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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주인공, 나고시 스튜디오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조회수 4317 | 루리웹 |
입력 2025.12.1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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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던 일본의 개발자 ‘나고시 토시히로’. 지난 2022년 오랜 기간 재직했던 세가를 떠나 자신의 이름을 단 스튜디오를 차렸던 그가 금일(12일)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신작을 공개했다.
나고시 스튜디오의 신작 ‘갱 오브 드래곤’은 그간 나고시 토시히로가 제작했던 타이틀들의 연장선에 있다. 다소 폭력적이라 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실제 공개된 갱 오브 드래곤은 주인공이 배에 칼을 맞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의 얼굴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배우 ‘마동석’. 주인공은 과거로 추저오디는 사건 이후 바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불량배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총기 / 격투 / 방어와 폭력 같은 측면들이 게임 내부를 채울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외 구체적인 게임 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유흥가인 카부키쵸의 입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게임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도록 했다. 갱 오브 드래곤은 현재 개발 중인 상태이며, 구체적인 발매 시점이나 플랫폼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나고시 스튜디오의 신작 ‘갱 오브 드래곤’은 그간 나고시 토시히로가 제작했던 타이틀들의 연장선에 있다. 다소 폭력적이라 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실제 공개된 갱 오브 드래곤은 주인공이 배에 칼을 맞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의 얼굴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배우 ‘마동석’. 주인공은 과거로 추저오디는 사건 이후 바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불량배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총기 / 격투 / 방어와 폭력 같은 측면들이 게임 내부를 채울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외 구체적인 게임 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유흥가인 카부키쵸의 입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게임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도록 했다. 갱 오브 드래곤은 현재 개발 중인 상태이며, 구체적인 발매 시점이나 플랫폼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