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12월 말 이후로 처음 간 극장 후기입니다.
이 얼마만의 팝콘인건가...
오늘은 대혼돈의 ㅁㅌㅂㅅ 영화의 개봉날입니다.
조조를 보려고 일찍 도착.
수염이 있으면 훨씬 잘 생겨보이는 모 배우님...
싸랑해여~!
근데 매표소앞 도착하니?
땋?
어? 어어?
설마 완전 매진인가?
이줄은 다 뭐지?
근데 티켓 키오스크에서 부티크 관람 티켓은
조조로 가능한듯 하여 3만원(부들부들)을
강출당한 뒤 부티크관쪽으로 갑니다.
여기는 다행히 한가하네요. 휴-
2년 넘어서 먹어보는 극장팝콘...
음료는 아이스 티.
꼬소한 너...
그리웠다고...
처음 와보는 부티크관.
돈값을 하는 듯 안하는 듯한
그런 느낌... ㅜㅠ
다행히 백만년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는
(좀 현타오는 장면이 있긴 했지만... 음표랄까...)
완전 잘 즐기고 나왔습니다.
점심은 간단히 크래미+새우 샌드위치로 했네요.
생각해보면 아마 밖의 그 줄은 뭐, 특별판 티켓 내지는
스페셜 굿즈 같은거 받는 줄이었던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길어서 처음엔 쫄아서 비싼표를 덜컥 산게
약간 후회는 됐지만 그 동안 극장을 못갔으니 상관없지
않을까도 싶네요.
여러분들도 어린이 날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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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참신했는데 말이죠- 그 부분이 좀 짧았으면 더 임팩트 있었을거 같아요. 닥터 스트레인지들의 마법 음악회~느낌이었어서... | 22.05.05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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