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현장 풍경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던전 앤 파이터' 가 올해 '던파 페스티벌' 을 다시 개최했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던페가 고양시 킨텍스에 행사를 차리고 팬들을 맞이했다.
입장하면 보이는 장면. 위압적...
던페가 돌아왔다!
미니 게임에서 모은 코인으로 가챠를 돌리는 곳
코인 많이 모으셨는지 하루종일 돌리고 계시던... 부럽습니다
사람이 이만큼 많습니다. 그말은 제가 해야 할 모자이크도 늘어난다는 것
미니 게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종류별로 줄을 서서 하나씩 하나씩
날... 맞추는게 아니야... 날 맞추면 안돼...
키오스크는 그래도 회전이 빠릅니다.
던파 충성도 테스트. 근데 이건 안하는 저도 답을 아는데
의외로 굉장히 인기를 끈 DDC. 여러모로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들려주신
굿즈 스토어도 줄이 참 길고, 매우 분주합니다
이렇게 전시된 것들을 보고
이렇게이렇게 써서 주문하면 완료.
한 직원 분께서 기념사진을 계속 찍어주시고 계시더군요.
엄청난 길이의 줄이었는데 참 좋은 광경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선계 테마로 꾸며진 스토리 회랑입니다.
다양한 설정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이런 주요 물품도 실물이 전시.
이게 상당히 멋지더라구요.
회랑을 다 돌고나면 이런 설정 책자를 나눠줍니다.
2차 창작 플리 마켓, '플레이 마켓'
굉장히 인기가 많은 부스도 많았습니다. '레바' 작가의 싸인회도 하고있더군요.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