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퀘를 진행하고 나면 아무 던전에 하나 랜덤으로 '별에서 온 존재'가 해당 지역을 떠돌고 있다고 뜬다.
존재는 높은 등급의 장신구와 별가루 파편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일부러 해당 던전으로 떠나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닼던이 으레 그렇듯 출정 전부터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별그대 잡기 가장 무난한 조합
별그대는 피가 까이면 방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방깍의 스페셜리스트 킹짱브레이커가 필수적이다.
도구리도 강력한 딜러에다가 방어무시 스킬을 가진 유이한 딜러라 채용
별그대가 가하는 스트레스는 정말 무지막지한 수준이므로 팡머도 고정적으로 데려간다. 갓녀는 설명생략
위 파티는 딱히 존재 사냥이 아니더라도 어느 일반던전에서나 무난하게 먹힌다.
첫턴에 바로 나타난 도민준
치명적인 일격은 말그대로 존나 치명적이다. 전후열 가리지 않고 내지르는데 혼이 빠져나간다.
어쩌다가 드물게 평타로 터지는데 그냥 왠만하면 치명타라고 생각하는 것이 멘탈 건강에 이롭다.
전열에는 스트레스를 몹시 가중시키는 질병을 거는 구토를 가한다
안그래도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상황에 이것까지 걸리면 고통이 터질 수 있으므로 무조건 성수를 다 먹여두자
질병 확률을 줄여주는 가주템 '선조의 손수건'도 매우 유용할 수 있음
피가 반피 이상 빠지면 방어도가 85%에 이른다. 문둥이나 성전사 이딴걸로 후려패도 진짜 모기딜 밖에 안나옴
물론 쉴브나 도굴꾼 곡괭이질은 그딴 거 없이 차곡차곡 딜을 넣어 줄 수 있다
사실 반피 까이기 전에 팡머가 달려가서 피날레 터뜨려놨어야했는데 쉴브가 크리 오지게 띄워서 실패함
턴 시작하면서 전체 스트레스 + 폭발물을 소환 + 자신의 출혈과 독도 지워버리기 때문에 중독을 쌓으면서 딜하는 방식도 상당히 힘들다
폭발물도 꼬박꼬박 지워주자. 6턴이 넘어가면 팡머가 열심히 연주해도 스트레스가 점점 더 쌓이기 시작한다.
고통 터지기 전에 얼른 잡아준다. 파편 20개 개꿀
방관딜러나 스트 대책이 없는 파티가 우연히 도민준을 마주쳤을 경우 후퇴도 하나의 해결책이다.
도민준이 자기 혼자 피를 다깎을 동안 버텨도 되지만 아마 그때쯤이면 누가 심장마비로 뒤질수도 있다. 파편보다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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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물고기 사냥을 하며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주면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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