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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올해28세 대학을 나와야할까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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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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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이게 평생 발목잡을겁니다. 회사가 커져도 대표이사 : 고졸 이거뜨거든요. 어차피 사업도 하시는분이고 그냥 타이틀 하나 따시는거 좋다고 봅니다. 고졸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저도 고졸이고요. 근데 이게 사업하거나 하는분이면 신경무쟈게 쓰입니다. 젊으신분이고 사회생활 하실거면 저는 나쁘지않다 보여집니다.
23.09.05 10:22

(IP보기클릭)12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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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느끼시면 나중에 더 크게 느끼실겁니다. 더 늦기전에 다녀오세요
23.09.05 10:45

(IP보기클릭)16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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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법시험 합격해서 판사까지 한 노무현도 '출세한 저학력자' 소리 들었음 뭐 판단이시겠지만 결국 더 높은 곳으로 가는걸 원한다면 당연히 대학 나와야 되고 간판용으로 괜찮은 대학 석사까지 따는거 추천
23.09.05 10:48

(IP보기클릭)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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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다닐때도 나이 많은 형 있었는데 학생신분에선 나올수 없는 씀씀이가 커서 붙는사람 많았습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걱정하시는듯 오히려 그 시간을 투자하는게 맞는가를 걱정해야지
23.09.05 09:54

(IP보기클릭)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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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솔직히 솔찍히 .. 님이 지금 본문에 쓴 고민은 올해 수능보고 전형 다 통과하고 등록금 내기 전에 올려야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대학은 가고 싶은데 본인이 할 엄두가 안나거나 공부하기 싫거나 붙을 가능성이 적어서 대학을 안나와도 된다라는 걸 여기에 올려서 자기합리화 하고 싶다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 28살 정도 되셨으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4년제 대학.. 거기서 명문대 혹은 in 서울 주요대학 졸업장이 갖는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고졸 보다는 전문대 나온 사람이 더 대우가 좋고, 2년제 보다는 4년제 졸업이 더 기회가 많고, 4년제 중에서도 in 서울이 더 기회가 많고, in 서울 중에서도 명문대면 뭐 말 다했고.... 인간(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원하지 않나? 본인이 정말 확신에 차서 "대학 ㅈ까 , 내 능력으로 승부함" 자신이 있으면 이런 글 자체를 안올리지 않았을까 생각으르 해봄. 님 막말로, 공부 안하고 바로 누가 4년제 대학 입학 시켜 준다고 하면 이런 고민 안올리고 바로 입학 하실거 아님? 중딩 동창 중에 편입 성공한 친구 2명 있는데, ㅠ 개 빡쌔다던데,,
23.09.05 11:07

(IP보기클릭)121.166.***.***

왜 학위걱정이 생겼는지 안써져 있어서 알수가 없군요
23.09.05 09:49

(IP보기클릭)121.167.***.***

눈물나는 사람
그냥 자격지심? 입니다 | 23.09.05 09:49 | |

(IP보기클릭)121.167.***.***

Dr.Pepper
당장 사는데는 지장 없을것같긴하나, 앞날은 몰라서 늦기전에 따둬야하나 그정도입니다 | 23.09.05 09:50 | |

(IP보기클릭)121.167.***.***

눈물나는 사람
저 늦어서 30대 넘어가면 영영 못갈것같아서요 | 23.09.05 09:58 | |

(IP보기클릭)112.169.***.***

굳이.. 해야하나요 특별한이유없으면 그냥 그시간 그노력드릴때 다른거하시는게 좋아보이는데
23.09.05 09:50

(IP보기클릭)121.167.***.***

Fjfwuq
넵 조언감사합니다 | 23.09.05 09:56 | |

(IP보기클릭)121.167.***.***

Fjfwuq
그냥 하고있는일에 더 집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여 | 23.09.05 10:03 | |

(IP보기클릭)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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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다닐때도 나이 많은 형 있었는데 학생신분에선 나올수 없는 씀씀이가 커서 붙는사람 많았습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걱정하시는듯 오히려 그 시간을 투자하는게 맞는가를 걱정해야지
23.09.05 09:54

(IP보기클릭)121.167.***.***

죄수번호-2052922750
그렇군요 괜한걱정이었나요 | 23.09.05 09:56 | |

(IP보기클릭)111.89.***.***

사업하시는 분이면 간단하지 않나요? 대학교라는게 등록만 하면 졸업장 주는것도 아니고 통학 수업 과제 심지어는 인간관계에도 적지 않은 시간을 부어야 하는데 본인 사업에 분명히 지장이 있을텐데 그 투자시간 대비 비용 저울질하면 금방 답 나올듯
23.09.05 10:09

(IP보기클릭)121.167.***.***

양파양파
음 그렇군요 ...조언감사합니다!! 다만 학사편입하면 2년다니면 끝이고 지금아니면 영영못갈것같아서 조금 저울질을 하게됐네요 | 23.09.05 10:12 | |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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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이게 평생 발목잡을겁니다. 회사가 커져도 대표이사 : 고졸 이거뜨거든요. 어차피 사업도 하시는분이고 그냥 타이틀 하나 따시는거 좋다고 봅니다. 고졸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저도 고졸이고요. 근데 이게 사업하거나 하는분이면 신경무쟈게 쓰입니다. 젊으신분이고 사회생활 하실거면 저는 나쁘지않다 보여집니다.
23.09.05 10:22

(IP보기클릭)122.202.***.***

지금 자리 잡으셨고 사시는데 지장이 없다지만 생각이 그렇시다면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반대로 누구나 아는 대학 나와서 그럭저럭 자리잡고 빡세가 살고있는 입장인데 그나마 대학 이름이 붙어 있어 좋은 포장지 하나 두르고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사업에 크게 성공하셨어도 배우자 선택의 한계가 있을수도 있고, 어떤 새로운 모임에서도 학교 이야기 꼭 나옵니다. 이름있는 대학이 목표 시라면 나오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3.09.05 10:30

(IP보기클릭)121.190.***.***

주식 방송 경제 방송 이런 거면 있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 90%이상이 대학 가는 시절인데 고졸이 설명하는 경제학 이런 건 좀 신용이 없죠. 근데 오너로써 사업 하실 거라면 별 상관 없지 않을까요?
23.09.05 10:32

(IP보기클릭)118.238.***.***

자격지심이 있으신데 시간적여유가 있으시면 다니셔도 상관은 없는데, 굳이 대학나온 사람도 취업 못하는 마당에 고졸성공신화가 더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의 비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 비전에 대학이 필요하다면 다니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3.09.05 10:37

(IP보기클릭)12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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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느끼시면 나중에 더 크게 느끼실겁니다. 더 늦기전에 다녀오세요
23.09.05 10:45

(IP보기클릭)16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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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법시험 합격해서 판사까지 한 노무현도 '출세한 저학력자' 소리 들었음 뭐 판단이시겠지만 결국 더 높은 곳으로 가는걸 원한다면 당연히 대학 나와야 되고 간판용으로 괜찮은 대학 석사까지 따는거 추천
23.09.05 10:48

(IP보기클릭)59.7.***.***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저 학교 다닐 때 나이 많은 형 있었는데 그형하고 재미나게 지낸기억이 있네요. 젋은 교양 교수님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밥도 먹고 애들은 밥 잘사주는 형이라 좋고 충성 충성 같은 느낌으로 하시는거 에따라 좋은 추억이 될지도 모르죠
23.09.05 10:50

(IP보기클릭)175.214.***.***

자격지심을 왜 가지는지가 문제죠. 굳이 시간낭비를 왜 해야하는지... 사업에 치중해서 하시는게 훨 나으실거 같은데요?
23.09.05 10:50

(IP보기클릭)180.81.***.***

학사 학위 있으면 대학원을 알아보시죠?
23.09.05 10:51

(IP보기클릭)118.35.***.***

갑자기 마음이 든것인지, 오랜시간 염두에 둔 것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전자라면 장,단점 등 현실적인 요소를 중점으로 알아보면되고, 후자라면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20대니까 아직 고민을 할수가 있는것이지, 30~40되면 고민도 못하죠 이미 마음이 기울여진것이라면, 일단 가보고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준비하는 도중, 내길이 아니라고 중도 포기할수도 있는것이고, 들어가본후 자퇴할수도 있죠. 하지만그런 몇년은나이가 들어서도 평생 대학을 마음에 두고 후회하는것보다는 훨씬 본인인생에 가치있는 시간일겁니다
23.09.05 10:56

(IP보기클릭)61.98.***.***

BEST
솔직히 진짜 솔직히 솔찍히 .. 님이 지금 본문에 쓴 고민은 올해 수능보고 전형 다 통과하고 등록금 내기 전에 올려야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대학은 가고 싶은데 본인이 할 엄두가 안나거나 공부하기 싫거나 붙을 가능성이 적어서 대학을 안나와도 된다라는 걸 여기에 올려서 자기합리화 하고 싶다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 28살 정도 되셨으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4년제 대학.. 거기서 명문대 혹은 in 서울 주요대학 졸업장이 갖는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고졸 보다는 전문대 나온 사람이 더 대우가 좋고, 2년제 보다는 4년제 졸업이 더 기회가 많고, 4년제 중에서도 in 서울이 더 기회가 많고, in 서울 중에서도 명문대면 뭐 말 다했고.... 인간(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원하지 않나? 본인이 정말 확신에 차서 "대학 ㅈ까 , 내 능력으로 승부함" 자신이 있으면 이런 글 자체를 안올리지 않았을까 생각으르 해봄. 님 막말로, 공부 안하고 바로 누가 4년제 대학 입학 시켜 준다고 하면 이런 고민 안올리고 바로 입학 하실거 아님? 중딩 동창 중에 편입 성공한 친구 2명 있는데, ㅠ 개 빡쌔다던데,,
23.09.05 11:07

(IP보기클릭)121.167.***.***

루리웹-9017808102
제가 왜 고민글을 올렸는지 이유가 여기있네요 ???:대학나오셨나요? 나: 아뇨 사업에 집중했습니다 ???":인간(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원하지 않나? 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사업에 집중했습니다 ???: 근데 4년제 대학 입학 시켜 준다고 하면 바로 입학 하실거 아님? 왜 안나옴? 나: ... 사업하고는 있지만 사회생활하며 이런 사람 만날까봐 고민글을 올렸습니다. | 23.09.07 00:59 | |

(IP보기클릭)118.35.***.***

Dr.Pepper
입밖으로 안낼뿐,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다 동일한 생각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지는 상대가 그런생각을 한다는것을, 남의 잣대에 아무렇지 않냐 휘둘리느냐"하는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것이죠 근원적으로는 남의 평가에 휘둘린다는것이 노예 근성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당면한 일이 아닐수 없겠지요 물론 사업까지 하셨다니 마이웨이로 갈길 가고 계시겠지만, 아직 20대면 내 생각만으론 쉽진 않을 겁니다 그래서 하는 고민이겠지요 성향이 남을 많이 의식하는 스타일이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는 있을 겁니다 그냥 대학가버리면 거기서 벗어날 일입니다 의치한약 전문학과 갈거 아니면 요즘 단순 서울대 가기는 역대로 가장 쉬울텐데 무슨 고민을 그리 하시나요 | 23.09.07 08:15 | |

(IP보기클릭)121.167.***.***

루리웹-6292651694
그렇군요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23.09.07 08:27 | |

(IP보기클릭)218.232.***.***

증권쪽 입사 잘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대학원을 알아보던지 그냥 안갈꺼같습니다.
23.09.05 11:23

(IP보기클릭)123.213.***.***

1. 스스로 그걸 하고 싶은가? (감성적 주관적인 부분) - 이득 이전에 내 삶에서 하고 싶은 건지 보는 겁니다. 2. 학사를 따면 사업이 이득이 있나? (이성적 객관적 부분) - 사업에 도움 되면 하는 겁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필요가 없겠죠. 보통 저 두가지에서 저울질 해야 겠죠.
23.09.05 11:30

(IP보기클릭)221.150.***.***

본인이 여유잇으면 대학 발담궈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것도 경험이라 (단 수도권 멀쩡한 대학으로 가실것)
23.09.05 12:17

(IP보기클릭)220.88.***.***

여유있으면 생각나는 게 공부 욕심이죠.. 지금처럼 학위 욕심날때 가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23.09.05 12:26

(IP보기클릭)218.36.***.***

여유 좀 있으시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시라면 늦게라도 학위 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돈을 떠나서 더 넓은 사고방식과 사람들을 만나서 본인의 견문을 넓힐 수 있으면 사업하시는데에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죠..
23.09.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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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6.***.***

4년제 학위가 있다면 차라리 대학원은 어떠신가요? 준비 부담도 덜하고, 기존 하시는 사업하고도 병행하기 쉬울 것같은데..
23.09.05 13:31

(IP보기클릭)220.85.***.***

개인차가 있긴한데 본인이 학벌에 관해서 뭔가 느끼고 있다면 돈을 벌면 벌수록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그게 커질 가능성이 크죠. 저도 젊을때는 나름 학벌이 꿀리거나 그런거 못느꼈는데 40 대가 되어서 주변 환경도 나아지니 그런게 보이네요.
23.09.05 13:58

(IP보기클릭)61.72.***.***

계획하신 대로 노력해서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신것 같아 응원합니다. 작성사님보다는 높은 연배로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학벌이 발목을 잡아 인생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일은 크게 없습니다. 다만 저도 4년제는 나왔지만 좋은 학교를 졸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 혼자서 느끼는 자격지심이 자신을 괴롭힐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약간 불편한 정도의 데미지이긴 합니다만 그 불편함이 없었으면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하게 살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종종 합니다. 어느 정도 수익과 지위가 생기면 주변에는 고학력자들만 모이기 마련이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한들 학위를 따는것이 좋은 해결책이다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고 제가 드리는 의견은 겪어보지 않아서 불안할 뿐이지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비하면 학위따고 대학생활 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겉돈다느니..하는 염려는 그냥 미지의 불안함 같은것 아닐까요? 바라건데 지금까지 좋은 삶을 살고 계신것처럼 작은 염려들은 그냥 겪어내신다 생각하시고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23.09.05 14:09

(IP보기클릭)211.209.***.***

차라리 학사 편입하실거면 대학원을 가셔서 경영학과로 나오시는게 더 나을듯한데
23.09.05 17:31

(IP보기클릭)121.137.***.***

주병진씨가 글쓴 분보다 나이 훨씬 많을 때 대학 다니셨습니다. 그 나이에, 그만큼 이룬 분도 굳이 자식뻘 되는 사람들하고 같이 대학을 나온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23.09.05 18:16

(IP보기클릭)182.219.***.***

이게 대한민국이 개웃긴 이유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대표가 고졸이라고 쉬쉬거릴 직원 분명 있을겁니다.. 그리고 몇십년 뒤에도 사업을 유지하고 있을거냐? 이것도 있죠.. 세상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글쓰신 내용으로야 당연히 학위가 필요가 있는 상황이 아닌건 맞습니다만.. 야간이라도 어떻게든 학사 학위는 따 놓는게 대한민국에서 사는데 은근 요긴합니다.. 4천만원 가량 들여서 돈낭비라 하시는분들은 그냥 그런 상황을 격어 보지 않은 겁니다.
23.09.05 20:09

(IP보기클릭)1.236.***.***

정주영회장 은 초졸이지만 현대를 만들었어요 인생 목표가 바로 잡혀 있다면 문제없어요. 남을 의식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필요한거면 가시면 됩니다.
23.09.05 21:00

(IP보기클릭)183.106.***.***

내친구는 나이 40대에 대학가겠다네요 자기가 하는일에 필요하다고 갈거랍니다 원래 하던일+관련전공 이정도면 나이먹고도 충분히 갈만함
23.09.06 01:51

(IP보기클릭)222.112.***.***

증권방송은 그냥 유튜브 겠고...쇼핑몰이야 뭐 사업자 내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그냥 일단 접어두시고 인서울 대학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갈 수 있다는 전제하에...) 증권사 스펙 엄청 볼텐데... 뭐 암튼 건승 기원합니다.
23.09.06 08:36

(IP보기클릭)59.10.***.***

돈걱정 없으시니 대학가시는걸 권합니다. 아니면 방통대 가시는 것도 추천
23.09.06 09:14

(IP보기클릭)221.147.***.***

학사 학위 있으면 대학원 가서 학벌 세탁하면 됩니다. 주요 사립대 기준 한학기 700만원 전후인데 경제력 있으면 별것 아니고요. 미달이나 다름없는 학과는 등록금만 내면 웬만해선 붙여주니까 무조건 합격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학사 학벌을 봐주지 석사 학벌은 서울대라도 (특히 문과계열은) 안 쳐줍니다. 그래도 공시 같은 거 띄웠을 때는 어디어디 대학원 석사 출신이라고 뜨니까 님이 쪽팔릴 일은 없어집니다. 논문을 못 써서 수료만 하고 치워도 됩니다. 왜냐면 목적이 그거니까 요약하면, 돈을 바르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23.09.06 16:15

(IP보기클릭)125.134.***.***

지금 사는데 학벌이 지장 주지 않는 직종이라면 대학 아무 의미 없습니다. 대학 어디나왔냐도 30초까지나 대화 할거 없을때나 한번씩 물어보지 그 이후로는 무슨대학 나왔는지 아무도 관심 안가집니다 연봉이 내 명함이고 차가 내 존함이고 집이 내 성함이란 가사가 맘에 와닿습니다.
23.09.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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