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육볶음입니다.
국물이 없이 은은한 달달함이 느껴지는 제육볶음입니다.
레시피는 유튜브의 'happycooking'의 제육소스 레시피에 제 나름의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만들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제육볶음을 만들고 싶어서 스테이크 구울때나 꺼내는 롯지를 꺼냈습니다.
무쇠팬으로 구우니 코팅팬이나 스탠팬에선 잘 볼 수 없는 비게 부분의 브라우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후라이팬이 지름이 16 cm 정도로 작아서 볶음을 하기엔 조금 작은게 아쉬웠네요..
새로 한 밥에 고기 한 점 하면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쌀은 수향미(밀키퀸 3호) 썼는데 밥 냄새가 너무 구수하고 좋습니다.
여기에 (너무 강불로 끓여 비쥬얼이 망해버린) 계란국과 한입 하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계란국은 비쥬얼을 제대로 살려서 나중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식기정보 : 수저받침(모던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식기는 무인양품의 식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촬영정보
Body : Fujifilm XH-1
Lens : Nikon 50mm macro f2.8
Fujinon XF 18-55 f2.8~4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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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마지막에 유투브가 아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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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뭘좀 아시네요.. | 19.02.21 22: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