금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부는 상당수 원래 우리가 가져 가야 할 몫이라는 것을 알아둬라.

[루리웹-1731684921]

내일은 만화왕 /그럼 그런회사 들어가지마 들어가놓고서는 말이많고 불평하냐 마르크스 경제학 수준이냉 ㅋ 노동력만가지고 제품이 나오디? 기초적인것도 모르니 무식한소리나오지 중소기업 단가 야 그럼 중소기업이 적자보냐? 대기업통해 일하는 회사들 태반인데 대기업물살타고 살아남는건데 모르는소리하지마라

[내일은 만화왕]

적자 투성인데?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겨우겨우 먹고 삼.
자재값은 계속 오르는데 납품단가는 계속 제자리.
당연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쪼들리는 생활을 할 수 밖에.

[▶◀ ΟㅏОㅑ]

알바는 4대 보험도 안되고 급여도 낮은데 세금을 안내기위해 알바를 선택할 정도가 되려면 알바비가 대폭 상승하거나 세금이 대폭 상승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는 아무런 설명도 하고있지 않으면서 그럴지도 몰라 정도의 글이 망상이 아니라구요?

위에는 아무런 답글도 없고 아래에는 이렇게 답글 다는건 대채 뭐하는 겁니까? 자신이 대답하기 곤란한건 피해서 글을 쓰는건가요?
"내가 불편함을 느껴야 불행을 느끼는 거에요"를 '내가'가 들어있다고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로 이해하는 병크나, 백수에서나 할법한 소릴 해놓고 "난 백수란 얘기는 하지도 않았다" 같은 뻔뻔한 소리나 해대는 1731684921님이 말상을 하는게 아니면 뭐란 말인가요?

[루리웹-1731684921]

내일은 만화왕/ 회사 어딘데 말해봐 하켄처럼 도망치지말고

[▶◀ ΟㅏОㅑ]

루리웹-1731684921//

이렇게 취사선택해서 글 쓰고 도망치고 할 것 같으면 글을 왜 씁니까?
남에게 도망간단 소릴 할 자격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나 좀 봐보세요.

[루리웹-390977353]

과도 복지 반대... 어쩔수 없이 복지혜택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사람을 위해 쓰여져야 하는데. 계속 안받아도 되는 사람들이 받아가니 문제랍니다. 무척이나 이런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감시 통제할 체제가 미흡하죠. 과도 복지는 반대합니다.

[▶◀ ΟㅏОㅑ]

부자들은 세금 안냅니까? 왜 잘살면 복지혜택을 받으면 안됩니까?

[민토빵0]

지금 과도복지를 말할 정도도 택도 없는데 헛소리는 좀 그만..; 누가 죄수번호 아니랄까봐 --;

[SoulDale]

복지를 반대한다는 분들은 아마 과도한 복지를 반대한다는 뜻일겁니다.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과 같은 사회보험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이용하는 도로, 이용시설도 넓게 보면 복지제도이니까요. 설마 이런것도 반대하지는 않겠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의해 최소한의 안전선이 바로 복지이고 자본주의가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죠. 하지만 모든것이 좋은것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복지가 사회를 안정시킨다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복지병이나 복지제도를 악용하는 경우처럼 단점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수급자 및 차상위가 되기위해 거짓이혼이나 재산처분, 자동차 명의자 변경 등 악용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리고 복지서비스를 추가시킬때 그 비용을 어떻게 부담하느냐도 문제입니다. 세상에 과연 공짜가 있을까요? 누군가는 부담을 져야합니다. 당신이 부담하시겠습니까? 무조건 복지가 확대되는게 좋다는 단면적인 시각보다는 다른면도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