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상편에 이어서 바로 하편을 올리니 바로 읽기 쉬울거라 생각 합니다 ..
다신 말 하지만 바쁜신 시간을 내서 제 소설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글 간격 이 런것은 요 텍스트에 올려서 하다 보니까 줄 간격이 이상하네요 좀 이해해 주세요~~
아! 그리고 자료를 좀더 보고싶으시면 홈페이지로 오세요!!!
- 이상 크와사리 였습니다.
------------------------------------------------------------------------------------------
지각한 것은 아닐까? 기다리면 어쩌지.... 별 생각을 하며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들을 생각하며 급히 뛰어갔다. 이번을 빨리 끝내기 위해...
- 하아! 하아!
' 이 일만 해결하면 지구로 갈수있어!!! 그 분들을 볼수있어. '
- 쿵
" 꺅... 으으... "
" 아야야야.... "
촐랑거리는 강아지처럼 뛰어가다가 어떤 소년과 부딫쳤다. 다만 꺅이라니...
아픔을 참으며 일어선 자신은 부딪친 소년의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빵모자를 깊이 눌러써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앉지만 짙은 노랑색의 빛을 내는
금발 머리가 목 언저리까지 길러져 있으며 옷도 왠지 옅은 베이지색의 바지를 입고
상의는 진한 갈색의 롱자켓과 안에 연한 녹색의 셔츠를 조화를 이뤘다.
그리고 고개를 아래로 내리니 자두색의 발목까지오는 양말과 검은 색의 구두를 신고 있었다.
왠지 옷의 카라를 세운게 뭔가를 감추는 느낌을 주지만. 그리고 좀 옅은 갈색
피부는 동양계열이리라.
다만 그도 머리를 대충 길렀는지 조금 지저분 한게 왠지 동지를 만났다는 기분!
그런 생각을 하다가 왠지 시선을느끼는 듯해 보니 아직도
그는 쓰러져 자신을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 아차차... 역시 이럴때는 '
" 하하하... 미안해요. "
- 꽉
" 뭐... 별로 상관은 없지만 다음에는 좀 더 빨리 일으켜 주시면 감사하군요. "
" 아...네. 그럼 전 이만.... "
" 아! 잠깐만요. 저기... 스쿨의 위치를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
" 예에. 먼저 승차장에 가서 차량에 탑승후 에어리어 7에 있는 공장 지대에서
안으로 들어가 벗어나면 중앙 광장이 나오거든요 ... 광장에서 긴 계단을
올라가면 되요. 그냥 먼저 차량에 제 7에리어 의 중앙 광장을 클릭하세요. "
" 흠... 아 고마워요. 바쁜일이 있어서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
급히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준 소년을 보니 자신보다 키가 컸다. 사실 자신의
키는 나이에 맞게 자란다고 생각을 하며 소년의 입 부근 밖에 안오는
자신의 키를 원망하며 있다가 스쿨에 대해 물어오는 것에 급히 말해주었다.
이야기를 들은 소년은 급히 입구를 향해 뛰어가다가 뒤를 돌아봐 외치고는
바로 급히 뛰어가는 소년을 보니 진짜로 급한 일인거 같는 생각을 하며
공항의 입구에 들어가 우주선 개출구에서 기다렸다. 자신은 그들의 모습을
모르기에 그들이 자신을 찾아보기 쉬운 곳에 위치해 그들을 오길 기다리며 주위를
둘러본다. 그러다 언뜻 스쳐지나가는 3명의 사람들 중 선두에 선 여자에게
눈길이 자연스럽게 간다. 앞 머리를 살짝 기른 검은 머리의 그녀는 선두에 서서
일행을 이끼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리더이리라. 그러면서 다시 시선을 아래로
내리니 적당한 크기의 물체와 잘 빠진 몸매가 드러났다.검은 색 셔츠과 바지를 입고
그 위에 붉은 롱코트를 입은 그녀를 보니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며
고개를 얼굴로 올리니하얀 피부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며 왠지
자신에게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다.급히 옷 매무세를 정돈하며
자세를 바로했다. 그들이 혹시 자신이 기다리는 자들
일수도 있기에 그런 생각을 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입을 열었다.
" 저 무슨 일로... "
" 아 미안하지만 여기 주차장으로 갈려면 어디로 가야되는 지 가르쳐 주겠나? "
" 아...넷 여기서 쭈우욱 나가셔서 왼쪽으로 가면 될꺼예요. "
그렇게 알려주며 그녀의 말투를 떠올린다. 위압감이 느껴지며 그렇게 말하는 게
당연하듯이 말하는 태도 아마 군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왠지 위험한 느낌이든다.
그러면서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떠올린다. 검은 선글라스뒤에 언뜻 본 보라색의
눈동자. ' 특히 그것은 아주 크고 아름다웠다. ' 라고 생각을 하며 기다리는 데...
- 쿡...쿡쿡쿡
자신의 등을 찌르는 감각에 고개를 돌리니 차이나드레스를 입은 소녀와 청년이
있었다. 고양이의 모습이 왠지 떠오르는 자두색의 드레스에 녹색 빛깔이 도는
검은 머리 양 갈레로 땋은 소녀와 검은색이 감도는 갈색 머리를 가지런히
묶어 놓은 남색의 옷을 입은 청년이있었다.
' 음... 이들도 길을 물어보는 건가? 귀찮아 ㅠ_ㅠ ' 하며 물어 볼려고
그들 중 리더라고 생각한 청년에게 고개를 돌렸는데 그의 옆에 있는
소녀가 입을 열었다. 차분히 그러면서 또박. 또박.
" 만나서 반가워요. 저의 이름은 왕 류밍 그리고 제 옆에 있는 사람은 홍 롱...
그는 저의 집사겸 보디가드죠... 그리고 제가 온 이유는
현재 개발 되고있 시리즈 G의 에이전트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리즈 G를 보러 왔습니다. 신 아스카군... "
' .....!!!! '
놀랍다...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소녀가 한 단체를 이끈다고 생각하다가 잠시
생각해보니 아마 실질적인 지배자가 따로 있으리라. 그렇지만 그게 나의
착각이면 그녀는 매우 뛰어난 수완가 이리라 라고 생각을 하는 동시에
그들을 무인 차량에 태웠다. 역시 그녀가 탈려고 하는 데 뒷 문을 열어주는
홍 롱이라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보디가드 같다는 생각을 하며 어느 순간
자신의 옆에 탄 그를 보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급히 차량에 이동지역을 섹터S 공장지대중 37공장으로 이동을 시켰다.
그곳을 이동하며 배경을 신기하다는 듯 고개를 돌리는 소녀를 보면
역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가졌다.
공장지대에 가까워지니 철조망이 공장지대의 대부분을 감싸고 있는 형태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꽉 갇힌 느낌을 줘서 콜로니의 풍경을 훼손시키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히 근처에 스쿨이 있어 공원이나 호수가 조화를 이뤄
조금이지만 괜찮아보였지만 그러다가 공장지대 입구에 다다라서 앞을 보니
차량 검문을 실시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보였다.
아마도 군사기밀이 있기에 이런 절차가있으리라. 그런 기밀을 자신은
어떤 카드를 제공해 바로 통과되는 자신을 보면 전쟁에 참가를 안한
자신의 조국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차량을 이동시켜 통로를
이동하며 다시 차량에 있는 비밀코드를 입력하기 시작했다.
현재 G시리즈를 보관하고 있는 곳은 이 공장지대 깊숙한 곳에 있어
들어갈려면 그 절차가 까다롭다. 그렇기에 자신은 미리 이 절차를
차량을 통해 해킹을 하며 바로 통과를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연합의 높으신 분들이나 오브에서 오는 중요 관계자들을
안내할때 모두가 이용하기에 어떻게 보면 암묵적으로 묵인을 해주므로
자신도 그걸 해보았다. 들어본 것과 달리 보안 의식이 너무 쉬워서
불안해지는 자신을 볼수 있었다. 해킹을 완료하고 차량을 세워
기다리니 차량의 위치에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드러나는 광경 거대한 전함의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이 알기로는
그 전함의 이름은 아크엔젤 앞으로 연합군의 선두를 서며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고는 하는 데 실현될지는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연합과 모든
기술의 집합체인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니 5층 아래로 내려가니
드러나는 멋진 광경...
" 저...것이 G 시리즈 군요. 아름답군요. 인혁련에서 만들어진 리오 시리즈
보다 아름답군요... "
" ......... "
그렇게 말하며 멍하니 G시리즈를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뿌듯해짐을 느낀다.
- G 시리즈 현재 모빌슈츠가 제대로 양산되지 않고 개발능력이 떨어지는
연방과 공동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그것들은 앞으로의 전쟁의 양상을
크게 바꿔줄 연합제 모빌슈츠들이다. 현재 그것들은 차세대 기기와
장비 장갑들로 이뤄진 그것들은 오브의 기술력과 연합의 기술력으로
태어난 모빌슈츠들이다. 그것들은 총 5기로 이뤄져 있으며
이지스, 버스터, 듀얼, 블릿츠, 스트라이크 라는 코드네임으로
이뤄져있다. 각각의 다른 능력이 도드라진 그것들은 앞으로의
연합에서 만들어질 모빌슈츠들의 시작형 기체들이라 할수있다.
' 다만... 우리 오브는 그 G시리즈를 만들 때를 이용해 G병기의
데이터를 모방한 P시리즈... 앞으로 오브는 모빌슈츠가
필요하다. 그러니 오브는... '
사실 자신은 어떤 병기의 개발을 시찰을 왔다고 하는 게 맞으리라.
현재 전쟁의 양상은 모빌슈츠가 주를 이루리라 생각한 오브의
5대 씨족 중 2곳이 연합군과 거래를 했다.
그 거래는 모빌슈츠의 개발 그로인해 태어난 G 시리즈 그래서
오브는 이 상황을 이용해 모르겐뢰테社(사)를 이용해 같이
연합해서 개발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뒤에는 무단으로 연합의
기술을 이용해 P시리즈라는 오브 최고의 기밀 기체를 만들고
어냈다. 앞으로 이 시리즈는
자신의 나라를 지켜주리라 믿으며 계약위반 사실을 위안삼으며
왕 류밍이라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G시리즈를 바라보는 그 모습은
왠지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듯해서 귀엽고 어울리다는 생각을
하다 그녀가 웃음을 짓는 모습은 왠지 차가운 느낌을 주었지만
착각이라 생각하고 입을 열었다.
" 어떠신지요... 오브와 연합의 기술력이... 신용이 되는지요? "
" 네~~ 어느 정도는... 다만... "
" 다만? "
" 앞으로 이 아이들이 사용할 사람들을 떠올리면 한숨밖에는... "
' 흠... 사실 그렇군. "
앞으로 전장에 배치될 G시리즈는 네츄럴이 사용하게 될것이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사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빌슈츠는 일반 네츄럴이 사용하기 어려운 정도로
매우 복잡해서 어떻게 보면 운영체계(OS)가 모빌슈츠를 좌우
한다고 볼수있다. 일반적인 네츄럴이 사용하는 모빌슈츠를
현재 알기로는 연합의 한 곳 인혁련으로 그들은 현재
2종류의 모빌슈츠의 개발에 성공을 했다고 한다.
그것들의 이름은 앞서 류밍이 말한 안프시리즈와 리오시리즈
그것들은 현재 자프트의 모빌슈츠 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체로
안프는 인혁련이 처음으로 만든 기체로 어느 정도 양산은
가능하다 다만 여기서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성능이 매우 떨어져
효율성이 없지만 그래도 이용하는 나라는 꽤 된다. 그리고
리오시리즈 어쩌면 이것이 인혁련의 주력이라고 할수있다.
진과 비교하면 거의 성능차가 없으며 꽤 바리에이션도 있고
범용성이 뛰어나 연합의 몇몇 에이스 파일럿에게 제공되는
걸로 알고있다. 현재 이것은 차기 양산 계획에 들어가 있어
얼마뒤면 양산이 시작되리라. 이렇게 연합은 성공은 했지만
제대로 연합 내부에서 공유를 잘 안하는 걸로 보아
연합 내부에서도 다툼이 있는 것같다. 그래서 만들어 진
G시리즈는 유니온과 오브의 5대씨족중 2곳이 연합해 만들어
졌다. 그렇기에 아직 네츄럴용의 OS는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아 운용하는 데 있어서 무리가 있으므로 류밍은 이에
불평하고 있으리라. 하지만 그 것도 잠시 그녀는...
" 하지만... 괜찮겠죠.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니까. "
하며 말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며 길을 걸었다.
그렇게 그녀와 길을 걷다가 아래쪽에 시선을 내리니
G 시리즈란 틀린 모빌 슈츠가 있었다. 그것들은
바로 인혁련의 차세기 리오 시리즈...
그것들이 배치된걸로 보아 연합도 G 시리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다. 현재 아래를 보니 3대의 리오가 승강기에 고정되어 있었다.
다만 보통의 리오는 녹색의 좀 투박한 모습을 지닌 모빌슈츠인데...
그 중 하나의 모습은 일반적인 리오시리즈와는 뭔가가 틀렸다.
그 리오는 하얀 중장갑을 입은 기사의 모습과 머리는 붉은색의 닭벼슬 같은
돌기가 붙은 투구를 쓴 모습과 등에 있는 2기의 거대한 가동식 스러스터 유닛의
모습은 기존의리오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인 리오가 병사라면 그것은 기사의이미지가 강했다.
그리고 왼 팔에는 둥근란 크기의 실드가 있으며 방패에는
하얀 매의 그림이 그러져있었다. 자세히 둘러보니 오른쪽옆구리에는
모빌슈츠용 근접전용 대형검(중참도)가 고정되어 있었며 왼쪽 옆구리에는
언젠가 영상에서본 모빌슈츠 진들이 사용하던 76mm 어절트 라이플이 착용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오른 팔에는 그 모빌 슈츠 만한 크기의 무식한 크기의 거대한
캐논을 고정되어 있었다.
' 이제까지의 리오시리즈와는 확연한 차이... 하지만 저 모습으로 보아
모빌슈츠의 기동성이 매우 떨어지는 같군... '
" 헤에에에에~ 어마나! 여기에 엔디미온의 매가 있었군요... "
" 엔디미온의 매? "
" 네에~ 엔디미온의 매... 그는 엔디미온 크레이터 방위전에서
그만 제외하곤 다 전사해버렸죠... 다만 그의 그 전투에서
이룬 전공과 활약을 인정해 엔디미온의 매라는 별칭을 받게 되죠. "
" 엔디미온 방위전이라면 아직 제대로 모빌슈츠에 대한 개념도 없을 텐데요. "
" 네! 맞아요. 그렇지만 엔디미온 방위전에서 처음으로 연방에 얼마 배치되지
않은 모빌슈츠를 출격 시켰죠... 그 모빌 슈츠가 리오 프로토타입!
톨. 기. 스. 이라는 기체입니다. 그 성능은 일반 리오의 수배 현재 자프트의
진의 상위 기종인 시그와 거의 대등한 성능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그 방위전에선 그 한기를 제외하곤
군단이다 전멸된 게 많이 아쉬웠죠... 그 만큼 연방의 대처가 많이 부족한게
큰 원인이지만 그로인해 얼마 없던 모빌 슈츠 파일럿도 대거 사망했죠.
그나마 하나 톨기스의 파일럿인 무우 라 프라가대위는 그 때의 전공으로
대위가 되었죠. 그의 모빌 슈츠의 실력으로 인해 모빌 슈츠의 필요성을
연방의 높 은신 분들도 느낀거죠. 앞으로의 시대는 모빌슈츠가 지배한다는 것을... "
' 역시... 모빌 슈츠는... '
그렇게 말하며 리프트에 고정되어 있는 톨기스와 2기의 리오를 바라보다
그 주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그 중에서 보라색과 하얀색 바탕에 검을 줄이 있는 파일럿 슈츠를 입은
20대 후반의 남자가 어떤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듯했다.
금발을 단정하게 기른 푸른 눈의 남자... 진지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중요한 것이리라. 다만 주위의 사람들은 좀 어려워 하는 게
이해를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많이 어려워 보인다. 그러다가 다시 그를 볼려고 하는데...
- 키이이잉
' 무..무우 라.... 프라가... '
머리와 왼쪽 눈에서 아픔이 일어난 과 동시에 찾아온 누군가의 이름...
이름이 떠올랐다. 마치 자신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알려주는 아픔은 확실히 자신은 처음 느끼는 거 같지만 옛날에
느껴본듯 한 이상한 감각이었다. 아픔이 사라지고 파일럿을
보는 데 그도 머리를 쥐고 자신이 있는 방향에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다만 아쉽게도 위에서는 아래 쪽을 볼수있지만
아래에는 반 투명한 유리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못보는 것 같다.
가만히 그를 바라보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 그는
고개를 돌리니... 왕 류밍은 뭔가 알겠다는 듯 웃고 있었다.
' 뭐지? '
" 후후훗. 생각지도 못한 소득이네요. 뇌양자파라... "
' 뇌양자파? 무슨... '
" 그게 뭔지 가르쳐... "
" 신군... 이만 자리를 헤어지죠. 그리고 아가씨도 이게 그만... "
말리듯 하면서도 차분히 말을 잇는 홍 롱은 탈출용 게이트의
위치를 물어보기 시작했다. 차분히 위치를 알려주니 둘러
본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그들의 알고있다는 듯한
모습을 보면 위험한 느낌이 들며 앞에 했던 생각을 철회해야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런 생각을 하며 뭔가에 끌리듯
자신은 멍하니 승강기에 걸어가 탑승하며 콜로니 내부의 중요관계자만이
알고 있는 코드를 입력하며 내려갔다. 어떤 것에 홀린 듯이 다만
왠지 그의 왼쪽 눈이 붉게 빛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 위이이이잉
어느 순간 정신을 읽었는 지 엘리베이터를 타며 어디로 내려가는
자신의 모습에 왠지 당황하며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며 왠지 모를 서늘한 느낌에
몸의 피부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여동생이 있는
스쿨로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추...추워지기 시작하는 군... '
승강기가 계속 내려갈수록 왠지 추워지기 시작하자. 승강기에 있는
온도계를 확인하니 확실히 온도가 떨어졌다.
" 이정도의 깊이는... 지하공장? 그럼...P시리즈가... "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며 오브 최고의 기밀 병기를
말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다.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가?에
대해 생각을 하며 아래 쪽을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드러나는
G 시리즈의 풍경과는 다른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모습을 나타내는
P 시리즈의 풍경은 뭔가가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어딘가로
뛰어가는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에 급히 그 쪽으로 뛰어간다.
" 어서!! 여긴 전장이 될거야!!! 최소한 P시리즈 미완성품만이라도
이라도 옮겨!! 나머지는 파괴해! "
" 무슨 전장....콜로니가... 전쟁!!! "
그렇게 말하며 뛰어가는 자신은 바로 책임자로 보이는 지시하는 자에게
뛰어갔다. 그러면서 재빨리 말을 하기 시작했다.
" 전쟁이라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뭐뭣! 이봐! 누구 이 소년을 데려가! 어서! "
고개를 돌려 자신을 본 책임자는 자신의 멱살을 잡으며 외쳤다.
그의 말을 듣고 온 체격이 좋은 사내들에게 양팔을 잡힌 소년은 외쳤다.
" 저...전 이 프로젝트의 관련자입니다!!!! "
" 뭐뭣! "
이미 자신은 위험한 길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런 일이에 휩쓸릴 수도 있다며
다짐하며 이 콜로니에 오지 않았는 가! 그렇다면 자신은 이 운명에 순응을 할 뿐 !
" 나의 이름은... 를르슈 람페르쥬 나는 오브의 5대 씨족의 적자 !!!
를르슈 람페르쥬 다!!!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라 !! "
그렇게 말하며 자신이 매우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던 가문의 상징...
검은 색 바탕에 간간히 금색의 무늬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어떤 기호를
나타내는 가문의 상징이 박힌 검은 색의 단검을 빼어들며 외쳤다.
그것은 람페르쥬가에서 내려오는 후계자의 상징으로... 기어스라는 문양을
나타내는 보석이 박힌 고급스러운 단검이었다. 오랜 시간을 거쳐
내려왔던 물건으로 매우 깨끗하며 손질이 잘되어 있어 새것 같았다.
대체로 매우 중요한 기어스의 문양은 Ω의 뒤집힌 모습이었다.
" 를르슈 공... 현재 이 헬리오폴리스는 자프트의 공격을 받게 되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연합과의 거래를 자프트에 넘겨 현재 이곳은
자프트의 표적이 되었소. 아! 그래 그대도 같이 떠나는 게 어떻소.
도망가야하오. 지금이 아니면 그래서 현재의 P시리즈도 폐기하고
챙길 수있는 미완성품을 챙기고 떠나야하오. 현재 P시리즈의 5기 중
미완성 2기는 챙겼으니 나머지는 폐기하고 떠나면 되오! 어서! "
" 한 기... 저에게 한 기를... "
" 무... 무슨! 그대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알고 있는 가! "
차분하게 자신에게 예의를 차리며 설명하던 그가 자신의 요구에 바로
예의를 버리는 그의 태도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리라.
하지만 이곳에는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그녀가. 여동생이 이곳에 있다!!!
" 괜찮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에는 저의 여동생도 있습니다. 제발! "
무릎을 꿂으며 외치며 생각을 했다. 치욕은 상관없다... 그녀를 지켜야된다.
이 생각만이 들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그는 바로 어떤 책자를 주며
급히 오가는 사람들 몇명을 불 러 지시를 내렸다. 그러며 자신을 보며
" 프레임의 폐기는 실패했네... 그 기체를 얻은 것은 아주 우연히 이곳에 온
소년이 매뉴얼을 보고 탈출한 것 뿐!!! 음,,, 하지만 아직 모빌 슈츠의
OS(운영체계)가 제대로 안 되었는데 어느 정도는 기동하겠지...그런데
프레임의 연료를 빼는 것을 잊었으니... 폭발하면 큰일이 겠군... "
" 가... 감사합니다. 저... 당신의 이름은... "
" 흠... 나의 이름은 토다카라 부르게 소령이지...
하지만 어쩔수 없을때는... 자네...
자네만이라도 살아남게... 분명 가족들도 그렇게 생각할걸세. "
그렇게 진지하게 말하며 자신에게 다짐을 받고 떠나가는 그는 자신을
한번 더 바라보고 급히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 자신은 한대의 모빌슈츠에게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며 재빨리 매뉴얼을 읽기 시작하지만 그건 기본적으로 스쿨에서
가르쳐주는 것이기에 중요한 것만 읽고는 버리곤 속도를 높여
뛰어갔다... 하얀색의 바탕에 검은색의 상체에 간간히 금색으로 도장된 것이 매력적인
거대한 모빌슈츠... 콘테이너에 고정된 모빌 슈츠로 뛰어가 콘테이너에 박힌
손잡이형 사다리를 올라가며 모빌슈츠의 상체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 콰가가가광
거대한 폭발음! 점점더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게 느껴진다. 상체에 있는
콕픽트 쪽으로 걸어가 어떤 스위치를 눌러 재빨리 들어가 입구를 막았다...
그와 동시에...
- 콰콰쾅콰콰쾅 !!! 퍼퍼퍼퍼펑!!!! 쾅!!!
지금까지의 폭발과는 엄청난 차이의 폭발과 소리를 내며 격납고는 폭발을 무너지기 시작했다.
연쇄적인 폭발... 시간이 지나 잠잠한 듯하다가 또 하나의 폭발이 터져 격납고는 붉게 타올랐다.
그 주위는 엄청난 고온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태우며 존재하는 것을 다 녹일 듯한 기세로
타오르는 불길은 금색의 모빌슈츠에게 까지 번져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이대로 소년은 죽음을 맏이하는 것인가?
---------------------------------------------------------------------------------------
예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대학생이다 보니 과제다 뭐다 숙제가 많아서 소설을
어느정도 써서 1화 분량이 됐다 싶으면 올리니까 좀 많이 봐주세요
일러스트는 화마다 상황에 맞거나 비슷한 그림을 올리니까 많은 이해 바랄께여 !~
그리고 이번에 올린 일러스트 톨기스의 그림은 노는 언니 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으니
오해 하지 마세요~~
아! 중요한거 모빌슈츠 그림이 없어서 설정이랑 안 맞는 그림을 올렸는데 봐주세요 ㅠㅠ
그림이 없어요.. 모빌슈츠 그림이나 코드기어스 그림 있으면 보내주시면 감사요 ㅠㅠ
멜은 yopui157@naver. com .입니다 . 아 저 이상한거 하는 사람 절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상편에 이어서 바로 하편을 올리니 바로 읽기 쉬울거라 생각 합니다 ..
다신 말 하지만 바쁜신 시간을 내서 제 소설을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글 간격 이 런것은 요 텍스트에 올려서 하다 보니까 줄 간격이 이상하네요 좀 이해해 주세요~~
아! 그리고 자료를 좀더 보고싶으시면 홈페이지로 오세요!!!
- 이상 크와사리 였습니다.
------------------------------------------------------------------------------------------
지각한 것은 아닐까? 기다리면 어쩌지.... 별 생각을 하며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들을 생각하며 급히 뛰어갔다. 이번을 빨리 끝내기 위해...
- 하아! 하아!
' 이 일만 해결하면 지구로 갈수있어!!! 그 분들을 볼수있어. '
- 쿵
" 꺅... 으으... "
" 아야야야.... "
촐랑거리는 강아지처럼 뛰어가다가 어떤 소년과 부딫쳤다. 다만 꺅이라니...
아픔을 참으며 일어선 자신은 부딪친 소년의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빵모자를 깊이 눌러써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앉지만 짙은 노랑색의 빛을 내는
금발 머리가 목 언저리까지 길러져 있으며 옷도 왠지 옅은 베이지색의 바지를 입고
상의는 진한 갈색의 롱자켓과 안에 연한 녹색의 셔츠를 조화를 이뤘다.
그리고 고개를 아래로 내리니 자두색의 발목까지오는 양말과 검은 색의 구두를 신고 있었다.
왠지 옷의 카라를 세운게 뭔가를 감추는 느낌을 주지만. 그리고 좀 옅은 갈색
피부는 동양계열이리라.
다만 그도 머리를 대충 길렀는지 조금 지저분 한게 왠지 동지를 만났다는 기분!
그런 생각을 하다가 왠지 시선을느끼는 듯해 보니 아직도
그는 쓰러져 자신을 계속 노려보고 있었다. ' 아차차... 역시 이럴때는 '
" 하하하... 미안해요. "
- 꽉
" 뭐... 별로 상관은 없지만 다음에는 좀 더 빨리 일으켜 주시면 감사하군요. "
" 아...네. 그럼 전 이만.... "
" 아! 잠깐만요. 저기... 스쿨의 위치를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
" 예에. 먼저 승차장에 가서 차량에 탑승후 에어리어 7에 있는 공장 지대에서
안으로 들어가 벗어나면 중앙 광장이 나오거든요 ... 광장에서 긴 계단을
올라가면 되요. 그냥 먼저 차량에 제 7에리어 의 중앙 광장을 클릭하세요. "
" 흠... 아 고마워요. 바쁜일이 있어서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
급히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준 소년을 보니 자신보다 키가 컸다. 사실 자신의
키는 나이에 맞게 자란다고 생각을 하며 소년의 입 부근 밖에 안오는
자신의 키를 원망하며 있다가 스쿨에 대해 물어오는 것에 급히 말해주었다.
이야기를 들은 소년은 급히 입구를 향해 뛰어가다가 뒤를 돌아봐 외치고는
바로 급히 뛰어가는 소년을 보니 진짜로 급한 일인거 같는 생각을 하며
공항의 입구에 들어가 우주선 개출구에서 기다렸다. 자신은 그들의 모습을
모르기에 그들이 자신을 찾아보기 쉬운 곳에 위치해 그들을 오길 기다리며 주위를
둘러본다. 그러다 언뜻 스쳐지나가는 3명의 사람들 중 선두에 선 여자에게
눈길이 자연스럽게 간다. 앞 머리를 살짝 기른 검은 머리의 그녀는 선두에 서서
일행을 이끼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리더이리라. 그러면서 다시 시선을 아래로
내리니 적당한 크기의 물체와 잘 빠진 몸매가 드러났다.검은 색 셔츠과 바지를 입고
그 위에 붉은 롱코트를 입은 그녀를 보니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며
고개를 얼굴로 올리니하얀 피부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며 왠지
자신에게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다.급히 옷 매무세를 정돈하며
자세를 바로했다. 그들이 혹시 자신이 기다리는 자들
일수도 있기에 그런 생각을 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입을 열었다.
" 저 무슨 일로... "
" 아 미안하지만 여기 주차장으로 갈려면 어디로 가야되는 지 가르쳐 주겠나? "
" 아...넷 여기서 쭈우욱 나가셔서 왼쪽으로 가면 될꺼예요. "
그렇게 알려주며 그녀의 말투를 떠올린다. 위압감이 느껴지며 그렇게 말하는 게
당연하듯이 말하는 태도 아마 군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왠지 위험한 느낌이든다.
그러면서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떠올린다. 검은 선글라스뒤에 언뜻 본 보라색의
눈동자. ' 특히 그것은 아주 크고 아름다웠다. ' 라고 생각을 하며 기다리는 데...
- 쿡...쿡쿡쿡
자신의 등을 찌르는 감각에 고개를 돌리니 차이나드레스를 입은 소녀와 청년이
있었다. 고양이의 모습이 왠지 떠오르는 자두색의 드레스에 녹색 빛깔이 도는
검은 머리 양 갈레로 땋은 소녀와 검은색이 감도는 갈색 머리를 가지런히
묶어 놓은 남색의 옷을 입은 청년이있었다.
' 음... 이들도 길을 물어보는 건가? 귀찮아 ㅠ_ㅠ ' 하며 물어 볼려고
그들 중 리더라고 생각한 청년에게 고개를 돌렸는데 그의 옆에 있는
소녀가 입을 열었다. 차분히 그러면서 또박. 또박.
" 만나서 반가워요. 저의 이름은 왕 류밍 그리고 제 옆에 있는 사람은 홍 롱...
그는 저의 집사겸 보디가드죠... 그리고 제가 온 이유는
현재 개발 되고있 시리즈 G의 에이전트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리즈 G를 보러 왔습니다. 신 아스카군... "
' .....!!!! '
놀랍다...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소녀가 한 단체를 이끈다고 생각하다가 잠시
생각해보니 아마 실질적인 지배자가 따로 있으리라. 그렇지만 그게 나의
착각이면 그녀는 매우 뛰어난 수완가 이리라 라고 생각을 하는 동시에
그들을 무인 차량에 태웠다. 역시 그녀가 탈려고 하는 데 뒷 문을 열어주는
홍 롱이라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 보디가드 같다는 생각을 하며 어느 순간
자신의 옆에 탄 그를 보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급히 차량에 이동지역을 섹터S 공장지대중 37공장으로 이동을 시켰다.
그곳을 이동하며 배경을 신기하다는 듯 고개를 돌리는 소녀를 보면
역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가졌다.
공장지대에 가까워지니 철조망이 공장지대의 대부분을 감싸고 있는 형태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꽉 갇힌 느낌을 줘서 콜로니의 풍경을 훼손시키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히 근처에 스쿨이 있어 공원이나 호수가 조화를 이뤄
조금이지만 괜찮아보였지만 그러다가 공장지대 입구에 다다라서 앞을 보니
차량 검문을 실시하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보였다.
아마도 군사기밀이 있기에 이런 절차가있으리라. 그런 기밀을 자신은
어떤 카드를 제공해 바로 통과되는 자신을 보면 전쟁에 참가를 안한
자신의 조국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차량을 이동시켜 통로를
이동하며 다시 차량에 있는 비밀코드를 입력하기 시작했다.
현재 G시리즈를 보관하고 있는 곳은 이 공장지대 깊숙한 곳에 있어
들어갈려면 그 절차가 까다롭다. 그렇기에 자신은 미리 이 절차를
차량을 통해 해킹을 하며 바로 통과를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연합의 높으신 분들이나 오브에서 오는 중요 관계자들을
안내할때 모두가 이용하기에 어떻게 보면 암묵적으로 묵인을 해주므로
자신도 그걸 해보았다. 들어본 것과 달리 보안 의식이 너무 쉬워서
불안해지는 자신을 볼수 있었다. 해킹을 완료하고 차량을 세워
기다리니 차량의 위치에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드러나는 광경 거대한 전함의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이 알기로는
그 전함의 이름은 아크엔젤 앞으로 연합군의 선두를 서며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고는 하는 데 실현될지는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연합과 모든
기술의 집합체인 것은 확실하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니 5층 아래로 내려가니
드러나는 멋진 광경...
" 저...것이 G 시리즈 군요. 아름답군요. 인혁련에서 만들어진 리오 시리즈
보다 아름답군요... "
" ......... "
그렇게 말하며 멍하니 G시리즈를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뿌듯해짐을 느낀다.
- G 시리즈 현재 모빌슈츠가 제대로 양산되지 않고 개발능력이 떨어지는
연방과 공동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그것들은 앞으로의 전쟁의 양상을
크게 바꿔줄 연합제 모빌슈츠들이다. 현재 그것들은 차세대 기기와
장비 장갑들로 이뤄진 그것들은 오브의 기술력과 연합의 기술력으로
태어난 모빌슈츠들이다. 그것들은 총 5기로 이뤄져 있으며
이지스, 버스터, 듀얼, 블릿츠, 스트라이크 라는 코드네임으로
이뤄져있다. 각각의 다른 능력이 도드라진 그것들은 앞으로의
연합에서 만들어질 모빌슈츠들의 시작형 기체들이라 할수있다.
' 다만... 우리 오브는 그 G시리즈를 만들 때를 이용해 G병기의
데이터를 모방한 P시리즈... 앞으로 오브는 모빌슈츠가
필요하다. 그러니 오브는... '
사실 자신은 어떤 병기의 개발을 시찰을 왔다고 하는 게 맞으리라.
현재 전쟁의 양상은 모빌슈츠가 주를 이루리라 생각한 오브의
5대 씨족 중 2곳이 연합군과 거래를 했다.
그 거래는 모빌슈츠의 개발 그로인해 태어난 G 시리즈 그래서
오브는 이 상황을 이용해 모르겐뢰테社(사)를 이용해 같이
연합해서 개발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뒤에는 무단으로 연합의
기술을 이용해 P시리즈라는 오브 최고의 기밀 기체를 만들고
어냈다. 앞으로 이 시리즈는
자신의 나라를 지켜주리라 믿으며 계약위반 사실을 위안삼으며
왕 류밍이라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G시리즈를 바라보는 그 모습은
왠지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듯해서 귀엽고 어울리다는 생각을
하다 그녀가 웃음을 짓는 모습은 왠지 차가운 느낌을 주었지만
착각이라 생각하고 입을 열었다.
" 어떠신지요... 오브와 연합의 기술력이... 신용이 되는지요? "
" 네~~ 어느 정도는... 다만... "
" 다만? "
" 앞으로 이 아이들이 사용할 사람들을 떠올리면 한숨밖에는... "
' 흠... 사실 그렇군. "
앞으로 전장에 배치될 G시리즈는 네츄럴이 사용하게 될것이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사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빌슈츠는 일반 네츄럴이 사용하기 어려운 정도로
매우 복잡해서 어떻게 보면 운영체계(OS)가 모빌슈츠를 좌우
한다고 볼수있다. 일반적인 네츄럴이 사용하는 모빌슈츠를
현재 알기로는 연합의 한 곳 인혁련으로 그들은 현재
2종류의 모빌슈츠의 개발에 성공을 했다고 한다.
그것들의 이름은 앞서 류밍이 말한 안프시리즈와 리오시리즈
그것들은 현재 자프트의 모빌슈츠 진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체로
안프는 인혁련이 처음으로 만든 기체로 어느 정도 양산은
가능하다 다만 여기서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성능이 매우 떨어져
효율성이 없지만 그래도 이용하는 나라는 꽤 된다. 그리고
리오시리즈 어쩌면 이것이 인혁련의 주력이라고 할수있다.
진과 비교하면 거의 성능차가 없으며 꽤 바리에이션도 있고
범용성이 뛰어나 연합의 몇몇 에이스 파일럿에게 제공되는
걸로 알고있다. 현재 이것은 차기 양산 계획에 들어가 있어
얼마뒤면 양산이 시작되리라. 이렇게 연합은 성공은 했지만
제대로 연합 내부에서 공유를 잘 안하는 걸로 보아
연합 내부에서도 다툼이 있는 것같다. 그래서 만들어 진
G시리즈는 유니온과 오브의 5대씨족중 2곳이 연합해 만들어
졌다. 그렇기에 아직 네츄럴용의 OS는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아 운용하는 데 있어서 무리가 있으므로 류밍은 이에
불평하고 있으리라. 하지만 그 것도 잠시 그녀는...
" 하지만... 괜찮겠죠.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니까. "
하며 말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며 길을 걸었다.
그렇게 그녀와 길을 걷다가 아래쪽에 시선을 내리니
G 시리즈란 틀린 모빌 슈츠가 있었다. 그것들은
바로 인혁련의 차세기 리오 시리즈...
그것들이 배치된걸로 보아 연합도 G 시리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다. 현재 아래를 보니 3대의 리오가 승강기에 고정되어 있었다.
다만 보통의 리오는 녹색의 좀 투박한 모습을 지닌 모빌슈츠인데...
그 중 하나의 모습은 일반적인 리오시리즈와는 뭔가가 틀렸다.
그 리오는 하얀 중장갑을 입은 기사의 모습과 머리는 붉은색의 닭벼슬 같은
돌기가 붙은 투구를 쓴 모습과 등에 있는 2기의 거대한 가동식 스러스터 유닛의
모습은 기존의리오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인 리오가 병사라면 그것은 기사의이미지가 강했다.
그리고 왼 팔에는 둥근란 크기의 실드가 있으며 방패에는
하얀 매의 그림이 그러져있었다. 자세히 둘러보니 오른쪽옆구리에는
모빌슈츠용 근접전용 대형검(중참도)가 고정되어 있었며 왼쪽 옆구리에는
언젠가 영상에서본 모빌슈츠 진들이 사용하던 76mm 어절트 라이플이 착용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오른 팔에는 그 모빌 슈츠 만한 크기의 무식한 크기의 거대한
캐논을 고정되어 있었다.
' 이제까지의 리오시리즈와는 확연한 차이... 하지만 저 모습으로 보아
모빌슈츠의 기동성이 매우 떨어지는 같군... '
" 헤에에에에~ 어마나! 여기에 엔디미온의 매가 있었군요... "
" 엔디미온의 매? "
" 네에~ 엔디미온의 매... 그는 엔디미온 크레이터 방위전에서
그만 제외하곤 다 전사해버렸죠... 다만 그의 그 전투에서
이룬 전공과 활약을 인정해 엔디미온의 매라는 별칭을 받게 되죠. "
" 엔디미온 방위전이라면 아직 제대로 모빌슈츠에 대한 개념도 없을 텐데요. "
" 네! 맞아요. 그렇지만 엔디미온 방위전에서 처음으로 연방에 얼마 배치되지
않은 모빌슈츠를 출격 시켰죠... 그 모빌 슈츠가 리오 프로토타입!
톨. 기. 스. 이라는 기체입니다. 그 성능은 일반 리오의 수배 현재 자프트의
진의 상위 기종인 시그와 거의 대등한 성능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그 방위전에선 그 한기를 제외하곤
군단이다 전멸된 게 많이 아쉬웠죠... 그 만큼 연방의 대처가 많이 부족한게
큰 원인이지만 그로인해 얼마 없던 모빌 슈츠 파일럿도 대거 사망했죠.
그나마 하나 톨기스의 파일럿인 무우 라 프라가대위는 그 때의 전공으로
대위가 되었죠. 그의 모빌 슈츠의 실력으로 인해 모빌 슈츠의 필요성을
연방의 높 은신 분들도 느낀거죠. 앞으로의 시대는 모빌슈츠가 지배한다는 것을... "
' 역시... 모빌 슈츠는... '
그렇게 말하며 리프트에 고정되어 있는 톨기스와 2기의 리오를 바라보다
그 주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그 중에서 보라색과 하얀색 바탕에 검을 줄이 있는 파일럿 슈츠를 입은
20대 후반의 남자가 어떤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듯했다.
금발을 단정하게 기른 푸른 눈의 남자... 진지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중요한 것이리라. 다만 주위의 사람들은 좀 어려워 하는 게
이해를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많이 어려워 보인다. 그러다가 다시 그를 볼려고 하는데...
- 키이이잉
' 무..무우 라.... 프라가... '
머리와 왼쪽 눈에서 아픔이 일어난 과 동시에 찾아온 누군가의 이름...
이름이 떠올랐다. 마치 자신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알려주는 아픔은 확실히 자신은 처음 느끼는 거 같지만 옛날에
느껴본듯 한 이상한 감각이었다. 아픔이 사라지고 파일럿을
보는 데 그도 머리를 쥐고 자신이 있는 방향에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다만 아쉽게도 위에서는 아래 쪽을 볼수있지만
아래에는 반 투명한 유리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못보는 것 같다.
가만히 그를 바라보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 그는
고개를 돌리니... 왕 류밍은 뭔가 알겠다는 듯 웃고 있었다.
' 뭐지? '
" 후후훗. 생각지도 못한 소득이네요. 뇌양자파라... "
' 뇌양자파? 무슨... '
" 그게 뭔지 가르쳐... "
" 신군... 이만 자리를 헤어지죠. 그리고 아가씨도 이게 그만... "
말리듯 하면서도 차분히 말을 잇는 홍 롱은 탈출용 게이트의
위치를 물어보기 시작했다. 차분히 위치를 알려주니 둘러
본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 그들의 알고있다는 듯한
모습을 보면 위험한 느낌이 들며 앞에 했던 생각을 철회해야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런 생각을 하며 뭔가에 끌리듯
자신은 멍하니 승강기에 걸어가 탑승하며 콜로니 내부의 중요관계자만이
알고 있는 코드를 입력하며 내려갔다. 어떤 것에 홀린 듯이 다만
왠지 그의 왼쪽 눈이 붉게 빛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 위이이이잉
어느 순간 정신을 읽었는 지 엘리베이터를 타며 어디로 내려가는
자신의 모습에 왠지 당황하며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며 왠지 모를 서늘한 느낌에
몸의 피부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며 여동생이 있는
스쿨로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추...추워지기 시작하는 군... '
승강기가 계속 내려갈수록 왠지 추워지기 시작하자. 승강기에 있는
온도계를 확인하니 확실히 온도가 떨어졌다.
" 이정도의 깊이는... 지하공장? 그럼...P시리즈가... "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며 오브 최고의 기밀 병기를
말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다.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가?에
대해 생각을 하며 아래 쪽을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드러나는
G 시리즈의 풍경과는 다른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모습을 나타내는
P 시리즈의 풍경은 뭔가가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어딘가로
뛰어가는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에 급히 그 쪽으로 뛰어간다.
" 어서!! 여긴 전장이 될거야!!! 최소한 P시리즈 미완성품만이라도
이라도 옮겨!! 나머지는 파괴해! "
" 무슨 전장....콜로니가... 전쟁!!! "
그렇게 말하며 뛰어가는 자신은 바로 책임자로 보이는 지시하는 자에게
뛰어갔다. 그러면서 재빨리 말을 하기 시작했다.
" 전쟁이라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뭐뭣! 이봐! 누구 이 소년을 데려가! 어서! "
고개를 돌려 자신을 본 책임자는 자신의 멱살을 잡으며 외쳤다.
그의 말을 듣고 온 체격이 좋은 사내들에게 양팔을 잡힌 소년은 외쳤다.
" 저...전 이 프로젝트의 관련자입니다!!!! "
" 뭐뭣! "
이미 자신은 위험한 길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런 일이에 휩쓸릴 수도 있다며
다짐하며 이 콜로니에 오지 않았는 가! 그렇다면 자신은 이 운명에 순응을 할 뿐 !
" 나의 이름은... 를르슈 람페르쥬 나는 오브의 5대 씨족의 적자 !!!
를르슈 람페르쥬 다!!!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라 !! "
그렇게 말하며 자신이 매우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던 가문의 상징...
검은 색 바탕에 간간히 금색의 무늬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어떤 기호를
나타내는 가문의 상징이 박힌 검은 색의 단검을 빼어들며 외쳤다.
그것은 람페르쥬가에서 내려오는 후계자의 상징으로... 기어스라는 문양을
나타내는 보석이 박힌 고급스러운 단검이었다. 오랜 시간을 거쳐
내려왔던 물건으로 매우 깨끗하며 손질이 잘되어 있어 새것 같았다.
대체로 매우 중요한 기어스의 문양은 Ω의 뒤집힌 모습이었다.
" 를르슈 공... 현재 이 헬리오폴리스는 자프트의 공격을 받게 되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연합과의 거래를 자프트에 넘겨 현재 이곳은
자프트의 표적이 되었소. 아! 그래 그대도 같이 떠나는 게 어떻소.
도망가야하오. 지금이 아니면 그래서 현재의 P시리즈도 폐기하고
챙길 수있는 미완성품을 챙기고 떠나야하오. 현재 P시리즈의 5기 중
미완성 2기는 챙겼으니 나머지는 폐기하고 떠나면 되오! 어서! "
" 한 기... 저에게 한 기를... "
" 무... 무슨! 그대가 무슨 소리를 하는 지 알고 있는 가! "
차분하게 자신에게 예의를 차리며 설명하던 그가 자신의 요구에 바로
예의를 버리는 그의 태도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리라.
하지만 이곳에는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그녀가. 여동생이 이곳에 있다!!!
" 괜찮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에는 저의 여동생도 있습니다. 제발! "
무릎을 꿂으며 외치며 생각을 했다. 치욕은 상관없다... 그녀를 지켜야된다.
이 생각만이 들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그는 바로 어떤 책자를 주며
급히 오가는 사람들 몇명을 불 러 지시를 내렸다. 그러며 자신을 보며
" 프레임의 폐기는 실패했네... 그 기체를 얻은 것은 아주 우연히 이곳에 온
소년이 매뉴얼을 보고 탈출한 것 뿐!!! 음,,, 하지만 아직 모빌 슈츠의
OS(운영체계)가 제대로 안 되었는데 어느 정도는 기동하겠지...그런데
프레임의 연료를 빼는 것을 잊었으니... 폭발하면 큰일이 겠군... "
" 가... 감사합니다. 저... 당신의 이름은... "
" 흠... 나의 이름은 토다카라 부르게 소령이지...
하지만 어쩔수 없을때는... 자네...
자네만이라도 살아남게... 분명 가족들도 그렇게 생각할걸세. "
그렇게 진지하게 말하며 자신에게 다짐을 받고 떠나가는 그는 자신을
한번 더 바라보고 급히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 자신은 한대의 모빌슈츠에게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며 재빨리 매뉴얼을 읽기 시작하지만 그건 기본적으로 스쿨에서
가르쳐주는 것이기에 중요한 것만 읽고는 버리곤 속도를 높여
뛰어갔다... 하얀색의 바탕에 검은색의 상체에 간간히 금색으로 도장된 것이 매력적인
거대한 모빌슈츠... 콘테이너에 고정된 모빌 슈츠로 뛰어가 콘테이너에 박힌
손잡이형 사다리를 올라가며 모빌슈츠의 상체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 콰가가가광
거대한 폭발음! 점점더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게 느껴진다. 상체에 있는
콕픽트 쪽으로 걸어가 어떤 스위치를 눌러 재빨리 들어가 입구를 막았다...
그와 동시에...
- 콰콰쾅콰콰쾅 !!! 퍼퍼퍼퍼펑!!!! 쾅!!!
지금까지의 폭발과는 엄청난 차이의 폭발과 소리를 내며 격납고는 폭발을 무너지기 시작했다.
연쇄적인 폭발... 시간이 지나 잠잠한 듯하다가 또 하나의 폭발이 터져 격납고는 붉게 타올랐다.
그 주위는 엄청난 고온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태우며 존재하는 것을 다 녹일 듯한 기세로
타오르는 불길은 금색의 모빌슈츠에게 까지 번져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이대로 소년은 죽음을 맏이하는 것인가?
---------------------------------------------------------------------------------------
예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대학생이다 보니 과제다 뭐다 숙제가 많아서 소설을
어느정도 써서 1화 분량이 됐다 싶으면 올리니까 좀 많이 봐주세요
일러스트는 화마다 상황에 맞거나 비슷한 그림을 올리니까 많은 이해 바랄께여 !~
그리고 이번에 올린 일러스트 톨기스의 그림은 노는 언니 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으니
오해 하지 마세요~~
아! 중요한거 모빌슈츠 그림이 없어서 설정이랑 안 맞는 그림을 올렸는데 봐주세요 ㅠㅠ
그림이 없어요.. 모빌슈츠 그림이나 코드기어스 그림 있으면 보내주시면 감사요 ㅠㅠ
멜은 yopui157@naver. com .입니다 . 아 저 이상한거 하는 사람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