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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회사에서 자괴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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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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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에서 새 업무를 고작 이제 1개월했는데 잘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경력직은 습득이 경험이 있으니 신입보다는 빠르고, 더 뻔뻔? 하다는데에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알고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하네~? 하면서 아닌척 넘어가는거죠 ㅋㅋ 이런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글쓴님이 좀 예민하신거같습니다. 자괴감 드실 필요 업습니다
25.05.29 01:37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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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적응하실테니 당장에 관해서 너무 괘념치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25.05.29 03:17

(IP보기클릭)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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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개월안에 평가를 받아야하니 1개월조차 헛점을 보여주는건 8년 경력직으로서 민망하죠. 누구나 이직하면 그곳에서 세상쫄보가 되어 있습니다
25.05.29 09:03

(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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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점에 대해서 성찰을 하는 모습은 좋으나 의기소침해 있는 것은 매우 싫습니다. 풀이 죽은 모습은 최악의 모습입니다. 겸허하면서도 활력이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너무 빨리 잘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조금씩 개선되는 법입니다. 아무튼, 힘빠진 모습은 보이면 안됩니다. 차분함, 겸허함과 무기력함은 천양지차입니다. 너무 실수에 연연하면 없어 보입니다. 삼가함과 주의 깊음이 있으면서도 건강한 의미의 넉살이 있는 태도가 훨씬 좋아 보입니다. 남자는 배짱, 여자는 파워.
25.05.29 09:50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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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세상사람들 다 똑같아요. 나보다 훨씬 잘나고 잘하고 할것같지만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 합니다. 세상만사 모든것은 다 내 생각하기 나름인데 사실 보통은 다 내 잘못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죠. 이 간단한 진리를 저도 50이 넘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자신을 너무 책망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게 되는거죠. 힘내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자기 자신을 너무 믿으면 그건 과대망상이지만 적당히 자신을 믿어주고 적당히 채찍질 하며 살다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25.05.29 16:57

(IP보기클릭)110.13.***.***

완전히 같은 업무면 자괴감 들수도 있지만 이직 후에 적응기간도 있을거고 다른 업무를 맡았을수도 있으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업무능력이야 반년이나 1년 더 다녀보고 생각해보셔도 될거 같아요
25.05.29 00:16

(IP보기클릭)14.36.***.***

BEST
다른 회사에서 새 업무를 고작 이제 1개월했는데 잘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경력직은 습득이 경험이 있으니 신입보다는 빠르고, 더 뻔뻔? 하다는데에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알고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하네~? 하면서 아닌척 넘어가는거죠 ㅋㅋ 이런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글쓴님이 좀 예민하신거같습니다. 자괴감 드실 필요 업습니다
25.05.29 01:37

(IP보기클릭)112.175.***.***

BEST
FC부터 PS6까지
근데 3개월안에 평가를 받아야하니 1개월조차 헛점을 보여주는건 8년 경력직으로서 민망하죠. 누구나 이직하면 그곳에서 세상쫄보가 되어 있습니다 | 25.05.29 09:03 | |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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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적응하실테니 당장에 관해서 너무 괘념치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25.05.29 03:17

(IP보기클릭)211.109.***.***

음 이직하신지 1년도 아니고 1개월이면...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한걸수도있지요. 너무 마음에 담아주지 마세요. 몇개월 시간 흐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걸요?ㅎㅎ
25.05.29 08:47

(IP보기클릭)112.175.***.***

자괴감 드는건 이해가 되는데, 누구나 다 이직하면 초반에 그렇지 않나요? 멘탈로 이겨내는게 경력직의 기본 소양이니 이겨내십쇼
25.05.29 09:04

(IP보기클릭)115.21.***.***

BEST
회사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점에 대해서 성찰을 하는 모습은 좋으나 의기소침해 있는 것은 매우 싫습니다. 풀이 죽은 모습은 최악의 모습입니다. 겸허하면서도 활력이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너무 빨리 잘하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조금씩 개선되는 법입니다. 아무튼, 힘빠진 모습은 보이면 안됩니다. 차분함, 겸허함과 무기력함은 천양지차입니다. 너무 실수에 연연하면 없어 보입니다. 삼가함과 주의 깊음이 있으면서도 건강한 의미의 넉살이 있는 태도가 훨씬 좋아 보입니다. 남자는 배짱, 여자는 파워.
25.05.29 09:50

(IP보기클릭)122.46.***.***

그렇죠 8년차 경력자인데 마감시간을 놓쳤다? 좀 부족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경력자라면 시간관리 중요하고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속도도 맞춰야하기 때문에 90%완성도를 먼저 제출하고 오전에 결과물 제출하면서 조금더 보완해서 오후에 100%채워서 제출하겠다고 하면 크게 문제 없었을것같습니다. 숫자가 아닌이상 100%정답은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안그러면되죠. 의기소침하면 더 무능하게됩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열심히 일하면됩니다.
25.05.29 10:04

(IP보기클릭)175.197.***.***

철판 좀 깔고 가야 될 때도 잇는 거죠 다음에 잘하면 되지 하고 넘어가세여
25.05.29 14:17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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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세상사람들 다 똑같아요. 나보다 훨씬 잘나고 잘하고 할것같지만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 합니다. 세상만사 모든것은 다 내 생각하기 나름인데 사실 보통은 다 내 잘못이라 생각하면서 살아가게 되죠. 이 간단한 진리를 저도 50이 넘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자신을 너무 책망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게 되는거죠. 힘내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자기 자신을 너무 믿으면 그건 과대망상이지만 적당히 자신을 믿어주고 적당히 채찍질 하며 살다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25.05.29 16:57

(IP보기클릭)218.146.***.***

10년씩 일하는 사람도 빙신같은 실수 하는데 한달 해보면서 완벽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ㅋㅋㅋ
25.05.30 02:41

(IP보기클릭)183.109.***.***

아자!아자! 화이팅!~
25.05.30 08:24

(IP보기클릭)210.99.***.***

납기일,일정 > 퀄리티 퀄리티 중요시 하는 건 신입이나....
25.05.30 20:29

(IP보기클릭)116.42.***.***

마인드 자체가 너무 훌륭하시네요.. 이래서 요즘 경력직을 뽑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데 태도가 너무 다름. 잘 하실 것 같아요
25.05.31 12:34

(IP보기클릭)1.252.***.***

1인분 이상 할려고 하지말고 딱 1인분만 할려고 하세요 잘할려고 용쓰다보면 자신있게 잘했던 일도 실수하고 엉망되고 욕먹고 스트레스받고 천천히 여유있게 일하다보면 다 해결될거임
25.06.01 17:43

(IP보기클릭)42.82.***.***

1개월이면 적응기간이네요 힘내세요
25.06.03 01:12

(IP보기클릭)210.178.***.***

이직 후 반년째,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25.06.05 00:28

(IP보기클릭)59.11.***.***

시간이 다 해결 해줍니다. 진짜입니다.
25.06.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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