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장부터는 제목에서도 밝혀놓았지만 이후 스토리에 대한 누설요소가
다소 나오기 시작합니다. 14장 진행하시려는 분들이 보실것을 권유드립니다.
14장 -The Naggiar Campaign ll-
1. 야전병원에서
웰킨 : 아리시아...
라르고 : 다행히 급소는 빗나간 모양이지만 의식불명의 중태인가...
대장, 가자고. 여기에 우리들이 있어봤자 아리시아에게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지금은 밀고 들어오는 제국군을 어떻게든 막아내는일이
더 급해.
웰킨 : 응.. 알았어. 또 올게. 아리시아.
위생병 : 귄터 소위님.. 잠시 말씀좀 나눌수 있을까요?
웰킨 : ...응? 아 무슨일이지?
위생병 : 그게... 가능하면 둘이서만 했으면 할 얘기라서...
라르고 : 알았다. 그럼 난 먼저 부대로 가 있겠어.
웰킨 : 미안하군 라르고. 출격준비를 해주길 바래.
위생병 : 죄송합니다. 시간을 빼앗게 되서요...
웰킨 : 음.. 무슨일이 있나?
위생병 : 실은 멜키옷 하사의 체내에서 적출된 탄환을 조사해 봤습니다만...
그게.. 탄환은 제국것이 아니라 가리아군의 저격 라이플용 이었습니다.
웰킨 : 뭐.. 뭐라고?
위생병 : 게다가 또한 일반병사에게는 지급되지 않은
신형 저격 라이플의 특수한 탄환으로..
웰킨 : 그렇다면... 아리시아는 아군에게 저격당한 것이라는 건가!?
위생병 : 단정내릴수는 없습니다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웰킨 : 어째서냐! 왜 아리시아가 아군에게 저격당할 필요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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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립하는 의견
다몬 : 정말 쓸모없는 녀석들이군! 어쩌다가 제국군에게 선수를 빼앗겼나!!
바롯트 : 변명이겠지만 장군님. 발큐리아가 상대라면 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일단 퇴각하고 발큐리아를 상대할 전술을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다몬 : 에이 그 입 다물라!
후퇴라도 했다가는 중부방면군 사령관인 본관의 지휘능력이 의심받게 되지 않겠나!!
내일 정오 다시 제국진지에 총공격을 가하라! 철수는 허락하지 않겠다!
바롯트 : 장군님!!
다몬 : 끈질기군 바롯트! 꺼져라!!
바롯트 : 큭...
바롯트 : 이대로는 가리아군은 전멸할게 뻔한데...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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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성
팔디오 : 눈을 떠라 발큐리아여....
조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침략자를.. 섬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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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사람의 발큐리아
세르베리아 : 가리아 군에게 전한다! 지금당장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그렇지 않으면 이 나지아르 평원은 피로 물든 대지로 화할 것이다!
병사들 : 우.. 우으...
병사 1 : 어이 저걸 봐!
웰킨 : 저.. 저런 바보같은...!!
세르베리아 : 네놈도 발큐리아인가. 발큐리아는 둘은 필요없다. 꺼져라!
세르베리아 : 이야아아아압!!
세르베리아 : 이.. 이놈이~~~!!
세르베리아 : 하아아아~~~
세르베리아 : 우아아아아아아~~~~
세르베리아 : 이...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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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 나지아르 회전(2)
(브리핑)
바롯트 : 그러면 현재 상황을 설명하겠다.
적은 전투지역 중앙부의 거점을 중심으로 포진하고 있다.
아군은 이 위치부터 출격하게 된다.
사령부로부터의 지령은 당연히 [총공격하라]이다. 과감하게 적진으로 공격을 가하라.
본 작전의 목적은 [적본거점의 점거]이다.
적 발큐리아는 돌연 나타난 아군의 발큐리아에 의해 격퇴되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전과를 확대하라.
또한 아군 발큐리아에의 대응에 대해서는 의용군 중대장과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맡긴다.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주의하여 진군하도록. 이상!
웰킨 : 적 본거점을 점령하는데 집중한다. 제 7소대 출격하라!
로지 : 대장! 아리시아는 도대체 어떻게 되버린거지?
웰킨 : 모르겠어... 하지만 저 푸른 불꽃은 발큐리아의 그것과 같은 것이야.
라르고 : 설마... 아리시아도 발큐리아였던건가!?
웰킨 : 아마도 무의식상태로 행동을 하고있는듯해..
생각없이 접근했다가는 공격당할지도 모른다.
걱정되지만 당분간 상태를 지켜보도록 하자.
그 사이에 작전대로 적진을 공격한다!
(적본진 점령후 아리시아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웰킨 : 아리시아!! 위생병! 위생병!
위생병 : 무슨일이십니까?
웰킨 : 아리시아가 정신을 잃은듯하다. 후방 야영지까지 운송해주지 않겠나?
위생병 : 예!
웰킨 : 뭐.. 뭐지!?
바롯트 : 전장 북쪽과 남쪽에서 대형전차 접근중!
귄터 소위! 조심하라! 적의 협공이다!
웰킨 : 큭! 거점을 덫으로 해서 우리들을 끌어들이려고 했던건가!
바롯트 : 아마도 적전차는 연소탄을 발사할수 있는듯하다.
연소탄은 착탄후 광범위지역에
강력한 화염을 흩뿌린다. 화염은 참호안에 숨어있더라도
그 안으로 번져오는데다가
당분간은 꺼지지 않고 남아있으므로 주의하라!
웰킨 : 모두들! 작전변경이다! 거점을 유지하면서 적 대형전차 2대를 격파한다!
웰킨 : 적전차의 연소탄에 주의하라. 참호로 피해도 화염이 흘러들어온다!
웰킨 : 작전종료! 적전차를 두대 모두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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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승리의 대가
가리아 전선의 추세를 결정하는 일대결전 나지아르 회전은
가리아 군의 승리로 끝났다.
발큐리아간의 싸움이 벌어졌다는 점에서도 현대전사상 특필할만한 전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
이후 제국군은 퇴각을 거듭했고 가리아 군의 우세는 결정적인 것이 되었다
일레느 코라 [가리아 전선기]
웰킨 : 아리시아! 괜찮아?
아리시아 : 웰킨... 나...어떻게 되었던거야?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총에 맞았었을텐데... 상처도 어느새인가 나아버렸고...
게다가 뭘까... 주변사람들의 태도가 예전하고는 달라....
웰킨... 나한테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가르쳐줘.. 부탁이야!
웰킨 : 아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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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14장 번역을 올려봅니다. 오타 오역은 양해를 바라며 되도록 직역을 했으나
일부는 우리말에 맞게 의역한 것도 있으니 이점도 참고 바랍니다.
다소 나오기 시작합니다. 14장 진행하시려는 분들이 보실것을 권유드립니다.
14장 -The Naggiar Campaign ll-
1. 야전병원에서
웰킨 : 아리시아...
라르고 : 다행히 급소는 빗나간 모양이지만 의식불명의 중태인가...
대장, 가자고. 여기에 우리들이 있어봤자 아리시아에게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지금은 밀고 들어오는 제국군을 어떻게든 막아내는일이
더 급해.
웰킨 : 응.. 알았어. 또 올게. 아리시아.
위생병 : 귄터 소위님.. 잠시 말씀좀 나눌수 있을까요?
웰킨 : ...응? 아 무슨일이지?
위생병 : 그게... 가능하면 둘이서만 했으면 할 얘기라서...
라르고 : 알았다. 그럼 난 먼저 부대로 가 있겠어.
웰킨 : 미안하군 라르고. 출격준비를 해주길 바래.
위생병 : 죄송합니다. 시간을 빼앗게 되서요...
웰킨 : 음.. 무슨일이 있나?
위생병 : 실은 멜키옷 하사의 체내에서 적출된 탄환을 조사해 봤습니다만...
그게.. 탄환은 제국것이 아니라 가리아군의 저격 라이플용 이었습니다.
웰킨 : 뭐.. 뭐라고?
위생병 : 게다가 또한 일반병사에게는 지급되지 않은
신형 저격 라이플의 특수한 탄환으로..
웰킨 : 그렇다면... 아리시아는 아군에게 저격당한 것이라는 건가!?
위생병 : 단정내릴수는 없습니다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웰킨 : 어째서냐! 왜 아리시아가 아군에게 저격당할 필요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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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립하는 의견
다몬 : 정말 쓸모없는 녀석들이군! 어쩌다가 제국군에게 선수를 빼앗겼나!!
바롯트 : 변명이겠지만 장군님. 발큐리아가 상대라면 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일단 퇴각하고 발큐리아를 상대할 전술을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다몬 : 에이 그 입 다물라!
후퇴라도 했다가는 중부방면군 사령관인 본관의 지휘능력이 의심받게 되지 않겠나!!
내일 정오 다시 제국진지에 총공격을 가하라! 철수는 허락하지 않겠다!
바롯트 : 장군님!!
다몬 : 끈질기군 바롯트! 꺼져라!!
바롯트 : 큭...
바롯트 : 이대로는 가리아군은 전멸할게 뻔한데...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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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성
팔디오 : 눈을 떠라 발큐리아여....
조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침략자를.. 섬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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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사람의 발큐리아
세르베리아 : 가리아 군에게 전한다! 지금당장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그렇지 않으면 이 나지아르 평원은 피로 물든 대지로 화할 것이다!
병사들 : 우.. 우으...
병사 1 : 어이 저걸 봐!
웰킨 : 저.. 저런 바보같은...!!
세르베리아 : 네놈도 발큐리아인가. 발큐리아는 둘은 필요없다. 꺼져라!
세르베리아 : 이야아아아압!!
세르베리아 : 이.. 이놈이~~~!!
세르베리아 : 하아아아~~~
세르베리아 : 우아아아아아아~~~~
세르베리아 : 이...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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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 나지아르 회전(2)
(브리핑)
바롯트 : 그러면 현재 상황을 설명하겠다.
적은 전투지역 중앙부의 거점을 중심으로 포진하고 있다.
아군은 이 위치부터 출격하게 된다.
사령부로부터의 지령은 당연히 [총공격하라]이다. 과감하게 적진으로 공격을 가하라.
본 작전의 목적은 [적본거점의 점거]이다.
적 발큐리아는 돌연 나타난 아군의 발큐리아에 의해 격퇴되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전과를 확대하라.
또한 아군 발큐리아에의 대응에 대해서는 의용군 중대장과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맡긴다.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한다. 주의하여 진군하도록. 이상!
웰킨 : 적 본거점을 점령하는데 집중한다. 제 7소대 출격하라!
로지 : 대장! 아리시아는 도대체 어떻게 되버린거지?
웰킨 : 모르겠어... 하지만 저 푸른 불꽃은 발큐리아의 그것과 같은 것이야.
라르고 : 설마... 아리시아도 발큐리아였던건가!?
웰킨 : 아마도 무의식상태로 행동을 하고있는듯해..
생각없이 접근했다가는 공격당할지도 모른다.
걱정되지만 당분간 상태를 지켜보도록 하자.
그 사이에 작전대로 적진을 공격한다!
(적본진 점령후 아리시아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웰킨 : 아리시아!! 위생병! 위생병!
위생병 : 무슨일이십니까?
웰킨 : 아리시아가 정신을 잃은듯하다. 후방 야영지까지 운송해주지 않겠나?
위생병 : 예!
웰킨 : 뭐.. 뭐지!?
바롯트 : 전장 북쪽과 남쪽에서 대형전차 접근중!
귄터 소위! 조심하라! 적의 협공이다!
웰킨 : 큭! 거점을 덫으로 해서 우리들을 끌어들이려고 했던건가!
바롯트 : 아마도 적전차는 연소탄을 발사할수 있는듯하다.
연소탄은 착탄후 광범위지역에
강력한 화염을 흩뿌린다. 화염은 참호안에 숨어있더라도
그 안으로 번져오는데다가
당분간은 꺼지지 않고 남아있으므로 주의하라!
웰킨 : 모두들! 작전변경이다! 거점을 유지하면서 적 대형전차 2대를 격파한다!
웰킨 : 적전차의 연소탄에 주의하라. 참호로 피해도 화염이 흘러들어온다!
웰킨 : 작전종료! 적전차를 두대 모두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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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승리의 대가
가리아 전선의 추세를 결정하는 일대결전 나지아르 회전은
가리아 군의 승리로 끝났다.
발큐리아간의 싸움이 벌어졌다는 점에서도 현대전사상 특필할만한 전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
이후 제국군은 퇴각을 거듭했고 가리아 군의 우세는 결정적인 것이 되었다
일레느 코라 [가리아 전선기]
웰킨 : 아리시아! 괜찮아?
아리시아 : 웰킨... 나...어떻게 되었던거야?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총에 맞았었을텐데... 상처도 어느새인가 나아버렸고...
게다가 뭘까... 주변사람들의 태도가 예전하고는 달라....
웰킨... 나한테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가르쳐줘.. 부탁이야!
웰킨 : 아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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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14장 번역을 올려봅니다. 오타 오역은 양해를 바라며 되도록 직역을 했으나
일부는 우리말에 맞게 의역한 것도 있으니 이점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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