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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패션] 병무청에서 온건데..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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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8287 | 댓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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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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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조카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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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출퇴근입니다.시간되면 집에가요...게다가 현역판정..완전 축복이죠..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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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의 아들의 아는 조카분이시네 부럽다~!!!! 난 머 전역했으니까 패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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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부럽네요 .. 전 102부대 강원도 춘천인데 ㅜ.ㅜ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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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어떤 훈련을 받고 무슨일을 하는지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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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이거왔는데, 상근예비역이라고... 이건 뭔가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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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으신 게 맞긴 한데...어쩌다 사고쳐서 영내대기 먹으면 정신데미지 상당할 걸로 예상됩니다. 남들보다 유리한 조건의 군생활이니 부디 조심조심하며 생활하시길.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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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 신의 아들이줘 뭐 상근이면...동사무소 지하 일명 동대에서 근무하는겁니다. 지하에서 놀던데 저번에 보니 ㅋㅋ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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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다른또래들보다 2년이란 시간을 더 알차게 활용할수있는 기회를 얻으신겁니다 축하드려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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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지하가 아니라 건물 따로 있는데도 있고..... 부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있고... 동사무소랑은 전혀~~~ 다른 일들 합니다... 보통 예비군업무 같은것들? 아무튼 현역 가는것보다는 100배 좋음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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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3월11일 이군요.. 전 2월12일인데 저도 상근.. ㅋ 상근 편하다고는 하다만.. 당췌 가서 머하는지 알수가없으니..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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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만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부대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행정업무 하는 사람도 있고 잡일하는 사람도 있고 PX도 있고.. 그래도 행군같은건 다 하더군요-ㅅ-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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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빠지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부대로 빠지면 그냥 출퇴근하는 일반 병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어떤사람은..하루종일 빨래만 하다 옵니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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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일 할수도 있고 군부대 px할 수도 있고 근무지는 여러곳입니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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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원도 속초 근무할때 부대에 상근 있었는데 서열은 일단 끊더군요 제가 있던 부대가 해안경계부대라 저희가 근무인원 딸릴때 가끔 낮에 근무 대신 나가고 부대 자잘한 작업만 하더군요..일반 부대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보통 상근은 1년인가 ? 일반부대에서 근무하고 일반 공익처럼 남은기간 근무하는 방식도 있긴하더군요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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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체로 예비군 훈련일정 잡아주는겁니다. 해외 나가는사람 이사가는가람 서류 작성 뭐 거의 워드작업이죠 행정쪽 동사무소 자주가니 거기 민원가 누나들이랑 친해지면 먹을것도 많이 주고 편하죠. 살은 쭉쭉 찌고요 머 삼시세끼 2년동안 짜장만 먹으니 일단 유격 혹한기 다 받고 정신교육받으러 자주 오르락 거립니다. 음 그리고 컴퓨터 워드나 포토샵 컴퓨터as 네트워크 설치 전기배선 만질줄 아시면 동대장한테 사랑 받습니다.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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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받고 싶었는데...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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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상근수 줄인다고 했는데 이분 운이 좋군요 김포나 부천쪽 사시남?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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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상근제대 했는데 상근수 많이 줄였는데 정말 행운아시네요 현역 가는 분들껜 미안하지만 상근 정말 좋죠 요새는 부대로 잘 부르지도 않더군요 부대마다 틀리겟지만 업무는 선임이 친절??? 하게 가르쳐줄테고요 별로 어려울건 없습니다 익숙해지면 쉬운일들 뿐이니 훈련도 큰 훈련 몇개 받지만 전부다 받는것도 아니고 일부만 받고요 아무튼 날로먹는 군생활이죠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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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복의 상근받으셨군요. 하지만 상근이라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상근도 동대상근과 군부대상근으로 나뉘죠. 정말 편한건 동대상근이고 군부대상근은 그냥 할말없습니다..;; 출퇴근이라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니 좋겠죠.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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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근무하시거나, 그쪽에 관하여 잘아시는분들께 뭐하나 여쭤봅니다. 내년 10월30일 현역 입영통지서 받았습니다. 한번 입영통지서 받음 상근통보 안오나요?ㅠ 중간에 오라고 부르기도하는지...... 4~5월에 논산으로 지원해볼까 생각중인 88년생의 잡담이었습니다.ㅠ
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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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결정되었으면 안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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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가..ㅋㅋㅋ
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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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도 아닌 신의 아들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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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이// 한번 오면 따로 또 올리가 없죠 ... 현역 나왓으면 현역 입니다 ... 혹시나 하시면 병무청사이트 가셔서 조회 해 보세요 그럼 나옵니다... 바뀔일은 없겟지만 ㅎㅎ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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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이다. 축복 받았다!! 공익은 배정 잘 받으면 신. 못 받으면 지옥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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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부대가면 지지인데... 동내가 작거나 부대가 작으면 상근들이 할일이 많아져요..무조건 큰부대로가야 땡보직으로 살수있습.. 동사무소상근 군부대상근( 전시병(현역과 훈련같이뜀), 근무병(2년동안 격일로 야간근무만슴, 큰훈련ATT,유격, 혹한기시 잠안자고 훈련뛰어야됨*걸리면좇댐), 작업병, PX병, 기타 관리병) 상근있는 부대가 좋은점은 현역이 외박나오면 잘대도있고 같이 놀사람이었어서 재밌씁 ㅋ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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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네 =ㅁ=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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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면 1박2일에 나오는 개이름아닌가? 개같네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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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 좋음 상근이 좋음?? 근무말고 제대하고 나서까지 생각하면???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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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될라면 어떻게됨? 이거 좋은거임?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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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살면 거의가 상근 받는다는군요...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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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저도 현재 88이고 저도 상근 걸렸어요... 이번년도 6월 5일 부산 53사단입니다;; 근데 안좋은점도 있대요...상근아닌 보통 현역들이 개취급한다는소리가...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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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동네 사람없어서 상근예비역지역인데... 썅.. 내친구들 다 상근인데 나만 현역 -ㅅ- 인생막장이구나~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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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더 짜증 날수도,,,,, 자기집이 아니라면,,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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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정도로 나누면 PX병 이건확률이 적구요.. 부대로 가시면 하루 일과가 작업입니다. 삽질 많이 하는거죠...현역보다도 상근을 작업부대로 많이 굴립니다. 동사무소...요즘에는 잘 모르겠지만 이거 예비군들 예비군 훈련 시키는거죠 찾아댕기면서 통지서 교부하고 가끔 더러운 꼴도 많이 봐요-.-;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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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시면, 출퇴근 하는 현역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전투복입고 출퇴근.전역후에 현역병으로 찍혀서 나옵니다.(전역증에 괄호치고 상근이라고 써있긴하지만...병장전역) 5주훈련 받고 나오시면, 현역병들이 자대배치 받듯이, 근무할곳이 정해지게됩니다. 상근예비역이면 거의 집근처에 떨어지게되있고요,(주소지근처) 근무할곳을 배치받고나면 편한곳인지 힘든곳인지 알수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부대로 출퇴근하는 -부대상근, 부대소속이지만 면사무소나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동대상근이 있고요, 군인복지시설인 회관으로 가서 -관리병이 되는 경우도있습니다. 훈련같은거 받느냐 안받느냐는 정말 부대마다 다릅니다. 상근이라서 현역병들이 무시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외박나가서 맞을까봐 상근들 무서워하는 곳도있고요, 서로 상근,현역안따지고 친하게 지내는곳도 많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선은 그어저있지만요. 현역이든, 상근이든, 공익이든 힘든곳에 가게되면 힘든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상근,공익은 잠은집에서 자는것이 정말 정말 축복받은것이지요. 밖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만 오면 다 잊어버릴수있으니까요.하지만 출근하기 싫은날은 정말 GG...하지만 안나가면 영창..ㅎㄷㄷ 어째든 정말 축하드립니다~ 신의아들 정말 맞는 말이지요.ㅋ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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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자세히 설명하셨는데 몇가지 추가하자면은 집으로 퇴근은 하지만 밤에 어디못갑니다 번개통신이란 족쇄가 있거든요 불시에 집에 전화해서 안받으면 군기교육대(영창보다 약한거) 짧게갔다옵니다. 유격,혹한기 보통 일주일하는데 향방(동네예비군중대)상근은 3일째 되는날 현역이랑 빠이빠이하고 집에 갑니다. 집으로 가는 우리를 애처롭게 바라보던 현역들이 생각나는군요.ㅠ 동사무소와 붙어있다면 동사무소 잡일 다합니다. 때때로 현역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축하드려요. 상근이 있어서 우리나라 비행기,탱크 사는겁니다 긍지를 가지세용^^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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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면 김포 아니에요. 김포면 거의 100% 포항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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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절건지//동사무소 잡일은 공익이 안할라나?? 상근과 공익은 친하게 지내나여??ㅋ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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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급에서 뽑히는건가요 아님 1,2급도 뽑히나요?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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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네요. 저도 306보충대 상근예비역으로 뽑혔거든요;; 또한 3월 11일 저랑 입대하는 날도 똑같네요 -_-;; 누가 내꺼 올렸나 했을 정도 였습니다 ㅎㅎ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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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랑 공익이랑 그냥 지나가다가 마주칠수는있지만 같이 일 안합니다.. 공익은 동사무소일도와주는거고 상근은 동대(무슨 동 예비군중대 줄임말)예비군관리하고 예비군훈련 통지서도 전달하는것이죠.. 공익이랑은 아무상관없음..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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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도 상근 제대했는데 동대상근이라 예비군훈련 용지 돌리던데 ㅋ 이거 상당히 좋음 제대해도 현역취급이고 더 좋은건 마치고 집에서 숼수있다는거 현역 알보병가면 가당키나 한가요 현역은 일과마치고도 고참눈치보고 침상 닦고 아주 거지같죠 하지만 상근 집에와서 집에서 게임하고 친구만나러가고 말년쯤되면 남는시간에 알바도 하던데 제동생이 그랬어요 ㅋ 동대장이 허락해줘서 그리고 번개통신 때문에 어디 못돌아 다닌다고 했는데 그거 전화 받아서 연극좀 해주면 됩니다 ㅋ 제가 좀 해주었거든요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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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뽑는겁니다.. 1급에서 3급까지 무작위로 뽑습니다..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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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에 대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 다~~~~~~~~~~~~~~~~~~~~~~~~ 대답해드리겠음.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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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는 전방 피할려고 일부로 논산갔는데... GP까지 들어가고 ...에효..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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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 한군데 ㅂㅅ임?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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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은 정말 운빨이죠 1급도 간다는거 자기동네에 동사무소면 좋은데 진짜 재수없는건 부대상근이나 타동네로 가는 케이스죠 그래도 부대상근보다 동사무소 상근이 좋다는거 같던데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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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그눈빛은// 우왕 동지네요 가면 사이좋게 지내요 ㅎㅎㅎ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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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근 나왔는데..해병대상근..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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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스테이션3 // ㅡ,.ㅡ;;; 면제나 어디 아픈사람이나 받죠 무슨 말씀을 그리; 그리고 별로 안아파보여도 면제 받는 사람들 퍽있죠 ㅋ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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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인 저도 상근 나왔었습니다. 상근 기준은 거주지가 상근 지역이거나 학력, 등등 이런걸 보는걸로 앎. 상근 취소한게 좀 후회되네요.ㅠㅠ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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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ㅂㅅ이야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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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스테이션3// 1급도 3급도 상근나옵니다. 알기로는, 신체등급, 학력,나이 고려해서 뽑는다고는 알고있는데..주위를보면.. 완전 무작위인듯. 뭣도 모르면서 멀쩡한사람 ㅂㅅ이냐구 물어보는게 더 병진 아님?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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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상근 복무중....;; 야간 경계만 서는데 그럭저럭 할만 하네요 선임 들 땜빵 세우는거 배곤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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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어떻게해야 뽑히는 거지 -ㅅ-; 진짜 로또급 행운이 있어야하나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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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출퇴근...이 자체가 행복인덧 -_-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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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스테이션3//문제 있는놈 ~
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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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서 공익근무해서 상근들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뭐 동대장 잘못 걸리면 스트레스받는 일도 많겠지만 부대에서 사는 것보단 훨씬 나을 겁니다. 그래도 훈련받을 때는 부대로 가야 함.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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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버리고 지원해서 갔는데...음헐헐...;;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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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황산스테이션3// 알지도 못하고 떠들다 욕만 먹는군 ㅋ 위에서 어떤분이 말했던 1년현역근무하고 나머지 개월수 집에서 출퇴근하는건 예전에 있던 전투상근(ㅡㅡ;;)으로 없어졌습니다. 동대상근은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공익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부대상근 특히나 대대급은... 지옥입니다. 현역들이랑 사이가 안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간부들이 일단 상근하면... 사고치거나 모자른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이 무시하며 거의 작업병(!!!)으로 인식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제대하고 나니 어느새 삽질의 달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ㅜ.ㅜ 신의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출퇴근을 하니 일반병보다야 확실히 좋죠 위에분들이 일정을 애기 안하신거 같은데... 6주훈련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 자기가 등록된 주소지에 있는 상급부대부터(군사령부->사단->연대->대대)순으로 내려오면서 편성됩니다. 연대까지만해도 편하지만... 대대까지 오면 동대로 빠지지 않는한 지옥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주로 하는일은 위에분 애기하듯이 야간경계병이나 예비군부대로 주로 가실테니... 총닦고 작업하는게 주된 일이 되실거에요. 아무튼 상근은 어느정도 운빨이 따라주셔야 편한곳인지가 갈립니다. 동대하고 대대는 천지차이... 하지만 집에서 출퇴근하고 훈련도 받기는 하지만 절반정도의 일정만 받으니 힘내십시오 ^^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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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로 빠지지 않는 이상 아직 안심은 근물~!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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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제일 힘든건 간부들과의 문제 개무시... 사고친다고 생각하는 개념들... 작업병의 인식이 되겠고... 같은 동네에서 오기 때문에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와서 군기강이 별로 없어서 쫄따구들이 말을 잘 안듣고 위에 말하듯이 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함부로 대하는 가끔가다 등장하는 개념없는 친구들이나 현역들 솔직히 현역같지도 않은 부대에서 현역생활하면서 특히 딱까리(?)같은거 하면서 개무시하는 현역보다야 백배 힘들지만 출퇴근때문에 어쩔수 없이 무시당하죠 ㅋㅋ 암튼 6주만 잘 견디시면 되니 힘내시고... 상급부대에 배치되서 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하급부대 부대상근이면 대략 묵념... ㅡ_ㅡ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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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스테이션3// ㅡㅡ+ 위에서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듯이 상근은 랜덤개념이 크니 1-3급에서 무작위로 뽑음 주로 예비군부대가 많은 지역 예비군자원이 많은 곳은 상근들이 무지 많음 그런곳에서 지나가다 상근욕하면 지나가다 한대씩만 맞아도 님말대로 ㅂㅅ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시길...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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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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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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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투상근 출신....6사단 1년이 가장 기억이 남는데...흠냐... 옆 3사단에서 북한군하고 GP교전 하던때도 생각나고..총기들고 탈영한 넘 잡으로 출동한 기억도 나고....ㅡ.ㅡ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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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훈련통지서 때문에 동대갔었는데 상근병 자고 있더군요... 사람이 왔는지도 모르고 자고있길래 내가 깨웠더니...입에 묻은 침 쓰윽~ 닦고 일어나는게...참...-_-;; 그 정도로 편하다는거죠. 어떻게 보면 공익보다도 편한거 같음... 근데 상근애들도 공익은 무시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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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남들 2년동안 할거 다 해봤지.... k-2와 유탄도 들고 다녀, k-3도 쏴봐...PZF-3 사수도 해보고. 소대 통신병도 하고... 후방 빠져서는 M-1와 M-16 닦으면서 수도 없이 만지고... 차라리 전방에서 그냥 2년 했으면 좋았을텐데..ㅡ.ㅡ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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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열받는게 전화로 훈련날짜 물어봤는데 상근애들이 분명 선배님은 이번에 훈련가십니다. 라고 하길래 통지서 기다렸는데 통지서 안주길래 직접 찾아가서 어떻게 된거냐고 했더니 선배님은 내년에 훈련 2번 받으셔야 한다고 하는데...뭐 이런 경우가...-_-;; 뭐, 훈련받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가 밀렸다나 어쨌다나...동대 믿을게 못됨. 그냥 맘편히 기다리는게 상책....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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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근출신이지만 땡보아님.. 저는 부대내 복지회관에서 근무했습니다. 밤10시~11시까지 하고 - _- 그지같은건 복지회관이 토,일도 영업을 해야되기때문에.. 간부들,병사들,면회객들..고기,술장사하는거여서 죽어났습니다. 식당,노래방,목욕탕,객실,호프 관리입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하루 쉬는데 대게 훈련이 월요일부터 시작이라 토,일하고 월요일날 훈련간적도 많습니다 - _- 저는 상근이였지만 예비군훈련 조교도 했습니다. 현역이랑 별로 다른거 없음..출퇴근 빼고는요. 출퇴근을 집에서 한다는게 축복이죠.. 저처럼 늦게만 안끝난다면요 - _-.. 상근 취소할수도 있는데 저는 그때 공군가려고 그랬는데..상근나와서..취소하면 어떻게 되냐고 병무청에 물어봤더니 6개월 뒤에나 영장나온대서 ㅡㅡ;;; 상근갔습니다. 이래저래 운이 좋아야 상근도 축복인겁니다.. 왠만한 큰훈련은 다갑니다. 유격,혹한기,전투준비태세 같은.. 충고해드리지만...복지회관은 절.대 피하시길.. 제 위에 선임들은 정신과치료도 받았었음.. 저도 성격 많이 버렸습니다.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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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역,상근간에..뭐 사이안좋고 서로 뭐 취급한다느니 하는건... 사람차이입니다.. 대게 상근과 같은소속의 현역들은 이래저래 좋은점도 많습니다 - _-; 걸어다니는 인터넷,숙소..뭐 등등 - _-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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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전설의 갓차일드 증명서...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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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안남았네요. 축하드림. 편하게 요양하다 오세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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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할때 부대에 상근이 5명 있었습니다. 보직은 PX병, 목욕탕관리병, 행정병, 간부식당취사병, 병사식당취사병.. 저희부대에선 상근을 개취급하진 안했습니다만. 벽돌2장때까지는 부럽다가 벽돌3장때부터는.. 은행신부름이라던가. 월간지 구입이라던가. 2차휴가를 앞두고 PS2패드 2개와 멀티탭을 빌리는등..굉장히 요긴(?)했던 기억이 있군요. 상근이 힘들어도 일반병보다는 아닙니다. 집에서 주무신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지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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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래 게시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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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분도 상근예비역 대상자 ;; 저는 2008/10/23일에 출동합니다. 같은 종족을 만나서 반갑네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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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0월에 상근으로 전역했습니다만... 일단은 상근으로 가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십시오. 제가 처음에 목포에서 상근으로 뽑혔는데 일단 상근을 뽑는 기준이 해당지역의 상근인가가 얼마나 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남이나 강원도같이 도서지역의 근처에 있는 곳들이 특히 많이 뽑으며, 만약 병무청 신검시 주소지가 섬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80%이상의 가능성으로 상근으로 뽑히며 그 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그리고 섬이 아닌 일반적인경우는 말 그대로 운이지만 거기에서도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제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유학을 갔다 온 경우와, 고등학교중퇴, 고등학교 졸업 후 일정 직업이 없이 무직이어서(재수 또한 무직으로 포함됩니다.) 신검을 받을 때 설문지에 무직으로 체크를 한 경우는 우선순위에 포함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우선순위지 꼭 이렇게 하면 상근이 뽑힌다는 건 아닙니다;;;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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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근의 경우 위에서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신 부대상근 동대상근 등등이 있습니다만... 지방의 상근과 서울경기지방의 수도권의 상근은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도 처음에는 목포에서 시작했지만... 목포에서 1년을 하고 서울로 이사를 와서 부대가 서울의 부대로 배정을 받았는데... 저는 처음부터 동대상근이여서 편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목포 있을 때는 만날 선임이랑 psp가지고 게임하고 동사무소 전산실에서 스타하고... 일은 뭐 예비군 해봐야 600명 조금 넘었으니 놀면서 해도 동대에 인원이 많아서 6명이나 있었으니 적당히 해도 할 수 있었는데... 서울에 와서 제가 사는 동네가 방배동에서 예비군이 제일 많은 동네여서(방배2동이었습니다)... 약 2000여명정도 되더군요... 제가 왕고여서 저는 통지서 부담이 없었지만... 지금도 일하고 있는 동생들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습니다. 작년도에 통지서 전달할 때 인당 거의 100명정도 방문해서 통지서 돌리고... 거기에 통지서 못 돌리면 동대장한테 깨지던 동생들을 보면;;;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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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서 보면 신의아들 및 조카라는 댓글들을 보면... 뭐 지방의 동대상근은 정말 천국입니다... 하지만 서울 및 경기도지역의 상근들은 정말로 힘듭니다... 부대든 동대든 마찬가지로요... 뭐 저희부대에 얼마전에 전역한 연정훈이 있었습니다만... 참 편하게 하다가 전역하더군요;;; px병은 쫌 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대라는 댓글이 위에 나왔는데... 지역대 역시 지방과 수도권에서의 의미가 다릅니다... 현재 향방체계가 바뀌는 중이라 예전의 향방체계는 대대장 밑에 동대장이 있는 형태지만, 이제는 대대장과 동급으로 지역대장이라고 해서 4급 군무원이 한 지역을 담당해서 훈련을 책임지고 밑에 동대장 및 상근병을 관리하는 체계로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근병의 인사권은 지역대장에게 있으며 동대장과 지역대장간에 사이가 않좋은 경우는 상근병이 휴가를 짤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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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쓰신 분한테 적당한 덕담이라고 할지;;; 하여간에 가급적 인천지방이시면 복무 중에 일하는 게 짜증나고 힘들면 지방으로 전출(이사)가시고... 워드나 엑셀만 잘해도 사랑받습니다... 컴퓨터 잘하면 2년 동안 편하게 보낼 수 있고요... 그리고 가급적 기동대에 자리가 빈다면 꼭 기동대로 보직을 받으십시오... 기동대는 전국공통으로 예비군자원이 192명인가? 밖에 안 됩니다... 그게 아니시면 그냥 부대를 가시는 게 편합니다... 동대는 일단 예비군 많으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까요... 일반 병보다는 월등히 편하니 안심하시고 훈련소만 다녀오시면 됩니다...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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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상근 가시는 분들 중에 궁금하신 거 있으신 분들은 쪽지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립니다. ^^;; 그리고 상근가시는 분들은 사고 조심하십시오... 군에서 사는 사고의 90%는 상근이 내는 사고니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목포 있을 때 동기가 칼 맞아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상근도 2007년도부터 개정되어서 운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운전사고시 민법과 군법 2개 모두 적용받고... 군법에서는 100% 본인 책임으로 처벌받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사고만 안내면 되니까요... 저도 군 생활 할 때 같이 복무하던 형 같은 경우는 부대 들어갈 때 차 가지고가서 부대근처에 세워놓고 부대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그럼 1년 몇 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수고하십시오...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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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대에 현역과 상근이 있다면 상근을 작업병으로 굴리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지요.. 현역은 전시를 대비해서 주특기 교육도 해야하고 훈련도 뛰어야하고 가뜩이나 인원 부족한데 위병소나 탄약고 근무도 서야하고 그러니..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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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가려면 힘들텐데-ㅅ- 부모관계도 이혼이나 한쪽이 없다든가 따로살아야 가능성 높고 신체 3급 이하 나오려면 눈은 -7정도 되야하고 +난시 몸무게가 적어도 90킬로는 넘어야되고........ 어떻게 간거지.. 다해당되는 오덕이란 소린가!!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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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신검 3급이하가 아토피(이거대박) 기타.. 당뇨,고혈압 등.. 있긴한데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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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이터님..=_= 상근은 랜덤으로 뽑히는건데요?? 모르면 가만히 있으시길....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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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은 거 뭐지 번개통신인가? 되게 귀찮다던데...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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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갈라면 5년정도 남았지만 전 확실한 공익...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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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다... 쭉어라...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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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군 통지서 돌리는 상근 아그들 보니 무척 고생 많던데요... 늦은 시간까지 통지서 직접 돌리러 다니고 문자 보내고... 야비군 작년으로 끝났지만 아그들 그동안 수고 엄청 했음. 가끔씩 통지서 돌리러 오면 음료수 한잔씩 들려보냈음. 어쨌든 군생활은 최전방부터 후방,상근,p돌이 뭐니 할거 없이 일단 자신이 하는 군생활이 전부 제일 빡세보이는거임. 제대하고 나면 뭣도 없지만 근무중일때 군생활만큼 피곤한것도 드물죠. 암튼 크로캅허벅지같은 쪽팔린다 이런말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운좋았구나 하고 근무하시고 전역하시길... 그쪽도 나름 피곤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5사단 GOP근무 했삼...(-_-) 거기도 빡세다 생각했는데 뭐 더 빡센 아그들도 수두룩 하죠... 원래 군생활이 다 그럼... 지나면 한때의 추억일뿐.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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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취급 당한다 엄청 귀찮다 훈련 다뛴다 해도 집에간다는게 엄청 축복임.... 휴가도 현역하고 똑같이 받음 부디 현역에게 힘들다는 예기 하지말기를 ...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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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학을 해서 그런가 미친초중고들의 악플이 많으네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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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이터 / 아토피 있고, 심장 안 좋지만 1급 현역이라는 -_-; 피부질환 있는 사람치고 3급 받은 사람 보기가 힘들더군요...ㅎ 이젠 매번 지르텍 먹는 것도 힘들다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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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랑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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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방상근이 얼마나 힘든지 잘모르는 사람이 있네요. 군상근이나 경계병도 힘들지만 지금은 모르겠고..예전에는 실무편람이라고 예비군 관리 규정 나와있는 책자가 400~500페이진대 거기에 나와있는대로 일을 처리 안하고 잘못됬을경우 특히 예비군 훈련관련실수는 영창갑니다. 거기다 훈련통지서 전달못해도 영창가고 그래서 밤낮으로 잠도 못자고 잠복까지 하면서 통지서 돌립니다. 거기다 담당구역에 진지도 늘 새로 만들고 기존에 있는것도 보수하고 합니다. 동하나에 있는 진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분도 꾀되실겁니다. 거기다 목진지라고 시외 촌구속에 수십개 있는것까지 관리 합니다. 향방상근 일못하면 그냥 몸으로 때우고 컴퓨터좀 하고 일좀 되는사람에게만 일을 몰아서 주기때문에 쉬워보이는거죠 작전 정보 인사 군수 행정 모든 일 종합적으로 다해야하는게 향방상근 -_- 임무수행철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는....해본사람은 아실꺼고 훈련도 안빼주고 진짜....일병달때까지 휴일에 쉬어본적도 없고 9시다되가퇴근하고 감사때는 아예 집에 못드가고 먹고자고 하면서 준비하고... 천리행군하고 다음날 그것도 휴일인대 나와가지고 -_- 통지서 돌리면 얼마나 서러운지 아는분은 아실듯..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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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힘들다는 말은 전부 배부른 소리죠. 행군하고 다음날 나와서 일하는게 서럽다구요?? 실제 부대는 그런거 없을거같습니까?? 너무 편하니까 뭐가 빡센거고, 뭐가 편한건지도 구분못하는 것 같네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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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대 상근이였는데 예비군 자원이 1900명대라... =_= 통지서 무지 돌리고 전화 무지하고 뭐 예비군 훈련철에는 정신 없었음;; 말년때는 컴좀 만지는 사람이 저뿐이라 이것저것 다 하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집에서 잔다는게 굉장히 좋았던거 같습니다. ^^;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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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힘들다니 ㅋㅋㅋ 땡보부대가 힘들다는건 이해해도 상근이 힘들다는건 배부른소리-ㅅ- 그리고 상근가는게 어렵다고요? 아닙니다-ㅅ- 상근은 일반현역갈 사람중에서 착출되는건데 1순위가 아마 무직일겁니다. 그래서 대학가시면 재수한 사람중에 상근가는사람을 많이 보실겁니다. 재수하게되면 신검받을 때 무직으로 되니까요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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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힘들다니......완전 배부른 소리.
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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