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어버이 용돈연합>
남한사회를 보자. 자살률은 세계 1위에 있다. 하루에 평균 50명에서 56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죽는다. 3년 전 통계이다. 1년에 18.000여명 이상이 자살로 죽어간다. 정부가 줄여서 발표한 수자이다. 너무 자살자가 많아 자살사건을 언론에 발표를 못하게 한다. 전국적으로 자살선풍이 등장할까 두려워 자살자를 감춘다. 여기에 부차적인 자살자들을 계산해 보라. 살인, 강도, 성폭행, 군 장병들의 자살, 각종의 안전사고 등, 나라와 자신의 앞날에 희망이 없어 죽어가는 희생자들 얼마나 될 것 같은가.
한강에는 시체를 건저 올리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고 한다. 매일 한 두구의 시체를 건저 올린다고 한다. 죽은 시체가 한강 바닥에 뻔히 보이고 있는데도 못 찾았다고 시침을 떼면 10~20만원을 더 얹혀주면 1시간 내에 찾아낼 정도라고 한다.
누가 역설적이게도 이렇게 말한다. “반북 관제데모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어버이연합회’노인들 다른 반북단체들을 욕하지 말라고 한다. 참으로 기막힌 현상이 남하사회를 지배한다. 먹고 사는데 너무 쪼들리고 경제적 수탈로 정말 하루하루 연명하기 힘든 그들이라고 한다. 관제 데모라도 해야 일당을 받는다.
점심주고 초기에는 5만원 일당을 받는다고 한다. 점점 관제데모 자원자가 많아져 오늘날에는 좀 젊은 열성분자들만 골라서 선별해 뽑는다고 한다. 어버이연합 관제 데모대 모집도 구조조정을 했는지 힘없는 노인들은 관제데모에서 제외시킨다. 일당 3~4만원 준다고 한다. 50명 모집에 100명이 지원자 모인다. 일당은 3만원에서 2만원으로 더 줄어든다.
자본주의 사회의 잉여 인간 군상들을 관제데모 라도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 노인들을 관제 데모꾼으로 대결의 마당으로 내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기막힌 참담한 삶의 현실이 미국의 식민지 남한의 실정이다. 더 큰 문제는 어버이연합회 노인들은 자신들이 착취의 대상이고 팽 당하는 삶을 살면서 투표 할 때는 자신들을 그렇게 괴롭힌 주범인 1번인 부자당 여당을 찍는다. 그들의 정치적 무지와 정신적 빈곤은 아프리카 수준을 빰 친다.
우리들의 또 다른 자본의 그늘에 살고 있는 가나한 우리 동포들을 대할 때 마다 가슴이 메인다. 분단에서 오는 이 아픔, 이 고통, 누가 책임 질 것인가. 그래서 조국통일이 더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투쟁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 현실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론의 의미는 퇴색되고 민족이 살 길은 마지막 단계에서 전쟁통일이 답이 된다고 말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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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연구하는 미쿡솨람퓌터 / 이놈 병~~신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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