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 한국 사진가 국제무대 진출 지원 프로그램 ‘후지필름 글로벌 마일리지상’ 진행
- 다양한 해외 사진축제 통해 잠재력 있는 한국 사진가들의 글로벌 확장 기회 제공
- 일본 국제 사진 페스티벌 ‘교토그라피’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 ‘KG+’에서 첫 프로젝트 진행
- 만 39세 이하 한국 국적 사진가면 특정 주제 및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
- 최종 선정 작가에게는 전시장 대관 및 제작 지원, 왕복항공료 및 숙박비도 함께 제공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한국 사진 작가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지원하는 ‘후지필름 글로벌 마일리지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마일리지상’은 해외 주요 사진축제를 통해 잠재력 있는 한국 유망 사진가들이 국제 사진계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작품 활동의 글로벌 확장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국제 사진 페스티벌 ‘교토그라피(KYOTOGRAPHIE)’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 ‘KG+’에서 진행된다. KG+는 교토 전역의 갤러리와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전시를 펼치는 국제 사진 플랫폼으로, 세계 각국의 사진가와 기획자들이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모 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만 39세 이하의 한국 국적 사진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특정 주제 및 장르 제한은 없다. 접수는 3월 29일까지 진행되고, 지정된 양식의 지원서와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하여 4월 3일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는 교토그라피 기간인 5월 9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교토 ‘마로니에 전시장’에서 열리는 ‘스페이스 후지필름 코리아
공모전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성남훈이 맡는다. 성남훈 작가는 프랑스 파리 사진대학 ‘이카르 포토(Icart Photo Ecole de Paris)’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했으며, 네덜란드 월드프레스포토상, 동강사진상, 한미사진상 등 다수의 국제 사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차 심사는 뉴욕타임스 포토 에디터 강상숙이 진행한다. 강상숙 에디터는 사진가이자 저널리스트로 현재 뉴욕타임스에서 국제 뉴스와 특집 보도를 담당하고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글로벌 마일리지상은 한국 사진가들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와 가능성을 글로벌 무대에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사진 페스티벌 및 글로벌 플랫폼과 적극 소통하며, 국내 사진 작가들의 작품 활동이 세계 무대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