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기존의 티비는 29인치 아남 4:3 브라운관HD티비였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와이드인지라 32인치로 커졌다고 해도.. 화면은 좀 작아졌을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비교사진을 두자면
이것이 예전 구성입니다.(트래픽문제로 사진 지우다가. 밑의 사진자체를 지워버렸네요. ㅡ_-) 전의 구성은.. 나머지는 비슷한데 티비가 아남 CRT4:3 HD티비고.. 리시버가 달랐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되었습니다.(방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어둡게.. 그리고 윗부분만..ㅡ_-)
전에 티비위에 올려두었던 센터스피커는.. 놔둘데가 없어서.
티비뒤에 두었습니다. 음이 너무 가려질것 같아서.. 똑바로 안두고 삐딱하게 두었죠.
(나중에 장식장을 새로 사야할듯.. 스피커의 먼지같은것은 고양이털.. 워낙많이 빠지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냅둡니다. 털떼도. 한이틀 지나면 원상태로 복귀ㅡ_-)
*HD방송
화질은.. 뭐 HD화면은 역시나 좋습니다.. 브라운관쓸때와 별로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사진찍을때.. HD방송 하는데가 이 두곳밖에 없었습니다)
*PC입력
구입시 삼성과 LG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LG를 구입한 이유는..
삼성32인치모델중 HDMI가 탑재된 모델은..
HDMI로.. 피시입력호환이 좋지 않다(아예 신호를 인식못하는) 말이 있어서.
LG것을 샀습니다.
근데 LG에도 문제점이 있더군요.. LCD패널 해상도는 1366×768면서..
피시입력시 해상도는 1024*768이 한계입니다.
그이상에서는 아예 화면이 안나오거나.
버추얼데스크톱처럼.. 마우스를 화면 끝에서 움직이면 화면자체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나옵니다.
즉 피시입력시에는 무조건 4:3으로 나오고 와이드 화면으로 해도.. 픽셀을 가로로 늘려서 보게 하는 방식으로 밖에 안나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파워스트립을 사용해서. 1280*720을 사용할수 있게 했습니다만.. 위아래좌우로 조금 잘립니다.
(그냥 1280*720의 해상도를 선택하면 좌우로 화면이 움직이는 버추얼데스크톱방식이
되는데 파워스트립으로 약간 건드리면 약간 잘리기는 하지만 화면이 고정된 꽉찬
화면으로 나오더군요)
티비로 컴퓨터 화면을 출력한 사진입니다.(DVI-HDMI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좌우는 저화면에 보이는 만큼.
위아래는. 딱 상태표시줄 두께만큼 짤립니다.
하지만 피시입력은 동영상 출력을 하기 위한것인데 대부분의 소스가.
16:9가 아니라 1.85:1의 화면이라 16:9 화면에서도 위아래로 약간 잘리기 때문에 위아래잘리는 것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좌우의 경우에는.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여백을 약간줘서 재생하고 있습니다.
1280*720이라서.. 세로가 좀 짧은 감은 있고 사방이 약간 잘리기는 하지만..
가독성 자체는 RGB케이블로 연결했을때는 뭔가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DVI-HDMI로 연결하니 거의 모니터와 같습니다. 좀 밝다는 점을 빼면 피시용모니터로 대신 쓸수 있을 정도입니다.
피시입력을 통한 동영상 재생사진들입니다.
애플시드나 마크로스제로의 화질이 안좋은것은 해상도 자체가 좋지않고 비트레이트도 높지 않아서..
실제로 보면 깍두기가 많이 보이는것이.. 브라운관HD쓸때와의 차이점을 보이더군요..
일단 화면이 커져서 그런게 더 눈에 띄는듯 합니다.
위의 하레와 구우는 해상도도 높고 비트레이트도 높은데다가. 애니자체가 원색&단색 구성이 많아서 화질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DVD재생
피시입력이 HDMI다 보니.. 문득 피시입력을 통한 dvd재생과 dvd플레이어를 통한 재생중 어느것이 화질이 더 좋을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파워DVD를 통한 피시입력을 사용한 DVD재생(DVI-HDMI연결)과 1080i로 업스케일링을 해주는 DVD플레이어를 통한 재생(콤포넌트케이블연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티비로고 아래 HDTV라고 되어 있는 것은 피시입력을 통한것이고
DVD-1이라고 된것은 DVD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한것입니다.
보시다시피(약간 촛점이 달라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아주약간.
1080i로 업스케일링한 dvd플레이어보다 HDMI로 피시입력으로 재생한 DVD화면이
아주 조금더 화질이 좋습니다(그냥 480p로 출력시키면 차이가 좀더 납니다)
마지막 사진은 그냥.. ㅡ_-)
결론적으로는 HDMI를 통한 피시입력으로 dvd돌리는게 화질이 더 좋기는 하지만 미비하고 그것보다는 DVD 소스 자체의 화질이 더 중요합니다 밑의 사진인 비밀DVD는 잡지 번들인데.. 깍두기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콘솔과의 연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2와 엑스박스가 연결되어 있으며 콤포넌트 셀렉터를 통해서 콤포넌트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플2의 콤포넌트케이블은 대만저가형이고 엑박은 정품HD팩입니다.
셀렉터는 빅초이스이고 단독연결과 비교시 화질열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셀렉터와 티비를 연결한 콤포넌트케이블은 2미터에 8만원하던 꽤 괜찮은 케이블이구요(메이커는 까먹었..)
우선 플2.. 의 경우에는 브라운관HD로 보던 화면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존에도 워낙 계단이 많이 보였고.. 그것이 어느새 감안되어 있던 것인지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이드 화면이 지원되는 에이스 컴뱃과 프로그레시브지원이 되는 철권4만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란4도 있는데.. dvd를 찾을수가 없어서.. 1080i화면을 찍지 못한것은 아쉽네요.
철권의 경우 프로그레시브와 인터레이스 재생을 비교해보면(아래사진두개)
배경이 달라서 광원효과등이 차이가 있지만 선명도에 차이가 있는게 보입니다.
인터레이스가 계단은 덜 보이는 장점은 있습니다. ㅡ_-)
엑박의 경우는.. 제가. 브라운관HD TV를 썼기 때문인지..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엄청나게 늘어난 계단현상에.별로 계단현상에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기존의 화면을 기억하고 있다가 LCDTV에서 돌리고 늘어난 계단현상에는 약간의 좌절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더군요.
소울칼리버2는 720p지원인지라. 확실히 계단도 거의 안보이고 좋은 화면을 보여줍니다만
이른바 극상의 그래픽이라고 하는 DOA의 경우에는.. 계단현상이 너무나 두드러져서.
조금 과장하면 마치 플2를 보는 듯하기까지 하더군요
동영상은 괜찮습니다만... (메뉴 화면까지도 괜찮았습니다)
밑의 사진은 이미지를 확대한것이 아니라. 가깝게 찍은 것입니다.
문제는. 방이 넓지 않다보니(원룸).. 시청거리가 짧아서. 저런 계단을 인지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ㅡ_-) 티비사고 바로 돌려본것이 DOA여서.. 전 처음에 프로그레시브 입력이 안된것인줄 알았습니다. ㅡ_-)
포르자와 고담2의 NSX(가장 좋아하는 차)를 찍어보았습니다.
이 소프트들 역시.. 브라운관HD쓸때보다 계단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외에도 피파를 돌려봤는데.. 피파는 게임중 캐릭터가 작아서그런지 더 심하게 나뻐진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플2판 피파돌리는 느낌. ㅡ_-)
제가 전에 아날로그 티비를 사용했다면 화질이 좋아졌다. 라고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브라운관 방식의 HD티비를 사용했기 때문에.. HD티비에서 현콘솔중 극강이라는 엑박은 LCDTV구입후 오히려 더 나뻐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원룸이라 시청거리가 2미터도 안되는 거리라서 더욱더 그렇구요.
솔직히 저는 이미 구입을 했지만
만약 현재 브라운관HD티비를 쓰시는데 시청 거리가 길지 않다면.. 브라운관HD보다 약간 큰정도의 LCD티비로 업그레이드는 콘솔이 주용도라면 말리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ㅡ_-)b
기존의 티비는 29인치 아남 4:3 브라운관HD티비였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와이드인지라 32인치로 커졌다고 해도.. 화면은 좀 작아졌을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비교사진을 두자면
이것이 예전 구성입니다.(트래픽문제로 사진 지우다가. 밑의 사진자체를 지워버렸네요. ㅡ_-) 전의 구성은.. 나머지는 비슷한데 티비가 아남 CRT4:3 HD티비고.. 리시버가 달랐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되었습니다.(방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어둡게.. 그리고 윗부분만..ㅡ_-)
전에 티비위에 올려두었던 센터스피커는.. 놔둘데가 없어서.
티비뒤에 두었습니다. 음이 너무 가려질것 같아서.. 똑바로 안두고 삐딱하게 두었죠.
(나중에 장식장을 새로 사야할듯.. 스피커의 먼지같은것은 고양이털.. 워낙많이 빠지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냅둡니다. 털떼도. 한이틀 지나면 원상태로 복귀ㅡ_-)
*HD방송
화질은.. 뭐 HD화면은 역시나 좋습니다.. 브라운관쓸때와 별로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사진찍을때.. HD방송 하는데가 이 두곳밖에 없었습니다)
*PC입력
구입시 삼성과 LG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LG를 구입한 이유는..
삼성32인치모델중 HDMI가 탑재된 모델은..
HDMI로.. 피시입력호환이 좋지 않다(아예 신호를 인식못하는) 말이 있어서.
LG것을 샀습니다.
근데 LG에도 문제점이 있더군요.. LCD패널 해상도는 1366×768면서..
피시입력시 해상도는 1024*768이 한계입니다.
그이상에서는 아예 화면이 안나오거나.
버추얼데스크톱처럼.. 마우스를 화면 끝에서 움직이면 화면자체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나옵니다.
즉 피시입력시에는 무조건 4:3으로 나오고 와이드 화면으로 해도.. 픽셀을 가로로 늘려서 보게 하는 방식으로 밖에 안나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파워스트립을 사용해서. 1280*720을 사용할수 있게 했습니다만.. 위아래좌우로 조금 잘립니다.
(그냥 1280*720의 해상도를 선택하면 좌우로 화면이 움직이는 버추얼데스크톱방식이
되는데 파워스트립으로 약간 건드리면 약간 잘리기는 하지만 화면이 고정된 꽉찬
화면으로 나오더군요)
티비로 컴퓨터 화면을 출력한 사진입니다.(DVI-HDMI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좌우는 저화면에 보이는 만큼.
위아래는. 딱 상태표시줄 두께만큼 짤립니다.
하지만 피시입력은 동영상 출력을 하기 위한것인데 대부분의 소스가.
16:9가 아니라 1.85:1의 화면이라 16:9 화면에서도 위아래로 약간 잘리기 때문에 위아래잘리는 것은 별로 상관없습니다.
좌우의 경우에는.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여백을 약간줘서 재생하고 있습니다.
1280*720이라서.. 세로가 좀 짧은 감은 있고 사방이 약간 잘리기는 하지만..
가독성 자체는 RGB케이블로 연결했을때는 뭔가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DVI-HDMI로 연결하니 거의 모니터와 같습니다. 좀 밝다는 점을 빼면 피시용모니터로 대신 쓸수 있을 정도입니다.
피시입력을 통한 동영상 재생사진들입니다.
애플시드나 마크로스제로의 화질이 안좋은것은 해상도 자체가 좋지않고 비트레이트도 높지 않아서..
실제로 보면 깍두기가 많이 보이는것이.. 브라운관HD쓸때와의 차이점을 보이더군요..
일단 화면이 커져서 그런게 더 눈에 띄는듯 합니다.
위의 하레와 구우는 해상도도 높고 비트레이트도 높은데다가. 애니자체가 원색&단색 구성이 많아서 화질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DVD재생
피시입력이 HDMI다 보니.. 문득 피시입력을 통한 dvd재생과 dvd플레이어를 통한 재생중 어느것이 화질이 더 좋을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파워DVD를 통한 피시입력을 사용한 DVD재생(DVI-HDMI연결)과 1080i로 업스케일링을 해주는 DVD플레이어를 통한 재생(콤포넌트케이블연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티비로고 아래 HDTV라고 되어 있는 것은 피시입력을 통한것이고
DVD-1이라고 된것은 DVD플레이어를 통해 재생한것입니다.
보시다시피(약간 촛점이 달라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아주약간.
1080i로 업스케일링한 dvd플레이어보다 HDMI로 피시입력으로 재생한 DVD화면이
아주 조금더 화질이 좋습니다(그냥 480p로 출력시키면 차이가 좀더 납니다)
마지막 사진은 그냥.. ㅡ_-)
결론적으로는 HDMI를 통한 피시입력으로 dvd돌리는게 화질이 더 좋기는 하지만 미비하고 그것보다는 DVD 소스 자체의 화질이 더 중요합니다 밑의 사진인 비밀DVD는 잡지 번들인데.. 깍두기가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콘솔과의 연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2와 엑스박스가 연결되어 있으며 콤포넌트 셀렉터를 통해서 콤포넌트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플2의 콤포넌트케이블은 대만저가형이고 엑박은 정품HD팩입니다.
셀렉터는 빅초이스이고 단독연결과 비교시 화질열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셀렉터와 티비를 연결한 콤포넌트케이블은 2미터에 8만원하던 꽤 괜찮은 케이블이구요(메이커는 까먹었..)
우선 플2.. 의 경우에는 브라운관HD로 보던 화면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존에도 워낙 계단이 많이 보였고.. 그것이 어느새 감안되어 있던 것인지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와이드 화면이 지원되는 에이스 컴뱃과 프로그레시브지원이 되는 철권4만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란4도 있는데.. dvd를 찾을수가 없어서.. 1080i화면을 찍지 못한것은 아쉽네요.
철권의 경우 프로그레시브와 인터레이스 재생을 비교해보면(아래사진두개)
배경이 달라서 광원효과등이 차이가 있지만 선명도에 차이가 있는게 보입니다.
인터레이스가 계단은 덜 보이는 장점은 있습니다. ㅡ_-)
엑박의 경우는.. 제가. 브라운관HD TV를 썼기 때문인지..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엄청나게 늘어난 계단현상에.별로 계단현상에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기존의 화면을 기억하고 있다가 LCDTV에서 돌리고 늘어난 계단현상에는 약간의 좌절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더군요.
소울칼리버2는 720p지원인지라. 확실히 계단도 거의 안보이고 좋은 화면을 보여줍니다만
이른바 극상의 그래픽이라고 하는 DOA의 경우에는.. 계단현상이 너무나 두드러져서.
조금 과장하면 마치 플2를 보는 듯하기까지 하더군요
동영상은 괜찮습니다만... (메뉴 화면까지도 괜찮았습니다)
밑의 사진은 이미지를 확대한것이 아니라. 가깝게 찍은 것입니다.
문제는. 방이 넓지 않다보니(원룸).. 시청거리가 짧아서. 저런 계단을 인지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ㅡ_-) 티비사고 바로 돌려본것이 DOA여서.. 전 처음에 프로그레시브 입력이 안된것인줄 알았습니다. ㅡ_-)
포르자와 고담2의 NSX(가장 좋아하는 차)를 찍어보았습니다.
이 소프트들 역시.. 브라운관HD쓸때보다 계단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외에도 피파를 돌려봤는데.. 피파는 게임중 캐릭터가 작아서그런지 더 심하게 나뻐진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플2판 피파돌리는 느낌. ㅡ_-)
제가 전에 아날로그 티비를 사용했다면 화질이 좋아졌다. 라고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브라운관 방식의 HD티비를 사용했기 때문에.. HD티비에서 현콘솔중 극강이라는 엑박은 LCDTV구입후 오히려 더 나뻐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원룸이라 시청거리가 2미터도 안되는 거리라서 더욱더 그렇구요.
솔직히 저는 이미 구입을 했지만
만약 현재 브라운관HD티비를 쓰시는데 시청 거리가 길지 않다면.. 브라운관HD보다 약간 큰정도의 LCD티비로 업그레이드는 콘솔이 주용도라면 말리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ㅡ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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