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팁 간단한 임파서블 전투법, 옥상전투, 경계묶기
클래식을 클리어하고, 임파서블에서 처음 시작하면 섹토이드 저격수들에 멘붕당하는 대원들을 보면서,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를 당해본 경험이 있을것다.
게다가 경험상 임파서블의 첫 섹토사격은 거의 100%로 명중되는 신기함이 있기때문에..
우선 첫 적이자 최고로 넘어야 하는 섹토이드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멀티플레이-분대설정 에서 보면 섹토이드의 기본조준력은 65.. 신병들과 같지만,
임파서블에선 추가 +10 이 붙어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초반적들의 조준력은
섹토이드 65 +10
씬맨 75 +10
플로터 50 + 10
공중으로 뜰수 있는 플로터나 씬맨,섹토가 고지를 잡게되면 +20 추가되므로 난감의 극치를 달리게된다.
0. 적의 시야에 아군을 두지 않아야 한다.
- 시야에 있는 모든 적은 그 턴내에 처리하도록 해야 피해가 없다.
- 적의 시야에 있는 아군은 잠복을 활용해보자.
1. 임파서블에서는 반엄폐는 안전하거나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사용한다.
- 적이 있는 경우 반엄폐에 간다면 다음턴에 사격을 받아 죽거나 최소한 피해를 당하게 된다.
2. 잠복을 활용하자. 완엄폐에서 잠복을 할경우 측면이 노려지지 않는다면 안전하다.
- 잠복은 엄폐효과를 두배로 늘리므로 완엄폐 40x2 = 80 의 효과로
사실상 초반 섹토,씬맨,플로터의 사격에 안전을 보장하게된다.
그러나, 적의 움직임에 대해 볼수 없고, 경계가 않되므로 적의 우회를 막을 수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잠복으로 먼 곳의 적을 이동시켜서 가까운 곳으로 유인할 수 있다. *4잠복유인도 재밌다*
- 반엄폐에서 잠복은.. 별로 비추천이다. 잠복효과로 치타를 받지 않더라도, 완엄폐정도의 방어력을 얻을뿐이다.
- 단 적시야에 잠복과 일반상태 분대원을 같이 둔다면 일반상태의 분대원이 사격받게된다. 적시야에 두는 모든 분대원을 잠복해야 한다.
3. [몸빵낚시 잠복] + [분대시야 저격수] 를 이용한 전투법을 활용해보자.
- 상병 분대시야 저격수를 빠르게 확보해야한다.
- 적의 시야에 둔 분대원을 잠복시키고 자기턴의 시야로 안전한 곳에서 저격수를 활용하면 피해없이 적을 처리가능하다.
4. 중화기숫자를 확보하자.
6뎀로켓은 초반 강력한 적인 씬맨이나 플로터무리를, 4뎀파쇄로켓은 섹토이드 무리를 한번에 정리가능하다.
- 대신 파편수급이 힘들므로 저격수로 한마리정도는 처리하고 쏴주는 것이 좋다.
- 중반 파편수급은 저격수를 키운후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뮤톤급 이상 적을 처리하면 많이 얻을 수 있다.
- 초반은 생존우선으로 로켓을 마구 쏴주자.
- 시야에 들어온 모든 적을 로켓으로 털고, 위원회 미션의 경우 위치를 외우거나 스캐너를 활용해 선로켓으로 털 수 있다.
- 특히 씬맨에겐 로켓을 아끼지 말자.
- 씬맨,플로터가 파괴되는 엄폐물에 있다면, 파쇄로켓후 사격으로도 제압가능하다.
- 대위급 중화기를 2인이상 확보하게되면 4월엔 납치 미션에서 본격 익스펜더블을 찍을 수 있다.
5. 옥상전투를 익혀보자.
- 재시작으로 맵을 선택할수 있는 첫번째 미션으로 옥상전투를 익혀보자.
- 옥상에서 고지를 잡고 아래쪽길의 섹토를 노리면 신병의 조준이 +85 가 넘는 기적을 보게된다.
- 엄폐물은 난간에 붙지 않고 수류탄으로 처리가능하다.
- 난간이 있을경우 약간 한두칸만 떨어져도 적의 시야에서 벋어난다.
- 애드된 적이 없을 경우 옥상난간에 붙어서 4경계로 애드되는 적무리의 한마리를 잡고 시작이 가능하다.
- 애드된후에는 난간에서 떨어져서 경계, 혹시나 올라오는 적을 대기하고,
- 섹토이드 정신링크를 보고 적의 위치를 파악, 옥상에서 좌우로 위치를 바꾸면 측면을 노리거나, 수류탄+고지사격으로 제압하자.
- 링크만 잘노린다면, 첫판 섹토이드 4마리면 잡고도 4마리는 덤으로 잡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 옥상 난간을 이용한 시야플레이로 노히트로 클리어하기도 어렵지 않다.
- 옥상전투는 씬맨과 플로터가 주적이 되기 전까지 섹토이드들에게 매우 유효하다.
- 씬맨가 플로터가 주적이 될때엔 병장중화기와 추가중화기 확보에 노력하자.
http://blog.daum.net/savethestar/48
6. 씬맨(독안개)이나 수류탄을 사용하는 적이 있을 경우 분대원이 모여있게 하지말아야 한다.
- 다수가 독에 걸리거나 수류탄을 맞으면...
- 특히 슬링샷 DLC 에서 3월 첫 뮤톤의 수류탄을 맞는다면 전멸도 순식간...
7. 제압사격은 적을 무력화하는 유용한 방법이다.
- 제압사격은 1개체의 적에 대한 [ 경계 + 조준-30 ] 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 플로터같이 기본조준이 낮은개체에 제압사격을 한다면, 반엄폐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접근하여서 납치가 가능하다.
- 수류탄을 가진 적에게 제압을 날리더라도 아군이 뭉쳐있거나 하면 수류탄이 날라온다. 씬맨의 독안개도 주의하자.
- 중화기는 중요한 파쇄로켓을 대신 찍어야 하므로 힘들지만, 지원병의 소총제압사격도 매우 좋다.
- 플로터정도라면 피를 미리 빼놓았다면 스프린터 지원병이라면 혼자 제압사격하면서 접근해서 납치가 가능하다.
8. 경계묶기를 익혀보자.
- 적에 대해 아군이 유리할때, '적의 시야에 보이는 아군들 중 한명이 경계'를 건다면, 적유닛은 움직이지 못한다.
- 여기에 상대편 유닛이 의지저하상태( 부상 및 지원아군없음 ) 이라면 움직이지 못할뿐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고 턴이 넘어온다.
- 최소조건 : 적시야의 아군한명의 경계
- 추가조건 : 적시야에 아군이 2명이상
- 추가조건 : 적의 부상&의지저하상태나 도주의사가 있을경우(음성으로알려준다.적이 도망치려고한다)
- 확실조건 : 측면을 잡는 아군1명이 있을 경우 (적의 엄폐가 없을 경우)
- 필수조건 : 적시야의 아군은 반엄폐 이상에 있어야 한다. 물론 완엄폐가 더 좋다.
(아군이 전부 완엄폐에 있을경우 공중에 뜨지 못한 임파서블 플로터는 명중이 20뿐이 않된다.
측면을 잡지 않아도 경계를 걸고 사실상 간단히 무력화 가능하다.)
* 적이 의지저하상태나 도주의사가 있을경우엔 측면을 잡지 않고도 경계를 묶을 수 있지만,
곧 풀릴수 있으므로 빠르게 잡거나 측면을 잡는 것이 좋다.
* 씬맨이나 수류탄이 있는 적에게 경계묶기를 시도할경우 절대 아군을 뭉치면 않된다.
* 2명으로 섹토1과 교전중에 측면을 잡기위해서
- 한명이 경계, 한명이 바로 적옆의 엄폐로 달려서 적의 측면을 잡고 경계묶기조건을 활용할수 있다.
- 전진할 인원이 돌격병이라면 대기인원은 사격을 하고, 돌격병은 런앤건후 측면에서 경계로 경계묶기 조건을 완성할 수 있다.
- 이후 납치나 킬을 먹을 인원을 불러올때까지 계속 묶어두기가 가능하다. 한명은 경계, 한명으론 권총으로 피를 깍아두자.
* 경계묶기를 제대로 익힌다면, 제압사격없이도 간단히 납치가 가능하다.
* 경계로 묶고 킬을 몰아주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납치도 가능하면 실패를 대비해 반엄폐 이상 옆에 붙어서 하는것이 좋다.
* 단한두칸이라도 떨어진 엄폐에 붙더라도 적은 움직이지 못하므로, 근접해도 안전하다.
http://blog.daum.net/savethestar/46
http://blog.daum.net/savethestar/47
9. 병력배치 기본진형
- 좌우 날개에 돌격, 지원병을 두고 중앙에 중화기 후방에 저격병을 둔다.
- 턴이 넘어오면 돌격, 지원병은 적 애드후 중화기가 화력지원이 되는 범위안에서 이동한다.
- 돌격과 지원이 이동이 완료후 애드가 없다면 중화기가 이동하여서 자리를 잡는다.
- 저격수를 이동할때는 분대원을 이동하지 않는다.
- 특히 마지막 분대원을 이동시 분대원들 외부로 움직이면 않됩니다. (단한칸이라도)
(위험하다 생각들면 제자리에서 경계후 다음턴에 그 분대원만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