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또 재밌는걸 입수했습니다

[직구지온잔당군]

네 저는 바보입니다

suyata 라는 중국 회사의 데포르메 복엽기 시리즈 입니다.

실기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운용된 스패드 13 복엽기로

이외에도 영국의 소피드 카멜이나 독일의 포커 삼엽기도 라인업으로 있지만 샵에 재고가 있는게 이거뿐이었네요.

개인적으로 내부 재현 모델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모형에서는 은근 보기 드문 복엽기 모형에 내부 재현까지 되어 있어서 한 눈에 반했네요.

일반 외피 외에도 클리어 외피가 제공되어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설계입니다.

비행기와 함께 익살맞은 파일럿 피규어가 제공되는 것도 포인트.

[9S의_작은_껍데기]

suyata가 재밌는 킷 많이 만들죠. 저는 장갑 견과류 들이 좋았습니다.

[직구지온잔당군]

아 이런 엉뚱한 물건 너무 좋아요

[鬼神童子ZENKI]

네반몰에서 반은 반다이입니다.

[직구지온잔당군]

[비틱의탐구자]

그러게요 네반몰인데 왠 중국회사 이야기지 싶었내요

[직구지온잔당군]

너무 입에 익어서 무의식적으로....
댓글 볼때까지 뭐가 이상한지도 몰랐.......

[yongja1200]

SUYATA 이 회사 굉장히 오묘한 퀄리티의 걸프라를 5개나 내놓고선 (그중 하나 산 1인)
갑자기 신제품 소식 뚝 끊기고는 감감무소식인..... 포기한거냐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