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건넥과 캡파는 비교해도 되는 대상인가 완전 다른 게임아닌가에 대해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대전방식, 같은 조작법, 같은 제작진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사실상 후속작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물론 건넥의 시작은 좀 더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위한 PVE로 시작했습니다만
결과는 동접10명의 건담이름에 먹칠이나 하는 쿠소게였습니다.
결국 건넥은 조작방식도 완전히 바꾸고 PVP게임으로 변화라는 대격변을 하게 되었죠.
그 조작방식은 완전 캡파랑 똑같고 그렇기에 건넥유저들 적지않은수가 캡파유저였던 분들입니다.
사실 말로는 캐쥬얼을 표방하고 있어도 대전게임은 결국 매니아층을 노리는 하드코어겜입니다.
당장 그 캐쥬얼하다는 닌텐도 대난투, 마리오카트도 파티게임으로도 괜찮지만 막상 깊게파면 엄청 하드코어합니다.
하드코어함이 무작정 나쁘냐하면 절대 아닙니다. 대전게임에서 실력격차는 당연히 있는것이고 그렇기에 성취감을 느끼는겁니다.
당장 실력격차있는데 LOL이나 철권, 블레이블루등 흥하고있는 게임 많습니다
몇몇분들이 주장하시는 캡파는 하드코어함때문에 망했다? 이것도 잘못된 의견이라 봅니다.
애초에 메카닉게임의 무덤인 한국에서 운영까지 막장인데 8년차까지 갔던 게임이 진지하게 망겜이냐고하면 아니라고 봅니다.
캡파 게임성자체는 훌륭했어요. 건담이름으로 살아남은거다? 건넥 PVE는요?
애초에 건넥은 작년 1년간 똥운영 보여줬고 캡파와는 완전 다른 형식의 게임 만들었고 망했습니다.
그런 제작진이 취한 방식은 결국 캡파로 돌아가는거였고요.
결국 캐쥬얼한 RPG는 만들 능력없는거 인증하고 대전게임으로 돌아가는걸 선택한겁니다.
당장 캡파랑 비교되는 부분은 조작감, 인터페이스, 타격감등이 주로 꼽히는데
이런 캡파의 좋은 부분을 닮자하는게 나쁘냐하면 전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작의 좋은점을 가지고 오고 단점을 보완하는게 후속작의 역할이죠.
솔직히 지금 건넥의 조작감은 캡파랑 다른게 아니라 캡파보다 못한게 맞습니다.
당장 캡파만해도 기체민첩별로 장르가 다르게 느껴질정도였는데
그걸 획일화한 건넥은 어떨까요? 다른 게임처럼 느껴지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지금은 캡파유저들은 포함한 코어팬들을 만들때라고 봅니다.
지금 건넥만의 색이 있냐하면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캡파열화판 하는 느낌임.
탁 까놓고 말해서 지금 이 게임이 정말 캐쥬얼해서 건담모르는 사람들까지 잡아서 팬으로 만들 위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건담 자체가 매니아를 끌어들이는 대신 비매니아층은 접근하기 힘들게하는 성질이 있거든요.
최소한 캡파정도는 가줬으면 하는데 솔직히 지금으로썬 그렇게 오래 갈 게임으로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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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실력차이나 하드코어랑 게임이 오래 가느냐는 무관함, 이딴겜이나 캡파랑 비할바가 아니지만 스타크래프트만 봐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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