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Naggiar Campaign 1 ---------------------
브룰루의 탈환에 성공한 제7소대는
나지알 평원에 집결한 제국군에 대항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그 무렵 나지알 평원에는 가리아, 제국 양쪽 군의
주력 부대가 집결해 있었다.
가리아 전선의 명운을 결정지을 개전의
막이 열리려 하고 있다.
~ 이레누 코라 [가리아 전선기] ~
바롯 : 장군! 조금 전 부터 몇 번이고 말한 것 처럼
작전의 변경을 진언합니다.
제국군과의 병력 차를 고려한다면
가리아 전군에 총공격을 명하는 것은 무모합니다!
방어거점을 중심으로 병력을 집중하여
요격태세를 갖추는 쪽이....
다몬 : 모처럼 적이 한 군데 모여 준거다.
이 기회를 놓치는 건 안된다!
이 싸움에서 승리를 하면, 가리아로부터 제국군을
격퇴하는 것이 가능하다!
바롯 : 하지만, 견고한 진지를 돌파하기에는
저희 군의 병력이 지나치게 적습니다.
다몬 : 병력이 부족하다면
징병이건 무엇이라도 해서 데리고 와라!
바롯 : 장군은 저희 나라의 병사들을
개죽음 당하게 하실 생각입니까!?
다몬 : 지금 치지 않는다면 언제 친다는거냐!?
뭐가 어떻게 되든 이기면 되는거다!
가리아군 전부대를 결집해 총공격이다.
다소의 피해는 어쩔수없다!
바롯 : .......
다몬 : 겁에 질려있을 틈이 있다면
오합지졸들에게 기합이라도 넣어줘라!
바롯 :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The Naggiar Campaign 2 ---------------------
웰킨 : 부탁할게.
라르고 : .....출격은?
웰킨 : 지금은 아직 대기야.
정오가 지나서는 출격 명령이 내려질 꺼라 생각해.
라르고 : 그런가...
웰킨 : 모두, 준비는 되어 있어?
쟈가 : 이쪽은 언제라도 출격 가능해.
그런데 제국병의 숫자는 장난이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웰킨 : 그래, 제국의 주력 부대가 이 땅에 집결해 있어.
격렬한 싸움이 될 듯해.
로지 : 각오는 했다고 하지만
제국의 대군을 보니......정말이지....
아리시아 : .....모두, 들어줄래?
나는 말이지 고아원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족이 없어.
그래서 계속 자신이 외톨이라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웰킨이 말해 주었어.
나는 외톨이가 아니라고....
제7소대의 모두가 나의 가족이라고.
라르고 : 우리들이....가족?
로지 : 싸우기 전에는........역시 무섭잖아.
분명히 모두가 같은 기분 일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가족이 함께 있어준다는 생각을하면
힘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라르고 : 가족이라..... 나도 양친을 잃고 형제도 없지만
만약 있다면 이런 느낌 일지도 모르겠군.
꽥꽥거리는 시끄럽고
번거로운 형제지만!
로지 : 제7소대가 가족이라..... 그렇구나.
이사라도..... 지켜봐 주겠구나.
라르고 : 자......해보자.
쟈가 : 그래. 한번 날뛰어 볼까.
아리시아 : 응.
모두 함께 돌아 오자.
웰킨 : 이 싸움을 뛰어 넘어........
가리아를 우리들의 고향을 되찾자.
----------------- The Naggiar Campaign 3 ---------------------
세르베리아 : 전하. 나지알 평원에 집결한 전 부대
공격 태세가 갖추어졌다고 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가리아군을 쫒아버리고
전하를 란드그리즈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막시밀리안 : 알았다...
세르베리아여..... 자네는 언제나
나에게 충절을 다해 주었다.
내가 있어 너이고, 너가 있어 나이다.
믿고 의지하고 있다.
세르베리아 : 옛.....!
전하..... 감사합니다.
철이 들기도 전에 양친과 억지로 떼어 놓여져
발큐리아 사람의 실험시설로 보내진 저는....
무시무시한 인체실험과 인간이하의 취급을 당하며
[병기]로서의 실험재료로 사용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전하는 실험시설로부터 꺼내 주시고
보살펴 주셨습니다.
저는, 전하의 곁에서....
처음으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시밀리안 : 발큐리아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라고는 하나
자네에게는 무리를 강요했구나....
세르베리아 : 자신의 생명을 잃게할 위기에 닥쳤을 때
발큐리아의 피가 각성하는 것을 알고........
저는 망설임 없이 전하를 위해서
스스로 이 가슴에 검을 찔러 넣었습니다.
그리고, 유적에서 출토한 고대의 방패와 창을 부여받아
저는 진정한 발큐리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몸에 흐르는 발큐리아의 피를
긍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막시밀리안 : 지금이야말로, 그 피의 힘을
알게 하도록 할 때가 온 것이다.
가라, 세르베리아여.
반드시 나에게 승리를 가져와라.
세르베리아 : 옛!
----------------- The Naggiar Campaign 4 ---------------------
제국병 : 방위 0-1-5.
가리아군 전차부대를 확인!
규모 대강 2개 중대!
세르베리아 : 어리석은....
후후후.....
발큐리아의 힘을 뼈저리게 느껴 보아라.
막시밀리안님.....
이번에야 말로 승리를....
그 손에!
----------------- Battle ---------------------
바롯 : 이 싸움은 제국군과의 주력 결전이 된다.
그럼 작전내용을 전달하겠다.
바롯 :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제군들의 분려노력을 바라네. 이상!
아리시아 : 드디어 결전의 시작이네....
적의 진지도 굉장히 방어가 견고한 것 같아....
웰킨 : 어떻하든 요격을 피하면서
적지에 치고 들어가는 것이 열쇠가 될 것 같구나.
바롯 : 균터 소위! 바리아스 사막에서 싸웠던
그 발큐리아가 다시 나타났다!
평원 동부의 가리아군 부대가
괴멸할 정도의 피해를 입은 듯 하다!
웰킨 : 뭐라고요!
바롯 : 아무래도, 우리들이 싸우고 있는 이 부근으로도
이동해올 가능성이 있다. 주의하도록!
크라이스 : 대장, 중간 거점의 점거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웰킨 : 자, 이걸로 적에게 위치 관측을 당할 일은 없다.
로켓탄 공격도 멈추겠지.
세르베리아 : 호오.... 이곳은 네 녀석들의 담당 구역인가.
바리아스 사막 이후의 재회로군.
웰킨 : 난처하군, 발큐리아가 온건가!
세르베리아 : 후후후....
그 때의 빚을 되돌려 주지.
바롯 : 균터 소위, 발큐리아는 아무래도
이쪽의 본 거점을 노리는 것 같다.
웰킨 : 발큐리아와 정면으로 싸우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떻게 합니까!?
바롯 : .........
........자, 지금 그대로 공세를 유지한다.
적의 본거점을 함락시키면 녀석도 물러날지 모른다.
적의 본거점을 함락시키는 것과 우리들의 본거점이
함락당하는 것, 어느쪽이 빠른지 승부다!
발큐리아를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전차포같은 것으로 공격해 발을 늦춰 보도록.
평원 중앙부에는 몇 개 움푹 패인 곳이 점재해 있다.
그곳에 전차를 숨겨가며 공격해 보도록.
웰킨 : 알겠습니다!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웰킨 : 큿.....발큐리아의 공격인가!
저런 것을 맞게 되면 잠시도 버티지 못하겠군.....
경계하며 나아갈 필요가 있겠구나.
자, 참호에 숨으면서 적 거점을 노리자!
웰킨 : 자!
적 본거점을 점거했다!
세르베리아 : 큿..... 우리 군영이 당해버린건가.
자, 일단 물러간다.
서전으로서의 성과는 충분하다.
전하도 기뻐해 주시겠지.
크라이스 : 대장!
적의 발큐리아가 후퇴해 갑니다.
웰킨 : 하아..... 살았다.
바롯 : 균터 소위. 잘해주었다.
발큐리아를 철퇴시킨 것은 큰 성과다.
하지만.... 우리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제국에게 통렬하게도 선수를 당해버린 것 같구나....
----------------- The Naggiar Campaign 5 ---------------------
로지 : 뭐지 저녀석.....
괴물인거냐....
라르고 : 저것이 발큐리아의 힘인가.....
웰킨 : 거점의 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아군의 피해가 막대하구나........
거점을 유지하는 것은 곤란하겠지
후방부대에게 지원을 부탁하자.
아리시아 : 예!
대원들을 집합 시키겠습니다.
!?
웰킨 : 아리시아!!
라르고 : 아리시아.....!
로지 : 바보같은!? 도대체 어디서!
쟈가 : 섣불리 행동하지마!
지금은 아리시아를 데리고 철퇴한다!
라르고 : 대장, 가자고! 빨리 아리시아를!
웰킨 : 아리시아!!
역시나 영제 부탁드려요~
브룰루의 탈환에 성공한 제7소대는
나지알 평원에 집결한 제국군에 대항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그 무렵 나지알 평원에는 가리아, 제국 양쪽 군의
주력 부대가 집결해 있었다.
가리아 전선의 명운을 결정지을 개전의
막이 열리려 하고 있다.
~ 이레누 코라 [가리아 전선기] ~
바롯 : 장군! 조금 전 부터 몇 번이고 말한 것 처럼
작전의 변경을 진언합니다.
제국군과의 병력 차를 고려한다면
가리아 전군에 총공격을 명하는 것은 무모합니다!
방어거점을 중심으로 병력을 집중하여
요격태세를 갖추는 쪽이....
다몬 : 모처럼 적이 한 군데 모여 준거다.
이 기회를 놓치는 건 안된다!
이 싸움에서 승리를 하면, 가리아로부터 제국군을
격퇴하는 것이 가능하다!
바롯 : 하지만, 견고한 진지를 돌파하기에는
저희 군의 병력이 지나치게 적습니다.
다몬 : 병력이 부족하다면
징병이건 무엇이라도 해서 데리고 와라!
바롯 : 장군은 저희 나라의 병사들을
개죽음 당하게 하실 생각입니까!?
다몬 : 지금 치지 않는다면 언제 친다는거냐!?
뭐가 어떻게 되든 이기면 되는거다!
가리아군 전부대를 결집해 총공격이다.
다소의 피해는 어쩔수없다!
바롯 : .......
다몬 : 겁에 질려있을 틈이 있다면
오합지졸들에게 기합이라도 넣어줘라!
바롯 :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The Naggiar Campaign 2 ---------------------
웰킨 : 부탁할게.
라르고 : .....출격은?
웰킨 : 지금은 아직 대기야.
정오가 지나서는 출격 명령이 내려질 꺼라 생각해.
라르고 : 그런가...
웰킨 : 모두, 준비는 되어 있어?
쟈가 : 이쪽은 언제라도 출격 가능해.
그런데 제국병의 숫자는 장난이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웰킨 : 그래, 제국의 주력 부대가 이 땅에 집결해 있어.
격렬한 싸움이 될 듯해.
로지 : 각오는 했다고 하지만
제국의 대군을 보니......정말이지....
아리시아 : .....모두, 들어줄래?
나는 말이지 고아원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족이 없어.
그래서 계속 자신이 외톨이라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웰킨이 말해 주었어.
나는 외톨이가 아니라고....
제7소대의 모두가 나의 가족이라고.
라르고 : 우리들이....가족?
로지 : 싸우기 전에는........역시 무섭잖아.
분명히 모두가 같은 기분 일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가족이 함께 있어준다는 생각을하면
힘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라르고 : 가족이라..... 나도 양친을 잃고 형제도 없지만
만약 있다면 이런 느낌 일지도 모르겠군.
꽥꽥거리는 시끄럽고
번거로운 형제지만!
로지 : 제7소대가 가족이라..... 그렇구나.
이사라도..... 지켜봐 주겠구나.
라르고 : 자......해보자.
쟈가 : 그래. 한번 날뛰어 볼까.
아리시아 : 응.
모두 함께 돌아 오자.
웰킨 : 이 싸움을 뛰어 넘어........
가리아를 우리들의 고향을 되찾자.
----------------- The Naggiar Campaign 3 ---------------------
세르베리아 : 전하. 나지알 평원에 집결한 전 부대
공격 태세가 갖추어졌다고 합니다.
이번에야 말로, 가리아군을 쫒아버리고
전하를 란드그리즈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막시밀리안 : 알았다...
세르베리아여..... 자네는 언제나
나에게 충절을 다해 주었다.
내가 있어 너이고, 너가 있어 나이다.
믿고 의지하고 있다.
세르베리아 : 옛.....!
전하..... 감사합니다.
철이 들기도 전에 양친과 억지로 떼어 놓여져
발큐리아 사람의 실험시설로 보내진 저는....
무시무시한 인체실험과 인간이하의 취급을 당하며
[병기]로서의 실험재료로 사용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전하는 실험시설로부터 꺼내 주시고
보살펴 주셨습니다.
저는, 전하의 곁에서....
처음으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시밀리안 : 발큐리아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라고는 하나
자네에게는 무리를 강요했구나....
세르베리아 : 자신의 생명을 잃게할 위기에 닥쳤을 때
발큐리아의 피가 각성하는 것을 알고........
저는 망설임 없이 전하를 위해서
스스로 이 가슴에 검을 찔러 넣었습니다.
그리고, 유적에서 출토한 고대의 방패와 창을 부여받아
저는 진정한 발큐리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몸에 흐르는 발큐리아의 피를
긍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막시밀리안 : 지금이야말로, 그 피의 힘을
알게 하도록 할 때가 온 것이다.
가라, 세르베리아여.
반드시 나에게 승리를 가져와라.
세르베리아 : 옛!
----------------- The Naggiar Campaign 4 ---------------------
제국병 : 방위 0-1-5.
가리아군 전차부대를 확인!
규모 대강 2개 중대!
세르베리아 : 어리석은....
후후후.....
발큐리아의 힘을 뼈저리게 느껴 보아라.
막시밀리안님.....
이번에야 말로 승리를....
그 손에!
----------------- Battle ---------------------
바롯 : 이 싸움은 제국군과의 주력 결전이 된다.
그럼 작전내용을 전달하겠다.
바롯 :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제군들의 분려노력을 바라네. 이상!
아리시아 : 드디어 결전의 시작이네....
적의 진지도 굉장히 방어가 견고한 것 같아....
웰킨 : 어떻하든 요격을 피하면서
적지에 치고 들어가는 것이 열쇠가 될 것 같구나.
바롯 : 균터 소위! 바리아스 사막에서 싸웠던
그 발큐리아가 다시 나타났다!
평원 동부의 가리아군 부대가
괴멸할 정도의 피해를 입은 듯 하다!
웰킨 : 뭐라고요!
바롯 : 아무래도, 우리들이 싸우고 있는 이 부근으로도
이동해올 가능성이 있다. 주의하도록!
크라이스 : 대장, 중간 거점의 점거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웰킨 : 자, 이걸로 적에게 위치 관측을 당할 일은 없다.
로켓탄 공격도 멈추겠지.
세르베리아 : 호오.... 이곳은 네 녀석들의 담당 구역인가.
바리아스 사막 이후의 재회로군.
웰킨 : 난처하군, 발큐리아가 온건가!
세르베리아 : 후후후....
그 때의 빚을 되돌려 주지.
바롯 : 균터 소위, 발큐리아는 아무래도
이쪽의 본 거점을 노리는 것 같다.
웰킨 : 발큐리아와 정면으로 싸우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떻게 합니까!?
바롯 : .........
........자, 지금 그대로 공세를 유지한다.
적의 본거점을 함락시키면 녀석도 물러날지 모른다.
적의 본거점을 함락시키는 것과 우리들의 본거점이
함락당하는 것, 어느쪽이 빠른지 승부다!
발큐리아를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전차포같은 것으로 공격해 발을 늦춰 보도록.
평원 중앙부에는 몇 개 움푹 패인 곳이 점재해 있다.
그곳에 전차를 숨겨가며 공격해 보도록.
웰킨 : 알겠습니다!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웰킨 : 큿.....발큐리아의 공격인가!
저런 것을 맞게 되면 잠시도 버티지 못하겠군.....
경계하며 나아갈 필요가 있겠구나.
자, 참호에 숨으면서 적 거점을 노리자!
웰킨 : 자!
적 본거점을 점거했다!
세르베리아 : 큿..... 우리 군영이 당해버린건가.
자, 일단 물러간다.
서전으로서의 성과는 충분하다.
전하도 기뻐해 주시겠지.
크라이스 : 대장!
적의 발큐리아가 후퇴해 갑니다.
웰킨 : 하아..... 살았다.
바롯 : 균터 소위. 잘해주었다.
발큐리아를 철퇴시킨 것은 큰 성과다.
하지만.... 우리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제국에게 통렬하게도 선수를 당해버린 것 같구나....
----------------- The Naggiar Campaign 5 ---------------------
로지 : 뭐지 저녀석.....
괴물인거냐....
라르고 : 저것이 발큐리아의 힘인가.....
웰킨 : 거점의 제압에는 성공했지만
아군의 피해가 막대하구나........
거점을 유지하는 것은 곤란하겠지
후방부대에게 지원을 부탁하자.
아리시아 : 예!
대원들을 집합 시키겠습니다.
!?
웰킨 : 아리시아!!
라르고 : 아리시아.....!
로지 : 바보같은!? 도대체 어디서!
쟈가 : 섣불리 행동하지마!
지금은 아리시아를 데리고 철퇴한다!
라르고 : 대장, 가자고! 빨리 아리시아를!
웰킨 : 아리시아!!
역시나 영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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