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온슈타인 스모우 10시간만에 클리어... 우와.. 감격 ㅠㅠ..

[마법의 심판]

노공략 키보드로 플레이중인데..

근력캐로  솔라와 흰팬도움없이 혼자서 잡았습니다..  무기는 클레이모어..

잡은순서는 스모우를 먼저잡고.. 거대 온슈타인을 잡았습니다...

죽은횟수가 약150번정도 일것 같습니다..

와.. 정말 어렵네요.. 못 잡는줄알았습니다...

정말 답이안나올정도로.. 절망에.. 절망을 맛봄..

이놈들을 잡는데 필요한것은..

계속 죽다보니깐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용기.. 강심장..

방패로 가드하면서 플레이하다가.. 용기를 내어..

방패를 버리고 양손으로 구르면서 가감하게 플레이하여 잡게되었습니다..

정말 이놈들 상대할때.. 이놈들의 살기에 겁먹지 않고..

마음을 강하게 먹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크소울1을 노공략으로 플레이하는중인데..

진행하면 할수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임은 천재가 만들었다...

[Lucatiel]

축하드려요 ㅎㅎ 다크소울 최고죠 진짜!!

[valken]

확실히 플레이어가 주눅들면 될것도 안되죠~ ㅋㅋㅋ
온슈타인은 창을 쓰는 관계로 창의 사각지대를 노려 무조건 인파이트로 바짝 붙어 싸워야 답입니다.
온슈타인 잡았으니.. 상인 도날에게 온슈타인의 갑옷 구입하세요~
이 게임 최고의 간지에 성능도 우수합니다. +_+

근데..
키보드로 싸운다는게 패드로 하는것보다 얼마나 더 어려울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오라아아앗!!!]

키보드 워리어이시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양탈이]

온슈타인 셋이 번개내성이 좋아서 피빕돌때 간혹보곤합니다만
닥솔의 진짜 재미는 역시 성취감이죠

[네오아틀란!!]

아....첨에 전격찌르기? 그거 피하는 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엄청 당했엇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