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엔딩을 봤네요 ㅎ
비슷하게 초반만 하고 썻었는데 이제 엔딩도 봤겟다 제대로 써봅니다 클리어는 마법 원거리 안쓰고 온리 근접무기로 했습니다
2를 먼저한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더 재밋었습니다
뭔가 탐험의 느낌이 잘 살아있네요 길도 일직선느낌이 2보다 없고 레벨디자인이 죽여줍니다
또한 이야기의 스케일이 다릅니다 2는 나잘될라고 뛰어다닌 개인의 이야기라면 1은 신화의 영웅서기같은 느낌이네요
장점이야 다들 아실테니 단점을 몇개 보자면 역시 2에비해 옛날 느낌이라 어쩔수 없는것들이 보이더라구요
.첫째로 몹 ai와 패턴
몹이 멍청하네요 -_-; 지네들끼리 비비적 대다 낙사를 하질않나 주위만 뱅글뱅글돌다 안그래도 사기판정 뒤잡을하는데 횡을 제대로 캐치하는놈이 거의 없네요 공격패턴차제가 2보단 단순
궁수들은 한술 더떠서 그냥 가만히 있지만않으면 맞추는 꼴을 못보네요; 빡친다던 론도의 흑기사 장궁병도 아마나 제단의 유도소울빡침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습니다 2같은 진행방향 예측샷이 없어서 원거리몹에대한 부담은 없었고...
여기에 빠른 가드 패링 좋은판정의 구르기가 더해져 그냥 전투만보면 2보다 간단했습니다 역시 우월한 레벨디자인이 커버해준 느낌
.보스들도 패턴이 영...아 dlc는 좋았습니다
보스들 포스있는건 좋은데 잉여보스가 너무 많아요 ㅜ 시스 탐식 쿠라그 짓무른자 그윈 니토 삼인귀 아이언골램 이놈들은 왜 보스인지 모를정도로 너무 단순해서 포스가 아까웠습니다 2는 기억에 안남을 지언정 발로해도 깨겟다 하는놈들은 별로 없었거든요 이점을 제작진도 인식했는지 dlc보스들은 포스는 물론 전투내용 난이도도 아주맘에 들었습니다 아르토리우스는 생각보다 쉬웠고 마누스전이 제일 재밋었네요 ㅎ 2회차엔 짓무른자 낙사를 안시켜봐야겟습니다
.pc이식률 ㅡㅡ
후...한마디로 생략가능. 내가 니네때문에 엑박패드 리시버를 질럿다 프롬아
전투내용적인 아쉬움이 좀 있었는데 이건뭐 2를 해봤으니 익숙해진게 있는탓인거도 있는거같고 맵디자인이 워낙 잘 커버를해줘서 ㅎ
결정적으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스펙으로 찍어 누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번개 5강 쯔바이와 15대낫 15데몬 큰도끼로 찍어대니 dlc보스몹들 빼곤 버티는놈들이 없었습니다;
2회차보단 다시 하나키워서 다른방식으로 플레이해보고싶네요 2를 3회차까지 해보니 1도 그냥 몹들 공체만 높일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어렵게 해봤자 맨몸시작때의 느낌이 덜산달까.. 7회차가면 거의 한방맞고 죽는거같던데 이러면 갑옷다벗고 롤링끼고 구르기만 하게될거같아서요;
1회차를 색다르게 해보고싶네요 그런의미에서 무기 추천좀 해주세요 ㅎㅎ;
결론짓자면 몇몇 단점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절대 1을 즐기는데 큰 장애물이 되지않습니다(이식률은 좀...-_-) 2만 해보신분들에겐 강력추천
여담으로..
마누스 피규어같은거없나요 생긴게 아주맘에드는게 하나 장식해놓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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