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타) 결국 헤이븐 행성을 정화하지 못했다.

[렘피지고스트]

헤이븐 행성에 퍼져있는 저그 감염을 정화하지 못했다....

어처구니가 없군요 집행관!!

더러운 저그 무리들의 감연원이 있다면

무조건 행성채로 정화하는것이 규율이거늘!!

심지어 우리 함대에서도 귀하디 귀한 모선 한대를 통채로 날려먹고

다수의 귀한 프로토스 병력을 날려버리다니!!

아무리 당신이 고위집행관 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된 이상 당신의 통솔력에 대한 의심을 할수 밖에 없소!!

대체 왜 행성을 통채로 정화해버리지 않고

그 미개한 테란놈들에게 선택지까지 제공하면서

메인 병력을 헤이븐 행성에 꼴아박은것이요!!!

상대가 레이너 였다.

키야아아아아 엔타로 테사다르!!

그자와 싸울수 있는 기회를 혼자서 독차지 하다니! 아주 부럽소!!

나중에 또 그런 일이 생기면 우리좀 불러주시오!!

[Narthil]

???: 와 ㅅㅂ 그 꿀잼에 지 혼자만 가네

[인드림]

프로토스에서의 인싸of인싸 레이너

[NCR 레인저]

'한 때 자기동족들이 죄인으로 몰아간 영웅과 함께 자신들의 행성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운 테란'

[꾸웨히히]

불구대천의 원수 초월체까지 당도하고서 무사히 부하들과 함께 탈출함

[RGB MaKi]

레이너 플토 인맥
대영웅 태사다르
법무관 피닉스
암흑정무관 제라툴
구 법무관/집행관, 현 신관 아르타니스
그냥 명예 프로토스임, 반박하면 태사다르 신성모독한거라 신경삭 짤라야됨

[요약빌런]

'와 시발 지만 개쩌는 경험 하고 오네'

[루리웹-0575019615]

합법적으로 레이너와 UFC를? 이건 못참지

[루리웹-9035360070]

엔타로 레이너도 나올수있는 레벨의 영웅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와 레이너와의 국지도발전투? 이 좋은걸 지만 했네

[소덕]

같은 편인데 최선을 다해서 싸울 순 없으니 못 이기는 척 하면서 WWE하고 물러난 거지

[치르47]

뭔가했더니

스2의 그 스토리네ㅋㅋㅋㅋ

레이너 특공대랑 프로토스랑 싸울수있는거

[FinKLain]

심지어 그게 정사.
난 처음할 때 당연히 토스 의견을 따라가는게 정사일 줄 알았는데.

[힝힝 주무기는UMP]

아몬급 재앙

[D0D0bird]

명예에 미친 종족 ㅋㅋ

[알파고메레디안]

누가 아르타니스 합성해서 욕봤다고 얘기한 짤이 기억나는군요...

[OVERWORK]

저 일 뒤에 소수의 레이너 특공대와 워필드 장군이 이끌다가 박살난 잔당들 일부를 수습해서 저그의 본거지인 차 행성을 박살내고 칼날 여왕을 일시적으로 인간으로 돌려놓는 미친 업적을 또 추가

[()도로롱]

레이너 상대로 사생결단 하지도 않은데다 지고 돌아가는데도 원망의 말은 한마디도 안하는거보면 프로토스 사이에서 레이너 위상이 진짜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음.ㅋㅋㅋ

[돈키눈나_싸랑해요]

프로토스 입장에서도
'레이너가 우리랑 싸워가면서까지 지켜주던데 진짜 뭐 있는거 아님?'
했을 거야ㅋㅋㅋㅋㅋ

[짜파게티 미슐랭]

딴 놈들도 아닌 중국놈들 지원하다 병력을 날린겁니까?
지원을 요청한 게 만력제였소
고려천자께서 부탁하셨는데 어찌 나를 안 불렀소?

[루리웹-4973359609]

종족의 영웅 태사다르와 함께 목숨걸고 자신의 종족을 지켜준 영웅같은 존재지

[풋풋한풋풋사과]

모선끌고도 졌다니 더 말해주시오. 심지어 레이너는 멀티도 없이 시작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