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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PS5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해외 미디어의 평가가 공개됐다. 25일 자정 0시를 기준으로 39개 리뷰가 등록된 오픈크리틱에서는 톱 크리틱 애버리지 84, 98개 리뷰가 등록된 메타크리틱에서는 메타스코어 82를 기록하고 있다.
100점 만점을 준 게임스퓨(GameSpew)는 '단순히 눈요깃거리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울라이크 이상으로, 스텔라 블레이드는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게임플레이, 놀라운 비주얼, 장엄한 사운드트랙, 그리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제공한다. 액션 게임 팬이라면 반드시 플레이 해야 할 게임'이라 평했으며, 임펄스게이머(Impulsegamer)는 '도전적이지만 보상이 있는 3인칭 액션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 타이틀이 취향 적중이고, 어쩌면 올해의 게임 이상일지도'라고 극찬했다.
반면 최하점인 60점을 매긴 비디오게이머(VideoGamer)는 '만일 당신이 그저 전투와 음악만을 취한다면 환상적인 게임이다. 슬프게도 이것이 전체 패키지는 아니다.'라고 기술했고, 게임스허브(GamesHub)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필연적으로 분열을 일으키는 타이틀이고,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이미 게임의 특정 측면(과 자산)에 소모적인 SNS 포스팅을 보았다.'면서도 '이러한 비평은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반짝이는 살결을 떠나도 여전히 즐길 거리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견고하고 매력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는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등장한 인류의 적, 네이티브를 물리치기 위해 지구 밖 콜로니에서 내려온 천사 이브의 여정을 따라간다. 네이티브는 엘더, 알파로 구성된 고위 존재의 의지를 따라 인류를 공격하는 것으로 보이나, 그 누구도 이들의 정확한 유래를 알지 못한다.
이브는 파괴된 지구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 아담과 과거의 강하부대 소속인 릴리를 만난다. 이들은 힘을 합쳐 네이티브와의 싸움에 나서게 되며, 동시에 지상의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도시 자이온에 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본작에 대한 루리웹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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