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2로 소울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미가 있어서 닥소1도 한번해봐야지 하고.. 스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다운을 받고 실행을 하는데.. 온라인 플레이가.. 안됨..
검색을 해봣는데.. 온라인 하는방법이.. 좀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당황하지않고.. 오프라인으로 진행을하면.. 끝..
음.. 돈주고 구입했는데.. 좀 아쉬운.. 아이고..
닥소2를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 하였는데..
처음에 적응하는라 좀 고생한것 빼고는... 전혀 불편한점이 없었습니다..
방패를 버리고 이도류로 구르기로 피하면서 플레이 해도 문제가 되지않음..
그런 이유로 닥소1도 같을것이라고 생각한후 뉴게임을 누른후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를 하였는데..............................................
어멈.. 이거 뭐야.. 완전 틀림.. 망했다................................................
키보드는 둘째치고.. 마우스가 완전히 개판.. 말이안나올정도로...
도저히 살릴방법이 없음...
결국.. 시간을 들여.. 머리를 써가면서.. 키보드로만 할수있게..
키보드 셋팅을 완성하였습니다.. 와.. 어렵다..
직업 전사로.. 무공략.. 저는 절대로 공략을 보지 않습니다..
보스도 혼자서 잡을때가지 몇십번이고 도전합니다.. 멘탈이 나가던 말던..
이것이 저의 다크소울유저로서의 길입니다..
닥소2 플레이후 실력이 많이 늘어..
방패없이 구르기로 피하면서.. 플레이 하자라고 마음먹고..
수용소 데몬과 마주하게 되었는데................................................
어멈.. 이거 구르기가 왜이래... 헉........................ 절망...
대각선 구르기가 되지 않아......................................
결국.. 방패를 사용하게 됨.. 이런.. 젠장.. 이게 아닌데.......
초반에 만나는 해골친구들...
장난아니게.. 무서움.. 둘의 연계플레이가 예술의 경지에 이름...
패링에.. 앞잡이까지 함... 우와............................
몇번 털리고 나서 다른길을 선택.... 와.. 이게임 정말 잘만들었다...
흑기사.......................................................
이놈들 죽이는데.. 절망을 맛봄.... 욕나옴...
패드를 구입해야되지 않나 싶을정도로.. 정말 마니죽고.. 힘들었음..
특히 탑위에 있는 흑기사 죽이는데.. 4시간 소모... 내가 미쳤어..
지나가다가.. 클레이모어를 줏었는데.. 장착을 하고 사용해 보니...
우와.. 이느낌은 뭐지... 이 무게감은 뭐지......???
양손으로 방패든적을 공격했을때.. 가드가 풀리는것을 보고..
감탄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뒤잡.. 앞잡공격시.. 피튀기는장면이.. 너무 멋있음...
화톳불에 소중함...
화톳불 간격이 멀다보니.. 발견했을때의 느낌은 엄청나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
지금 진행을 소머리 데몬잡고.. 가고일잡았습니다..
아직 진행할께.. 너무 너무 많다고 생각하니... 즐겁네요...
아무튼.. 다크소울1은 어렵고...
정말 정말 잘 만든게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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