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5일전만 해도 소머리데몬한태 낑낑대고 있다가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 저에게 필중을 걸고 열심히 플레이를 했더니
그냥 낙하공격 몇번 하더니 정말로 죽더군요. 이후 좀 빡시게 잡몹들 처리하고 길좀 알아가다가
어찌어찌 가고일까지 왔는데 무기가 노강이라 그런지 딜이 안박혀서 두세번을 죽다가 안되겠다 싶어
여기선 딱한번 비룡검을 검색헤서 얻고 바로 가고일 치러 갔는데 확실히 초반딜은 비룡검이 쌈싸먹더군요.
꼬리 자르고 해서 5분도 안되서 가고일 썰었습니다. 아쉽지만 도끼창? 그건 안나왔네요.
또 어찌어찌 진행을 하다가 그 무섭다던 양머리데몬한태 왔는데.. 저는 바로 공략이 보이더군요.
딱 한번 죽고 힘겹지 않게 잡았습니다. 생각보다 멍청하더군요. 허허허. 이후는 최하층이었는데
그곳 몬스터들이 참 많이 짜증나더랍니다. 쥐들도 짜증나고 왕눈이도 짜증나고.... 쉽다던 탐식이도 짜증났습니다.
탐식이는 패턴은 보이는데 몸집이 너무 큰지라 앞에서 깝죽대다가 맞아서 몇번을 죽을뻔 했네요. 다행히 잡았지만..
이제 병자의 마을에 입성을 했습니다만.. 이제 슬슬 비룡검의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일반 잡몹들도 4~5방을 때려야
죽거니와 데미지도 장난아니게 아파서 무시를 못합니다. 방어구를 강화해야 하는 시기인가 싶네요. 그래서 지금은 소울 노가다 하면서
롱소드 강화시켰고 진화한번 해야 하는 타이밍이 왔습니다. 저는 한손 직검을 계속해서 사용해 오고 있어서 롱소드를 업글시켰는데...
괜찮을까요? 차라리 대장장이가 파는 브로드소드를 사서 강화를 해야 하는지 엄청난 고민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롱소드를 +5나 시켜버려서 ...ㅋㅋ 어짜피 초회차라.. 롱소드를 그냥 한번 사용해봐야 할까요..
아무튼 이제 슬슬 다크소울에 재미를 점점 붙혀가고 있습니다. 손맛이 짜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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