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루트에른 신성 7강으로 우라실 지역 클리어했네요.
역시 카라미트가 가장 방어력이 높고 까다롭네요. 양손잡기로 약공격하면 데미지 80....
게다가 지형이 아르토리우스나 마누스는 넓은 원형이기에 뒤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는데
카라미트전은 잘못하면 구석에 몰려서 받혀 죽거나 말그대로 밟혀죽는 수가 있기에 뒤도
신경써야 되네요. 게다가 마냥 뒤로 물러서기만 하면 공격을 못하니... 타이밍 맞춰서
과감한 닥돌도 필수구요. 재미있었네요.
최초의 화로도 신성 7강 루트에른으로 깰지는 가봐야 알겠네요.
DLC 지역을 데미지 70~80 짜리로 공략해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왜 1렙 도전을 하는지 조금은 알꺼 같다구요. ^^
어떤 글에서 보니 다크소울 재미가 도저히 깰 수 없을 거 같은데 깨는 기쁨이라고...
쾌감이죠.. ^^
맨 처음 1회차로 깰 때의 느낌, 성공했을 때의 벅찬 느낌은 사라졌지만 다른 기쁨이랄까 맛이 있어서 좋네요.
전투가 지루하지 않고 도전이 된달까.
어느 순간 3분의 1, 어느 순간 반, 어느 순간 3분의2, 어느 순간 끝~~ ^^
새로운 재미를 발견한거 같아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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