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개인별이라 한 세력씩 클리어 하자 해서 현제 촉 13명정도 클리어 했네요
이제부터 150시간 동안 하면서 느꼇던 소감입니다
1. 액션
확실히 예전 차지액션 때보다 더 다이나믹하게 재미있습니다.
단 내가 원하는 것이 나갈때 입니다
전도 트리거 다음 일반 플로 공격이 나갈때가 은근히 많아서,
[아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뭐 제가 테크닉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요
모션 같은 경우는 중복무기떄문에 처음에는 별로일거 같았지만
장수마다 고유기가 있으니 별로 중복된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2. 진행방식
예전 스테이지 맵 형태일때는 장수마다 특정 맵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연의와 비교하고, 재현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8편은 이벤트 같은거도 없고 그냥 플레이입니다
물론 범용이벤트(컷씬)이라 해야하나 이런것들이 많긴하지만
결국 다 중복
스토리 진행방식도 장의 형식을 따라가다 보니 쓸데없이 플탐이 늘어나네요
촉을 예로 들면 9장이 형주 전투인데, 익주에 있는 캐릭터들은 성도안정화라는
정말 쓸모없는 미션을 주고 플레이 하게 만드는데, 차라리 이런 캐릭터들은 9장을 날려버리지
억지로 플레이 하게 만들어요
거기다가 반대로 관우도 입촉전투에 한중전까지 참여하게 만들고
오픈월드 맵은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만 왜 오픈월드로 만든건지
예전의 스테이지의 형식을 오픈월드에다 여기저기 흩어져있으니 더 귀찮게 되버리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 거기서 거기인 전투장소..
몇몇 전투들은 짤막한 전투이벤트가 있긴 하지만 정말 몇몇전투뿐
그리고 메인 전투들이 너무 볼륨없다 느껴지네요
얼추 비슷한 형태의 성에 가운데 가면 보스가 있고 잡으면 끝....
뭐 시나리오를 즐기려면 서브미션을 클리어 하면 되겠지만
결국 한두명 클리어하다 보면 이것도 안하게 되고
누구를 고르던 거의 특별한게 없으니 레벨50만 되면 바로 보스만 잡고 엔딩 봅니다
(레벨50이 장수 모든 컨텐츠 해방이라서 50까지 키웁니다)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의 70점 입니다.
무쌍스타즈-진삼8 둘다 실망만 안겨주는 게임인데
무쌍 오로치3는 어떨지 기대보단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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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는 추가금을 내고 구입하는 콘텐츠이니 당연히 달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 18.08.25 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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