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Signs of Awakening(각성의 징후)
1. 또다시 바리아스로
팔디오 : 여어, 웰킨
웰킨 : 팔디오 너도 소집되었구나.
팔디오 : 응 다른 소대장도 소집된 모양이야. 이번 작전은 대규모가 될 모양이다.
바롯트 : 소대장 전원 모였군. 제군들에게 소집령을 내린건 다른일이 아니라
의용군 총력을 투입하는 대규모 제압작전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팔디오 : 제압작전.. 이라면?
바롯트 : 바리아스 사막에 소규모의 제국군 거점이 여러개 위치하고 있는것은
알고 있겠지.
그들 거점에 대해 각 소대별로 분산하여 동시에 공격을 가한다.
웰킨 : 그렇군요. 각 거점을 동시에 공격하면
다른 거점으로부터의 지원이나 원호를 차단할수 있겠습니다.
바롯트 : 그렇다. 제 7소대는 바리아스 북부에 있는 고지 거점 제압을 맡는다.
웰킨 : 옙!
바롯트 : 그러면 익일 아침 작전을 결행한다.
각부대 신명을 다해 전투에 임하도록. 이상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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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 바리아스 고지 제압작전
바롯트 : 그러면 현재 상황을 설명하겠다
(브리핑)
제국군 잔존부대는 바리아스의 고지 위에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제 7소대는 부대를 남북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우선 적군의 퇴로를 차단한다.
적군의 공격을 버티면서 고지 정상부로 진격하라.
본 작전의 목적은 [적 본거점의 점거]이다.
바롯트 :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최선을 다하여 공격하기 바란다. 이상!
웰킨 : 대규모 전투가 된다! 모두들 조심하기 바란다!
제 7소대 출격하라!
아리시아 : 그렇다곤 해도, 이런 바위산 정상에 진지를 구축하다니 별난 취미네....
웰킨 : 뭐 그렇지만, 높은곳에서 공격하면 위력이 올라가니까.
아리시아 : 역시 그런가... 그러면 윗쪽에서 공격받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
웰킨 : 작전종료! 적 거점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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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아리시아의 부상
팔디오 : 여어 웰킨. 그쪽도 성공한 모양이구만.
웰킨 : 응. 다른 소대도 귀환하는걸 보니, 바리아스 사막 제압은 성공한 모양이야.
아리시아 : 귄터 대장님. 야영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웰킨 : 그런가 수고했다. 그러면 텐트를... 응?
아리시아, 팔에서 피가 흐르고 있쟎아. 괜찮아?
아리시아 : 아... 응. 이정도 상처라면 곧 나으니까 괜찮아.
팔디오 : 어디... 보여줘봐.
으음... 총에 맞았군. 맞은 데가 팔이라서 다행이야.
웰킨 : 아리시아.. 아프지 않아?
아리시아 : 음... 약간.
팔디오 : 상처는 그렇게 깊지는 않지만 일단 치료해 두는게 좋겠어.
그래, 내가 응급처치를 하지.
웰킨 넌 아직 소대에 남은 업무가 있지 않나?
웰킨 : 고마워 팔디오. 아리시아 일은 잘 부탁해.
팔디오 : 상처입은 여성을 내버려 두는것은 나의 윤리에 어긋나는 일이라서 말야.
아리시아 : 후훗 고마워요 팔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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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비로운 빛
팔디오 : 웰킨.
움 벌써 잠들었나 할수없군. 내일 또 와야겠네.
팔디오 : ....!!
아리시아.. 이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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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징조
아리시아 : 자 오늘도 힘내자구요!
아 좋은아침, 이사라. 나도 짐 나르는거 도와줄게.
이사라 : 고맙습니다 아리시아 씨. 팔 상처 이제 괜찮은가요?
아리시아 : 응. 으잇샤... 봐봐. 이렇게 무거운 거 들어도 괜찮아.
이사라 : 후훗. 다행이네요. 하지만 무리하지는 마세요.
아리시아 : 응, 고마워.
팔디오 : ....아리시아.
아리시아 : 아 팔디오. 어제는 정말 고마웠어요.
팔디오 : 아.. 응. 그것보다 팔 상처는 어때?
아리시아 : 그거 벌써 나아버린듯해요. 상처도 전혀 안아프구요.
팔디오 : 아프지 않아? 하지만 그 상처는 하룻밤새에 나을 게 아닌데.
아리시아 : 나는 예전부터 병이라던가 상처 같은거 낫는게 빨랐어요.
후후훗 편리하지 않아요?
팔디오 : ..........
....그런가. 괜찮다면 됐지.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아리시아 : 아하하. 이사라하고 똑같은 말 하고있네요.
한스 : 푸힛-!
아리시아 : 어라 한스. 혹시 밥먹을 시간?
한스 : 푸힛-! 푸히힛-!!
아리시아 : 밥 준비 해줘야겠네. 그럼 난 여기서 실례할게요.
팔디오 : 그래 맛있는 밥 만들어 주도록.
아리시아..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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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아의 비밀이 살짝(?) 드러나는 장입니다^^
제 후배녀석은 게임 분위기상 이쪽에도 그분(?)이 한분 계셔야 되지 않겠냐며
자기는 이미 눈치 깠다고 하더군요 ㅋㅋ.
역시 오타 오역은 양해를 구하며 게임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또다시 바리아스로
팔디오 : 여어, 웰킨
웰킨 : 팔디오 너도 소집되었구나.
팔디오 : 응 다른 소대장도 소집된 모양이야. 이번 작전은 대규모가 될 모양이다.
바롯트 : 소대장 전원 모였군. 제군들에게 소집령을 내린건 다른일이 아니라
의용군 총력을 투입하는 대규모 제압작전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팔디오 : 제압작전.. 이라면?
바롯트 : 바리아스 사막에 소규모의 제국군 거점이 여러개 위치하고 있는것은
알고 있겠지.
그들 거점에 대해 각 소대별로 분산하여 동시에 공격을 가한다.
웰킨 : 그렇군요. 각 거점을 동시에 공격하면
다른 거점으로부터의 지원이나 원호를 차단할수 있겠습니다.
바롯트 : 그렇다. 제 7소대는 바리아스 북부에 있는 고지 거점 제압을 맡는다.
웰킨 : 옙!
바롯트 : 그러면 익일 아침 작전을 결행한다.
각부대 신명을 다해 전투에 임하도록. 이상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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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 바리아스 고지 제압작전
바롯트 : 그러면 현재 상황을 설명하겠다
(브리핑)
제국군 잔존부대는 바리아스의 고지 위에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제 7소대는 부대를 남북으로 나누어 배치하고 우선 적군의 퇴로를 차단한다.
적군의 공격을 버티면서 고지 정상부로 진격하라.
본 작전의 목적은 [적 본거점의 점거]이다.
바롯트 :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최선을 다하여 공격하기 바란다. 이상!
웰킨 : 대규모 전투가 된다! 모두들 조심하기 바란다!
제 7소대 출격하라!
아리시아 : 그렇다곤 해도, 이런 바위산 정상에 진지를 구축하다니 별난 취미네....
웰킨 : 뭐 그렇지만, 높은곳에서 공격하면 위력이 올라가니까.
아리시아 : 역시 그런가... 그러면 윗쪽에서 공격받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
웰킨 : 작전종료! 적 거점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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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아리시아의 부상
팔디오 : 여어 웰킨. 그쪽도 성공한 모양이구만.
웰킨 : 응. 다른 소대도 귀환하는걸 보니, 바리아스 사막 제압은 성공한 모양이야.
아리시아 : 귄터 대장님. 야영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웰킨 : 그런가 수고했다. 그러면 텐트를... 응?
아리시아, 팔에서 피가 흐르고 있쟎아. 괜찮아?
아리시아 : 아... 응. 이정도 상처라면 곧 나으니까 괜찮아.
팔디오 : 어디... 보여줘봐.
으음... 총에 맞았군. 맞은 데가 팔이라서 다행이야.
웰킨 : 아리시아.. 아프지 않아?
아리시아 : 음... 약간.
팔디오 : 상처는 그렇게 깊지는 않지만 일단 치료해 두는게 좋겠어.
그래, 내가 응급처치를 하지.
웰킨 넌 아직 소대에 남은 업무가 있지 않나?
웰킨 : 고마워 팔디오. 아리시아 일은 잘 부탁해.
팔디오 : 상처입은 여성을 내버려 두는것은 나의 윤리에 어긋나는 일이라서 말야.
아리시아 : 후훗 고마워요 팔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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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비로운 빛
팔디오 : 웰킨.
움 벌써 잠들었나 할수없군. 내일 또 와야겠네.
팔디오 : ....!!
아리시아.. 이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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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징조
아리시아 : 자 오늘도 힘내자구요!
아 좋은아침, 이사라. 나도 짐 나르는거 도와줄게.
이사라 : 고맙습니다 아리시아 씨. 팔 상처 이제 괜찮은가요?
아리시아 : 응. 으잇샤... 봐봐. 이렇게 무거운 거 들어도 괜찮아.
이사라 : 후훗. 다행이네요. 하지만 무리하지는 마세요.
아리시아 : 응, 고마워.
팔디오 : ....아리시아.
아리시아 : 아 팔디오. 어제는 정말 고마웠어요.
팔디오 : 아.. 응. 그것보다 팔 상처는 어때?
아리시아 : 그거 벌써 나아버린듯해요. 상처도 전혀 안아프구요.
팔디오 : 아프지 않아? 하지만 그 상처는 하룻밤새에 나을 게 아닌데.
아리시아 : 나는 예전부터 병이라던가 상처 같은거 낫는게 빨랐어요.
후후훗 편리하지 않아요?
팔디오 : ..........
....그런가. 괜찮다면 됐지.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아리시아 : 아하하. 이사라하고 똑같은 말 하고있네요.
한스 : 푸힛-!
아리시아 : 어라 한스. 혹시 밥먹을 시간?
한스 : 푸힛-! 푸히힛-!!
아리시아 : 밥 준비 해줘야겠네. 그럼 난 여기서 실례할게요.
팔디오 : 그래 맛있는 밥 만들어 주도록.
아리시아..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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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아의 비밀이 살짝(?) 드러나는 장입니다^^
제 후배녀석은 게임 분위기상 이쪽에도 그분(?)이 한분 계셔야 되지 않겠냐며
자기는 이미 눈치 깠다고 하더군요 ㅋㅋ.
역시 오타 오역은 양해를 구하며 게임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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