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taste of home 1 -
웰킨 : ....자 이걸로 보고서는 완성...이군.
....응? 누구지.
한스 : 부힛!
웰킨 : 한스! 혼자서 여기까지 온거였어?
네 녀석 똑똑하구나.
한스 : 뿌히! 뿌히!
웰킨 : 이봐 한스! 잡아 당기지 마!
에....? 이쪽에 뭔가 있는거야?
한스 : 뿌힛히히~!
웰킨 : 알았어 알았어 같이 갈게.
그러니 구두를 물어뜯는건 그만둬 주라!
아리시아 : 한스 웰킨을 데리고 와 준거니?
굉장한데. 고마워!
한스 : 부히힛!
월킨 : 한스에게 끌려 오긴 했는데....
이 녀석 내게 뭔가 볼일이 있었던건가?
아리시아 : 용무가 있는건 나였어.
근데 웰킨 배고프지 않아?
웰킨 : 그렇게 말하고 보니 배가 고프네.
아리시아 : 진짜!? 다행이다!
사실은 선물이 있어....
이거 봐봐!
웰킨 : 응?
구석에 뭔가 있어....와아!
- A taste of home 2 -
웰킨 : 와아....!
빵이 이렇게 많이....
설마 아리시아가 구운거야?
아리시아 : 최근 빵을 굽지 않아서
솜씨가 녹슬었을 까봐 걱정이었어.
오븐을 빌려서 만들어 봤어!
먹어봐봐!
웰킨 : 으음...좋은 냄센데.
그럼 잘 먹겠습니다.
크......으.......
아리시아 : 웰킨 괜찮아?
웰킨 : 맛있다!
아리시아 : 정말로?
웰킨 : 응!
이렇게 맛있는 빵 먹어 본적이 없어!
아리시아 : 웰킨.....왠지 다람쥐 같아 보여.
웰킨 : 다람쥐랑 햄스터가 볼주머니에 먹이를 넣어두는 기분을
이제야 이해가 되는데.
- A taste of home 3 -
웰킨 : 이야 배부르다...
맛있었지 한스.
한스 : 부히이....
아리시아 : 설마 전부 먹어버리라곤! 둘다
엄청난 기세로 먹길래 놀랐어.
하지만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니 기쁜데.
많이 먹어줘서 고마워.
웰킨 : 나야 말로 고마워.
잘먹었습니다.
아리시아 : 후후 별말씀을요. 아 웰킨
뺨에 빵 조각이 붙어 있네....자 됐다.
웰킨 : 에...아..하하....그,,그러고보면
아리시아는 빵집에서 일했었었지?
아리시아 : 응 마이스터가 있는 빵집에 살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가르침 받았었어.
이 전쟁이 끝나면 국가시험에 응시해서
빵집을 열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생각이야.
웰킨 : 에....빵집을 열려면 자격이 필요하구나.
쉽지않구나.
아리시아 : 빵집을 차리는건 어렸을 때 부터의 꿈이였어!
맛있는 빵을 여러사람에게 맛보였으면 해서..
내가 만든 빵을 가족 모두에게
맛보게 해준다면 기쁠텐데....
다정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자식이
아내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고...
아내가 사가지고 돌아온 나의 빵을
‘맛있어 맛있어’라며 행복하게 먹는거지!
웰킨 : 하...하아......
아리시아 : 나의 빵이 계기가 되어
부부 사이가 좋아 진다면 근사하겠지!
아내가 남편의 볼에 붙은 빵 조각을
떼어 주기도하며....꺄아~!
이런.....그거 왠지 지금의 나랑
웰킨 같아 보이자나....
웰킨 : 괘....괜찮은거야? 아리시아.
아리시아 : 어....으,응. 괜찮아!
다음에도 맛있는 빵 구워줄테니 먹어줘!
웰킨 : 응. 고마워.
한 집의 생업을 맡고 있는 가장이라 진행이 더디더라도 이해를 ^^;
웰킨 : ....자 이걸로 보고서는 완성...이군.
....응? 누구지.
한스 : 부힛!
웰킨 : 한스! 혼자서 여기까지 온거였어?
네 녀석 똑똑하구나.
한스 : 뿌히! 뿌히!
웰킨 : 이봐 한스! 잡아 당기지 마!
에....? 이쪽에 뭔가 있는거야?
한스 : 뿌힛히히~!
웰킨 : 알았어 알았어 같이 갈게.
그러니 구두를 물어뜯는건 그만둬 주라!
아리시아 : 한스 웰킨을 데리고 와 준거니?
굉장한데. 고마워!
한스 : 부히힛!
월킨 : 한스에게 끌려 오긴 했는데....
이 녀석 내게 뭔가 볼일이 있었던건가?
아리시아 : 용무가 있는건 나였어.
근데 웰킨 배고프지 않아?
웰킨 : 그렇게 말하고 보니 배가 고프네.
아리시아 : 진짜!? 다행이다!
사실은 선물이 있어....
이거 봐봐!
웰킨 : 응?
구석에 뭔가 있어....와아!
- A taste of home 2 -
웰킨 : 와아....!
빵이 이렇게 많이....
설마 아리시아가 구운거야?
아리시아 : 최근 빵을 굽지 않아서
솜씨가 녹슬었을 까봐 걱정이었어.
오븐을 빌려서 만들어 봤어!
먹어봐봐!
웰킨 : 으음...좋은 냄센데.
그럼 잘 먹겠습니다.
크......으.......
아리시아 : 웰킨 괜찮아?
웰킨 : 맛있다!
아리시아 : 정말로?
웰킨 : 응!
이렇게 맛있는 빵 먹어 본적이 없어!
아리시아 : 웰킨.....왠지 다람쥐 같아 보여.
웰킨 : 다람쥐랑 햄스터가 볼주머니에 먹이를 넣어두는 기분을
이제야 이해가 되는데.
- A taste of home 3 -
웰킨 : 이야 배부르다...
맛있었지 한스.
한스 : 부히이....
아리시아 : 설마 전부 먹어버리라곤! 둘다
엄청난 기세로 먹길래 놀랐어.
하지만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니 기쁜데.
많이 먹어줘서 고마워.
웰킨 : 나야 말로 고마워.
잘먹었습니다.
아리시아 : 후후 별말씀을요. 아 웰킨
뺨에 빵 조각이 붙어 있네....자 됐다.
웰킨 : 에...아..하하....그,,그러고보면
아리시아는 빵집에서 일했었었지?
아리시아 : 응 마이스터가 있는 빵집에 살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가르침 받았었어.
이 전쟁이 끝나면 국가시험에 응시해서
빵집을 열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생각이야.
웰킨 : 에....빵집을 열려면 자격이 필요하구나.
쉽지않구나.
아리시아 : 빵집을 차리는건 어렸을 때 부터의 꿈이였어!
맛있는 빵을 여러사람에게 맛보였으면 해서..
내가 만든 빵을 가족 모두에게
맛보게 해준다면 기쁠텐데....
다정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자식이
아내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고...
아내가 사가지고 돌아온 나의 빵을
‘맛있어 맛있어’라며 행복하게 먹는거지!
웰킨 : 하...하아......
아리시아 : 나의 빵이 계기가 되어
부부 사이가 좋아 진다면 근사하겠지!
아내가 남편의 볼에 붙은 빵 조각을
떼어 주기도하며....꺄아~!
이런.....그거 왠지 지금의 나랑
웰킨 같아 보이자나....
웰킨 : 괘....괜찮은거야? 아리시아.
아리시아 : 어....으,응. 괜찮아!
다음에도 맛있는 빵 구워줄테니 먹어줘!
웰킨 : 응. 고마워.
한 집의 생업을 맡고 있는 가장이라 진행이 더디더라도 이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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