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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너무 캡파 예토전생만 바래선 안된다고 봄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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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화 주장이 지나치다는데 사람들 대부분이 조작감같은 좋은점은 캡파를 따라갔으면좋겠다 정도 아닌가요? 누가보면 건넥에 단점은 없는데 안좋은점까지 캡파닮으라고 강요하는줄알겠네요
16.0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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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캡파이름 팔아서 유저 모았으면 캡파 모양새라도 내줘야죠. 까놓고 캡파가 안캐쥬얼해서 망했냐하면 그건 아님. 솔직히 조작막 바꿔놨다고 이 게임이 캐쥬얼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진짜 캡파캐쥬얼화를 노렸다면 최소한 캡파의 특징인 조작감정도는 제대로 구현해주고 무장 및 스텟등으로 캐쥬얼화를 노렸어아죠. 솔직히 지금 건넥은 그냥 캡파열화판일뿐임
16.02.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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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같은 캐쥬얼 말고 다른 방식으로 캐쥬얼을 노렸으면 좋을수도 있는데 지네들이 캡파를 따라가겠다고 모양새내더니 캡파보다 열화판됬으니, 이꼴이 된거죠. 지금은 구캡파유저들끼리만이라도 건넥하고 트리니티를 먹여살리는거라기라도 하면 차라리 얘넨 감사해야죠 지금은 구캡파유저들도 안할래 하고 눈돌리고 있으니깐요. 건넥이 폭넓은 유저층을 위해서 만들었다는데 지금 캡파유저들도 못잡고 있는 판에 폭넓은 유저를 어떻게 잡는지가 신기할정도네요. 사실 캡파보다 더 좋고 장점이 독보여야 되는데 단점만 이야기할정도면 좀 심각한거긴 한거에요. 그러니깐 빨리 피드백 받고 빨리 빨리 고쳐나가야되는거죠. 건넥만의 재미를 느껴라 할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재미가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진짜 캡파랑 비교안하더라도 대중적인 재미가 있는 게임인가를 생각해야겠죠. 진짜 이정도로 유저를 잡을 수 있을까요? 캡파팬도 못잡고 있는 이게임이 정말 캡파보다 넓은 팬들을 잡고 있을까요? 다들 건넥에 바라는건 빠른 피드백수용과 수정이죠.. 괜히 어쩔수없이 다 말하는겁니다. 초반에 유저 못잡으면 훅가기때문에 빨리빨리 피드백을 받아줘서 새로운 추억이 생길할한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캡파도 초창기엔 유저 진짜 많았다가 초창기에 운영 막장해서 기회 하나도 못잡고 날려먹곤 그랬죠. 물론 현재 건넥을 즐기는 유저들도 있는 거 압니다. 근데 진짜 그들도 알고 있잖아요. 이게 이상태로 계속된다면 망할지도 모른다는거 그러니깐 빨리 패치좀 여러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거고,.. 건넥을 까는 이야기가 앞으로도 많겠지만 악의적인 내용이라기보단 더 잘됬으면 하는 마음에,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까는게 더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의 캡파유저였다면요..
16.02.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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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이게임은 캡파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캡파예토전생을 바라면 안되는 것이사실입니다. 하지만 캡파의 장점을 뛰어넘을 만한 넥에만의 장점이 너무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넥에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을 많이 구비해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비교하면 장점보단 단점이 나오니깐요. 단순히 캡파와 다르기때문에 욕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8년전 게임보다 단점이 많다고 느끼기에 넥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거겠죠. | 16.02.02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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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넥에 대한 소망은 유저들이 "다 같이 먹을 음식을 다른 손님들이 어떻게 느끼던 일단 우리 입맛대로 해주세요" 가 아니라 " 다같이 먹을 음식이 좀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에 먹었던 음식에 비슷은 한데 맛이없네요." 이런 평가를 내리는거겠죠. 우리들이 건넥에 원하는건 "전에 먹었던 음식은 이런 맛이었는데 이번에 먹을 음식은 이런 다른 맛이 있네요~"해야겠죠. 캡파가 취향을 너무 타는 게임이다라고도 말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건넥은 한번 망하고 캡파취향을 좀 따라가려다가 캡파보다 취향을 더 타게 만드는 게임으로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건넥이라는 음식이 망해서, 안되겠다 기존의 캡파유저들이라도 모아봐야겟어 하고 "캡파랑 비슷한 음식이에여~~" 이렇게 선전했는데 유저들이 캡파라는 음식이 없으니깐 건넥이라는 음식을 먹으러와서 먹어봤는데 "뭐야 캡파랑 비슷한거 같지만 맛이없네요. 캡파에 비해 이런 이런 맛이 부족하고 음, 이음식의 고유의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하고 나가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도 다행히, 전의 건넥에 너무 맛없는 음식이다 보니깐 그나마 그리고 캡파같은 음식도 없다보니깐 현재 그나마 건넥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은 건넥이란 음식을 먹고 있지만.. 이상태면 건넥이라는 음식점을 닫아야될지도 모른는거죠. 자기들이 캡파를 따라한 만큼, 건넥이라는 음식점을 보면서 저 음식점은 그때 캡파의 그 맛처럼 이런거 이런거 좀 고쳤으면 좋겠어. 라고 말을 할수가 밖에 없는겁니다. 캡파유저들이 건넥하고 비교를 하지 말라고 해도 이미 비교를 할수밖에 없는거죠. 건넥은 캡파보다 더 잘나지거나, 아니면 캡파랑은 다른 맛으로 차별화를 확실히 두어야겠죠. | 16.02.02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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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빌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래에 아라도바랑가 님이 적나라하게 말씀하신 것도 일맥상통이죠. 앞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 요구들을 보면 과도하게 '캡파화'에 집중되어 있다는 얘깁니다. 어떤 캡파냐하면...무쌍이 되서 다 썰어먹으면서 농락할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하는 것 처럼 보인단 말입니다. 예전에 캡파가 일본에 서비스를 시작하자 C랭 구프등을 타고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 유저들을 학살했다는 일화가 돌았던 적이 있죠. 랄짱이니 뭐니 미화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양학이었습니다. 그 양학을 기피하고자하는 의도는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16.0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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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회사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장문 댓글썼다가 급하게 지워서 컨트롤씨도 안해놨네요.orz 지쳐서 다시 못 쓰겠으니 짧게 씁니다. 캡파는 캡파일뿐 넥에와는 엄연히 다른게임입니다. 동일소재 동일방식의 게임이라고 하더라도요. 솔직히 그때의 캡파와 지금 넥에, 서로 조안이니 무한로딩이니 그런것만 없으면 신규유저들에겐 넥에가 더 적응이 쉬울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면이 캐쥬얼이라는 측면에서는 현재의 넥에가 조금이나마 낫다고 보여지는 이유구요. 그리고 캡파는 모토만 캐쥬얼이었지 그 모토는 따라가지 못한 하드코어 게임이었어요. 그리고 글쓴이 분이 쓰셨다시피 넥에는 좀 더 폭넓은 유저층을 노리고 있고 그런면에서 지나친 캡파베끼기는 독이 될텐데 왜 본인들의 입맛을 맞추시려고 그렇게 단정짓듯 말씀들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16.0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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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넥입장에서 게임하면서 그렇게 바란다고 글쓰는건 "좋은" 쪽 아닌가요? 몆판하고 아에 관심끊고 안하는쪽이 "나쁜"거고
16.02.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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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나 건실한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이나 소감은 거리낄게 못 되죠. 좋은 쪽이 맞습니다만 현재 댓글이나 글중 보면 꽤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뉘앙스의 글들이 있습니다. 그런 글들까지 좋은 쪽이라고 보긴 힘드네요. | 16.02.02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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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피드백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건넥을 캡파로 만들어달라는 요구여서는 곤란하겠죠. 건넥은 캡파랑은 다른 게임이고 건넥은 건넥 나름대로의 맛이 있더라구요 음...뭐 그런데 캡파가 더 재미있었던것도 사실인지라 자꾸 비교하는것도 이해는 됩니다. ^^;
16.02.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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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10년 가까이 팠고 다음까페 주최 1차 국내 대회8강도 진출했었지만 그 어렵다는 길티기어도 캡파보다 쉬웠습니다. 애초에 1:1과 다대다는 틀려요. 롤은 많이 못해봤고 사이퍼즈는 좀 해봤지만 사이퍼즈도 딱히 캡파를 하다 접해서 그런가 딱히 어려운것 못느꼈네요. 솔직히 캡파 평균이상을 쓸데없이 어려웠어요. 여하튼 맥길리스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현재 루리웹넥에게시판처럼 캡파화를 주장하는 몇몇분들은 도가 지나칩니다. | 16.02.02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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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사람마다 다른거죠 전 길티기어 같은건 아무리해도 힘들도 캡파는 엄청 쉽게 게임했습니다. 현재 루리웹넥에 캡파화를 원하는것에 대해서 주장이 도가 지나치다는데 루리웹 게시판정도면 그렇게 심각하게 완전히 캡파랑 똑같이 만들라는 글은 없는편 아닌가요? 이런점 이런점 개선했으면 좋겠다로 나오지 않나요. 저는 루리웹 넥에게시판이 넥에에 대해서 가장 긍정적으로 봐주고 이야기해주는 곳이라 생각하는데요 다른 게시판이 더하면 더했죠. | 16.02.02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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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파화 주장이 지나치다는데 사람들 대부분이 조작감같은 좋은점은 캡파를 따라갔으면좋겠다 정도 아닌가요? 누가보면 건넥에 단점은 없는데 안좋은점까지 캡파닮으라고 강요하는줄알겠네요 | 16.02.02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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