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때 야식으로 뭐먹을까 고민하는게 괴로우면서 즐거(?)워요
뭐해먹을까 고민하다
마침 짜장라면이 딸랑 하나 남아있길래 짜계치(짜장라면+계란+치즈) 해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짜장라면이라 정성스럽게..
계란은 채에다 깨넣어 수양난백 흘려보내주고
수란 만들냄비에 물 1리터 소금 한수저
입ㅡ수
3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기
다 됐으면 노른자가 더 익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얼음물로 ㄱㄱ
어허 나쁜손
후레이크
면
사정없이 괴롭혀주고
물 조금 따라내고
분말스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투하
쉐킷쉐킷
먹음직
그릇에 이쁘게 담아주고
트러플 오일 세 수저 정도 슥 둘러주고
수란
치즈 솔솔
후추도 약간
톡
맛있게 먹었습니다
트러플 오일 뿌리니 향이랑 맛이 더 맛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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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고양이 손... 아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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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에 그릇에 저거 뭔가요?? 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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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 18.02.28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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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28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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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 18.02.28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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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에 그릇에 저거 뭔가요?? 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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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입니다 | 18.02.28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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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28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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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고양이 손... 아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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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28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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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고양이
제가 한눈 파는사이에 냄새 맡고 호기심에 발로 툭툭 건드리는건데요... | 18.02.28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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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고양이
이거 님 맞죠? | 18.02.28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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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ito
몇번 다시 돌려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확신을 갖고 말할 사항은 아니었네요 미안합니다 요새 반려동물 억지로 끼고 찍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순간 욱하는 마음에 그랬네요 경솔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 18.03.01 0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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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2.28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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