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다크소울 1,2스토리좀 스포

[디스나르]

최초의 화로에서 굳이 최초의 화톳불애 주인공이 몸을 태울필요가 있었을까요? 그윈들이생각한건 불이 꺼지면 종말이 올거같아서. 자기몸을 던졌는대. 애초에 불꽃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친 벨런스가 불꽃이 꺼지면서 재대로 맞춰질라하는건대 그윈이 강제로 그걸 늦춰버려서 개판난게 아닐까 생각하내여

[오라아아앗!!!]

아녀 전 오히려 주인공이 몸을 태워서 밸런스가 맞춰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소금새]

아뇨 원래 불은 타야했습니다.그윈은 그걸 멋대로 꺼낸거고요.그래서 세상의 질서가 사라지고 시간이 뒤틀렸습니다.그윈은 점점 꺼져가면서 혼돈으로 휩싸이는 세상을 보며,전부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여 왕의소울을 가진자들에게 다시 돌려놔야한다고 부탁합니다.하지만 그들은 그윈처럼 인심이좋지도않고 별 신경쓰지않았습니다.결국 그윈은 프램트에게 후세에 자기가 못한 업인 왕의소울을 되찾고 불을 계승해줄 자를 구해달라합니다.그리고 그윈 자신혼자서 은기사 몇몇과 최초의화로로 여정을 떠나게됩니다.결국 그윈은 불길에 휩싸여서 미미하지만 불씨를 살리게됩니다.하지만 것도 조금 다시 어둠의 시대가 도래해지고 다시 혼돈이 찾아오죠.그때 세기말 구원투수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디스나르]

2에서 망자가많아진것은 현상 유지인가요? 아님 불사들의 자손이나?

[소금새]

질문이 1의 내용이라 1의 내용으로 이야기해드렸습니다.아직 2는 초반 진행중이라 별 말씀을못드리겠네요..그리고 아직 2의 스토리는 완벽히 추측해낸것이 없습니다.

[Ｒｕｎｎ]

그윈이 바라던건 언데드 히어로가 어둠의 세계를 만들지 않고 불을 지속시켜주는거였죠
결국 그렇게 되는게 계승 엔딩

2에서 망자가 나타난것은 1편의 계승자의 소울도 다 떨어져서 불이 약해져서겠죠
그래서 불사의 저주를 해결하려면 다시 계승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가능성이 있었던 강자=왕들은 모두 실패했고 그걸 극복할 수있는 영웅적인 불사자를 기다린거

[소금새]

애초에 망자란게 생기는이유는 왕의소울을 가져가 불이 약해져 시간이 뒤틀리면서 사람들에게 다크링이란게 생겨나면서 불사가되는겁니다.고로 2에서 망자가 나타난 이유역시 1의 위대한순례자의 소울 역시 엄청난 시간이 흐르면서 희미해졌고 그만큼 불이 약해졌단거죠.

[놀치프]

작중 설명보면 왕의 소울들이 무언가에 반응해 화톳불에서 스스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철의 옛 왕에게는 옛 왕의 소울이 나오고, 거미놈에게 시스의 소울이 나오고..

[소금새]

네..그 소울들과 인간조각상때문에 2의 스토리가 쓰레기죠..1은 아르토리우스 무덤 뒤에 말벌의 반지로 키아란이 묻어줬다 라든가 태양의제단등이나 솔라등으로 그윈의 장남 추측등 열쇠를 줍니다.그 열쇠가 해답인지는 아무도모르지만 일단 주기라도합니다.근데 2는 그런거조차없죠.정말 이런쪽에서 잘아시는분들도 2의 스토리를 보고 제대로 추측하신분은 아직 없습니다.애초에 인간조각상이란거만봐도 얼마나 이건 아닌지를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