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보 보기 전에 dlc 지역으로 갔습니다
몹인줄 알았는데 대화되서 신기신기
밝고 이쁜 DLC 지역 ^^
밝고 이쁜...
보스 공격 후딜이 짧아서 공격할 틈이 엄청 적더군요
특히 점프해서 찍기해오는데 3번 찍을때도 있고 1번..2번도 있고.. 딜욕심에 더 안찍겠지 하다가 맞게되더군요
무슨 버프 같은거 걸던데 못 끊고 그냥 공략 성공..
정말 잘만든 꿀잼 보스!
이뻐서 바로 충동구매!
불쌍하고 아련해서 착한 저는 소울을 넘겨주었습니다..
무기를 칭칭 감고 있던데 뒷배경이 있는 몹인지 궁금하더군요
쟤네들 첨에 보고 무서웠음..
뭐 펜던트 구해야 한다던데 모르고 걍 가서 여차저차해서 결국 꺴습니다
보스가 쓰는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지는 마법이랑 부채꼴로 날리는 마법은 피할만 한데...
원형으로 나타나서 가운데로 오는 마법은 잘 못피하겠더군요...
그래도 아르토리우스보다는 쉽더군요
깨우고 대화할줄 알았는데 걍 놔두더군요;
인간성을 준다는 것을 알고 무서워 보였던 놈들이 친근해지기 시작^^
우왕 멋진 연출!
첨에 거인 아저씨 만나지 않고 가서 계속 브레스에 죽었는데
아저씨가 활질하고 나니 내려오더군요
꼬리 자르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마누스랑 아르토리우스에 비하면 쉬웠어요
역시 멋진 연출!
몇몇 부분은 연출이 2보다 낫더군요
패링된다고 들어서 푹찍푹찍!
패링을 잘 못해서 고생좀 했네요;;
대망의 엔딩!
은 실수로 엔딩인줄 모르고 화톳불에 않아서 본 엔딩...
여행기 끝~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출처 : 스팀 커뮤니티 아트워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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