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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패션] 갈수록 줄어드는 야자 인원들..;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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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2라면 추억으로 삼고 고3이면....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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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입니다만...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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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애들 오래 남기면 공부 열심히 하는줄 아는가 보네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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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졸업하고 생각해보면 그떈 전니 하기 싫고 재미없었는데 고딩떄 야자시간도 나름대로 재밌었음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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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생각나는군.. 고2 막판 야자시간되면.. 보통 애들이 4~5명밖에 없음.ㅋㅋ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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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야자는 능률 제로.. 분위기 한번 쓸리면 그날은 공부따윈 없다..죠 뭐 심화반 애들은 풀인원에 조용하게 잘~만 하더지만..ㅋㅋ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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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뭐 야자한번튀면 5천원씩 내라네요 ㅡㅡ^ 교육청에 신고를!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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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시합격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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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야자 한명이라도 튀면 단체기합..^^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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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한번 야자 하고싶은사람만 그날그날 남고 하는걸로 1.2학년만 바꿔봤는데 의외로 남는애들 많고 괜찮던데 시스템.. 물론 3학년 강제
07.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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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용호고 넼 ㅋㅋ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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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면 1층 아닌가 왠지 2층 갔네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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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마지막에 왜 이리 공감가지... 난 한번맞아보고 생각고쳐먹었는데 친구는 매일 그짓 반복 하핫 그래도 옛날이 그립네요 ~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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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랄때 공부안하고 요리조리 튈생각이나하는 넘들이 나중에 한국이 실력보다 학벌사회라느니 어쩌느니 불만은 제일 많음.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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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당구대로 엉덩이 때리는데 숨쉬기 곤란하다 너희학교는 마음에 들어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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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ㅆ발 선생님이 교실로와서 수시로 야자인원체크합니다 ㅠㅠ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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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딩야자시간 잼있죠.. 석식시간때 튈가?말가.. 갈등조낸하다가.. 일주일에 2번은 튀고.. 나머지는 1시간정도는 피방가서 놀다가 오고.. 참 잼있었던..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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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고딩때가 젤 잼있었어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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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벌라게 익숙한 분위기... 공부하는 애들 논술이나 학원 or 독서실 가고 노는애들 다 튀고 나머지 인원 조금 남아서 야자하는데... 야자 감독선생님이 널널한 선생님 걸려서 감독도 얼마안오니 분위기가 놀자 분위기.. 처음에 난 저분위기에 안휘말리고 공부해야지... 하다가 친한 친구가 말걸어오면 뿌리칠수없는게 야자 잡담... 3번째는 야자 끝나기 직전 분위기네요.. 고3때도 저렇게 되면 대입 힘들어집니다... 왕따되더라도 공부해야함
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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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되면 더튐 그냥마 단체로 놀러 ㄱㄱ임
07.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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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는 첨부터 안할려고 하면 3년안하고 어설프게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려해도 소용없음. 난 전자쪽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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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긴 왜 때리는지.. 선생들도 야자 지긋지긋할텐데.. 참..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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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생각나네요...그래도 저게 얼마나 재밌는데 다 튀는건지 ㅋ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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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은 튀는 애들 거의 없었는데, 공부하는 분위기 안착되어서 다들 열심히 했는데, 불태웠었죠...야자 덕 좀 봤네요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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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강제라서 -_-;; 한 20명쯤남습니다... 한 10명은 째고 8명은예체능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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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린 하고 싶은 사람만 남아서 야자하는데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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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망치는게 고딩의 로망아님? 저희 학교 선생중 별명이 칠득이가 있었는데 7월7일 7시7분7초에 2학년 전원 도망쳤던적도 있었죠 .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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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즐거울 때군.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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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꼭대기층에 사설 독서실 시설인데도 튀던걸요 ;;ㅋㅋ 물론 우리반은 벌금 만원이라서 웬만하면 안튀어서 ;;; 도망치는것도 로망이죠 ㅋㅋ 튀면 먼가 해낸것 같은 느낌 ...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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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교신자/ 만원이라니 학생으로선 타격이 큰 페널티네요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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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지나서 군대도 다녀오고해서 느끼지만 저때 쫌 잘할껄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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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때 야자 좀 하다가 2학년 때 야자시간에 신문보다가 몇번 걸렸더니 그냥 집 에가서 공부하라던데요. 그래서 2학년 때는 야자 안하고 석식시간에 애들 저녁먹으러 갈때 저는 집에 갔음. 물론 고3때는 야자했지만요.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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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진짜 야간'자율' 학습이어서 아예 남는 학생이 없는 반도 있었음-_-;; 3학년 360여명 중 야자 하는 사람이 30명 정도 밖에 없었죠.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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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야간'자율'학습이기 때문에 튀든 남든 그건 본인의 자유임.... 다만 여지껏 '자율'을 가장한 '강압'적 지휘아래 이뤄진것뿐인데 튀었다고 때리고 벌금겆고 하는것은 자율이란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만.....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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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원/ 웃길려고 쓰신것같은데 반응이 전혀...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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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이면야자참을수잇다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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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보면 야자때의 추억이 상당히 많음. 우선 매주 나오는 점프나 챔프 등을 누군가 사면 책상밑에 숨기고 몰래 보며 한명한명 싸악 돌려보던 시간도 저때이고 만화그리기 같은거 좋아하는 애들 끼리 모여서 연습장 등에 그림그리고 만화그리고 하던 시간도 저때이고.. 나름 돌이켜보면 참 재미있던 시간.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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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고 인가요? 수리고 인줄..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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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종아리 ^^;; 맞는거 싫어서라도 못 튀겠군요 ^^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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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혼자 합니다. 학원 과외 안받는 경우가 대다수고.. 우리나라 0.1%안에 든다는 학생들 공부하는거보니 진짜 장난이 아니더군요.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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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야자던 0교시 수업이던; 강제로 시키면 더 안함;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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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근처에 사는데 여긴 야자 오래 해요. 요새 외고 외고 하니 뭐 신기한 방법 쓰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찍 학교 가고 늦은 밤까지 야자하는 오래 된 전통적인 방법을 쓰더군요.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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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수성고 야자 알사람은 다암 ㄳ 뭐 근데 비슷한 학교 의외로 많은듯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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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쉐키들 머리 참 기네 ㅡ.ㅡ 선생들은 뭐하나 쯥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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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진짜 기네 나떄는 상상도 못할일이 ㅅㅂ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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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머리가 아닌것도 신기하고....아!! 저때 빠지고 집에서 공부 할꺼면 빠져도 좋겠지만 공부나 할까요? 남아서 한자라도 어거지로 보는게 이득일것임.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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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라... 98년 월드컵 때 고3이었음에도 마지막 벨기에 전에 반 전원이 도망갔었지요. 칠판에 "선생님 죄송합니다. 축구는 꼭 봐야겠습니다."라고 써 놓고... 그러나 그날 감독 선생님이 하필 담임...=_=''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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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보다 웃긴건 난 2일후에 입대..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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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귀밑 몇 센티 이런거 없뜸;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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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싫었지만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야자 안할라고 실업계 갓드만 되려 2학년부터 야자시켜서 석식먹고 축구하고 놀았음.ㄳㄳㄳ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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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1 때 여름방학하기 며칠 전에 대다수 튀어도 안 걸리길래 방학 D-1일째에 애들 따라서 딱 한번 쨌는데 그게 하필 걸려서 제인생 최초로 반성문 쓰고 그랬었네요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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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에 대해 가장 재밌었던 추억이라면 고2 시절 월드컵 예선전 했을 때 담임선생 허락 하에 반에 불 다 끄고 티비 틀어서 단체로 축구보고 그랬었네요'ㅅ' 다른 반은 다 공부하는데... 덕분에 평소 끝나는 시간보다 10분 일찍 집에 갔었죠. 생각해보니 고2 때가 선생도 좋았고 반자체도 참 좋았었는데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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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 땐 선생님이 이런 말을... '남느냐 안남느냐가 자율이 아니라 공부하는 방식이 자율이다'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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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에요 굿굿굿//우리 학교는 아직 있뜸 뒷머리는 교복 카라에 닿으면 안 되고 심지어 구렛나루는 다 잘라야 함 ㄳ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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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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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면 되자나... 난 야자때 잠만자고 대학도 국민대로 잘 진학했는데;; 저때 잘할껄 이런생각 하지맙시다. 팔자임.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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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3때 학기초 야자시간 만화책 물주였죠. 찬스, 챔프 같은 주간지와 대여점에서 빌린 것들, 그외 게임잡지... 사실 고등학교 시절 노는게 각별한 재미가 있죠.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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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데는 정말로 왕도가 없음 그냥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1등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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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처맞아도 맨날 처튀네요 ㅋㅋㅋㅋㅋ 맨날 처맞아도 맨날 처튀네요 ㅋㅋㅋㅋㅋ 맨날 처맞아도 맨날 처튀네요 ㅋㅋㅋㅋㅋ 맨날 처맞아도 맨날 처튀네요 ㅋㅋㅋㅋㅋ 맨날 처맞아도 맨날 처튀네요 ㅋㅋㅋㅋㅋ 맨날 처맞아도 맨날 처튀네요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 청춘을 불태우는 군하 ㅎㅎㅎㅎ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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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놈은 어디서도 하고 안할놈은 어디서도 안함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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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이미 야간자율학습이라고 말을 안하더군요 ㅋㅋ 언재부터인지 야간자기주도학습으로 바꼈습니다 'ㅅ' 뭐 그래도 튀는놈 절반. << 예체능이라 야자와는 인연이 없는놈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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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온 고등학교 야자안하는데 모의고사 학교 평균 항상 전국 한자리안에 들고 1등한적도 있는거 보면 강제로하는 야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듯 야자 없어져라!!!!!!!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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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직히 학교 자체에서 야자 없애려고 해도 학부모들이 애들 공부안시킨다고 항의하기 때문에 못없앰. 학부모들은 애들 학교에 잡아놓고 1초라도 더 책을 보게 해야 성적오르는줄 착각하고 있음.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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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저흰 반 전체가 튀었심 ㅋㅋㅋㅋ 서울대 갈 녀석도 꼭 한번은 텨본다는.. 물론 현재 서울대 가있는 녀석도 텼다능~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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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야자때가 제일 재밌더라 ㅋㅋ ㅠㅠㅠ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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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3때 제일 불쌍한놈이..야자직전에 안튀고 도중에 튀는놈들중...꼭 한두명이 늦게 쫓아가서 튀다가 감독선생한테 걸려서 이미 튀어버린 5~6명의 몫까지 -_-;두드려맞는놈들....튀지도 못하고 맞기만 한 결과가.....더 불쌍한건 다음날 담임이 그사실 알아버리면 아침에 또 튄놈들이랑 같이 불려나가서 맞음..;;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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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용호고 인가요 ?? 전 군포고였는데.. 야자 단 한명도 열외없었음..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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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야자를 튈 수 없는 구조였는데 ㅋㅋ 복도에 꼭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나고보면 고3 야자때가 제일 재밌었네요...진심으로...아 지긋지긋한 대학생활 ㅋㅋㅋㅋㅋㅋㅋ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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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반 정도만 나가든데. 그래도 20명 안밖은 유지. 저는 야자 빠진적 한번도 없삼. 자랑스러움 호로롱~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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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의 쓰잘데기 없는 현실.........야자;; 아직도 하는군요..^-^굳세게 튀시길 권장합니다~ 진짜 학구파라 공부만 할꺼 아니면 차라리 나가 노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人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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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고인가...고등학교는 다 똑같아 보여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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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막판 겨울때.. 야자인원.. 3명정도있었음..;;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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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졸업하고 나니깐! 행복끝 고생시작 ㅠㅠ 학생때가 정말 최고네요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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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닐땐 저게 오전 수업시간이였는디 2명이서 개근상탈라고 버틸때 생각나네 완전 개심심 선생도안오고..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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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안오는 이유가..알고봤더니.. 몰래 집으로 퇴근했었음..ㅡ.ㅡ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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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미래가 저 사진안에 있군요 ^^*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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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야자 대체 왜하는지 이유를 모름 ㅡㅡ^ 고3 되서 대학갈려고 하면 그때 왜 하는것도 없으면서 공부도 안했는지 후회 됨 ㅡㅡ........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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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부대로 편성 ㅋ.ㅋ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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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켈메//홍xx+스켈레톤+멧돌? ㅡㅡㅋ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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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친구들 튀는 유형이 여러가지 있더랬죠. 옆반 친구 소환에다가 인형몸에다가 마이 입혀놓고 자는 척 하는 둥...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네요... 사진에서 7~10명 정도 있다는게 무척 아쉽네요. 야자도 친구들 많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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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야자 땡까먹다가 9시 되기 전에 교실로 사다리타고 들어가려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 놀래서 떨어진 놈도 있는데요 뭐..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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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루했던지 야자인원이 갈수록 줄어드는 모습은 지금도 제 생각까지도 선선합니다.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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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튀는놈이 어떻게 서울대를가 -_-; 말이되는소릴 좀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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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생각나네...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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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야간'자율'학습에서 자율이 안지켜진다고 하도 따졌더니 이름을 바꿨습니다. 야간 '자기주도적' 학습시간으로...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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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집에서 혼자하는게 최고
07.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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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교 다닐때는 야자도망가려고 애들 2층에서도 잘 뛰어내리던데 대단한넘들.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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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지만....저때가 그립네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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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감히 야자 빼먹을 생각을 못했는데 -_-;; 인원체크를 수시로 해서.. 걸렸다 하면 다음 날 사형 선고 + 친절하게 집에 시체 수거해가라고 연락까지 해줍니다..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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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그건 집에 책상하고 책밖에 없어야 가능한 얘깁니다. 그 밖에 것이 있어도 그걸 초월하는 사람은 정말 서울대 가겠죠..;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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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는 진짜 존내 하기실었는데... 솔직히 대학때보다 고딩때 추억이 더많음 더재밌었구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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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많이 좋아졌죠. 제가 고등학생 땐 고등학교 일학년 때부터 토요일 빼고는 맨날 자율학습했는데. 일요일도. 교회 간다고 빠지는 것도 힘들었음. 오전에 빠지고 점심 시간 후에 와야 했음.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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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zz// 나도 부광고인뎀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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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가 지겹고 짜증나긴해도...야자하면서 친구들과 노가리까거나 만화채보는 맛은 정말 최곤데..ㅎㅎㅎㅎㅎ 그립네요~~~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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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소설책2권빼겨서 지금 학교도서관에 기부됬음 아 내돈 1만4천원..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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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해봤자 고1 때 내처럼 똥구뇽으로 들을 것이 뻔하지만 진짜 나중에 후회한다 공부해라 공부도 재미붙이면 게임 닥버로우 시킬 정도로 재밌다. (특히 수능 일주일전) 수능 하루 전날되면 진짜 한달, 아니 일주일 아니 그것도 많고 하루만 더 있었어도 수능대박낼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니들이 오늘 논 하루는 고3들이 그토록 바란 하루란 걸 잊지마라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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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다시 생각해보면 즐겁다는;;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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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학교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왠만하면 36명 중 35~34명... 1~2명은 미술이랑 가끔 한명씩 조퇴... 제 친구 몇놈 도망갔다가 선생님이 전화해서 다시 잡아와서 11시까지 야자시켰습니다...... 물론 8시 30분 쯤에 잡혀서 학교와서 20분 동안 맞고, 혼나고, 욕얻어먹고...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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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강제로 시키는 학급중에 3가지 성향 무관심 튀든 말든 니들 인생 니들이 알아서 살아라 이거고요 관심 매를 들어서라도 한놈이라더 더 붙잡을려고 하는 분 계시고 해소 구실 만들어서 애들좀 때려 볼까하는 분 계신거 같습니다. 나이 먹어서 사회 생활 직전에 후회 하조 고등학교때 조금더 열심히 할껄 대학교때 학점 관리 할껄 이제 나이 40먹어서 내가 하고 싶은일 찾아서 할껄 이렇게 후회 한다네요. 10대 때는 성인이 언제 되나 생각하지만... 청춘은 언제나 18 ~ 21세 입니다. 22세 되면 국가의 부름에 압박이 오조.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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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잘가는놈은 암만 놀아도 제갈 길 잘 찾아가고, 못 가는놈은 열심히 해도 어느정도까지 밖에 못 갑니다. 저도 심화반해봤는데 최상위급 애들(경찰대,의대,한의대)이라고 맨날 공부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야자째고 디아2, 철권태그하러 다녔습니다. 가끔...이긴하지만요 ㅎㅎ
0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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