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머니가 반 백신, 반 치료파 였던 사람.img

[오미자만세]

고마워요 점쟁이.....

[사라다이]

5만원으로 설득이 끝난거면 개 혜자 아니냐?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복채 5만원 쓸일 없이 바로 병원갔으면 됐다는 나?쁜말은 하면 안되겠지!?

[레이븐이펙트]

자식이 50만원 준대도 안들었을테니 당연히 껌값

[효다]

사후관리 측면에서도 개혜자

[카르멘당신의목소리는아름다워요]

거기서 복채 안받으면 또 의심병 도질 유형이라고 생각함

[미묘한사이]

저 정도면 복채의 가치가 충분하다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무당이 아니라 진짜 수호령이였음

[마음의거울]

자식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점쟁이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수호령 : 아니 진짜 병원 가라고

삼진 병원으로 입원 되었습니다

[루리웹-4987658421]

"아니 내가 아니라 우리 앤대?

[엔요이시카]

삼신이 아니야?

[더럽고비열한 닌자]

병원 안가서 터질 병원비 생각하면 혜자중에 혜자다

[뇜뇜]

급사하면 싸게칠수도 있지만 보통 안그러지

[망간나트륨]

설득 외주비 5만원.
나쁜 가격은 아니다.

[루리웹-2345299935]

이거 비슷한 이야기 있었던거 같은데

[작전세력-0674451483]

아들 성적 관련 점보러 갔다가 전직 침구사 무당 만나서 용한 한의사 소개받고 아픈 목이랑 어깨 나은 썰?

[이사우로스]

과학령이라고 정신과 보낸썰 아냐?

[작전세력-0674451483]

그건 본 기억이 안 나는데......봤었나.......

[치야호야불호야]

대충 나는 하느님의 기적 덕에 안아팠는데
하느님이 기적적으로 나를 백신 믿고 건강 챙기는 부모님 아래 태어날 수 있게 해줘서라는 글 생각나네

[유게읽어주는남자]

한국에서 기도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해서 자식을 방치하다 결국 죽은 일이 있었지. 심지어 목사도 병원가야한다고 설득함에도...

[ump45의 샌드백]

진짜 벗겨먹기 쉬운 고객인데 포기한것만해도 ㅋㅋ

[건전할수도있는닉네임]

눈까리 돌아간 경우는 5천엔은 커녕 5억엔으로도 설득 안될테니
제법 가성비? 있게 들어간 셈

[키사라기 치하야.]

수호령: 아니 씹 병원가서 외과 치료 받고 실비 신청 하라고!!!!

[Nisltincidunt]

와 ㅅㅂ 골절인데 병원 ↗까 하고 점쟁이한테 간거야? 좀 무서운데

[루리웹-5751853222]

수호령: 그래 그거면 된거야

[coldman]

이건 인류애의 승리로군

[Isi_L]

정신병원 의사도 30분만에 설득 못함 5천엔 ㅇㅈ

[콩네]

수호령 맞는디?

[작전세력-0674451483]

좋은 사람이네

[냥말]

한국의 어떤 정신과 의사는 환자들이 말을 너무 안 들었는데 사주 배워서 사주풀이해주니 말을 잘 듣더란 것도 있더라고.

[루리웹-0182982726]

니쿠지로 신경쓰여..

[M.A. Kim]

예수: 제발 아프면 병원에 가!

[선뉴]

어머니 : 저거저거 점을 못보네 다른데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