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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스압) 처칠 워 룸즈 - 2차대전 영국 전쟁지휘부 지하벙커 + 그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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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5.93.***.***

BEST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처칠 외에 다른 승전국 지도자들에게도 해당 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2차대전은 자신들에게 있어 큰 치욕이자 아픔이였다고 기억하며 나치를 욕했지만 전후 자신들의 해외 식민지들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 무력까지 동원해 발악했던 것도 그들이니까요.
17.03.12 15:33

(IP보기클릭)183.100.***.***

BEST
처칠 사실 개객기 중에 최상위 였음.. 히틀러랑 동급..;;
17.03.12 15:28

(IP보기클릭)121.171.***.***

BEST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유대인 몇백만명을 죽였다 하는데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영국의 수탈로 죽은 사람들만 백만 단위죠. 이건 사실 약과고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영국이 식민지를 수탈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역시 수백만 식민지인들이 희생 당했죠. 심지어 윗분 말대로 2차대전 끝나고 전세계가 나치의 만행에 경학하는 와중에도 아프리카에서 끝까지 식민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강제 수용소를 세우고 현지인들을 학살하고 다녔던게 영국놈들입니다. 처칠도 그런 나라의 우두머리 답게 이라크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독가스로 현지인들을 죽이라고 명령내린 놈이었다죠.뭐 영국이랑 처칠은 승리한 개,쌍,놈이었기에 오늘날도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있지만요.
17.03.12 19:10

(IP보기클릭)219.254.***.***

BEST
1차 대전만해도 이 인간의 삽질로 오스만제국까지.....
17.03.12 17:30

(IP보기클릭)119.206.***.***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7.03.10 20:21

(IP보기클릭)65.93.***.***

뇌삭제
감사합니다 ^^ | 17.03.11 00:55 | |

(IP보기클릭)121.164.***.***

재밌게 보고갑니다~
17.03.12 14:53

(IP보기클릭)65.93.***.***

LVCIVS BRVTVS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3.12 15: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65.9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초코파이바나나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추천도 감사해요 :D | 17.03.12 15:27 | |

(IP보기클릭)121.131.***.***

아아 뭔가 그 자체로 유적이고 생활감이 드러나있어 좋은 박물관이라 생각합니다.
17.03.12 15:12

(IP보기클릭)65.93.***.***

굽시니스트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이야기나 글로만 통해서 접하던 전쟁의 모습이 더욱 생생하게 와닿지 않았나 싶습니다. | 17.03.12 15:29 | |

(IP보기클릭)61.83.***.***

제가 저런 분야를 큰 관심가지는건 아니지만, 완전 하나하나 다 봤네요. 수고하셨어요
17.03.12 15:22

(IP보기클릭)65.93.***.***

황색언론
읽으시는 동안 지루하지 않으셨다면 다행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17.03.12 15:30 | |

(IP보기클릭)183.100.***.***

BEST
처칠 사실 개객기 중에 최상위 였음.. 히틀러랑 동급..;;
17.03.12 15:28

(IP보기클릭)65.93.***.***

BEST 그란도시즌2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처칠 외에 다른 승전국 지도자들에게도 해당 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2차대전은 자신들에게 있어 큰 치욕이자 아픔이였다고 기억하며 나치를 욕했지만 전후 자신들의 해외 식민지들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 무력까지 동원해 발악했던 것도 그들이니까요. | 17.03.12 15:33 | |

(IP보기클릭)219.254.***.***

BEST
그란도시즌2
1차 대전만해도 이 인간의 삽질로 오스만제국까지..... | 17.03.12 17:30 | |

(IP보기클릭)222.107.***.***

까나디엥
fdr을 처칠, 스탈린이랑 동급으로 놓는것은 좀.. | 17.03.12 21:29 | |

(IP보기클릭)65.93.***.***

GM=Nintendo
루즈벨트를 처칠이나 스탈린과 동급으로 놓기는 좀 그럴지 모르나 당시 미국이란 나라도 엄연히 필리핀을 식민지로 두고 있던 제국주의 국가였고 루즈벨트가 벌인 짓은 아니지만 윌리엄 매킨리 정부와 맥아더 원수의 아버지였던 아서 맥아더 필리핀 총독이 벌인 필리핀-미국 전쟁에서 민간인까지 모두 합쳐 20만명이 학살됐습니다. 그리고 2차대전 승전국에는 오로지 미국만 있는 것도 아니죠. 프랑스는 전후 베트남과 알제리를 포기하기 싫어서 전쟁을 벌이고 수없이 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하면서까지 발악했고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는 전후 곧바로 독립을 선언했지만 네덜란드 정부는 두번이나 군대를 파견해 전쟁을 벌여가면서까지 독립을 인정해주지 않으려고 하죠. 게다가 현재까지도 네덜란드는 이 두 침공을 침공으로 부르지 않고 경찰행동이라 우깁니다. 벨기에 또한 콩고와 브룬디를 60년대나 되야 독립을 인정해줬고 쿠웨이트 또한 60년대나 되서야 영국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사실 당시 서방 국가들 중 식민지나 전범행위로부터 자유로운 나라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어요. 나치 독일의 치하에서 고생을 한 유럽인들이 나치를 욕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총부리를 그들 기준에서 저열한 유색인종에게 돌리지 않고 백인인 자신들을 노예로 삼은 것에 대한 치욕과 분개도 한몫 합니다. | 17.03.13 01:31 | |

(IP보기클릭)65.93.***.***

알바아론
가만히 있던 오스만 제국한테서 전함 두척을 불법적으로 빼앗은 처칠 때문에 빡친 오스만 제국이 결과적으로 독일 제국에 붙었죠. | 17.03.13 01:33 | |

(IP보기클릭)1.234.***.***

까나디엥
프랑스와 중국....네덜란드..터키..벨기에 뭐 이런 소국들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리.. 보통 연합국 지도자하면 처칠 스탈린 루즈벨트니까요.. 뭐 말씀하신 대로 전 루즈벨트는 처칠, 스탈린처럼 개인적 과오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식민지 시대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 17.03.13 10:21 | |

(IP보기클릭)65.93.***.***

GM=Nintendo
프랑스와 중국이 소국이라고 하기엔 승리에 기여한 바가 상당히 크죠. 사실 프랑스보다 중국의 노력이 더 컸는데 아시아라 서방에서 관심이 없어 뭍혀진 감도 없잖아 있고 전후 곧바로 내전으로 국민당이 망해버려서 ㄷㄷ 그리고 중국은 공산화가 된 이후로도 현재까지 식민지를 놓아주지 않고 있네요. 상당히 악질적입니다. | 17.03.13 10:33 | |

(IP보기클릭)180.189.***.***

긴 글인데도 질리지 않고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글도 봤는데 글을 잘 쓰시는거 같아요~`
17.03.12 16:54

(IP보기클릭)65.93.***.***

크와와와왕
감사합니다 ^^ 칭찬도 감사해요! //ㅅ// | 17.03.13 01:34 | |

(IP보기클릭)49.1.***.***

어드밴스드 헤드쿼터를 고급? 고위 사령부? 라고 해야할지 , 선진화 사령부 라고 해야할지.. 아니며 전진기지 사령부? 라고 해야할지 ㅋㅋㅋ
17.03.12 16:58

(IP보기클릭)65.93.***.***

캐논카논
전혀 모르겠습니다 ㅎㅎ 헤드쿼터 안의 헤드쿼터니 힘 센 짱짱맨 헤드쿼터일까요 ㅋ | 17.03.13 01:34 | |

(IP보기클릭)1.225.***.***

영국 박물관들 문 진짜 빨리 닫죠. 4시 30분에 닫는 박물관도 있던데....
17.03.12 17:21

(IP보기클릭)65.93.***.***

HMS뱅가드
그래서 하루엔 최대 두곳 밖에 못 들르겠더군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 17.03.13 01: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65.93.***.***

들쥐의하루
사실 처칠에게 있어 히틀러는 구세주였을 지도 모릅니다. 역사에 학살자로 이름을 남길 사람이 세계를 구한 영웅으로 칭송받게 되었으니까요. | 17.03.13 01:36 | |

(IP보기클릭)121.171.***.***

BEST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유대인 몇백만명을 죽였다 하는데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 영국의 수탈로 죽은 사람들만 백만 단위죠. 이건 사실 약과고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영국이 식민지를 수탈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역시 수백만 식민지인들이 희생 당했죠. 심지어 윗분 말대로 2차대전 끝나고 전세계가 나치의 만행에 경학하는 와중에도 아프리카에서 끝까지 식민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강제 수용소를 세우고 현지인들을 학살하고 다녔던게 영국놈들입니다. 처칠도 그런 나라의 우두머리 답게 이라크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독가스로 현지인들을 죽이라고 명령내린 놈이었다죠.뭐 영국이랑 처칠은 승리한 개,쌍,놈이었기에 오늘날도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있지만요.
17.03.12 19:10

(IP보기클릭)211.46.***.***

blooddog
파시즘은 섬나라들의 숙명인가?동북아시아의 어느 열도도 영국 못지않으니..... | 17.03.12 23:36 | |

(IP보기클릭)65.93.***.***

blooddog
인도도 추가하셔야합니다. 온갖 방법으로 인도인들을 엄청 죽여댔어요 ㅠ | 17.03.13 01:37 | |

(IP보기클릭)65.93.***.***

콘도 마키
섬나라들이라기보단 당시 힘이 좀 있다 싶으면 너도 나도 제국주의! 하면서 놀던 시절이긴 하죠. 다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고 잔혹했지만요. | 17.03.13 01:38 | |

(IP보기클릭)125.184.***.***

캐나다기러기와 같이 있는거 물닭이네요... 우리나라에 있는 호수에도 많이 살아요.
17.03.12 20:42

(IP보기클릭)65.93.***.***

v2killer
물닭 귀여워요 ㅎㅎ | 17.03.13 01:38 | |

(IP보기클릭)119.202.***.***

쿠르드족 학살, 갈리폴리 전투
17.03.12 22:43

(IP보기클릭)65.93.***.***

흔해빠진 댓글러
영국내 장애인들을 격리조치 시키자는 정책안을 국회에 제안하기도 했죠. 기각되어 묻혔지만 나치가 하던 짓이랑 똑같은 짓을 하려던 사람이라는 것은 기억해야합니다. | 17.03.13 01: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65.93.***.***

아무레
원래는 게임 정보 찾아보려고 기웃거리다 가입을 한 이후 죽돌이가 되서.... 영국은 전쟁내내 공습에 시달리긴 했어도 거의 런던만 그랬고 육상전투는 치룬 적이 없어서 유적들이 그냥 그대로 남아있는 편이라 볼게 많아요 ㅎㅎ | 17.03.13 01:44 | |

(IP보기클릭)147.46.***.***

글쓴님의 필력과 해박한 지식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는 !! 감사해요!
17.03.13 10:57

(IP보기클릭)65.93.***.***

Bungalow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야말로 감사해요! | 17.03.13 10:58 | |

(IP보기클릭)175.117.***.***

승자여서 그렇지 처칠역시 히틀러와 동급의 학살자였죠. 드레스덴폭격만해도 50000명이상 사망했고 전쟁끝나고 전쟁영웅으로 계속 수상할줄알았는데 쫒겨난거보면 자업자득이고 영국갔을때 기억나는건 드럽게 불친절하고 비웃는게느껴졌던 입국심사관과 우중충한 날씨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갔을때 입국심사관은 친절하고 이런저런충고도 해줬는데 선입견도있지만 입국심사관의 그런모습에서 그나라인상이 지어지더군요.. 긴스압임에도 설명과 해설하며 잘 읽었습니다..ㅋ
17.03.13 16:04

(IP보기클릭)65.93.***.***

oldes
드레스덴 폭격이야 독일이 뿌린대로 거둔 것이니 뭐라 할 순 없긴 한데 일단 식민지에서 보여준 처칠의 행동과 모습은 사실 나치와 크게 다를 바는 없었죠. 그리고 사실 입국심사는 어느 국적이냐에 따라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한국 시민권자일 때는 외국 나갈 때마다 oldes님과 비슷한 그런 경험을 종종 했지만 캐나다 시민권을 딴 이후부터는 세계 어디를 가던 그냥 프리패스인 마냥 몇초만에 도장 찍어주고 끝납니다. 제 주위에도 불법체류자들이 미친듯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 다른 나라 입국심사국의 반응도 나름 이해는 가요. 한국에서 온 불법체류자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평범하게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는 거죠. 그리고 긴 스압 글인데도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17.03.14 01:21 | |

(IP보기클릭)125.190.***.***

Advanced Headquarter는 경우, 전방 본부라고 하면 됩니다. 전방본부에서 전투부대를 지휘하고 후방본부에서 군수나 지원부대를 지휘합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분쟁중인 지역에서 조직을 이렇게 두고 있더군요. 예를 들면, 냉전에 온 후에도 유럽 주둔군들, 6.25 전쟁에서 치면 한반도에 들어온 미8군은 전방, 극동사령부의 극동 육군을 후방 본부, 지금은 용산기지에 있는 UN군 사령부인데 일본 요코타 비행장에 UN군 후방사령부가 있습니다. 영어는 United Nation Command (Rear)로 표기합니다.
17.03.13 16:16

(IP보기클릭)65.93.***.***

전파맛라떼
오 새로운 사실 알고 갑니다. 군용어는 사전에도 잘 안 나오고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참 추측하기 힘들어요 ㅠ | 17.03.14 01:23 | |

(IP보기클릭)210.111.***.***

평소 역사 좋아했는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17.03.13 16:38

(IP보기클릭)65.93.***.***

저비스
재밌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 | 17.03.14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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