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국내 디자인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TESORO M7’ 시리즈 3종 출시
<Tesoro
M7 LED>
특히 TESORO M7
LED의 경우 국내 최초로 키스위치에 발광 BLUE LED를 장착하여 4단계의 LED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키 우측 하단의 M7로고키와 조합하여 원하는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어 어두운 장소에서도 편리한 키 입력은 물론 키보드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 소품으로
충분하다.
TESORO M7 LED는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청축(클릭)과 흑축(리니어) 두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청축의 경우 부드러운
클릭감과 경쾌한 소리로 타이핑의 즐거움을 살려주는 한편 흑축의 경우 가벼운 터치에도
키 입력이 되는 소위 구름타법으로 빠른 타이핑 속도가 요구되는 게이머나 프로그래머
등에 최적의 타이핑을 제공한다.
TESORO M7 PRO의 경우
게이머에게 필수적인 무한동시입력(N-Key rollover)이나 오디오 마이크 단자, 2개의
USB 허브는 유지하되 LED 발광을 제외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이 된다고 한다.
<Tesoro
M7 Pro>
모델 별 특징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제닉스의 김병학 대표는
“기계식 키보드는 키스위치 자체의 내구성에 더불어 특유의 클릭감과 빠른 반응속도로
소위 한번 접해보면 다른 키보드는 사용하지 못할 정도의 매력을 지녔으나 다소 높은
가격과 인지도 부족으로 일부 게이머나 매니아 층으로 사용자가 한정 되어 있지만
향후 보다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하여 기계식 키보드의 대중화를
이끌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