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리스(NATRIS), 모바일 카페 경영 게임 ‘아이러브커피 키우기’ 오늘(23일) 출시
- 나트리스, 인기 IP ‘아이러브커피’ 모바일 신작 도전
- 방치형 성장, GPS 기반 소셜 플레이 시스템으로 유저 사로잡기
모바일 속 나만의 카페 ‘아이러브커피 키우기’가 9월 23일 오픈한다.
나트리스(NATRIS)가 오랜 시간 국내 게이머의 사랑을 받아온 IP ‘아이러브커피’의 명성을 이어갈 새로운 신작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 키우기’를 9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커피 키우기’는 기존 인기 IP인 ‘아이러브커피’의 익숙함에 최신 트렌드를 가미한 카페 경영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직접 카페를 경영하고 성장시키는 한편, 개성 넘치는 꾸미기를 통해 ‘나만의 카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플레이도 스타일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유저는 실시간으로 직접 카페를 운영할 수도 있지만, 방치형 성장 시스템을 활용해 부담 없는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아이러브커피 키우기’는 GPS 기반의 ‘소셜 플레이’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자신의 카페를 소개하거나, 인근의 다른 유저의 카페를 방문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 이로써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게임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아이러브커피 키우기’에서는 직원 채용 성장, 파견&마케팅, 바리스타 리그 등유저로 하여금 실제 카페를 경영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 오픈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 중이다. 앞서 ‘아이러브커피 키우기’는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전 등록 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이러브커피 키우기’는 이번 정식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컴포즈커피 매장 방문 인증 이벤트와 한정 프로모션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유저밀착형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나트리스 관계자는 “’아이러브커피 키우기’는 커피처럼 일상에 스며드는 게임이 목표” 라며 “유저들이 가벼우면서도 장기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