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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서민 직장인들은 다 빚을 가지고 감당하면서 살아가나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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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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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제 주변에서 풀현금 때리고 집 사시는분은 못 본것 같습니다
25.06.01 23:14

(IP보기클릭)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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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전 현명하신거라고 봅니다. 동의 안하시더라도 저렇게 해주시는 거 부터가 경제 공부해 나가는거죠. 전 대출없이 25평 아파트를 샀지만 저부터 얼마 안지나고 생각했던게 차라리 조금만 대출받아서 좀더 큰 평수 살걸 하는 생각했습니다. 위에 댓글들도 있지만 대출없이 집사는 사람은 완전 부자이거나 경제 지식없는 겁니다.
25.06.02 01:58

(IP보기클릭)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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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를 수 있을만한데 넣어야 합니다 지방은 좀 힘들어요
25.06.02 11:31

(IP보기클릭)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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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사실 기형적인 구조가 맞으니까요. 사람이 사는데 최소한으로 필요한 3가지가 의식주인 만큼, 그리고 집이라는 부동산 자체가 '부'동산인 만큼, 담보가 생기는 대출이기 때문에 대출이 비교적 쉽게 나오는 부분이고 원래 물건이란건 감가상각이 들어가서 가격이 떨어져야 맞는 부분이지만 부동산은 건물의 연식이 낡아도, 땅값이라는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또 가치가 하락은 커녕 물가가 반영되어서 올랐었죠. 그래서 다들 최소한의 자금이 모이면 부동산 (다주택은 아니더라도, 본인이 살 집은) 을 최우선으로 대출을 끼고 산거에요 부동산 불패 신화라면서 말이죠. 다들 그렇게 했어요. 어떻게 보면 집값이 올라간다에 대출 받아서 2배 이상의 레버리지 인생 베팅을 한다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느끼시는게 맞아요. 하지만 집값이라는게, 어차피 월세(또는 전세 대출 이자)로 매 달 나가는 비용이 또한 있는 부분이라 대출 이자를 내는 것이나, 월세를 내는 것이나, 또 내 집을 마련한다는 만족감과 안정성, 설사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내 자산이 있다는 것. 여러가지 측면이 있는거지요. 근데 앞으로 인구 수가 줄어든다고 하고, 언젠가 부동산이 꺾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사려는 지역의 집값 추이도 살펴봐야 하고,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25.06.02 11:39

(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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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범한(?) 직장인이시면 서른즈음 억단위 모으신것만 해도 잘 모으신거죠. 2억대면 아마 지방 같은데, 실거주 하실 정도라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출로 집 사시는것도 특별히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저도 사실 은행빚 지는거에 대해서 민감한데....실제 집 산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무리 은행끼고 사는거라고 해도 본인 집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안정감이 다르다고 하네요 ㅎㅎ
25.06.01 23:18

(IP보기클릭)2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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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제 주변에서 풀현금 때리고 집 사시는분은 못 본것 같습니다
25.06.01 23:14

(IP보기클릭)211.55.***.***

대출 안 끼고 살수 있나요?
25.06.01 23:16

(IP보기클릭)1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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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범한(?) 직장인이시면 서른즈음 억단위 모으신것만 해도 잘 모으신거죠. 2억대면 아마 지방 같은데, 실거주 하실 정도라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출로 집 사시는것도 특별히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저도 사실 은행빚 지는거에 대해서 민감한데....실제 집 산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무리 은행끼고 사는거라고 해도 본인 집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안정감이 다르다고 하네요 ㅎㅎ
25.06.01 23:18

(IP보기클릭)58.148.***.***

현금으로 살 정도 재력이면 금수저죠.. 다들 30,40년 대출끼고 사는겁니다. 이마저도 결혼해서 맞벌이해야 할만하고 혼자서는 이자 감당도 빡셈.
25.06.01 23:20

(IP보기클릭)211.177.***.***

원베일리 60억에 현금 사는 사람이야 뉴스에서나 보는거고 대부분은 LTV 60% 에 대출 껴서 삽니다 레버리지라는게 누군가는 지렛대로 자산을 올릴 수도 감당못할 자유에 지렛대 눌릴수도 있는데 LTV 60%로 사면 2.5배 레버리지 70% 이용하면 3.3배 보시면 됩니다. 일단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30년동안은 우상향해왔으니깐 앞으로 그럴꺼라고 장담 할 수 없지만 실물자산은 금융자산보다는 하방경직성이 높으니깐
25.06.01 23:29

(IP보기클릭)121.129.***.***

30~40년 후의 돈의 가치를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제가 그렇습니다. 주변 아파트가 거의 3억이라 하셨는데 지금 기간의 2배는 더 모으셔야 할걸요 저도 아버지가 지인 사기 당하셔서 빚지는 거 정말 싫었는데 집은 어쩔 수 없더군요. 월급으로 모아서 사기에는 따라가기 힘들어요
25.06.01 23:31

(IP보기클릭)211.49.***.***

단순 계산만으로도 대출없이 사기 힘들어보이지 않던가요?? 직장인 연봉이 6천이라 치고 1년에 2천만원 쓰고 4천을 모은다 쳐도 3년이 되어야 1억인거고.. 님이 알아본 그 구식이 3억이면 9년을 모와야 할 돈인데요. 구식이 9년이 걸릴정도면 신식이나 서울은 그 이상이겠죠... 이렇게 잘 벌어도 10~20년동안 돈만 모와야할판인데 그사이에 지출이 생기면 퇴직할때나 집사야할껄요.. 그동안 집값이 더 오를수도 있는 상황이면.. 그 긴 시간 기다릴 사람이 많겠음?? 차라리 지금사서 퇴직할때까지 갚으면 적어도.. 내 집에서 30년은 살 수 있는거죠.. 또 지금 살라면 대출이 필요할수밖에 없죠.. 물론 돈 더 잘 버는 사람들은 대출없이도 살 수 있겠지만.. 님이 말한 서민 직장인들이 집을 살라면 대출을 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대출 받기 싫으면.. 그냥 월세를 살든 전세를 살든 원하는대로 살면 됨.. 내집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월세를 내고 살아도 살겠죠..
25.06.01 23:34

(IP보기클릭)211.235.***.***

모두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현실감각을 강하게 키워야겠어요
25.06.01 23:41

(IP보기클릭)219.240.***.***

집을 사는데 대출 없이 현금으로 산다? = 최소 동수저 이상 확정 이쯤되면 일 안 하고 평생 놀아도 되는 정도 부모로부터 빌딩 한 채 물려받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찐 부자는 돈자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몰라서 그렇지 이런 사람들 의외로 꽤 있어요.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은 절대 아니죠.
25.06.01 23:43

(IP보기클릭)175.196.***.***

원래 다들 대출끼고 구매합니다. 저 같으면 일단 구매하고, 대충 수리하면서 버티다가 결혼할때 리모델링 할 것 같습니다.
25.06.02 00:36

(IP보기클릭)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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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전 현명하신거라고 봅니다. 동의 안하시더라도 저렇게 해주시는 거 부터가 경제 공부해 나가는거죠. 전 대출없이 25평 아파트를 샀지만 저부터 얼마 안지나고 생각했던게 차라리 조금만 대출받아서 좀더 큰 평수 살걸 하는 생각했습니다. 위에 댓글들도 있지만 대출없이 집사는 사람은 완전 부자이거나 경제 지식없는 겁니다.
25.06.02 01:58

(IP보기클릭)110.15.***.***

상당한 부자집 자녀 아니면 대부분 그렇게 빚 내서 집 장만하고, 빚 갚으며 삽니다.
25.06.02 02:42

(IP보기클릭)182.209.***.***

부모님이 제안하신 정도의 대출이라면 글쓴이님이 능히 감당가능해보이긴 합니다만, 저는 빚 없는 삶의 장점도 크며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대국민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저보다 벌이가 좋은 능력자들이 생각보다 그리 윤택하고 여유로운 삶을 못살거든요. 본래는 넉넉했어야 할 소득에서 상환으로 빠져나가는 금액이 매월 결핍과 붋만족을 초래하기 때문이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확장된 생활영역을 자의로 축소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긴 시간을 기호지세로 살아가게 됩니다. 다만 실거주 1채라면 지나친 빚을 짊어지지 않는 선에서 도전할만합니다.
25.06.02 05:53

(IP보기클릭)118.235.***.***

대기업 다녀도 원래 집이 잘사는.경우 아니면 순자본으로 자가 구입 어렵습니다. 그나마 아예 지방이고 인기없는 지역이나 가능하지..어지간히 사람 몰리는데면.. 서울 혹은 인근 경기도다? 평생 모아도 집 못사요. 아니 전세 들어가기도 힘듭니다. 대출끼고 사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지우시되 감당할수 있는 금액선은 잘 선택하시구요.
25.06.02 07:22

(IP보기클릭)175.193.***.***

첫입주때 신축강남빌라 7억9천매매 3억대출받구 2년9개월만에 다갚고 현재 50평빌라에 두명동생 함께거주 시세가는 17억ㆍ19억 거주한기한 4년차 집 대출은 갚을수있는돈 빌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은행대출
25.06.02 07:30

(IP보기클릭)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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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곰보리
이건 오를 수 있을만한데 넣어야 합니다 지방은 좀 힘들어요 | 25.06.02 11:31 | |

(IP보기클릭)175.193.***.***

거리니
저는 투자목적 아닌 실거주입니다. 동생들이 어려서 독립전까지 무상급식 ㅋ ㅋ | 25.06.02 12:55 | |

(IP보기클릭)183.109.***.***

흔히 부자가 아닌 이상.. 다 그렇게 살죠.....;;
25.06.02 08:59

(IP보기클릭)210.94.***.***

저는 일단 3억짜리 자가 빚없이 보유중이나... 자녀출산을 해서 대출 땡겨서 이사가려고 합니다. 뭐 불확실한 미래는 아무도 모르고 지금 선택이 맞는건진 알 수 없어요. 본인이 잘 생각해보시고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계획을 짜보세요.
25.06.02 09:34

(IP보기클릭)211.50.***.***

월세 전세이자 내보면 아실겁니다
25.06.02 09:51

(IP보기클릭)116.38.***.***

그냥 캥거루로 살면서 1.2억 있는거 배당주 넣어서 배당 타먹으세요 배당 세금 빼고 7~800나오겠네요 1년에
25.06.02 10:15

(IP보기클릭)166.104.***.***

좋은 매물인지 확인하시고 되도록이면 집 구하세요.
25.06.02 10:30

(IP보기클릭)211.180.***.***

대출 없이 집을 어떻게 사나요? 진짜 어디 사장 아들인 친구 하나빼고 현찰로 집사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25.06.02 11:09

(IP보기클릭)211.178.***.***

지금이 대출 막차인데, 추후 정부 지원 같은 건 예산도 없고, 그럴 추경도 힘들어서 살거면 6월내에 가능한 대출 한도로 해야 됨. 대한민국 집값은, 아니 거의 선진국 반열에, 가까이에 있는 나라들은 어느 순간부터 노동 대비 집 구매는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대출끼고 사는게 일상이 되버렸음.
25.06.02 11:34

(IP보기클릭)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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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사실 기형적인 구조가 맞으니까요. 사람이 사는데 최소한으로 필요한 3가지가 의식주인 만큼, 그리고 집이라는 부동산 자체가 '부'동산인 만큼, 담보가 생기는 대출이기 때문에 대출이 비교적 쉽게 나오는 부분이고 원래 물건이란건 감가상각이 들어가서 가격이 떨어져야 맞는 부분이지만 부동산은 건물의 연식이 낡아도, 땅값이라는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또 가치가 하락은 커녕 물가가 반영되어서 올랐었죠. 그래서 다들 최소한의 자금이 모이면 부동산 (다주택은 아니더라도, 본인이 살 집은) 을 최우선으로 대출을 끼고 산거에요 부동산 불패 신화라면서 말이죠. 다들 그렇게 했어요. 어떻게 보면 집값이 올라간다에 대출 받아서 2배 이상의 레버리지 인생 베팅을 한다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느끼시는게 맞아요. 하지만 집값이라는게, 어차피 월세(또는 전세 대출 이자)로 매 달 나가는 비용이 또한 있는 부분이라 대출 이자를 내는 것이나, 월세를 내는 것이나, 또 내 집을 마련한다는 만족감과 안정성, 설사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내 자산이 있다는 것. 여러가지 측면이 있는거지요. 근데 앞으로 인구 수가 줄어든다고 하고, 언젠가 부동산이 꺾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사려는 지역의 집값 추이도 살펴봐야 하고,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25.06.02 11:39

(IP보기클릭)121.190.***.***

아파트를 사려면 거의 빚내고 삽니다. 빚은 감당가능한 선에서 지는 건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근데 아파트의 구매 목적이 명확해야합니다. 실거주인지, 투자인지 둘 다 인지
25.06.02 12:19

(IP보기클릭)169.211.***.***

차, 집모두 대출받아 사구요 차 대출비율을 이정도까지 받아서 타는 나라는 한국이 특이케이스인데 집대출은 전세계적으로 받아서 삽니다. 심지어 일본은 풀대출로도 사요
25.06.02 12:19

(IP보기클릭)60.67.***.***

먼저 고민 상담에서 맨날 1렙짜리 가짜 계정만 보다가 레벨 105짜리 진짜 계정을 보니 존경심이 생기네요. 빚을 내서 지금 집을 사야하냐? 에 대한 답은 사실 답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집을 사는 것보다 임대료를 주고 사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좋은 선택일수도있고, 집을 사서 가격이 폭락할 가능성도 무시는 못하니까, 집을 사야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개인이 잘판단하셔야할거같네요라는 답밖에 못할거같습니다. 다만, 과거에 가족의 이유로 빚을 진다는 생각에 마음의 빚이 있으신거같네요? 기본적으로 투자와 사업을 해서 가지고 계신 돈을 불리시려면 본인의 자금을 시드로해서 실제 자금의 지출은 최소화하고, 레버리지를 잘 이용하는 전략을 짜야 투자와 사업이 가능합니다. 그럴려면 기본적으로 빚을 지고 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트라우마가 있으시면, 레버리지에 관련된 투자를 좀 공부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빚져서 투자하라고 부추기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형태의 경제 활동은 쓰니가 생각하는것처럼 나쁘기만 한건 아니라는 의미로 공부를 한번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정도의 의견입니다
25.06.02 13:06

(IP보기클릭)222.239.***.***

보통은 대출을 끼고 삽니다.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아빠가 맨날 장기 대출 어필하는게 유머 코드였는데 요즘엔 유머가 아니고 현실이자 능력이더라구요, 그래서 서울권에서 집 살때 대출껴서 구매가 되는 것도 능력으로 봅니다. 보통은 그 정도 대출은 안나오거든요...
25.06.02 14:21

(IP보기클릭)118.235.***.***

올 현금이 희귀한 케이스죠. 5억 이하 아파트 50퍼정도는 감당가능하다고봐요. 지금 주담대 2억에 원리금 85만인데 감당할만합니다
25.06.02 14:5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53.161.***.***


직장인이 현대판 노비인 이유가 뭐겠습니까
25.06.02 15:33

(IP보기클릭)183.98.***.***

집이 부자가 아닌이상 대출받아 집구입은 당연한 겁니다. 세계 어디가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글쓴님이 그런쪽으로 아직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니 지금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잘 헤쳐나가면 될거 같습니다. 관심도 많이 잇어야 하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5.06.02 17:04

(IP보기클릭)218.159.***.***

집은 청약으로 분양을 받는게 무조건 베스트라 무주택자의 조건을 유지하며 청약 공부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결혼전에는 생에최초, 결혼후에는 신혼특공 등 나에게 제일 적합하고 높은 점수가 나오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무턱대고 집부터 산다?(더군다나 지방을?) 글쎄요... 부동산은 청약으로 분양을 받는게 무조건 베스트라 무주택자의 조건을 유지하며 청약 공부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5.06.02 17:12

(IP보기클릭)221.160.***.***

같은 빛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도박빛 보증이랑 은행 담보대출이랑 같은 급으로 보시면 좀 곤란한데요..
25.06.02 17:36

(IP보기클릭)122.46.***.***

집은 무조건 입지가 중요합니다. 집이 역세권에 500가구 이상 단지이며, 주변에 학군이 괜찮다면 구매해도됩니다. 나중에는 거기 세놓고 본인은 좀더 싼곳에서 살아도 됩니다. 일단 입지부터 한번 보세요. 생에최초 나 신혼특공도 노려볼만하긴한데.. 일단 입지를 많이 따지셔야합니다.
25.06.02 17:41

(IP보기클릭)49.174.***.***

윗분들 말씀대로 ... 싼집이라도 내집을 사야된다= > 안됩니다. 앞으로 더욱 오를집만 오르고 아니면 가치가 더 떨어집니다 조금 무리하더리도 입지가 보장된 집을 산다 = 네.. 차라리 대출 갚으면서 살다보면 적어도 대출상환금이 적금처럼 내재산이 됩니다. 입지좋운 곳을 살거 어니면 그냥 사지마셈..
25.06.02 22:06

(IP보기클릭)14.32.***.***

수도권일수록 어쩔수 없죠... 인생 짧은데, 월급으로 다 모아서 새집 사려면 몇십년 걸리니...
25.06.02 23:15

(IP보기클릭)42.82.***.***

집 사려는 목적이 분명한 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거 같네요 부모님께서 집사라는 권유는 왜 하는건지 지금 내가 집이 필요한 시기인지 아마도 부모님 세대는 집으로 자산을 불린 사람이 많아서 투자 목적으로 사라고 권유하신 듯 합니다 하지만 잘 알아보지 않고 샀다가 나중에 후회 하는 일도 생기지요 생에 첫대출이라던가 잘 알아보고 사야되고 나중에 결혼한다면 분양에 신혼부부 특별공급 시에 무주택자 가산점 못받게 됩니다 지금 현재 내 상황이라던지 그런것도 잘 따져보시고 선택하세요 지방이라면 투자 목적으로는 사지 않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주택 구매후 전세나 월세 생각한다면 1가구 기준 연 4프로 수익이 있을 수 있는데 지금 현재 괜찮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 그돈 그대로 놔두는게 나을듯 하네요 어짜피 집값 반은 주택담보대출 하면 4~5프로 나가고 각종 세금에 집관리까지 하면 손해는 더 커지기 때문에 집값 오르기만 바라면서 사야 되는데 그건 좀 아닌듯하네요 투자가 아니라 내가 살 집이고 오래 살 생각이라면 사되 될거 같네요
25.06.03 01:04

(IP보기클릭)116.33.***.***

경제 교육을 안받으니 뭐가뭔지 모르는 상황
25.06.03 09:49

(IP보기클릭)155.133.***.***

곧 새로운 정권이 양적완화를 하면 현금가치가 떨어질걸 걱정하시는거 같아요. 다만 아무 집이나 사며 안 되고 제대로 된 집을 사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차라리 금을 사놓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25.06.03 10:12

(IP보기클릭)58.237.***.***

난 지방이라 2억원짜리 대출없이 샀는데......
25.06.03 16:49

(IP보기클릭)14.44.***.***

당장 급한거 아니면 집은 좀더 알아보고 사세요..제가 결혼한다고 집을 샀긴한데.. 후회스럽더구라구요.. 좀더 전세로 살다가 신혼분양받아서 갈껄하고 후회가 생기더라구요..좀더 알아보시구 사요..
25.06.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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