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찾는 라멘집 사장님 인스타에 들리는 반가운 소식
3월의 이벤트 메뉴는 '니보시 아부라소바'
그리고 이어지는 메뉴 설명
오-
와구와구, 시멘트, 폭력적...
단어부터가 아주 자극적이네요 +_+
[ 신세카이라멘 ]
매월 있는 이벤트 메뉴는,
웬만하면 한 번 이상은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오픈 시간 11시 30분의 웨이팅 상황이 ㅎㄷㄷㄷ
전 캐치테이블 현장 등록 시간에 맞춰서,
미리 등록 했기에 바로 입장했어요.
요즘 이 동네 인기 좀 있는 식당은 (라멘집 외에도...) 모두 웨이팅이 미친 것 같아요.
[ 니보시 아부라소바 ]
멸치로 만든 페이스트와 향미유,
그리고 갖가지 고명을 얹은 폭력적인 비쥬얼의 라멘
와C 이게 음식의 비쥬얼이 맞...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시각적, 정신적으로 폭력적인 게 맞네요.
양파챱이 맛과 식감에 큰 영향을 주기에 반가운 고명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쳐인 잠봉차슈가 잘게 담겨 나오고요.
어분가루와 마늘도 소량 담겨 나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이번만큼은 메뉴 주문할 때 무료밥 추가
쎄멘... 아니 니보시 페이스트와 섞었을 때,
어떤 맛을 자아낼지 너무 궁금했어요.
잠봉 차슈와 양파챱이 담겨 나와서 좋네요~
정말 열심히 비벼서 먹기 전 상태.
굉장히 퍽퍽한 느낌이라 간짜장 비비는 것보다 힘들었어요 ;;;
그래서 맛은??
"오- 좋은데요?"
두툼한 면발에 잔뜩 묻어서 딸려오는 감칠맛 폭탄
쫄깃한 면발이 맛이 좋고요.
아삭한 멘마도 중간 식감을 더 해주고,
무엇보다도 참봉 차슈가 존재감이 크네요.
중간에 다시마 식초를 취향껏 뿌려서 먹어보면,
맛이 확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사장님의 인스타 설명처럼 '와구와구' 하면서 흡입했네요.
아 맞다 밥 ㅋ
이 자극적인 양념에 밥을 안 비벼볼 수 없죠.
고기, 멘마, 양파 등...
그리고 쎄메... 아니 감칠맛 터지는 녹진한 니보시 페이스트에 밥을 비비면 무슨 맛일까?
"응? 오- 좋은데요?"
처음의 자극적인 맛에서, 반전의 슴슴한 맛으로 변하네요.
그리고 양파와 멘마의 식감, 고기의 식감과 맛이 더해지니 좋습니다.
그 맛 사이를 니보시 페이스트가 채워주는 느낌이라 맛있었습니다.
이번 메뉴는 3월이 지나가기 전에 한 번 더 맛보러 다녀와야겠어요.
신세카이 라멘집을 다녀올 때면 항상 인사하는 개냥이
절 보고 다녀옵니다.
느긋느긋한 걸음으로 "날 만져라"하면서 다가옵니다.
근데... 원래 두 마리가 있었는데, 한 마리가 안 보이네요 T-T
아마도...
귀여운 뚠뚠 모찌
요즘 취미 필름 카메라로 고우앵이 녀석을 잔뜩 찍었습니다.
날씨 좀 풀리면 필름 인화, 스캔 맡기로 갔다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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