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OID 갓챠 스파르탄】
개발·발매원:굿 스마일 컴퍼니
2025년 8월 28일 발매
가격:9,800엔
장르:프라모델
사이즈:전장 약 330mm
굿 스마일 컴퍼니는 프라모델 「MODEROID 갓챠 스파르탄」을 8월 28일 발매했다. 본 상품의 모티브는 애니메이션 『과학닌자대 갓챠맨 F (파이터)』에 등장하는 주역 메카 「갓챠 스파르탄」. 5대의 메카가 변형 합체하는 거대 전투기다. 프라모델에서도 합체 변형 기구를 표현, 합체하면 전장 약 33cm의 대박력의 기체가 된다.
「갓챠 스파르탄」은 갓챠맨인 독수리 켄이 기외로 뛰쳐나와 기체 위에서 무기의 「갓챠맨 펜서」를 들고 적에게 격돌하는 매우 히어로색이 강한 필살기 '과학 인법 하이퍼 슛'을 가진다. 「MODEROID 갓챠 스파르탄」에서도 켄의 피규어가 부속, 필살기를 재현할 수 있다.
각 기체나 합체시의 프로포션, 변형 합체 기구, 씰을 사용한 색분할, 조립의 용이함 등, 팬에게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으로 되어 있다. 상품의 매력을 소개하고 싶다.
주인공의 영웅성을 강조한 『갓챠맨 F』의 주역 메카 「갓챠 스파르탄」
우선은 모티브인 「갓챠 스파르탄」을 소개하자. 본 기기는 1979년 애니메이션 『과학닌자대 갓챠맨 F』의 주역 메카다. 『갓챠맨 F』는 1972년 『과학닌자대 갓챠맨』, 1978년 『과학닌자대 갓챠맨 Ⅱ』에 이은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새 같은 실루엣을 낳는 망토로 공중을 날리듯이 싸워, 최신 메카로 무장한 과학 닌자대라는 참신한 이미지는 많은 팬을 매료해, 3작의 시리즈를 낳았다. 「갓챠맨 F」에서는 『갓챠맨 Ⅱ』에서 쓰러진 우주로부터의 침략자 「총통 X」의 일부 부품이 새로운 자아를 획득, 거대한 기계 피라미드의 모습을 한 「총통 Z」가 되어, 마피아의 보스・에고 보스라와 손을 잡아 신생 갤럭터를 발족, 갓차맨에게 싸움을 걸어 세계 정복을 도모.
「MODEROID 갓챠 스파르탄」의 박스 아트. 기체에서 발생하는 「델타 파워 필드」와 켄이 가진 「갓챠맨 펜서」를 연동시켜 적을 찢는 「과학인법 하이퍼 슛」을 이미지 한 일러스트다.
『갓챠맨 F』는 주인공인 갓챠맨과 독수리 켄의 히어로성을 더욱 강화한 작풍이 되었다. 갓챠맨은 서양풍의 검 「갓챠맨 펜서」를 손에 들고 적과 싸운다. 특히 결정 기술인 「과학인법 하이퍼 슛」은 갓챠맨 1명이 기외로 나와 갓챠 스파르탄 위에서 검을 들고 적에게 격돌해 베어 가른다는 화려한 것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도 「갓 피닉스」, 「뉴 갓 피닉스」라고 하는 매력적인 메카가 등장하고 있지만, 「갓챠 스파르탄」은 5기의 메카가 합체해 1개의 거대 전투기가 된다고 하는 직관적으로 알기 쉬운 매력이 있다. 지금까지도 과학닌자대 멤버의 캐릭터성을 살린 기능을 가진 전용 메카가 있었지만, 「갓챠 스파르탄」은 5대의 메카가 디자인적으로 제대로 하나의 거대 전투기에 합체 변형할 수 있는 곳이 주목을 끌었다.
1979년 당시에는 애니메이션과 완구의 친화성이 매우 높았고, 특히 애니메이션의 기믹을 재현할 수 있는 완구는 인기가 높았다. 「갓챠 스파르탄」을 디자인한 것은 「초합금의 낳은 부모」라고 불린 무라카미 카츠시 씨. 「갓마즈」나 「다르타니아스」 등 다양한 합체 로봇을 다룬 무라카미 씨의 아이디어가 갓챠 스파르탄에는 활용되고 있어 방영 당시에 발매된, 「DX 포피니카 초합금 포피니카 갓챠 스파르탄」은 극중의 합체 변형을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MODEROID 갓챠 스파르탄」은 샤프한 조형이나, 각 메카의 패널 라인도 정밀하게 그려내는 현대의 프라모델 기술로 「갓챠 스파르탄」을 표현한다. 극중의 합체 변형을 확실히 재현한 뒤, 필살기 「과학인법 하이퍼 슛」도 표현할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상품으로 되어 있다.
디자인, 기믹을 즐길 수 있는 조립하기 쉬운 프라모델자
조립 전에 본 제품의 런너, 파츠의 특징을 살펴보자. 「MODEROID 갓챠 스파르탄」은 런너 수는 16으로 많게 느껴지지만, 각 파츠가 크고, 조립하기 쉽다. 빨강이나 파랑 등의 성형색에 의한 색분할, 콕피트 해치용의 클리어 파츠, 나아가 일부 파츠에는 채색이 더해져 있어, 색을 칠하지 않아도 극중 이미지에 가깝게 조립된다.
독수리 켄 피규어도 동봉
게다가 씰이 부속되어 있어 각 기체에 할당된 넘 버등도 이쪽에서 보완할 수 있다. 씰은 내구성도 높고, 조립하기 쉽고, 조립 후에도 몇 번이나 변형 합체를 즐길 수 있도록 내구성도 생각되고 있어, “놀이”를 생각한 설계로 되어 있다.
각 메카의 넘버 등, 씰을 사용하는 것으로 도색하지 않아도 극중 이미지에 접근할 수 있다
조립 절차는 각 메카를 조립하고 합체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우선은 독수리 켄이 탑승하는 「갓챠 1호」를 조립한다. 화살촉과 같은 예각적인 전투기로, 동체 부분을 조립하고 나서, 바깥쪽의 붉은 파츠를 끼워 넣는다.
「MODEROID 갓챠 스파르탄」은 대부분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끼워넣기식으로 조립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갓챠 1호의 붉은 외각 부분 등은 흘려넣어 접착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조립하기 쉽다. 다만 가동 부분이나 변형시에 분리하는 부분을 접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싶은 곳이다.
갓챠 1호 완성
갓챠 1호와 갓챠 3호는 랜딩 기어도 설정되어 있다. 비행 상태 뿐만 아니라 주기 자세로 장식할 수 있는 기쁜 점이다. 덧붙여 이번에는 조립시에 워싱에 의한 먹선 넣기를 실시하고 있다. 먹선 넣기에 의해 기체의 몰드가 떠오르고 있어 보다 멋지게 된다.
콘돌 죠가 타는 갓챠 2호는 유선형의 디자인에 대형의 윙을 지니는, F1 머신과 같은 실루엣을 가지는 메카. 죠는 레이서라는 얼굴도 지닌 남자로, 지금까지의 전용 메카도 차형의 메카였다. 확고한 콕피트, 좌우의 에어 인테이크, 타이어와 윙 등 차다운 디자인을 조립하여 즐길 수 있다.
갓챠 2호 완성.
갓챠 3호는 백조 쥰이 탑승. VTOL (수직 이착륙)기이며, 지금까지의 준은 바이크 타입의 전용 메카를 타고 있었지만, 갓챠 3호는 크게 이미지가 바뀌었다. 양 날개에 로터가 있고, 미익이 토끼의 귀처럼 튀어오른 독특한 디자인이다.
미익 파츠가 튀어 오르는 것으로, 합체 후와 실루엣이 바뀌는 갓챠 3호
갓챠 4호는 제비 진페이가 타는 비행 전차. 큰 크롤러 (무한궤도)를 가진 장갑차와 같은 중후한 디자인. 조립시 합체시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변형시의 실루엣이 크게 바뀌는 기체다. 큰 크롤러는 합체한 갓챠 스파르탄의 모습에서도 인상적인 파츠가 된다.
변형시켜 각 파츠를 장착한다. 이쪽도 크게 실루엣이 바뀌는 변형 시스템이다
갓챠 5호는 부엉이 류의 기체. 불도저와 같은 앞부분의 디자인, 작업용의 매직 핸드와, 「과학닌자대의 그늘에서의 진력자」라고 할 수 있는 류의 캐릭터성을 느끼게 하는 디자인이 즐겁다. 대형 바디는 합체시 각 좌석이 이 갓챠 5호에 모이기 위한 것이다.
불도저 타입의 블레이드와 매직 핸드. 부엉이 류의 캐릭터성을 살린 디자인이다
마지막으로 조립하는 것이 켄의 피규어. 망토를 휘날리며 갓챠맨 펜서를 드는 모습은 『갓챠맨 F』를 상징하는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피규어를 조립하려면 접착제가 필수적입니다. 이번에는 몰드를 떠올리게 하는 처리만 했지만, 세밀하게 도색하는 것으로 보다 극중 이미지에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
켄의 피규어의 조립에는 접착제가 필요. 섬세한 조형을 먹선 넣기로 떠올려 보았다
「MODEROID 갓챠 스파르탄」 본체는 전술한 바와 같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끼워넣어 조립할 수 있다. 그만큼 일부 파츠는 안쪽까지 끼워넣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착용하기 어려운 파츠는 커터로 구멍을 넓히거나 보조적으로 접착제를 사용하는 등으로 보다 확실히 조립될 것이다.
조립한 각 기체에 씰을 붙이면 완성된다. 씰을 붙인 각 기체와 합체를 보여주고 싶다.
「유나이트, 갓챠 스파르탄!」, 각 메카가 변형 합체
씰은 각 기체의 넘버링에 더해, 갓챠 2호의 테일 램프나, 갓챠 4호의 포대의 검은 부분 등, 씰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다 세밀하게 색이 들어가, 도색하지 않아도 극중 이미지에 가깝게 조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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