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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애정 캐릭터만으로 엔딩까지 충분하다, ‘별이되어라2’ 인터뷰

조회수 26288 | 루리웹 | 입력 2022.11.19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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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쇼 지스타 2022가 한창인 벡스코 제2관. 밝고 화사한 호요버스와 레벨 인피니트 부스 사이로 어둡고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는 플린트 부스가 뭇 유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장 6년에 걸쳐 개발된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은 특유의 고풍스러운 아트워크, 수동 조작으로 즐기는 벨트스크롤 액션, 잔혹한 묘사가 일품인 스토리까지 여러모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작품이다.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건 경쟁력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실패 가능성도 커지는 법. 과연 전작이 그러했듯 ‘별이 되어라 2’도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고 뭇 유저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을까. 게임에 대한 소개는 앞서 발행한 체험기로 갈음하고, 본고에선 플린트 김영모 대표와의 일문일답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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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6년 정도 개발한 것으로 안다.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 우린 소수 인원으로 출발한 스타트업이다. ‘별이 되어라!’는 일곱 명이서 촉박한 일정 속에 힘겹게 만들었다. 서비스 경험이 부족했고 실수도 참 많았다. 중소 개발사가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는 거진 다 겪었다. 다행히 ‘별이 되어라!’가 성과를 내어 다음을 준비해야 했는데, 사실 팀이 ‘별이 되어라 2’ 하나만이 아니었다. 일개 디렉터보다는 대표로서 여러 프로젝트의 방향성만 제시하는 구조였는데 내가 생각한 퀄리티에 미치지 못해 결국 전부 드랍했다.


되돌아보면 우리 같은 중소 규모 개발사에 맞지 않는 방식이었다. 작은 회사의 장점은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건데, 그러려면 대표가 디렉터가 되어 개발에 깊숙이 참여해야 한다. ‘별이 되어라 2’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다. 그래서 직접 디렉터를 맡은 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이다. 그때 직원들에게 약속한 건 딱 하나다. 내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거. 그렇게 전력투구한 결과가 이번 지스타 시연 빌드다.


● 전작은 갈수록 우주선과 로봇이 나오는 등 일반적인 중세 판타지의 궤를 벗어났는데


: ‘별이 되어라!’는 내가 시즌4까지 스토리를 썼다. 당시에는 장기 서비스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갑자기 흥행한 터라, 마치 ‘드래곤볼’처럼 무리한 세계관 확장과 파워 인플레가 따랐다. 반면 ‘별이 되어라 2’는 프리퀄로 돌아가 세계관을 정돈하고 어떻게 ‘별이 되어라!’ 같은 상황이 되었는지 보여주려 한다. 전작에서 풀지 못한 수많은 떡밥도 해결하고 싶다. 전작의 주요 등장인물도 차차 다 등장할 것이다. 서사의 큰 줄기가 열두 명의 타락한 왕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왕 한 명당 시즌 하나 분량이다. 시즌 업데이트만 따져도 과감히 10년짜리 설정을 잡아 놓은 터라 행여라도 우주로 가버리는 일은 없을 거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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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시연을 해보니 도입부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다크 판타지다


: 올드 팬이라면 기억할 텐데 ‘별이 되어라!’도 첫 장면이 전쟁터고 주인공이 죽으면서 시작한다. 내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분위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저 ‘별이 되어라!’ 시절에는 개발 규모와 기술력의 한계로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을 뿐이다. ‘별이 되어라!’는 절대 왕도 판타지가 아니었다. 철저히 개인적인 비극을 다뤘다. 그걸 이번에야말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표현한 결과가 ‘별이 되어라 2’인 셈이다.


● 잔혹한 표현 탓에 심의를 받기 힘들 수 있다. 몇 세 이용가를 목표로 준비 중인가


: 일단 개발을 하는 와중에는 사업적 판단을 배제하고 진짜 만들고 싶은 수준까지 가보려 한다. 그 다음에는 최대한 테스트를 많이 진행할 것이다. 유저들에게 우리가 추구하는 게임의 톤앤매너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게 먼저다. 만약 출시 시점에 사업적 판단으로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면 그때도 충분히 수정은 가능하다. 이번에 지스타에 와보고 느낀 건 어린 분들도 우리 게임을 많이 즐긴다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표현을 좀 순화해야 하나 싶기는 하다.


● 전작에 비해 액션이 크게 강조되었다. 전작과는 아예 장르부터 달라졌는데


: 장르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별이 되어라!’도 초창기에는 완전한 오토 게임이 아니었다. 그때는 수집형 RPG란 개념이 잡히기도 전이라 이동만 자동이었지 컨트롤 게임에 가까웠다. 나부터가 액션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원래부터 직접 조작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데 여건상 가능한 부분까지만 구현한 것에 가깝다. ‘별이 되어라 2’는 누가 보더라도 명쾌한 액션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 2D이기에 3D보다 전장이 잘 보이고 액션이 명쾌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장점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 ‘별이 되어라’ 시리즈를 이어주는 건 장르가 아니라 세계관과 분위기다. 전작을 초기부터 즐겨온 팬이라면 충분히 ‘별이 되어라!’의 계승작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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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에 한 발 걸친 만큼 자동 전투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 싶은데


: 말했다시피, 일단 우리가 추구하는 바를 100% 보여주고 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취합하고자 한다. 이제 처음부터 “유저들은 이걸 원할 거야, 저건 싫어하겠지”하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자의적 판단이 ‘별이 되어라!” 시절에 굉장히 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당연히 자동 기능을 원하는 유저도 있을 수 있다. 그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는 게 ‘별이 되어라 2’에 가장 현명할지 고민할 것이다.


● 시즌제로 진행될 듯한데 론칭 스펙이 어떻게 되나, 엔드 콘텐츠는 무엇인지


: 시즌1은 7장까지로 그 끝에서 ‘별이 되어라’ 시리즈 특유의 엔딩이 나온다. 이와 연계되는 콘텐츠로 레이드를 준비했고 PvP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 유저끼리 직접적으로 순위 경쟁을 벌여 보상을 얻는 방식은 피하려 한다. ‘별이 되어라!도 그랬지만 유저끼리 직접 경쟁하면 메타가 고정되고, 그 메타를 깨는 영웅이 계속 출시되며 밸런스가 망가지는 수순을 따른다. 그 외에 도전의 탑이나 파티를 맺어 엔드 아이템인 전설급 영웅의 유물을 파밍하는 콘텐츠도 존재한다.


● PvP는 실시간으로 다수의 유저가 싸우게 되나, 최대 몇대몇까지 가능한지


: 현재 3vs3까지 가능한데 이 형태가 맞는지, 이게 얼마나 재미있을지, 혹시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받진 않을지 고민 중이다. 애매하게 페이투윈도 아니고 피지컬윈도 아닌 그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밸런스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아레나 테스트만 따로 진행하려는 계획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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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 조작 위주의 게임인데, 악몽 던전이라는 방치형 콘텐츠도 넣었다


: 잠시 쉬다가 돌아왔을 때, 영웅도 좀 키우고 장비라도 하나 강화할 수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나. 악몽 던전은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차례로 열려서 7장까지 깼을 때 보상 수준이 최대에 이른다. 즉 실제 게임 플레이와도 어느정도 연계되는 셈이다. 방치형 콘텐츠지만 열심히 플레이한 유저가 조금이라도 더 보상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소규모 파티 플레이보다 더 큰 규모의 커뮤니티 요소는 없나. 가령 길드라든지


: 마을에선 그 채널에 속한 모든 유저가 만날 수 있다. 길드 콘텐츠도 존재하며 길드원끼리 모이는 별도 공간과 상점, 함께 도전할 던전과 보스도 제공할 것이다. 다만 ‘리니지’처럼 길드끼리 전쟁을 벌이고 하는 건 우리 게임에 맞는지 따져볼 문제다.


● 파티 플레이가 최대 3인까지 가능한데, 이 부분은 길드 콘텐츠라도 동일한가


: 동일하다. 3인 정도가 파티를 구하기 수월하기도 하고 4인 이상이 되면 화면이 너무 난잡하더라. ‘별이 되어라 2’ 누가 보더라도 명쾌한 액션을 구현하는 게 목표이기에 3인이 한계라고 판단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조합은 2인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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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급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잘 뽑혔더라. 역시 캐릭터 뽑기가 주요 BM인지


: 일단 이제껏 기획한 BM은 지스타 시연 빌드에도 다 넣었다. 왜냐하면 BM에 대한 피드백도 받고 싶기 때문이다. BM 역시 다른 게임적 요소만큼이나 굉장히 트렌디한 측면이 강하다. ‘별이 되어라 2’가 정식 론칭할 시점에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BM을 제공하는 게임도 있을지 모른다. 테스트서 유료 재화를 지급하여 어떤 상품을 주로 구매하는지, 만족도는 어떠한지 데이터를 취합하려 한다. 유저들이 무조건 게임을 무료로 하고 싶어하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지불한 비용만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고,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길 바란다고 본다.


● 고등급 캐릭터의 성능이 너무 우월할 경우, 결국 페이투윈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 캐릭터 등급은 4성과 5성만 존재한다. 스탯 자체는 5성이 높지만 스킬의 효율성과 모션의 유불리까지 따지면 4성이 더 좋은 경우도 많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각각 탱커, 광역 딜러, 매즈 딜러 역할을 정확히 하는 캐릭터 셋을 준다. 이들만 꾸준히 키워도 스토리를 끝까지 미는데 전혀 무리가 없도록 만들었다.


● 네 명의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방식이라, 육성에 대한 부담도 4배가 되지 않을까


: ‘별이 되어라 2’는 초반 합류하는 캐릭터라도 나중에 버려지는 게 아니라 꾸준히 키우도록 권장한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저들이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만약 ‘별이 되어라!’처럼 계속 새 캐릭터가 나오고 파티가 교체된다면 육성이 부담스럽겠지만 순차적으로 키운다면 괜찮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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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가 버려지지 않고 오랫동안 꾸준히 성장한다면, 되려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강화나 마법부여 같은 육성 콘텐츠가 하나씩 해금될 텐데, 모두 인게임 드랍을 통해 캐릭터를 키우는 방식이다. RPG는 던전에서 드랍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별이 되어라!’처럼 무한히 초월하고 또 극초월하는 구조가 아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건 1년을 쉬다 복귀해도 자신이 키웠던 파티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게임이다. 전작에서 지나친 파워 인플레로 많은 분들을 실망시켰기에 절대 그런 상황은 피하려 한다.


● 애정 캐릭터로 충분한 밸런스와, 신규 캐릭터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BM이 상충되지 않나


: ‘별이 되어라!” 시절에는 DAU(Daily Active Users)를 모으기 무척 힘들었다. 그야말로 소수 유저분들의 사랑으로 굴러간 게임이다. ‘별이 되어라 2’를 일찍부터 공개하고 이렇게 지스타에 출품하는 이유는 최대한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다. 글로벌 동시 론칭을 목표로 삼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7장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모드에서 서사가 굉장히 두터운 캐릭터가 6명이고, 그 외에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파생 콘텐츠도 많이 준비했다. 충분히 많은 유저가 우리 게임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느낀다면 매출은 자연히 증가하리라 본다.


● 전체적으로 아트워크의 품질이 굉장히 높은데, 추후 업데이트하는데 부담이 되진 않을지


: 개발하는데 부담이 될 만큼 캐릭터를 막 찍어내고 싶지 않다. 기존 캐릭터에게 애정을 갖고 키울 시간도 주고 복각도 하며 업데이트 속도를 조절하려 한다. ‘별이 되어라 2’서 캐릭터 업데이트가 부족할 까봐 걱정한 적은 없다. 되려 ‘별이 되어라!’처럼 캐릭터가 계속 쏟아지면 문제가 된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벌써 시즌 2 시나리오도 구상해뒀다. 중요한 건 업데이트 품질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뭇 유저와 소통하고 업데이트 관련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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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칭 시점에 시즌 1까지 스토리 및 콘텐츠를 공개할 텐데, 개발 진척은 어느정도 되었나


: 70% 정도다. 시스템적으론 거의 완성되었는데 아직 채워 넣어야 할 것도 많다. 시나리오 컷신 하나 만드는데 내부에서 주고받는 피드백이 200여 개다. 일단 7장 중 5장까지 완성했지만 그 부분도 완벽하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계속 테스트하며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해갈 것이다.


● 시연 빌드만 보고 곧 출시할 줄 알았다. 이렇게 완성도를 높여서 테스트하는 이유가 있나


: 테스트 때 가장 듣고 싶은 반응이 바로 그거다. “이게 FGT 완성도라고?”하는. 게임을 많이 완성하고 테스트하는 건 그래야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보여주고픈 수준까지 구현해야 그게 맞나 틀리나 검증도 가능하다. 만약 UI는 나중에 개선하지 뭐, 하고 테스트를 열면 UI가 별로라는 피드백은 완전히 무의미해진다. 그래서 우린 시연에서 초반 스토리도 전부 공개한다. 스토리가 흥미로운지, 흐름이 너무 느리진 않을지 피드백을 받기 위함이다.


 

● ‘별이 되어라 2’은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인데, 어느 쪽을 메인 플랫폼으로 잡았나


: 철저하게 PC 메인이다. 테스트에서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플레이 환경이 PC에서 게임패드로 즐겼을 때였다. ‘별이 되어라 2’는 PC 게임을 모바일로도 할 수 있는 거지 모바일 게임이 PC에서도 돌아가는 게 아니다. 그걸 전제로 액션 완성도와 스토리 밀도를 최대한 높였다. 콘솔 이식도 무척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데, 출시 시점에 동시 론칭할지는 고민이 크다.


● 키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했으면 좋겠다. 게임패드의 경우 진동도 중요하다


: 아직 키보드 조작도 100%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 불편한 점이 많을 거다. 지스타 시연 빌드를 급히 준비하느라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추후 진행될 테스트에선 보다 완성된 기능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별이 되어라 2’는 플린트 자체 서비스인지, 다른 퍼블리셔와 협력하는지


: 우리로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별이 되어라!’를 8년간 서비스하며 느낀 점이 너무 많다 보니, 다음 작품은 어떻게 하고 싶다는 내 바람에 공감해줄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했다. 앞으로 계획된 일정은 우선 지스타 시연으로 받은 피드백을 취합하여 최대한 빨리 FGT로 이어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정식 론칭까지 많은 테스트를 통해 유저 여러분과 만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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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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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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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부타 아트풍 배껴놓고 아니라고 존내 우기는 이런 게임업체는 솔직히 좀 사라져야… 양심도 없는 것들… 쪽팔리다… 태권브이가 마징가 안배꼈다가 더 나은 상황…
22.11.19 15:29

(IP보기클릭)12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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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쇼에서 해봤는데 잘 만들긴 했더군요. 게임하다보니 패키지 게임으로 착각할만큼 퀄리티며 완성도고 좋아보이는데 진짜 저 일러스타일이 ㅋㅋㅋㅋ여전히 바닐라가 눈에 밟힘. 시작부터 화살 뚫고 집입해 들어가는데 연출좋고 액션감도 나쁘진 않음 하지만 이 마저도 바닐라의 냄새가 ㅎㅎㅎ
22.11.19 15:19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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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1때도 스토리는 대충해도 다 봤자나....
22.11.19 14:39

(IP보기클릭)1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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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전 : 또 우려먹네...ㅡㅡ; 시연후 : 또 우려먹....긴 하는데 뭔가 달라지긴 했네....;;;;;
22.11.19 14:04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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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연출 원신이랑 달라요 직접 해보고 왔음
22.11.19 14:52

(IP보기클릭)121.133.***.***

세계관이랑 일러느낌은 참 내스타일인데 k모바일이란게... 콘솔로 냈으면 바로 샀을듯.
22.11.19 13:59

(IP보기클릭)1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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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전 : 또 우려먹네...ㅡㅡ; 시연후 : 또 우려먹....긴 하는데 뭔가 달라지긴 했네....;;;;;
22.11.19 14:04

(IP보기클릭)175.213.***.***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은데요? 실제로 시행할지가 관건이겠지만 작품의 이해와 전작의 시행착오를 온전히 이해하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1. (스토리/방향성) ‘별이 되어라!’는 절대 왕도 판타지가 아니었다. 철저히 개인적인 비극을 다뤘다. 전작은 마치 ‘드래곤볼’처럼 무리한 세계관 확장과 파워 인플레가 따랐다. 전작의 주요 등장인물도 차차 다 등장할 것이다. 서사의 큰 줄기가 열두 명의 타락한 왕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왕 한 명당 시즌 하나 분량이다. 시즌 업데이트만 따져도 과감히 10년짜리 설정을 잡아 놓은 터라 행여라도 우주로 가버리는 일은 없을 거다. 2. (등급) 일단 개발을 하는 와중에는 사업적 판단을 배제하고 진짜 만들고 싶은 수준까지 가보려 한다. 3. (액션성) 나부터가 액션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원래부터 직접 조작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데 여건상 가능한 부분까지만 구현한 것에 가깝다. ‘별이 되어라 2’는 누가 보더라도 명쾌한 액션을 구현하는 게 목표다. 4.(PVP 밸런스) 현재 3vs3까지 가능한데 이 형태가 맞는지, 이게 얼마나 재미있을지, 혹시 유저들이 스트레스를 받진 않을지 고민 중이다. 애매하게 페이투윈도 아니고 피지컬윈도 아닌 그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밸런스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아레나 테스트만 진행하려는 계획도 있다. 5. (마을 커뮤니티) 마을에선 그 채널에 속한 모든 유저가 만날 수 있다. 길드 콘텐츠도 존재하며 길드원끼리 모이는 별도 공간과 상점, 함께 도전할 던전과 보스도 제공할 것이다. 6. (ㅂㅅ같은 공성전 유무) ‘리니지’처럼 길드끼리 전쟁을 벌이고 하는 건 우리 게임에 맞는지 따져볼 문제다. 3인 정도가 파티를 구하기 수월하기도 하고 4인 이상이 되면 화면이 너무 난잡하다. ‘별이 되어라 2’ 누가 보더라도 명쾌한 액션을 구현하는 게 목표이기에 3인이 한계라고 판단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조합은 2인 파티다. 7. (플랫폼) 철저하게 PC 메인이다. 8. (BM - 제일 중요함. 신캐 출시속도, 파워인플레, 전작의 시행착오와 분석) 이제껏 기획한 BM은 지스타 시연 빌드에도 다 넣었다. 왜냐하면 BM에 대한 피드백도 받고 싶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불한 비용만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고,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길 바란다고 본다. 전작은 그야말로 소수 유저분들의 사랑으로 굴러간 게임이다. ‘별이 되어라!’처럼 무한히 초월하고 또 극초월하는 구조가 아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건 1년을 쉬다 복귀해도 자신이 키웠던 파티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게임이다. 전작에서 지나친 파워 인플레로 많은 분들을 실망시켰기에 절대 그런 상황은 피하려 한다. 개발하는데 부담이 될 만큼 캐릭터를 막 찍어내고 싶지 않다. 기존 캐릭터에게 애정을 갖고 키울 시간도 주고 복각도 하며 업데이트 속도를 조절하려 한다. ‘별이 되어라 2’서 캐릭터 업데이트가 부족할 까봐 걱정한 적은 없다. 되려 ‘별이 되어라!’처럼 캐릭터가 계속 쏟아지면 문제가 된다.
22.11.19 14:30

(IP보기클릭)106.101.***.***

BEST
너네 1때도 스토리는 대충해도 다 봤자나....
22.11.19 14:39

(IP보기클릭)122.26.***.***

탄산수매니아
스토리가 우주로 감(진짜 감) | 22.11.19 15:58 | | |

(IP보기클릭)14.40.***.***

기자양반
그 정도로 같은 캐릭터를 돌려쓸줄은 상상도 못 함 ㄷㄷㄷ | 22.11.19 16:14 | | |

(IP보기클릭)218.52.***.***

탄산수매니아
초반엔 스토리 깨기 개 힘들었음..;; 대충으론 진짜 불가능했는데 돈을 많이쓴거 아니면 | 22.11.19 22:26 | | |

(IP보기클릭)39.117.***.***

88년 장세훈
오픈때부터 하긴햇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엇던거같은데요 | 22.11.19 23:35 | | |

(IP보기클릭)118.235.***.***

탄산수매니아
아니 진짜 힘들었음 메르세데스 없으면 넘어갈수 없을정도로 그래서 죄다 주인공을 힐러로하니 멀티에서 4인 힐러로 돌다 터지는 일도 많았음 범위힐이 있었다면 쉽게 깼지만 없다면 마지막이 핼이였음 | 22.11.20 06:53 | | |

(IP보기클릭)125.136.***.***

만보기
하다가 하다가 스스스에서 더 업글시키는 업뎃 나왔을때였나 접은거 같음 너무 빡세서.. | 22.11.20 09:09 | | |

(IP보기클릭)112.219.***.***

88년 장세훈
초반에 스토리깨기 힘들긴했죠 그 잘생긴펄션 나오는 성채맵.. 궁수4마리가 슈슈슉하면 내영웅들이 사르르했던 그기억.. 메르세데스없이 전사 분노질주로 하나씩 끊으면서 샤벨로 무적걸면서 겨우겨우깻던 기억이 남.. 그때 그람왕이랑 메르세데스 먹을라고 첫과금했엇는데.. | 22.11.22 15:50 | | |

(IP보기클릭)121.165.***.***

그나마 기대하고 있다 별되2
22.11.19 14:41

(IP보기클릭)183.96.***.***

가챠 연출도 원신이랑 똑같던데 심지어 캐릭터도 4, 5성 뿐이면 BM은 원신이랑 똑같이 가려나 보네요.
22.11.19 14:45

(IP보기클릭)119.71.***.***

BEST
#NURI
가챠 연출 원신이랑 달라요 직접 해보고 왔음 | 22.11.19 14:52 | | |

(IP보기클릭)121.133.***.***

#NURI
서프컬쳐계의 돈쓸어담는 아이피니, 페이몬 같은 애도 있고, 참고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긴하죠. 이걸이제 잘 녹여냈냐가 관건 | 22.11.19 22:40 | | |

(IP보기클릭)119.71.***.***

지스타 게임쇼 갔다 왔는데 별되2 그래픽은 좋던데 전투방식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훔 ~~ 마비노기 모바일은 제 생각이랑 좀 많이 다르더군요 제2의 나라가 잘만든겜이라는게 느껴지긴한데 그래도 마비노기 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재미는 있을듯합니다 그래픽은 제2의 나라가 더 좋더군요 마비노기 모바일보다 생각외로 넷마블 나혼자만 레벨업 부스가 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이 가장 사람이 많았고 그다음 나혼자만 레벨업 그다음 붕괴 스타레일 별되는 생각보단 한가하더군요 일단 4가지가 가장 많았음 모바일 부스에서는요
22.11.19 14:51

(IP보기클릭)118.44.***.***

1때 스토리 처음엔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완전 산으로 가버렸었는데.. BM은 1때 현질 전혀 안해도 제가 접기 전 까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는데 2도 이렇게 된다면 인기 끌 수 있을듯
22.11.19 14:54

(IP보기클릭)211.206.***.***

전작 별이 되어라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하는 사람임 별되 초반은 오지게 재밌었음 BM도 적당하고 기본적인 캐릭터를 뽑고 장비는 레이드 스펙은 레이드 장비로 다음 레이드 가서 템을 맞추는 식으로 좋은옵 나올때 까지 돌고 티켓이 사냥하면서 얻는거였나 기억이 안나네 하여튼 굉장히 기본틀이였는데... 위상까진 좋았다 쳐도 드버부터 망겜에 들어감 캐릭터 풀이 드버 만드는데 뭐 그냥 블아로 치면 이오리 6돌 만들어서 bm+재료로 승급하는거였나?? 그 이후로 캐릭터 풀은 이오리6돌 5개 합쳐 드버 드버 6돌 5개 합쳐 기간테스등 신캐 이런느낌으로 쭈욱감 마지막엔 기간테스 초월 아크 이 지랄하면서 계속 돌파하게 만듬 저 합쳐지는게 BM 답이 없음 내가 캐릭터를 뽑는게 아니라 만들기 위해 재료로써 줫나 뽑아 대면서 현질 하는거임 계속 저 지랄로 감 지금은 인피니티니 뭐니 개판인데 뽑기형으로 바뀜 하여튼 캐릭터 풀은 그냥 옆으로 늘려야지 위로 계속 늘려 망한겜이였음 루비도 엄청퍼줘서 받다보니 20만 넘기고 그랬는데 게임내 인플레가 밸런스 말고도 현질도 개판임
22.11.19 15:01

(IP보기클릭)112.219.***.***

게이다크
ㄹㅇ 동감 초창기에 진짜 폰끼고살정도로 재밌게함 레이드도 패턴맞춰서 동시에 전사스킬박아줘야하고 인피니티 전전에서 저는 탈락한듯.. 하려면 무과금으로 계속할수는 있엇는데 너무 지쳣엇음 | 22.11.22 15:53 | | |

(IP보기클릭)210.108.***.***

게이다크
별되에서 가장 놀랍던건 인플레이션 막겠다고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 루비로 환불 해줬던게 기억남네요. 초반에 실시간 레이드도 재밋었는데 | 22.11.25 09:00 | | |

(IP보기클릭)121.174.***.***

BEST
게임쇼에서 해봤는데 잘 만들긴 했더군요. 게임하다보니 패키지 게임으로 착각할만큼 퀄리티며 완성도고 좋아보이는데 진짜 저 일러스타일이 ㅋㅋㅋㅋ여전히 바닐라가 눈에 밟힘. 시작부터 화살 뚫고 집입해 들어가는데 연출좋고 액션감도 나쁘진 않음 하지만 이 마저도 바닐라의 냄새가 ㅎㅎㅎ
22.11.19 15:19

(IP보기클릭)14.46.***.***

원신 욕할게 아니라 얘네부터 싹을 잘랐어야 됫는데..
22.11.19 15:23

(IP보기클릭)118.235.***.***

지스타에서 해봤는데 게임이 초반에 너무 무섭고 공포게임 같아서ㅜㅜㅜㅜ 잘만들었고 스토리도 재미도 있었는데 초반 게임 분위기가 너무...이런부분 거부감 있으신분들은 초반에 게임 끄고 지울거 같았어요
22.11.19 15:23

(IP보기클릭)121.174.***.***

겁나쎈언니효정이
게임 소감과는 별개로 게임 시연줄이 굉장히 길었었는데 스토리 하나하나 다 즐기면서 진짜 몰입하면서 하다보니 옆에 다른분들은 금방 즐기고 가는데 저는 1시간을 넘게 한거같아요..아마 저처럼 오래한사람은 없었을거 같았어요^^;;; 그런데도 중간에 시간됬다고 재촉하지않고 제가 끝까지 즐기는거 기다려주셔서 이런점은 좋았어요 딱히 시간제한이 없는거 같아서 저는 얼마안한거 같았는데 시계를 보니 1시간 조금 넘게 즐겼던거 같았어요..ㅎㅎㅎ 초반 분위기는 좀 어떻게 순화시켰으면 좋겠어요 피시 시연대에는 안보였지만 모바일 시연대쪽은 초등학생 자녀분도 계셨는데 모바일 시연대쪽은 초반의 그런 분위기는 없었고 그냥 단순히 전투만 즐기게 해놓았던데...다소 걱정되는 부분이었어요.. | 22.11.19 18:12 | | |

(IP보기클릭)121.174.***.***

겁나쎈언니효정이
아마 게임이 이대로 나오면 18세 이용가 받을거 같은 비쥬얼이라...ㅎㅎㅎ;;잔인하고 잔혹한 묘사도 제법 많았고....그리고 성적인 요소도 조금 있어서 게임 등급이 굉장히 높게 나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22.11.19 18:1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1때부타 아트풍 배껴놓고 아니라고 존내 우기는 이런 게임업체는 솔직히 좀 사라져야… 양심도 없는 것들… 쪽팔리다… 태권브이가 마징가 안배꼈다가 더 나은 상황…
22.11.19 15:29

(IP보기클릭)223.62.***.***

록맨부활
태도는 중국겜이랑 비슷한 듯 | 22.11.20 12:25 | | |

(IP보기클릭)211.201.***.***

지스타 1일차 때 했는데 확실히 잘 만들었음 1 같은 자동 방치형보다는 진짜 훨~~~~~~~~~~씬 잘 만들었다고 단언함 그리고 태블릿으로 하고 스탬프 때문에 PC로도 했는데 PC가 훨씬 좋길래 인터뷰 보니까 역시 메인은 PC네요 하지만 모바일로도 잘 뽑혔으니 이대로만 간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다만, 템포가 살짝 느리던데 템포만 조금 올려주면 출시 후에도 꼭 해볼 듯 싶어요
22.11.19 15:35

(IP보기클릭)121.133.***.***

아머드코어6
pc라면 앱플로 구동이 아니라 PC런쳐 따로 내주는걸까요 그럼 한 해볼만할듯 | 22.11.23 21:17 | | |

(IP보기클릭)59.11.***.***

별 단위의 신 개념을 보여줬던 것만 기억남 ㅋㅋ 노란 별 6개 에서 끝나지 않고 보라색 별, 빨간색 별, 파란색 별 끝없이 진화함.
22.11.19 15:36

(IP보기클릭)222.97.***.***

1때 막 4계정돌려가면서 하다가 건담나올때 이건 무과금으로 못따라가겠다 싶어서 접었는데 괜찮게 나왔나보네요
22.11.19 15:53

(IP보기클릭)211.36.***.***

pc가 훨씬 조작감이 좋았습니다
22.11.19 17:18

(IP보기클릭)118.235.***.***

길진 않았지만 전작 재밌게 한점 게임패드플레이를 적극 지원하는 점 때문에 해보고싶네
22.11.19 17:29

(IP보기클릭)121.173.***.***

드크가 되어라
22.11.19 17:30

(IP보기클릭)222.118.***.***

캐릭터 강화에 돈을 존나 써야되는 게임인가보네
22.11.19 18:05

(IP보기클릭)211.201.***.***

진짜 아트 디렉터는 양심이라는게 없나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알고싶다
22.11.19 18:23

(IP보기클릭)211.177.***.***

응 믿거
22.11.19 20:51

(IP보기클릭)220.126.***.***

오픈때부터 해서 한 3년 했던거 같은데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오토를 할라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손절함...
22.11.19 21:54

(IP보기클릭)223.38.***.***

말레니아?
22.11.19 21:58

(IP보기클릭)221.148.***.***

4성과 5성만 존재? 4성은 커먼이고, 5성은 언커먼쯤이군. 어차피 좀있으면 그위가 나올거란건 누가 모름? ㅋㅋㅋㅋㅋㅋ
22.11.19 22:48

(IP보기클릭)222.234.***.***

바닐라웨어 아트, 어디서본 네러티브, 예전엔 부정적이었는데 원신의 성공후엔 정말 잘만 어울리고 재밌어만 하면 ㅈ도 신경쓸데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됨 1때 시즌2시작때 시작해서 인피니트때 접었지만 꽤나 재밌게 했었음 부디 재밌고 개념차게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22.11.19 23:35

(IP보기클릭)61.254.***.***

파워 인플레의 교과서 같은 게임이었는데 전작은 ㅋㅋㅋㅋㅋㅋㅋ
22.11.19 23:38

(IP보기클릭)14.38.***.***

로봇인가 뭔가 대형 뭐시기 나와서 보고 그냥 바로 손절
22.11.20 01:10

(IP보기클릭)220.122.***.***

"우리가 추구하는 건 1년을 쉬다 복귀해도 자신이 키웠던 파티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게임이다. 전작에서 지나친 파워 인플레로 많은 분들을 실망시켰기에 절대 그런 상황은 피하려 한다." 인지는 하고있군
22.11.20 01:49

(IP보기클릭)211.238.***.***

던파 비슷하게 바꼈네
22.11.20 03:40

(IP보기클릭)220.72.***.***

요리는 걍 드크네..
22.11.20 04:57

(IP보기클릭)223.39.***.***

트위치 지스타채널에서 하는것 봤는데 갠적으로 좋은말론 묵직하고 나쁜말론 답답하던데 속도를1.2배정도만 올리면 딱 적당할거같은데 다른건 1을안해봐서 스토리나 가챠는 잘 몰?루
22.11.20 09:38

(IP보기클릭)117.111.***.***

pc위주라기엔 UI가 너무 별로던데ㅋㅋㅋㅋㅋ 캐릭터 아트나 스토리 연출이 너무 맘에 들어서 많이 기대중임
22.11.20 13:02

(IP보기클릭)118.36.***.***

목적지까지 걸어가느냐 비행기타고 가느냐의 차이인가
22.11.20 14:16

(IP보기클릭)39.7.***.***

아니 ui 가시성 너무 구더기인데…
22.11.20 14:21

(IP보기클릭)59.6.***.***

뭐냐 이 십덕게임은
22.11.20 15:01

(IP보기클릭)27.1.***.***

지금 별이되어라1 상태를 보면 저런 소리가 개소리인게 뻔한데 뭔. 고이다 못해 썩어서 액기스만 남은 유저들 한테도 골수까지 뽑아먹고 있음. 안봐도 뻔하게 스토리 10% 경쟁 컨텐츠 90% 겠지.
22.11.20 15:51

(IP보기클릭)124.49.***.***

아트풍이.... 1이 더 예술적이었던거 같은데.... 점점 양산형 리니지풍으로 되부럿네... 에잉
22.11.20 16:55

(IP보기클릭)49.161.***.***

근데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피드백관련부분 개발자분 말하는게 긍정적으로 생각되네요 과연 말하는것만큼 그런 게임이 될지...
22.11.20 18:22

(IP보기클릭)125.143.***.***

재밌어 보이는데..
22.11.20 19:02

(IP보기클릭)222.234.***.***

표절 또 표절
22.11.20 19:06

(IP보기클릭)118.218.***.***

내 착각인가? 바닐라랑 비슷한풍 아님?
22.11.20 19:27

(IP보기클릭)1.229.***.***

ㄹ아아어ㅏ
1 때부터 바닐라웨어 그림체 표절했다고 욕 오지게 먹은 게임 | 22.11.20 19:47 | | |

(IP보기클릭)211.176.***.***

이것도 뽑기 10만원 짜리 팔아 제끼면서 창렬한 게임 되겠지
22.11.20 20:10

(IP보기클릭)14.39.***.***

드래곤 크라운즈 생각나네
22.11.20 20:57

(IP보기클릭)211.38.***.***

잘만들기는 했네
22.11.20 21:12

(IP보기클릭)115.137.***.***

잘나왔긴한데 pc버전은 던파처럼 키보드로 다 조작하는거라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했어요. 그리고 반응이 너무 느려 답답했는데 출시할땐 조작감이 좀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2.11.20 21:26

(IP보기클릭)211.38.***.***

바닐라웨어가 대인배인건가
22.11.20 21:42

(IP보기클릭)220.95.***.***

시연 마지막 쯤에.... 가챠 나오던데... 캐릭이랑 무기 같이 나오더라구요..
22.11.20 23:16

(IP보기클릭)182.215.***.***

내 기억으로 잘나가는 폰겜 1세대라고 봄. 몬길같이 초기부터 시작해서 꽤 오래했는데 과금은 한번도 하지않은 무과금 상태로만 진행했었음 1년째부터인가.. 1년 반째부터인가 갑자기 캐릭들 우후죽순으로 쏟아내기 시작하고 메인스토리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음 특정스킬이 필요해서 그 캐릭을 만들고 키우는데 시간과의 싸움이였고 메인스토리는 사실 스토리만 끝까지 밀면 더이상 할게 없지만 레이드를 열려면 메인스토리 진행을 해야하는것으로 기억했기 때문에 스토리진행은 필수적이였음 레이드에서 템파밍, 그리고 월보와 결장을 위주로 돌아가게 되어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캐릭들의 메타가 너무 자주 바뀜 무과금이였지만 그 당시 별되밖에 하지않았기 때문에 푸시도 꼬박꼬박 받고 얻을수 있는 재화는 항상 얻어가며 했지만 이 상태로 메타에 들어가는 캐릭만들고 강화하고 실전에 투입할때까지 무과금으로 당연히 오래걸릴수밖에 없지만 그렇게 키워놓으면 한달쓰나? 하고 다른캐릭 내놓고 묻히고 이게 반복이였음 과금했다고 해도 그렇게 달라지진 않았을것 같음.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토리도 자국내에서 발생한 문제가 세계적으로, 우주적으로 커지고 캐릭의 스토리또한 영웅에서 사실 누구였다, 하지만 그것도 가짜의 신분 진짜 신분은 무엇이였다. 하지만 그것도 거짓 또 다른 신분 ~~~~~~ 쭉 이어짐.. 난 스토리충이라 스토리가 게임성의 1,2위를 다투며 즐기는데 이것에 대해 말하면 더 길어지기 때문에 넘어가고, 시간과 노력 애정 모두 포기하며 접은 이유는 따라갈수가 없어서 접음. 초기부터 계속 키웠으면 고인물은 됬을텐데 돈을 안썻다지만 이게 이렇게까지 하는데 성취감이 하나도 없고 현타와서 접음 스토리도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캐릭들은 공장마냥 찍어내고, 캐릭들이 계속 생기다보니 밸런스도 안맞음 방어 > 무적 > 무적관통(1인) > 무적삭제(전체) > 디버프해제 > 디버프해제불가 끝이 없음 요즘 나오는 게임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생각 함
22.11.21 06:34

(IP보기클릭)211.234.***.***

잘 만들긴 했는데 여전히 많이 불쾌한 게임
22.11.21 11:47

(IP보기클릭)118.235.***.***

별되1 과금 미친듯이해야되게 변하면서 접음.... 전투력이 무슨 억대. ㅡㅡ
22.11.21 12:09

(IP보기클릭)61.78.***.***

바닐라 화풍에 베르세르크 같은 느낌이 저는 너무 좋네요. 국산겜은 정말 관심 없는데 이 게임은 일단 관심은 생깁니다.
22.11.21 12:10

(IP보기클릭)121.138.***.***

웃기네. 처음에 하다가 업글에 합체에 연합에 뭐에 뭐에... 하다가 건담까지 나오고 때려쳤는데 잘도 애정 같은 소릴 하고 있어. 별되 2가 애정 캐릭만으로 깬다 뭐 이럴꺼면 별되 1은 왜 그랬냐?
22.11.21 12:47

(IP보기클릭)106.101.***.***

위상에 드버까지 과금효율 쓰레기 아니였나? 이겜에 뽑기라곤 성기사 뽑기말곤 기억아나는데 나중가야 인피니티 나왔지
22.11.21 13:57

(IP보기클릭)218.159.***.***


기왕 베낄거면 이런 디자인 좀..
22.11.21 14:22

(IP보기클릭)118.235.***.***

지스타서 보니 잘만들긴 했더라구요 드크가 계속 생각나긴했지만요
22.11.21 17:49

(IP보기클릭)59.9.***.***

걍 바닐라웨어에게 로열티 지불해라
22.11.21 18:24

(IP보기클릭)220.76.***.***

ㅤ Vㅤ
이게 맞다. 그냥 돈을 내라 떳떳하게 | 22.11.22 12:55 | | |

(IP보기클릭)118.32.***.***

이거 대박 게임 예감 ㄷㄷㄷ
22.11.22 06:57

(IP보기클릭)119.196.***.***

뭔가.. 술집에 캐릭터들 모여있는거보니 드크가 떠오르던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22.11.22 08:34

(IP보기클릭)220.76.***.***

저작권료는 내고 있나 모르겠네
22.11.22 12:54

(IP보기클릭)1.241.***.***

말은 백날 저리 해도 패키지 게임이 아닌이상 파워 인플레는 반드시 온다. 거기에 pvp까지 있는데 말 다했지..
22.11.22 15:04

(IP보기클릭)121.186.***.***

직접 해봤는데 재밌음
22.11.23 10:32

(IP보기클릭)125.143.***.***

1때 아트 스타일 베낀것도 웃겼는데, 2는 아트워크에 게임방식까지 가져왔네요 ㅋㅋ 영상 보면서 멍해짐 이럴꺼면 원신이 표절게임이라고 비추수집 당할 이유 있나? 싶네요
22.11.23 16:22

(IP보기클릭)49.165.***.***

아니 너무 바닐라웨어 아니냐;;;
22.11.23 21:15

(IP보기클릭)121.173.***.***

요즘은 모바일 게임 역시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려한 3D 그래픽을 활용하는 편이다. 그런데 2D라는 선택을 한 이유가 있을까. “아무래도 별이되어라1의 가장 큰 특징이 2D기 때문에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선택했다. 2D의 경우 세월이 지나도 그래픽의 감성이 변하지 않는 편이다. 2D의 명작인 바닐라웨어의 오딘 스피어나 드래곤즈 크라운의 그래픽은 지금 봐도 여전히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 우리 역시 그런 감성을 최대한 살려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명작으로 남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굉장히 트렌디한 고퀄리티 2D 그래픽으로 D&D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맵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를 부숴서 음식도 얻고, 파밍도 하는 등 옛날 D&D의 추억을 살린달까. 요즘 느끼지 못한 따뜻한 옛날 오락실의 감성을 주고자 했다.”
23.01.1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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