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tle of Kloden forest 1 -
바롯 : 요전 제7소대의 노고에 의해
우리들은 바젤교각의 탈환에 성공했다.
우리군이 세력경계선을 밀어낸덕에
제국은 중부가리아에 병사를 모을수 없었던 듯 하다.
할디오 : 그럼 우리들도 중부로 진군하는 겁니까?
바롯 : 중부는 정규군이 향한다.
우리 의용군 중대는 남부가리아에 진군한다.
다음 진군장소는 여기 크로덴 숲이다.
웰킨 : 크로덴 숲....
작년 여름 토양채취로 간적이 있습니다.
울창한 수림과 기복이 심한 지형이 이어져서
익숙하지 않으면 걷는게 고역입니다.
할디오 : 그 숲에 진군할 이유가 있는 겁니까?
바롯 : 크로덴 숲에는 제국군이
중부침공을 위해서 건설한 보급기지가 있다.
할디오 : 그렇군. 보급기지를 제압하면
중부방면으로의 지원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군.
바롯 : 그대로다.
이번 의용군중대의 임무는 보급기지의 제압니다.
각 소대는 삼림전의 준비를하고 명령이 있기전까지 대기한다.
자네들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 이상.
할디오 : 삼림전인가... 마음이 내키지 않는군.
웰킨 : 왜 그런데?
할디오 : 수림은 방향감각을 무디어지게하고
험한 길은 진군의 방해가 되니.
여태까지 보다 힘든 싸움이 되겠군.
웰킨 : 하지만 말이지 숲이 깊으면 깊을수록
희귀한 식물을 보게될 가능성도 있어.
크로덴에는 도로소퓨룸이라는
특수한 식충식물이 있지....
할디오 : 알았어 알았어!
근데 네 녀석 진짜 그런거 뿐이구나...
웰킨 : 자연이 호되지만은 않아.
분명히 뭔가 힌트가 숨겨져 있을거라 생각해.
할디오 : .....역시나.
그럼 나도 힌트를 찾으면서 나아가 볼까.
뭐, 식충식물은 볼수없어도 상관없지만.
- Battle of Kloden forest 2 -
[벨홀트 그레골]
(북부가리아 침공부대 지휘관)
그레골 : 바젤 교각을 가리아의 개들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방위부대에게는 버러지들밖에 없는건가.
황제폐하의 위광을 더럽힌 쓸모없는것들.
[라디 예거]
(남부가리아 침공부대 지휘관)
예거 : 전차로 그 강을 넘었다는 듯 하던데..
적들도 꽤 재미있는 전법을 쓰는군.
그레골 : 정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야만스러운 전술이다.
어차피 미천한 민병의 집단. 우연한 승리일뿐.
예거 : 신분의 차이만으로 전쟁에서 이기게 되면
당신들 어지간히 편했을텐데...
그레골 : .....
[세르베리아 후네스]
(중부가리아 침공부대 지휘관)
세르베리아 : 문제는 반공하려고 하는 가리아 군사력을
반대로 밀수있을까 하는거다.
예거 : 그렇다.
적도 바젤교각 탈환을 호기로 해
중부가리아에 전력을 기울이겠지.
세르베리아 : 막시밀리안 전하 어떻게 할까요?
[제국 준성태자]
[막시밀리안]
(가리아방면 침공부대 총 사령관)
막시밀리안 : 들판의불은 끄지않으면 안된다.
작을 불씨로 있을 동안에다.
가리아군을 밀어내기 위해서는
중부부대의 전력증강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크로덴으로의 보급로를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
그레골은 중부부대를 바로잡은 후
계속해서 북부가리아의 침공을 진행해라.
그레골 : 옛!
막시밀리안 : 나는 바리아스 사막으로 향한다.
세리베리아는 나의 수행원을 하게.
세르베리아 : 기꺼이, 저는 전하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막시밀리안 : 크로덴 보급기지의 방어와 보급선의 유지는
예거에게 명령한다.
이미 가리아군이 파병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서둘러 크로덴으로 향해라.
예거 : 아아 맡겨두게.
- Battle of Kloden forest 3 -
로지 : 참나.... 뭐야 여기는...
한참 나아가도 나무랑 풀만 잔뜩있지 않나!
라르고 : 감각이 엉망이되서 자신이 어디를 걷고 있는건가
알수가 없게 되어버리서....
웰킨 : 이것은....
로지 : 어이어이.... 뭐 하는거야 당신!
웰킨 : 아리시아...
이것을 들고 있어줄래.
아리시아 : 웰킨....이거 어떤 나무의 씨앗인거야?
웰킨 : 아니... 긴수염 염소의 변이야.
아리시아 : 꺄아!
정말! 그런거 건네주지 말라구!
이사라 : 오라버니, 뭔가 발견한 거에요?
웰킨 : 자 여기좀 봐봐.
라르고 : 응? 풀이 밟혔던 자국이 있군.
이게 뭔데?
웰킨 : 이건 짐승들이 다니는 길이야.
짐승들은 이동에 적합한 코스를 찾아내서
그 곳을 다니는 길로 하고있지.
그 덕에 부근의 잔가지는 부러지고
풀들은 먹혀서 걷기 편하게 되.
로지 : 여기를 걸어서 간다면
숲도 돌파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웰킨 : 적의 보급기지는 이 부근에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 Battle of Kloden forest 3 -
로지 : 라라라......
아리시아 : 근데 로지 그거 무슨 노래야?
차분한 느낌의 좋은 멜로디네.
로지 : 음....내가 예전에 불렀었던 노래야.
아리시아 : 에? 로지가 불렀었다고.....
당신 가수였어어?
로지 : 가수라니 그렇게 과장 할 만큼 큰건아니야.
작은 술집의 스테이지에서 불렀을 뿐이니.
아리시아 : 하지만 나 방금 전의 노래 정말 좋던데.
다음엔 끝까지 들려줬으면 좋겠어.
로지 : 하하.. 오~케.
기회가 있으면 들려줄게.
- 바스락 , 바스락 -
이사라 : 안쪽에 누군가 있네요.
아리시아 : 내가 가볼게요.
손들어!
날개돼지 : 부힛!?
아리시아 : 애기....돼지?
이사라 : 날개돼지의 애기인듯하네요.
아리시아 : 너 어떻게 된거야?
엄마랑 떨어져 버리게 된거야?
웰킨 : .... 수풀의 안쪽을 보고올게.
........
아리시아 : 웰킨 뭔가 있어?
웰킨 : .....이 근방에서 전투가 있었던 것 같아...
엄마는 유탄에 희생 된 듯해.
아리시아 : .....
라르고 : 숲에서도 전쟁의 언걸을 당하는 녀석이
있다는건가....
아리시아 : 너도 가족을 잃게 된거니?
외톨이?
웰킨 : 아리시아 함께 데리고 갈래?
아리시아 : 에,,,,,? 괜찮은거야?
웰킨 : 우리들은 의용군 아니지않나.
누구라도 대원이 될 자격은 있어.
아리시아 : 다행이다!
오늘부터 너도 제7소대의 동료야.
뿌히뿌히뿌히뿌히....... ( 돼지에 날개도 달렸고 소리도 이상한데 이 녀석들 아무도 안놀라네 ㅡ.ㅡ; )
- Battle -
바롯 : 그럼 본 작전을 설명하겠다.
바롯 : 그럼 본 작전을 개시한다. 이 전투는 승패는
제군들의 어깨에 걸려있다. 이상!
웰킨 : 숲 안쪽에 있는 적 보급기지를 친다!
제7소대 출격해라!
웰킨 : 전차가 나아갈 남쪽 길과 짐승길,
양쪽으로 나누어 적의 본거점을 노리자!
바롯 : 괜찮나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을 잘 듣도록.
이사라 : 늪 건너편 기슭에 대전차포 같은 물건을 확인.
이대로 나아가면 위험합니다.
웰킨 : 짐승길을 나아가는 대원들이
잘 처리해 줬으면 좋겠군....
예가 : 겨우 달려와 봤지만....
내가 한발 늦은 듯 하군.
제국병 : 예가 장군!
원군으로 와주신겁니까!
예가 : 그런대로... 하지만 이 기지는 포위당해있네.
이대로는 물자고 뭐고 모두 전멸이네.
그럼 너희들은 가능한한 물자를 실고
기지로부터 탈출할 준비를 하게.
제국병 : 장군님은 어떻하실겁니까!
예가 : 내가 적부대를 유인하도록 하겠네.
그럼 맡겨두게.
예가 : 훗..... 꽤 하는군.
가리아에도 솜씨있는 전차병이 있는 것 같군.
제국병 : 예가장군.
보급기지방어대 물자와같이 철수준비 완료했습니다.
예가 : 괜찮네.
벌써 이곳은 전략적 중요성은 없어졌네.
언젠가 이 빚을 돌려줄 날도 올테니.
자 우리들도 물러난다.
이사라 : 오라버니 적부대가 퇴각하고 있어요.
웰킨 : 한걸음 차이였지만.....훌륭한 처신이구나.
처음부터 저 원군이 이었으면 고전했을지도 모르겠구나.
웰킨 : 작전종료! 적거점을 확보했다!
- Battle of Kloden forest 4 -
바롯 : 제군 잘해주었다.
작전은 성공이다.
아리시아 : 웰킨 공을 세웠구나!
웰킨 : 아니 요번에 공을 세운건.....
내가 아니라 이 녀석이겠지?
날개돼지 : 부힛!?
아리시아 : 기특하네 한스.
대장이 칭찬해 주고있어.
웰킨 : 이번 작전은 숲에 사는 생물의 지혜를
빌렸기 때문이라서.
한스 : 부힛! 부히힛!
라르고 : 그렇다고 쳐도....
어느순간에 한스라는 이름이 되버린거야?
웰킨 : 바롯대위.
제7소대의 새로운 대원 한스입니다.
바롯 : 한스, 요번 작전의 공로를 치하하네.
너의 이후의 활약에 기대를 하고있네. 이상.
한스 : 뿌히잇!
바롯 : 요전 제7소대의 노고에 의해
우리들은 바젤교각의 탈환에 성공했다.
우리군이 세력경계선을 밀어낸덕에
제국은 중부가리아에 병사를 모을수 없었던 듯 하다.
할디오 : 그럼 우리들도 중부로 진군하는 겁니까?
바롯 : 중부는 정규군이 향한다.
우리 의용군 중대는 남부가리아에 진군한다.
다음 진군장소는 여기 크로덴 숲이다.
웰킨 : 크로덴 숲....
작년 여름 토양채취로 간적이 있습니다.
울창한 수림과 기복이 심한 지형이 이어져서
익숙하지 않으면 걷는게 고역입니다.
할디오 : 그 숲에 진군할 이유가 있는 겁니까?
바롯 : 크로덴 숲에는 제국군이
중부침공을 위해서 건설한 보급기지가 있다.
할디오 : 그렇군. 보급기지를 제압하면
중부방면으로의 지원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군.
바롯 : 그대로다.
이번 의용군중대의 임무는 보급기지의 제압니다.
각 소대는 삼림전의 준비를하고 명령이 있기전까지 대기한다.
자네들의 활약에 기대하고 있다. 이상.
할디오 : 삼림전인가... 마음이 내키지 않는군.
웰킨 : 왜 그런데?
할디오 : 수림은 방향감각을 무디어지게하고
험한 길은 진군의 방해가 되니.
여태까지 보다 힘든 싸움이 되겠군.
웰킨 : 하지만 말이지 숲이 깊으면 깊을수록
희귀한 식물을 보게될 가능성도 있어.
크로덴에는 도로소퓨룸이라는
특수한 식충식물이 있지....
할디오 : 알았어 알았어!
근데 네 녀석 진짜 그런거 뿐이구나...
웰킨 : 자연이 호되지만은 않아.
분명히 뭔가 힌트가 숨겨져 있을거라 생각해.
할디오 : .....역시나.
그럼 나도 힌트를 찾으면서 나아가 볼까.
뭐, 식충식물은 볼수없어도 상관없지만.
- Battle of Kloden forest 2 -
[벨홀트 그레골]
(북부가리아 침공부대 지휘관)
그레골 : 바젤 교각을 가리아의 개들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방위부대에게는 버러지들밖에 없는건가.
황제폐하의 위광을 더럽힌 쓸모없는것들.
[라디 예거]
(남부가리아 침공부대 지휘관)
예거 : 전차로 그 강을 넘었다는 듯 하던데..
적들도 꽤 재미있는 전법을 쓰는군.
그레골 : 정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야만스러운 전술이다.
어차피 미천한 민병의 집단. 우연한 승리일뿐.
예거 : 신분의 차이만으로 전쟁에서 이기게 되면
당신들 어지간히 편했을텐데...
그레골 : .....
[세르베리아 후네스]
(중부가리아 침공부대 지휘관)
세르베리아 : 문제는 반공하려고 하는 가리아 군사력을
반대로 밀수있을까 하는거다.
예거 : 그렇다.
적도 바젤교각 탈환을 호기로 해
중부가리아에 전력을 기울이겠지.
세르베리아 : 막시밀리안 전하 어떻게 할까요?
[제국 준성태자]
[막시밀리안]
(가리아방면 침공부대 총 사령관)
막시밀리안 : 들판의불은 끄지않으면 안된다.
작을 불씨로 있을 동안에다.
가리아군을 밀어내기 위해서는
중부부대의 전력증강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크로덴으로의 보급로를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
그레골은 중부부대를 바로잡은 후
계속해서 북부가리아의 침공을 진행해라.
그레골 : 옛!
막시밀리안 : 나는 바리아스 사막으로 향한다.
세리베리아는 나의 수행원을 하게.
세르베리아 : 기꺼이, 저는 전하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막시밀리안 : 크로덴 보급기지의 방어와 보급선의 유지는
예거에게 명령한다.
이미 가리아군이 파병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서둘러 크로덴으로 향해라.
예거 : 아아 맡겨두게.
- Battle of Kloden forest 3 -
로지 : 참나.... 뭐야 여기는...
한참 나아가도 나무랑 풀만 잔뜩있지 않나!
라르고 : 감각이 엉망이되서 자신이 어디를 걷고 있는건가
알수가 없게 되어버리서....
웰킨 : 이것은....
로지 : 어이어이.... 뭐 하는거야 당신!
웰킨 : 아리시아...
이것을 들고 있어줄래.
아리시아 : 웰킨....이거 어떤 나무의 씨앗인거야?
웰킨 : 아니... 긴수염 염소의 변이야.
아리시아 : 꺄아!
정말! 그런거 건네주지 말라구!
이사라 : 오라버니, 뭔가 발견한 거에요?
웰킨 : 자 여기좀 봐봐.
라르고 : 응? 풀이 밟혔던 자국이 있군.
이게 뭔데?
웰킨 : 이건 짐승들이 다니는 길이야.
짐승들은 이동에 적합한 코스를 찾아내서
그 곳을 다니는 길로 하고있지.
그 덕에 부근의 잔가지는 부러지고
풀들은 먹혀서 걷기 편하게 되.
로지 : 여기를 걸어서 간다면
숲도 돌파 가능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웰킨 : 적의 보급기지는 이 부근에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 Battle of Kloden forest 3 -
로지 : 라라라......
아리시아 : 근데 로지 그거 무슨 노래야?
차분한 느낌의 좋은 멜로디네.
로지 : 음....내가 예전에 불렀었던 노래야.
아리시아 : 에? 로지가 불렀었다고.....
당신 가수였어어?
로지 : 가수라니 그렇게 과장 할 만큼 큰건아니야.
작은 술집의 스테이지에서 불렀을 뿐이니.
아리시아 : 하지만 나 방금 전의 노래 정말 좋던데.
다음엔 끝까지 들려줬으면 좋겠어.
로지 : 하하.. 오~케.
기회가 있으면 들려줄게.
- 바스락 , 바스락 -
이사라 : 안쪽에 누군가 있네요.
아리시아 : 내가 가볼게요.
손들어!
날개돼지 : 부힛!?
아리시아 : 애기....돼지?
이사라 : 날개돼지의 애기인듯하네요.
아리시아 : 너 어떻게 된거야?
엄마랑 떨어져 버리게 된거야?
웰킨 : .... 수풀의 안쪽을 보고올게.
........
아리시아 : 웰킨 뭔가 있어?
웰킨 : .....이 근방에서 전투가 있었던 것 같아...
엄마는 유탄에 희생 된 듯해.
아리시아 : .....
라르고 : 숲에서도 전쟁의 언걸을 당하는 녀석이
있다는건가....
아리시아 : 너도 가족을 잃게 된거니?
외톨이?
웰킨 : 아리시아 함께 데리고 갈래?
아리시아 : 에,,,,,? 괜찮은거야?
웰킨 : 우리들은 의용군 아니지않나.
누구라도 대원이 될 자격은 있어.
아리시아 : 다행이다!
오늘부터 너도 제7소대의 동료야.
뿌히뿌히뿌히뿌히....... ( 돼지에 날개도 달렸고 소리도 이상한데 이 녀석들 아무도 안놀라네 ㅡ.ㅡ; )
- Battle -
바롯 : 그럼 본 작전을 설명하겠다.
바롯 : 그럼 본 작전을 개시한다. 이 전투는 승패는
제군들의 어깨에 걸려있다. 이상!
웰킨 : 숲 안쪽에 있는 적 보급기지를 친다!
제7소대 출격해라!
웰킨 : 전차가 나아갈 남쪽 길과 짐승길,
양쪽으로 나누어 적의 본거점을 노리자!
바롯 : 괜찮나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을 잘 듣도록.
이사라 : 늪 건너편 기슭에 대전차포 같은 물건을 확인.
이대로 나아가면 위험합니다.
웰킨 : 짐승길을 나아가는 대원들이
잘 처리해 줬으면 좋겠군....
예가 : 겨우 달려와 봤지만....
내가 한발 늦은 듯 하군.
제국병 : 예가 장군!
원군으로 와주신겁니까!
예가 : 그런대로... 하지만 이 기지는 포위당해있네.
이대로는 물자고 뭐고 모두 전멸이네.
그럼 너희들은 가능한한 물자를 실고
기지로부터 탈출할 준비를 하게.
제국병 : 장군님은 어떻하실겁니까!
예가 : 내가 적부대를 유인하도록 하겠네.
그럼 맡겨두게.
예가 : 훗..... 꽤 하는군.
가리아에도 솜씨있는 전차병이 있는 것 같군.
제국병 : 예가장군.
보급기지방어대 물자와같이 철수준비 완료했습니다.
예가 : 괜찮네.
벌써 이곳은 전략적 중요성은 없어졌네.
언젠가 이 빚을 돌려줄 날도 올테니.
자 우리들도 물러난다.
이사라 : 오라버니 적부대가 퇴각하고 있어요.
웰킨 : 한걸음 차이였지만.....훌륭한 처신이구나.
처음부터 저 원군이 이었으면 고전했을지도 모르겠구나.
웰킨 : 작전종료! 적거점을 확보했다!
- Battle of Kloden forest 4 -
바롯 : 제군 잘해주었다.
작전은 성공이다.
아리시아 : 웰킨 공을 세웠구나!
웰킨 : 아니 요번에 공을 세운건.....
내가 아니라 이 녀석이겠지?
날개돼지 : 부힛!?
아리시아 : 기특하네 한스.
대장이 칭찬해 주고있어.
웰킨 : 이번 작전은 숲에 사는 생물의 지혜를
빌렸기 때문이라서.
한스 : 부힛! 부히힛!
라르고 : 그렇다고 쳐도....
어느순간에 한스라는 이름이 되버린거야?
웰킨 : 바롯대위.
제7소대의 새로운 대원 한스입니다.
바롯 : 한스, 요번 작전의 공로를 치하하네.
너의 이후의 활약에 기대를 하고있네. 이상.
한스 : 뿌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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